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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설득의 심리학 1, 로버트 치알디니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불변의 원칙, 베스트셀러, 심리학, 두 번째 리뷰 [내부링크]

책의 양이 많지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어 여러 번에 걸쳐 리뷰하고자 한다. 아래는 첫 번째 리뷰이다. https://blog.naver.com/minseoyijoon/223168077145 <책 리뷰> 설득의 심리학 1, 로버트 치알디니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불변의 원칙, 베스트셀러, 심리학 사회생활을 하다 문득 상대방의 심리가 궁금해졌다. 어쩌면 사람 관계에서도 일종의 '치트키'가 ... blog.naver.com 호의를 베풀고 그로 인해 감사를 받을 때는 너무나 흔한 말로 호의를 별것이 아닌 것으로 만들어 상대방에게 상호성의 의무에서 벗어나게 해서는 안된다. <설득의 심리학1> 로버트 치알디니 사진: Unsplash의Towfiqu barbhuiya 저자는 상대에게 호의를 베풀었을 때 '대단한 일도 아닌걸요' , '괘념치 마세요' , '누구라도 그랬을 거예요' 와 같은 말을 함으로써 별거 아닌듯한 느낌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는 자신이 받은 호의를

&lt;책 리뷰&gt; 위대한 생각의 힘, 제임스 엘런 /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내부링크]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의 저자 데일 카네기가 이 책을 읽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내노라 하는 자기계발서 저자들도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고 하니 읽지 않을 수 없었다. 위대한 생각의 힘. 명확하면서도 간결한 책 제목에 과연 그에 맞는 내용일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성경책과 같은 필체와 무거운/심오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서 기인한다" 이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기쁨, 슬픔,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내 감정은 무엇으로든 바뀔 수 있다. 선한 생각과 행동은 절대로 나쁜 결과를 낳지 않는다. 악한 생각과 행동은 절대로 좋은 결과를 낳지 않는다. 고통스러운 상황은 정신의 조화가 깨졌을 때 나타나며, 행복에 찬 상황은 정신의 조화가 이루어졌을 때 나타난다. 행복은 물질적인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며, 생각을 바르게 하고 있다는 증표가 된다. 사람은 부유해도 불행할 수 있으며 가난해도 행복

&lt;책 리뷰&gt; 클루지, 개리 마커스 / 인간은 비합리적인 존재다,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내부링크]

<역행자> 자청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클루지" 역행자를 읽을 때 도대체 클루지가 뭘까 궁금했었다. 자청님은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인간은 비합리적인 선택에 이끌리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클루지를 피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그 선택은 장기적으로 올바른 방향이었다. 아래는 역행자에 대한 리뷰이다. https://blog.naver.com/minseoyijoon/223146101745 <책 리뷰> 역행자, 확장판 이 책을 두 번 읽었다. 원래 다독의 목표를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고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책도 많이 읽... blog.naver.com 사진 출처_Unsplash 이 책을 읽는 내내 느꼈던 것은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인간은 불완전하게 진화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다"라는 것이다. 우리는 가령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다음과 같이 고민한다. '오늘은 일이 힘들었으니까 다음에 할까' '오늘 못한 걸 내일로 미뤄서 더 많이 운동하면 되니까 오늘은 쉬자'

&lt;책 리뷰&gt; 클루지, 개리 마커스 / 인간은 비합리적인 존재다,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두 번째 리뷰 [내부링크]

아래의 첫 번째 클루지 리뷰에 이어 두 번째 리뷰다. 책의 마지막 부분 "클루지를 이겨내는 13가지 제안" 은 이 책의 핵심 내용으로 한 가지만이라도 내 것으로 만든다면 충분한 값어치를 한 것이다. https://blog.naver.com/minseoyijoon/223165415851 <책 리뷰> 클루지, 개리 마커스 / 인간은 비합리적인 존재다,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역행자> 자청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클루지" 역행자를 읽을 때 도대체 클루지가 뭘까 궁... blog.naver.com 다음은 "클루지를 이겨내는 13가지 제안"이다. 대안이 되는 가설들을 되도록 함께 고려하라 : 인간은 증거들을 침착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일에 익숙지 않다. 우리의 사고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대안이 되는 가설들을 함께 고려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클루지> 개리 마커스 사진: Unsplash의Eric Prouzet 개리 마커스는 인간은 비합리적인 존재임을 여러 사례

&lt;책 리뷰&gt; 설득의 심리학 1, 로버트 치알디니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불변의 원칙, 베스트셀러, 심리학 [내부링크]

사회생활을 하다 문득 상대방의 심리가 궁금해졌다. 어쩌면 사람 관계에서도 일종의 '치트키'가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과 함께 설득 관련된 책을 검색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설득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는 세계적으로 '설득의 대부'로 불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7가지 설득의 원칙을 소개하고 이 원칙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이번 리뷰는 두 번째 리뷰다. 약 한 달 전 리뷰를 했지만 다시 글을 쓰는 건 내용이 너무 유익했기에 복습하고 싶어서다. 저자가 설명하는 설득의 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인간관계/직장생활 등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래는 이 책에 대한 첫 리뷰다. 뭔가 복잡하고 어수선하지만 책을 읽은 직후 받은 감동으로 두서없지만 열심히 썼던 것 같다. https://blog.naver.com/minseoyijoon/223137329505 <설득의 심리학 1> 을 읽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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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 동안 112시간 독서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독서하는 ooo 입니다. 요새 안예진 님의 <독서의 기록>을 읽고 있는데요. 블로그의 브랜딩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 중이라 제가 운영 중인 이 블로그에도 저만의 특성을 가진 이름을 지어볼까 합니다. 조만간 멋진 이름을 가져와 ooo 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쑥스럽지만 제가 한달 반 동안 무려 112시간이나 독서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어떻게 독서 시간을 저렇게 정확히 재?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밀리의 서재> 어플로 독서를 했기 때문에 통계 탭에 보면 이렇게 몇 시간 동안 독서를 했는지 나오더라구요. 독서 통계_밀리의서재 5월 27일부터 오늘인 7월 12일까지 총 독서시간은 112시간 6분입니다. 책장에 책을 41권이나 담았지만 저 책 중 완독하지 못한 책들도 많구요. (책을 읽다가 저자가 소개해 준 책을 읽게 됐는데 막상 읽어보니 기대하던 내용과 많이 달라 완독하기 어렵더라구요) 어떤 책은 내용이 어려워서 이

&lt;책 리뷰&gt; 독서의 기록 / 책을 읽고 기록하는 경제적 자유인이 되고 싶다면 [내부링크]

우연하게 독서 블로그를 보다 이 책을 소개해 주는 글을 봤다. 이 책의 저자 안예진 님은 독서를 생활화하고 동시에 독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5개월 만에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점차 독서 블로그 인플루언서로써 관련 강의, 광고 등 수익과 연관된 일들을 하면서 현재는 행복한 일을 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 나도 책을 읽기 시작하고 점차 독서로 제2의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생각을 갖다가 나와 같은 고민을 했고 현재는 너무도 유명한 독서 블로거 "꿈꾸는 유목민"으로 활동 중인 저자의 책이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바로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을 했고 이틀 만에 완독하게 되었다. 독서를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변하고자 하는 절실함 때문이었다. 독서의기록_안예진 너무 와닿는 말이었다. 책이라곤 1년에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는 내가 절실함으로 한 달 반 만에 40권 가까이 읽었다. 밀리의 서재 어플에서 독서 시간을 보니 112시간이었다. 이렇게 독서를 할 수 있었던 건 내 마음속 공허함을 채우

나를 파악하기, SWOT 분석 [내부링크]

<독서의 기록>에서 저자는 SWOT 분석을 해 볼 것을 추천한다. 그 유명한 SWOT 분석, 듣기만 했지 한번도 나를 위해 적용해 보지 않은 걸 이제서야 해보기로 결정했다. 강 점 약 점 공기업 직장인 해외근무 경력 영어 회화 꾸준함, 성실함 좋아하는 분야 외엔 도전을 꺼려함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들지 못함 나만의 전문 분야가 없음 나만의 파이프라인를 결정하지 못함 기 회 위 협 전자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 전자책 작성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분야를 도전할 수 있음 자기계발 하려는 사람이 많음 가치가 있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투자함 전자책 경쟁은 점차 과열되고 있음 일반인이 전자책 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움 이미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저자가 존재함 전자책 작성의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많은 전자책이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음 <결 론 > 꾸준하게 독서하고 글쓰는 능력을 향상해서 사람들이 찾는 가치있는 전자책을 만들어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자 강 점 나는 공기업 직원으로

3년 인생 설계 로드맵 [내부링크]

꿈을 이루는 데 중요한 건 '어떻게'보다 '얼마나 선명히 그 꿈을 그렸고 원했는지'에 달렸다. 독서의기록_안예진 꿈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노력을 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단계별 목표를 세워 하나씩 이뤄나가자. 나의 3년 후 목표는 경제적 자유, 부자, 돈 때문에 걱정 없애고 여유 갖기,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 돈 걱정하지 않기 등 막연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현재 하고 있는 것은 글쓰기와 독서다. 이외엔 다른 수단을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 막연하다. <독서의기록> 을 보던 중 저자는 만다르트를 활용한 3년 인생 설계 로드맵을 작성하였다. 나도 시도해 보기로 했다. 전자책 발간해서 월 200만원 벌기 독서하기 일주일에 최소 3권 읽기 블로그(글쓰기) 일주일에 최소 3개 포스팅 부동산 경매하기 월 500 만원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주식 배당금 월 200만원 받기 가족들과 일주일에 최소 1번 교외로 놀러가기 새벽 2시간 활용하기 일주일 최소 3번 달리기/헬스 운동하기 "월 5

&lt;책 리뷰&gt; 역행자, 머리가 좋아지고 싶다면_뇌 자동화 [내부링크]

세 번째 읽는 <역행자>. 첫번째, 두 번째는 전체 내용을 다 읽었지만 아래는 책을 읽고 쓴 리뷰 글들 https://blog.naver.com/minseoyijoon/223125798350 <실행하기> 역행자 읽고 블로그 만들기 역행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내가 앞으로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너무나 명확하게 제...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minseoyijoon/223146101745 <책 리뷰> 역행자, 확장판 이 책을 두 번 읽었다. 원래 다독의 목표를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고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책도 많이 읽... blog.naver.com 이번엔 Chapter 5 역행자 4단계_뇌 자동화 부분만 다시 읽었다. 그 이유는 독서를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정당성을 다시 부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느순간 재미 40% 의무감60%로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내가 독서에 열정을 가지게 된 계기를 생

&lt;책 리뷰&gt;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 힐링 에세이 [내부링크]

자기 계발서만 보다가 머릿속이 복잡해져 '베스트 도서'를 검색해 보았다. 그리고 둥근 지붕에 해맑게 앉아있는 소녀와 고양이 표지를 보게 되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에세이라는 기대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른 나이에 귀촌을 결정해 시골집에서 혼자 살며 농작물 키우기, 집 보수하기 등 여러 가지 일을 해내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 여성의 이야기다. 귀촌 전에는 마냥 편한 삶은 아니었다. 바쁘게 움직이며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조금은 즉흥적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힘든 도전을 서슴지 않으며 내면을 발전해 나갔다. 하지만 남들과 같은 길은 적성에 맞지 않았는지 귀촌을 선택한다. 그리고 현재는 누구보다 삶에 만족하며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결단력, 실행력, 낙천적인 성격을 엿볼 수 있었고 한편으론 이런 점들이 부러웠다. 그때는 못했을 일이 지금은 할 수 있는 건, 주도적으로 사는 즐거움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이렇

&lt;책 리뷰&gt;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내부링크]

한창 경제적 자유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책을 찾아보던 중 경제적 자유 입문서라고 불리는 <부의 추월차선>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천하는, 아니 어쩌면 미래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이 실천하는 연금 넣기, 신용카드 없애고 현금 카드만 쓰기, 쿠폰을 모아서 돈 절약하기 등의 행위는 어리석은 행동이라 비판한다. 이렇게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60년이 지난 후에야 어느 정도의 자금이 모이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도? 있지만 인생의 막바지에 경제적 자유를 이뤄봤자 큰 효용이 없다고 말한다. 맞다. 누군들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지 않고 싶겠는가? 30대 초반, 40대 초반에 경제적 부를 이루어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자유시간을 내 맘대로 사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당연한 말이다. 이 책에서는 부의 추월차선을 위해 사업을 해야 한다고 한다. 대학에 가고, 좋은 성적을 받고, 졸업하고, 좋은 직업을 갖고, 수익의 10%를 주식에 투자하고, 최대한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lt;책 리뷰&gt; 매일 아침 써봤니? 김민식 /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내부링크]

<독서의 기록>을 읽다가 저자가 이 책을 추천해서 나도 읽게 됐다. 무엇보다 <매일 아침 써봤니?> 라는 제목이 옆집 형이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있는 내게 가볍게 툭 던지는 말 같아서 더 친근했던 것도 있다. 일단 한번 읽어보고 글이 나랑 맞지 않으면 덮으려고 했다. 하지만 저자의 문체는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옆집 형이 직접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보였고 이걸 깨닫고 페이지를 확인하니 이미 첫장과 멀찍이 떨어져 있었다. 이 책의 저자 김민식 PD 님은 매일 아침 블로그에 글을 쓴다. 그런데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범상치 않다. 그는 MBC 방송국의 PD 공채로 입사해서 20년을 PD로 살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다른곳으로 발령이 난다. (좌천 됐다) 한동안은 홀로 여행과 등산을 하면서 PD 때랑은 다른 많은 자유시간을 보냈지만 이내 자괴감에 빠진다. 그러던 중 꼭 방송국 PD 로써 프로그램을 통하지 않고서도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lt;책 리뷰&gt;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변호사 / 자기계발, 나를 찾는 시간을 원한다면 [내부링크]

요즘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난다. 블로그에 책 리뷰를 쓰고 남는 시간엔 책을 보거나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하루가 피곤하지 않을까, 회사에서 일의 능률이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내 몸도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하는 것을 아는 듯이 일찍 잠이 들기 시작했다. 이 책은 사실 몇 달 전에 읽었었다. 그때는 책 내용이 와닿지 않았고 새벽에 일어난다는 것은 나만의 저녁시간을 포기해야 됨을 의미했기에 책만 읽고 다시 고이 책장에 꽂아놓았었다. 하지만 요즘 새벽에 일어나는 것에 재미를 붙여서 일까, 이 책 제목을 다시 보자 지금 내 생활 패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곤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확실히 관심 있는 분야의 내용이다 보니 이전에 읽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에게 새벽은 극한으로 치닫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충전하는 휴식 시간이다. <나의 하

&lt;나만의 책 쓰기&gt; 스토리 구상하기(1) [내부링크]

전자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책은 어느 분야에서 전문가만이 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전자책을 쓸 수 있다. 또한 전문가가 아니어도 초보가 왕초보에게 알려줄 수 있는 팁들이 있다. 전문가는 왕초보에게 가르치려 해도 본인의 높은 수준에 적응돼 왕초보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 내가 왕초보에게 알려줄 수 있는 정보가 뭐가 있을까 고민해 보았다. 꼭 전문적인 분야가 아니어도 된다. 내가 남들에게 말했을 때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소재면 된다. 사진: Unsplash의Helena Lopes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때가 있다. 취업을 준비했던 때였다. 대학교 때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쓰기 위해 할 수 있는 경험이면 무엇이든 시도했다. 아시아모델시상식 영어통역, 해태제과 영어통역, 해외 교환학생, 해외 인턴십, 온실가스 전문과정 등 이력서에 쓸 수 있겠다는 건 최대한 도전하고 경험했다. 그리고 자격증과 영어회화 공부도 열심히 했다. 한

&lt;나만의 책 쓰기&gt; 스토리 구상하기(2) [내부링크]

내 이야기의 주 타깃은 20살~취업 전 대학생이다. 다시 말하지만 취업에 있어서 나는 초보다. 단지 왕초보에게 나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도 있기에 책을 써보는 것이다. 책이 잘 안 팔려도 좋다. 만약 책 쓰기를 성공했다면 그 실행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것도 실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만 이 내용을 블로그에 쓰는 이유는 공개된 글이기 때문에 나와의 약속보다 큰 구속력을 갖기 때문이다. 그리고 1일 1포스팅을 위함이기도 하다. 사진: Unsplash의Patrick Tomasso 이어서, 전기기사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자격증을 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전기기사를 취득하면 전기 전공을 한 효과를 갖는다. 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내 스펙 중 가장 큰 문제는 전공이 특수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입사할 수 있는 좋은 공기업(석유공사, 가스공사 등)이 있지만 매년 뽑는 인원은 한 자릿수에 불가했다. 어느 회사든 전기 전공자가 필요

&lt;책 리뷰&gt;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내부링크]

나이가 드는 건 슬픈 일이지만, 자신만의 지혜가 쌓여간다는 장점도 있다. 당연히 의사결정에 있어 옳고 그름은 없다. 다만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모든 의사결정의 근거는 나의 경험에서 나온다. 그러나 내 시간과 에너지는 제한적이기에 경험에도 한계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음으로써 경험이라는 근거를 남보다 배로 늘렸다. 성공 확률을 높여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렇게 내가 책을 읽는 이유들을 적어봤다. 나를 알아가는 것,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 행동할 동기를 만들어주는 것, 내게 없는 특별한 감각을 얻는 것, 성과가 없어도 좌절하지 않는 지속력을 주는 것,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래서 나는 오늘도 책을 읽는다. -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인 건물주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97877 -> 젊은 부자들이 젊은 나이에

&lt;책 리뷰&gt; 역행자, 확장판 [내부링크]

이 책을 두 번 읽었다. 원래 다독의 목표를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고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책도 많이 읽었지만 이상하게 다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느꼈던 신선함, 강렬함, 일깨움 등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고 느끼고 싶었다. 무엇보다 흐려진 그 기억을 다시 일깨우고 나 자신을 다시 한번 각성하고 싶었다. 확실히 두 번 이 책을 읽으니 첫 번째 읽었을 때 보다 훨씬 더 강렬한 인상을 줬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문장들도 보이기 시작하고 처음 느꼈던 감정 이상의 감정을 느꼈다. 또한 그리고 지금 내가 무언가 시도하고자 하지만 쉽사리 시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도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음 세 번째 읽을 때는 내가 밑줄 친 부분만 봐도 전체 내용이 떠오를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자 이 글을 쓴다. 분명 돈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나는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lt;책 리뷰&gt;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내부링크]

어느 날 의미 없이 유튜브를 돌려 보던 중 우연찮게 개그맨 고명환 씨의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인터뷰하는 방송을 보았다. 그때의 나는 삶에 공허함을 느끼고 있던 터라 굉장히 집중해서 보았던 기억이 난다. 고명환 씨는 개그맨 시절 지방 행사 후 돌아오는 길에 큰 사고를 당해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 의사는 살 수 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으나 기적처럼 그는 다시 살아났다. 그 후 병실에서 시간을 보내다 무엇인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독서로 현재 연 매출 10억을 유지하는 식당을 일궈냈다. 다음의 글 귀는 내가 이 책을 보며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던 부분이다. 정확히 말하면 나도 고명환 씨처럼 다독을 하고 부자가 되고 싶었다. 누구라도 5,000권을 읽으면 300억짜리 사람이 될 수 있다. 장담한다. 5,000권을 읽었는데 300억을 못 벌었다면 못 번 게 아니라 안 번 것이다. 책을 읽다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

&lt;책 리뷰&gt;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위로를 받고 싶다면 [내부링크]

자기 계발서만 읽다가 책이 주는 부담감?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에세이를 찾아보았다. 베스트 목록에 들어가 있던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의 제목은 자기 계발서 위주로 읽었던 내게 거부할 수 없는 제목이었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상으로부터 지쳐있던 나를 위로하며 지금 가지고 있는 걱정과 불안은 별거 아니라는 위로와 결국 해내고자 하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건네주었다. 사진: Unsplash의Gus Moretta 결국 오래오래 달려서 완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달려 나가는 것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일도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누군가에게 뒤처지기 싫어서 제 속도를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속도를 맞춰서 더 이상 뛸 힘이 없어지게 되는 것처럼, 결국 중요한 것은 느리더라도 어딘가로 향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도착할 테니

&lt;책 리뷰&gt; 아무튼, 달리기 / 가볍게, 아무 생각없이 달리기 관련 책을 읽고 싶다면 [내부링크]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에서 달리기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평소에도 달리기를 좋아하는 나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밀리의 서재에서 달리기를 검색해 보았다. 이때 나온 책이 <아무튼,달리기> 다. 리뷰를 보니 문체가 술술 읽히고 내용이 재밌었다는, 그리고 당장이라도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아 이거다! 바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정말 술술 읽히는 문장으로 순식간에 완독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인해 "달리기나 해볼까" 하며 "그냥" 동네를 뛰기 시작한다. 그동안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터라 매우 힘들었지만 이상하리만큼 달리기는 앞으로 꾸준히 하고 싶었고, 그날 이후 국내 달리기 모임, 세계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출전하며 달리기를 본인의 진정한 취미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사진: Unsplash의Venti Views 삶에도 사람마다의 페이스가 존재한다.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를 수도 혹은 느릴 수도 있지만 그건 중요치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내부링크]

나는 사실 글쓰기나 블로그 운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은 글쓰기가 너무 재미있고 블로그 운영에 욕심이 생겼다. 갑자기 이렇게 변한 내 모습을 보니 신기하다. 취업 공부를 할 때 엉덩이가 아프도록 앉아있어 봤지만, 취업을 한 후에는 가만히 있질 못하고 언제나 헬스 또는 풋살과 같이 과격한 운동을 좋아했었다. 이런 내가 앉아서 책을 읽고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책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켰기 때문이다.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경제적 자유를 한때 느껴봤기 때문이다. 한때 운 좋게 큰돈을 벌었었다. 그리고 잠시나마 경제적 자유를 느낄 수 있었고 정말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다. 돈이 있으니 남에게 베풀 수 있었고 그동안 가격 때문에 고민했던 선물도 망설임 없이 구매해서 그걸 받고 기뻐하는 친구를 보며 행복했었다. 그러나 불행은 순식간에 찾아왔다. 당시 나는 금융에 대해 무지했고 전적으로 남에게 얻은 정보로만 돈을 벌었었기 때문에 나의 자산은 금방 증발했다. 그때 나는 태어나서

&lt;책 리뷰&gt;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 걱정으로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내부링크]

내 인생 책인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는 타인의 실제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이론을 증명해 나간다. 그 타인이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그가 이끌었던 그룹의 일원이 실제 경험하고 느낀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그의 이론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느끼며 읽게 된다. 내 성격은 걱정이 많고 그 스트레스 인해 현재 하는 일에도 영향을 미칠 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대부분 일어나지 않을 걱정이었고 괜히 스트레스 받았구나 싶을 때가 많았다. 나 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알아보던 중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알게 되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엄청난 감명과 도움을 받은 나로서는 이 책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 중 우리가 모르는 내용은 없다. 다만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은 우리에게 여러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신뢰감을 높이고 뒤통수를 때리듯 '왜 알면서 안 하고 있어?' 하고 질타하는 것 같았다. 이

&lt;실행하기&gt; 역행자 읽고 블로그 만들기 [내부링크]

사진: Unsplash의Anthony Gomez 역행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내가 앞으로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너무나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나는 최근 3년간 두 번의 큰 실패를 겪었다. 정말 막막하고 답답했던,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싫은 순간순간을 겪으며 매시간마다 마음이 저려왔다.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던 날이 지속되던 어느 날 고명환 개그맨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라는 유튜브를 보게 됐다. 그는 개그맨 활동 시절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큰 사고를 당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경험을 했다. 당장 1초 후에 죽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과 함께 중환자실에서 며칠 동안 무의식 상태로 지내다 기적처럼 살아났다. 이후 일반실로 옮겨진 그는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에서 답을 찾기로 결심한 그는 몇 천권의 책을 읽으며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아주 우연하게 시청하였던 그의 영상에서 한없이 약하고 무엇도 할

&lt;설득의 심리학 1&gt; 을 읽고 [내부링크]

사진: Unsplash의Austin Distel 누군가에게 부탁할 때 이유를 밝히면 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 <설득의 심리학 1>, 로버트 치알디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05619 이유를 덧붙인 이런 부탁은 거의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했다. 요청받은 사람들 중 94퍼센트가 순서를 양보한 것이다 - <설득의 심리학 1>, 로버트 치알디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05619 그러나 랭어가 세 번째 실험에서 사용한 또 다른 문장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차이를 유발한 것은 이유를 설명하는 문장 전체가 아니라 문장의 첫 단어인 ‘왜냐하면’이기 때문이다. - <설득의 심리학 1>, 로버트 치알디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05619 ->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