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운 순대국집이 생겼다.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었는데... 혼자 밥먹을 일이 생겨서 한번 방문해 봤다. 남례명인순대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77번길 3-5 1층 머릿고기와 내장과 순대가 아주 적절한 조합으로 꽤 많은 양이 들어있다. 맛도 아주 좋았다. 순대국이라는게 다 각자의 취향이 있긴 하짐나 나에게는 아주 좋은 느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 100% 친구랑 모듬한접시나 머릿고기, 술국 놓고 소주한잔 해야겠다. 저 따로 붙어있는 내장무침도 무척이나 끌린다. 조만간의 이벤트 때문에 언제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순대국 #기흥구청 #신갈 #기흥 #신갈역 #기흥역 #남례명인순대국 #순댓국
이모랑 부천세종병원을 다녀왔다. 초밥도 사먹고.. 심장 판막이 나이와 함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조금씩 치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무릎이 아프시다 하여 동네에 있는 통증의학과도 들려서 진통제 처방을 받았다. 아침 6시에 집을 나서서 돌아오니 저녁 8시. 나도 조금 지쳤는지 중간에 짜증도 조금 냈다. 이모가 고맙다고 하셨지만 아마 곧 기억하지 못하실꺼다. 지난번에 같이 병원에 갔던 일도 기억하지 못하신다. 치매환자는 본인은 행복하다더니, ... 약을 제때 챙겨먹는게 중요하다고 의사선생님이 하셔서, 모든 약에 먹을 날짜를 적어드리고 왔다. 이전 약은 틀림없이 어떤날은 안드시고, 어떤날은 몇번씩 드시고 하셨을 것 같다. 더 진행이 되기 전에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모 #세종병원 #장기요양등급 #심장 #치매
https://www.youtube.com/watch?v=pa-NG96ZzUs 요즘 이 노래가 자꾸 와 꽂힌다.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 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란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 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 텐데 자꾸 꺼내 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 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 봐도 한 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 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 와 참았던 눈물이 흐
넷플릭스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 보게 되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 11월말이라니 마지막 혼을 태우려고 아무한테나 추천한걸까.. 스토리는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데 이유를 알 수 없이 피하는 남자에게 화를 내며 이혼을 원하는 여자. 남자는 결국 이혼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헤어지는 과정에 아이가 생기게 된다. 모든것을 여자에게 넘겨주고 남자는 사라지고, 5년 가량의 시간 점프. 여자에게 알리지 말아달라는 약속을 지켜주고 곁에서 돌봐주는 친구가 딸을 멀리서라도 보고싶다는 남자의 말에 유치원 행사날을 알려주게 되고 여자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여자는 우연히 남자의 병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에게 알리지 않고 남자가 떠난 사실을 알게되어 오열한다. 여자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자와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스토리에 좀 개연성이 없다. 도훈이(감우성분)는 수진이(김하늘분)가 자신을 잊고 행복하
인터뷰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wDZrcnnk2o 경기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ioQKQpv2Ml8 이정은 때문에 보게 된 골때리는그녀들. 다시 경서와 서기의 매력으로 계속 보게 되고, 발라드림의 극적인 승부차기 승부들.. 창단 후 한번도 승리가 없었던 아나콘다팀이 감독이 바뀌고 첫승을 했다. (조재진 감독이 지난 시즌 우승감독인데, ... 물론 이정은 덕도 있지만 감독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겠지..) 난 승부를 즐기는 편은 아니고, 마음 졸이는 경기는 직관도 잘 못하는 편인데, 첫승 후 눈물의 인터뷰는 공감이 많이 된다. 새삼 스포츠에는 이런 감동이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아나콘다 #첫승 #창단첫승 #1승
07/15 (금) 건강검진 공단검진에서 위, 대장 내시경을 진행했는데, 대장에는 작은 용종들, 위에는 굵직한 혹이 하나 발견되었다. 선생님말씀으로는 3cm 정도 크기이고, 점막하종양으로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 시간나면(?) 큰 병원에서 검진을 한번 받아 보라고 하셨다. 일단 큰 병원의 교수님들은 예약 자체가 전쟁이라는걸 겪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분당서울대병원에 소화기 내과 예약을 잡았다. 08/16 (화) 소화기내과진료 교수님을 만나기 전부터 초음파내시경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걸 미리 예약할 방법은 없을까 병원에 전화도 해보았지만 일단 교수님 외래진료를 보고 나야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내시경 사진을 가지고 외래 진료를 갔더니 역시나 초음파내시경을 해보자고 하신다. GIST(위장관기질종양)일 가능성이 크고 수술로 잘라내야 할 수도 있다고 하셨다. "검사일자는 빠르게 잡힐꺼에요"라고 말씀하셨으나 역시나 한달이 넘어 잡혔다. 09/19 (월) 초음파내시경
갑자기 이럴 수 있나? 습하고 끈적한 날씨에서 갑자기 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로, 뜨거운 햇빛도 따스한 햇살로 바뀌었다. 내 자전거는 친구에게 양보하는 바람에 전기 자전거를 타고 셋이서 가까운 기흥호수공원에 다녀왔다. 방구석만 벗어나면 뭘 해도 좋은 날씨였다. #날씨 #자전거 #라이딩 #기흥호수공원 #기흥레스피아
동거인은 출근. 혼자 해먹는 주말아침의 알리올리오. 사진은 그럴싸 하다. 사실 살짝 뻑뻑하게 되었다. 그래도 오랜만이라 먹을만 했다. #알리올리오 #청경채 #파스타 #오일 #궁상
혼자 김밥 만들기. 당근 볶고, 어묵이랑 햄 볶고, 계란부치고, 치즈 자르고. 밥은 햇반, 설탕, 식초, 맛소금, 참기름 적당히. (요것만 잘 만들면 김밥은 맛있다) 만드는 것도 좋고, 먹는 것도 좋은데, 혼자 다 치우려니 힘들다. 사먹자. #김밥 #촛물 #혼자 #solo
2년? 3년일까...? 경안천 자전거길에 나가보다. 자전거길 여기저기가 토사가 흘러내려 엉망이 되었는데, 이건 치울 생각도 없고 길옆으로 정원을 가꾸고 있다. (예산이 또 남으셨나보다...) 늦더위로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다행히 해는 나지 않았다. 아는 형님댁에도 들려보았으나, 타이밍이 안맞아 만나지는 못하고 강아지들이랑 인사만. #라이딩 #자전거 #경안천
성남 중앙시장의 돈짱 돈까스! (돈까스짱) 친구 부부가 하는 집입니다.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시간내서 방문해 봤네요. 돈까스짱 태평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19번길 7-1 돈까스짱 중앙시장점 식자재가 엄청나게 올라서, 특히 식용유값이 엄청 올라서 가격이 살짝 오른다고 합니다. 해표식용유를 사용하고 기름도 자주 갈아줘서 바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집이 가까우면 자주 사다먹을텐데... 아쉽... 토요일 저녁 손님도 많지 않다고 해서 조금 일찍 가게 접고, 친구집에 가서 같이 저녁 먹었어요. 하루종일 기름과 함께 했을 테니, 저녁은 회로~ (치킨은 아이들이 먹겠다고 해서 ㅎㅎ) 오랜만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하고, 간판에 오른 가격 오려붙이는것도 도와주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돈까스 #성남 #중앙시장 #태평 #태평역 #돈까스짱 #포장 #배달 #돈짱
얼마전 당근을 통해 구입한 초대형 찜솥 개시. (5천원) 편하다... 그동안 수없이 물보충해가며 여러번 쪄냈던 것을 단 두번만에 해치웠다. 전에 사용하던 찜솥의 5~6배 양 정도를 한꺼번에 찔 수 있다. 역시 요리는 장비빨이다. #찜솥 #만두 #호박만두 #요리 #장비빨
웨이브에 계속 눈길이 가는 포스터였지만 이번에야 보게 되었다. 일본 소설가 다나베세이코의 단편 소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을 영화화한 작품의 리메이크 작이다.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는지, 보는 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 없이 스토리를 잘 따라갔으나, 5년후의 이야기는 궂이 그려냈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내가 썼다면 그 전에 멈추었으리라는 상상을 해 보았다. 5년전 보다 더 앞에서 멈추었을 수도 있다. 원작에도 이부분이 이렇게 그려졌는지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요즘 활자가 잘 읽히지 않는 관계로 영화 원작을 찾아봐야 하나 고민중이다. 어쨋건 나는 이렇게 별로 극적이지 않으나 묘한 긴장감의 끈을 놓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 강한 갈등이나 반전이 없는 이런 류의 스토리들중 어떤 것들은 중간에 뚝뚝 끊겨서 전체를 감상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이 작품은 나름 나를 잘 끌고 이야기의 끝을 향해 데려가 주었다. 남주혁은 나이나 경력에 비해 꽤 괜찮은 배우인
아니 이거 언제부터 이런거야... 집에와 PC카톡을 로그인 해 보니 카카오톡 로그인 서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로그인이 안된다. PC만 이런줄 알았더니, 폰에서 문자 보내기도 안되네.... 흠냐... 언제부터 이런걸까.... 아니 그런데, 블로그에 글을 이미지 첨부해서 쓰려니 이것도 오류가 나네... "업로드중에는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카오, 네이버가 죄다 먹통인건가... #카카오톡오류 #카톡오류 #카카오톡 #오류 #카톡 #네이버 #블로그 #이미지 #업로드
https://www.youtube.com/watch?v=wcbx-Vn86rM 요즘 본방송을 챙겨보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실제로는 일어나기 어려운 환타지 같은 이야기들이지만, 마음속 깊이 치유하는 힘을 가진 드라마인거 같다. 아주 악한 사람도 없고, 격심한 갈등관계가 길게 유지되는 것도 없다. 법률적으로는 가벼워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서도 깊이가 없지 않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다. 약간 슬의생(슬기로운의사생활)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내게는 좋은 드라마다. (많은이들에게 좋은 드라마인가보다. 요즘 시청률이 좋다) #우영우 #변호사 #자폐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
하나밖에 없는 친구의 아버지가... 라는 말에 서운한 표정을 짓는 최수연. (하나밖에 없는 친구 = 동그라미) #최수연 #우영우 #친구 #하윤경 #동그라미
우울증이란 것은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기다림을 망각한 병입니다. 기다릴줄 알아야 해요. - 김태원 https://youtu.be/Tkh3wU-s1bM?t=9 #김태원 #부활 #우울증 #기다림
회사 동료의 PC가 주기적으로 요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케이스에 붙은 팬이었으면 편하게 교체할 수 있을텐데.. 뜯어보니 그래픽카드의 팬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팬이 두개인데 하나는 아예 동작 안하고 하나는 주기적으로 소리를 지르네요. 먼지가 껴서 떡이된건 아닌가 했는데 분해해보니 멀쩡한데 정상동작을 못합니다. 검색해보니 알리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네요. 배송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배송비 포함 1~2만원선) 팬의 모델명은 T129215SU 입니다. 일단은 팬을 탈착하고 컴퓨터는 다시 켰는데 잘 돌아갑니다. (언제 문제가 생길지는 알 수 없지만...) 팬은 어차피 버릴꺼라 분해해봤는데, 수리를 하는건 일반인에겐 어려워보입니다. 분해도 나사같은걸로 할 수있는게 아니라 드라이버 넣어서 제꼈어요. 요즘은 웬만한 부품은 알리에서 구할 수 있는 거 같아 좋네요. #기가바이트 #GTX1060 #GTX1080 #GTX1070 #팬 #T129215SU #그래픽카드 #팬고장 #휀고장
친구가 키우던 풀레드. 키운 시간이 있는 만큼 떠난 아이들도 있고, 살아있는 아이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다. (일반적인 구피의 수명은 1~2년정도) 힘겹게 유영하는 모습이 좀 안스럽다. 그래도 카메라 앵글은 아주 잘 피한다. 수십장 찍어야 한장 건질 수 있다. 안시. 울집의 장수왕? 구글에 안시 수명을 검색해보면 "10년 이상 산다고 하는데 아직 10년이상 된 안시를 본 적은 없네요" 라는 글이 있는데, 여기 있다. 십년이상 산 안시. 구글포토를 뒤져보니 2009년도 사진이 있다. 최소 13살이다. 얘들은 구피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테트라들. 야광은 카디널, 빨간애는 이름 잊어버림... ㅠㅠ 다른 물고기를 구입할때 의도하지 않게 식구로 딸려온 코리들. 이놈들도 나이가 꽤 되었을듯... 노인네들만 사는 우리집.... ㅠㅠ 나이들고 병들어가는건 슬픈 일이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것도 힘든 일이다. #물고기 #반려동물 #구피 #테트라 #코리 #안시
날씨핑계, 동거인의 건강문제, 코로나... 등등으로 아주 오랜동안 등져왔던 자전거를 들고 나섰다. 오랜만인만큼 무리하지 않게, 가까운 기흥레시피아로 출발... 했으나, 비는 그쳐있는 상태였지만 자전거 도로 곳곳이 토사로 덮여있었다. (다행히 용역받으신 분들이 장비 동원해서 치우시는 중이긴 했음) 이제 이전처럼 오래 타거나 멀리 갈 자신이 없긴 하지만, 주말에 조금씩 나서 봐야겠다. 집에만 있으니 기다림을 잊은 병이 자꾸 찾아오는 듯. 난 집순이는 되지 못한다. #자전거 #라이딩 #기흥호수공원 #기흥레시피아 #기흥호수정원
오랜만에 공항이란 곳에 가봤다. 함정은,, 비행기 타러 간게 아니라는 거지만... 어쨋든! 하루종일 시달리다 보니 내 폰도 숨이 다해가고 있었다. 공항버스를 타면 충전잭이 있겠지.. 그럼 충전선을 사야겠다.. 고 편의점에 갔으나, 충전선이 걸려있던 자리에 모두 팔리고 빈 걸이만... 검색을 마구 돌려보니, 무료 충전할 수 있는 데크 같은게 있다. 그것도 내가 공항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바로 그곳에. (몇번 지나갔는데도 못봤다... ㅠㅠ) 무선충전, 충전기 꼽는곳, USB꽂는곳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잠글 방법이 없으니 바로 앞에 지키고 서있어야 한다. 어쨋든 잘 충전하고 드라마 보며 집으로... 고맙다. FREE CHARGE. #김포공항 #충전 #무료 #FREECHARGE #CHARGE #FREE #스마트폰
오랜만의 장기여행이다. 그래봤자 3박4일을 계획했지만, 그나마도 2박3일후에 돌아오게 되었다. 마지막날은 숙소를 예약 하지 않고 마음가는대로 가보려 했는데, 마음이 집으로 향했나...? 2022.05.04 어쨋든 첫날. 어린이날 전날 하루 휴가를 냈다. 고속도로를 이리 오래 달려보는 것도, 휴게소를 들리는 것도 오랜만이다. 문경 휴게소에서 그렌다이져와 그레이트 마징가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첫번째 행선지는 대릉원. 경주는 무덤 천지였다. 남의 무덤을 보는 것이 의미있는 일일까? 어쨋든 날씨가 너무 좋다. 아직은 휴일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들도 적당하다.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는데도 아직 많은 (사실은 대부분의) 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찍기 좋은 스팟인가보다. 사진 한장 찍으려고 줄서있다. 황리단길. 사실 이번 여행의 나에겐 하이라이트인 곳이다. 어릴적 다녀왔던, 그리고 언젠가 한번쯤 더 들렸던 불국사도, 석굴암도 갔지만, 황리단길이 제일 즐거웠다. 윤정작가님께 캐리
경주에서 둘째날의 시작은 팔우정 해장국집에서 하게 되었다. 알쓸신잡에 나온 집이라는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 혼자 운영하고 계셨다. 자녀분들이 붙여놓은, 방송이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시는데, 어머님이 힘드셔서 종종 문닫는 일이 있고, 귀가 어두우시니 주문할때 크게 말씀해 주시라는 글귀가 있었다. 크게 주문을 드렸는데도 해장국, 선지국 하나씩 시켰는데 해장국이 두개 나왔다. 그래도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하나를 선지국으로 바꿔주셨는데... 선지국이 너무 짰다. 그나마 해장국은 특이하고 먹을만 하긴 했는데, 솔직히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인근에 있어 들린 김유신 장군 묘. 왜 입장료를 받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여기 입장할때 경주신라 투어패스 48시간권이라는게 있다는걸 티켓팅 하는 곳의 직원분이 알려주셨다. 그런데 우린 이미 몇몇곳을 제값내고 방문했고, 오늘 가기로 한 불국사 석굴암은 경주시가 아니라 불교계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입장료도 비싸고 투어패스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여 끊지 않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숙소 예약도 쉽지 않았다. 아망뜨 펜션 샤넬방. 일단 첫날 싱크대에서 물이 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싱크대 하부에는 인덕션으로 연결된 전선도 있어서 모르고 계속 물쓰고 잠잤다가는 무슨일이 생겼을지 모르겠다. 어쨋든 밤에나 알게 되었기 때문에 밥먹는 내내 사장님들이 오셔서 고치셨으나 부품이 없어서 결국은 물받이를 해 놓고 가셨다. (다음날 여행 나간 사이 양해를 구하고 수리해 주심) 다음날 아침 더운물이 안나와 찬물로 샤워를 하고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어제 수리하다가 더운물을 잠궈놓고 안열어주셨단다. 침대는 매우 딱딱하고 가운데가 쳐져있었고, 베개는 너무 높아서 사용하기 힘들었다. 시설면에서 추천할만 하진 않다. 그래도 크게 시끄러운 손님도 없었고, 사장님들 친절하시고 바베큐 준비도 시간 맞춰 잘 해주셔서 무난하게 지내고 온 것 같다. 석굴암은 어떤 분이 올려놓으신 글에 보니, 오픈시간 전에 가도 들여보내 준다고 해서 가봤는데, 아니었다. 시간이 딱 되야 들
https://contacts.google.com 접속이 안된다. 404 Not found 라니... 아는분이 폰 주소록이 전부 날라갔다고 해서 안드로이드 폰이면 구글에 다 저장되지 않냐고 하면서 주소록을 알려주려고 들어가봤는데 접속이 안되네.... 이거 무슨일이지? #google #contacts #contact #주소록 #404 #notfound
잘 하려면 많이 해보는 것 밖에 없겠죠? 근데 잘한다는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 네가 네 것을 찾고 너만의 그것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돼 작사나 작곡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나이가 충분히 들었지만, 아직도 배워야 할 일들이 많다. 자꾸만 딱딱해 지려하는 나를 조금 더 부드럽게, 유연하게 만들어 가고 싶다. https://youtu.be/gr4dtauuFzs #아이유
남사화훼단지 말만 듣고 네비에 검색해서 갔더니 요상한 곳으로 안내를 받았다. 아예 매장 하나를 네비에 입력해서 이동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우리가 들려본 곳은 예삐플라워. 예삐플라워아울렛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전궁리 166 조금 규모가 있긴 하지만 그냥, 조금 큰, 화원이었다. 정리 깔끔하고 식물들의 상태도 좋긴 했다. 아래의 요 꽃을 어머니께 선물했는데, 일주일만에 다 녹아버렸다. 나름 식물 키우는데 일가견이 있는 분인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예쁜 다육이들. 만지면 잎을 접는 신기한 식물도 있었다. 미모사 라나? #남사화훼단지 #예삐플라워 #다육이 #화초 #식물 #화원 #미모사
https://www.youtube.com/watch?v=F1vNK4jSYr0 노라조의 노래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 테니 변비 라는 곡과 형제곡이다. 같은 멜로디에 가사를 다르게 붙인 곡. 이혁이 변비 말고 다른 가사를 하나 더 붙여야 한다고 떼쓴 결과 나온 곡이라고 한다. 나무위키에 보면 이 곡의 유튜브에 "첫번째 짜샤에서는 웃었고 두번째 짜샤에서는 누구도 웃지 않았다" 는 댓글이 있다고 한다. 나도 그랬다. #노라조 #변비 #형 #형제 #자살예방곡 #군대 #이혁 #조빈
두번째 담그어 본 석박지입니다. 절이는 중, 소금 2T, 뉴슈가 1t (작은스푼) 무가 말랑해질때까지 2시간 정도 뒤집어 가며 절여주었어요. 양념장입니다. 여기는 새우젓 2T, 간마늘 3T,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5T, 매실액 1/2컵, 그리고 찹쌀풀이 들어갔어요. 김치담그는 대야는 무식하게 큰걸 사서... 어쨋든 잘 무쳐주고. 김치통에 담아서. 아직은 베란다에 숙성중입니다. 보통 3일정도 숙성 시키면 된대요. 주로 참고한 레시피는 요거에요. 이 남자의 cook 말하시는것도 재미있고, 요리도 쉽게 가르쳐 줘서 자주 보는 채널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ok9Y_J6GVGc [깍두기] 당신이 찾던 국밥집 그 깍두기. 시원하고 새콤달콤 / 섞박지, 김치담그기 kkakdugi(sliced radish kimchi)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국밥집 그 깍두기.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담글 수 있습니다.무를 절일 때 뉴슈가 조금만 넣고 절여보세요!라면 먹을 때
#1 https://www.youtube.com/watch?v=B2mOlO1ERtw #2 https://www.youtube.com/watch?v=NEelPt6tNZU #3 https://www.youtube.com/watch?v=2lFWpnN3MAo #광해 #왕이된남자 #영화
달래된장찌게, 콩나물, 취나물은 내가 한거. 요건 수제비. 김치빈대떡. 꼬막비빔밥. 임연수어구이, 스팸김치찌개, 석박지, 요전의 그 콩나물. 해물칼국수.(냉동해물, 냉동만두) #집밥 #칼국수 #된장찌개 #수제비 #임연수어 #생선구이 #김치찌개 #꼬막비빔밥
오랜만에 본방 사수하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오늘 끝났다. 약간은 응답하라 시리즈 보는 맛과 비슷한 느낌으로 보게 된 이 드라마는 중반쯤 지나니 거의 결말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서, 어떤 반전이 있나? 어떻게 끝을 맺을것인지 궁금해 하며 보게 되었다. 결론은... 이별을 하고, 이별의 순간 서로의 아픔을 쏟아내며 헤어진 것을 고치고 싶었다...? 라며 일기장에 적어놓은 우아한 이별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엔딩장면을 만들었다. 뭐... 중반 넘어서며 스토리가 멍멍이판 되어가는걸 느끼며 사실 기대도 안했다. 너무 우연을 남발해대고, (어느 정도것이어야지..)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위기를 만들어 내는 등. 그냥 중반까지 재미있게 본 의리로 끝까지 봐줌. 주인공 다섯명과 기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많은 부분이 커버되지 않았나 싶다. 김태리(나희도), 남주혁(백이진), 김지연(고유림), 최현욱(문지웅), 이주명(지승완) 최현욱을 제외한 대부분이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초반(김태리)인데도 불구
https://blog.daum.net/nhicblog/3847 장기요양보험 담당자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BEST 10 Q1. 누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할 수 있나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이 있는 분’이 장기간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장기요.. blog.daum.net 노인성질환은 대부분 치매, 뇌혈관 질환 등 뇌와 관련된 질환들이네...
집에 생물을 키운다는건 부담스러운 일이라, ... 거북이, 물고기 이후에 더이상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또 이런걸 주문하고 있네요. 바질, 적상추 씨앗이 포함된 화분과 흙을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저면관수(?) 화분을 주문했는데, 물을 매일 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어서 그냥 매일 물을 주고 있긴 합니다만... https://smartstore.naver.com/dayukstory/products/4634914352? 베란다 실내 텃밭 화분 아파트 옥상 집에서 대파 상추 토마토 키우기 자동급수 저면관수 : 다육이야기 [다육이야기] 다육이에 대한 모든것, 다육용품 전문 판매샵,스토어찜,톡친구추가시 1000원 할인쿠폰증정 smartstore.naver.com 광고 아녀요~ 4월 10일 위의 두개가 한 셋트로 두개를 겹쳐서 사용하는 것이고요, 겹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됩니다. 하단에 물이 얼마나 차 있는지 확인
산책길에 만난 포니픽업. 포니2픽업인가? 포니픽업의 출시일은 1976년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제조일이 1987년인 것으로 보아 포니2픽업인가보다. 사진을 뒤져봐도 사이드 미러의 모습이나, 포니2픽업이 확실한듯. 지나가다 정비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신기해서 몇가지 여쭤보고 사진도 찍어도 된다고 하셔서 몇장 남겼다. 캬브레타 엔진을 보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다. 부품을 구하실 수 있냐고 여쭈어보니 본인이 정비공장을 하셨었다고 하신다. 아직도 100km 는 나온다고. 하.. 어쨋든 너무 반가운 모습에 모르는 분인데도 말을 걸게 되었고, 차주께서도 흔쾌히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너무 멋진차. 그리고 멋진 분이시다. 오래오래 타시라고 말씀드리고 자리를 떠났다. 사진 좀 이쪽 저쪽에서 잘 찍어둘껄. #포니2픽업 #포니 #픽업 #포니픽업 #트럭 #라보
이번 시즌 초반엔 31호에게 마음을 빼앗겼었지만, 결국은 김소연으로 정했다. 회를 거듭할때마다 강자들을 만나고 떨어지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오고를 반복하며, 마지막 Top 6에도 합류하였다. 시즌1의 이승윤은 출연 전부터 완전한 이승윤 스타일이 갖추어져 있었다고 한다면, 김소연은 싱어게인2를 진행하면서 한층 더 김소연이라는 장르를 완성해 가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TOP6 결정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이은하 https://www.youtube.com/watch?v=9dWoVuR77Ko ===> TOP10 결정전 및 패자부활전 가리워진 길 - 유재하 https://www.youtube.com/watch?v=E67nfXEv6YI 어른 - sondia https://www.youtube.com/watch?v=JV5jiplSHdo ===> 3라운드 라이벌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최백호 https://www.youtube.com/watch?v=qgH
좋은 기사다. 일부 현상만 증폭시켜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쓰고 불안을 부채질해서 자기 주머니 채우는 기자들, 평가제 같은걸 도입해서 좀 걸러낼 순 없을까? (없다. 스스로 좋은 눈과 귀를 가지는 수 밖에...) http://omn.kr/1xii1 "K방역 어디 갔나, 굴욕"... 언론이 보여주지 않은 진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후 세계의 확진자 흐름 살펴보니 omn.kr #k방역 #확진자 #사망자 #치명율 #백신접종율 #국가비교
싱어게인2가 끝났다. 내가 응원하던 김소연 가수는 결국 파이널 무대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노래를 부른 가수다. 신비한 목소리, 나이를 상상하기 힘든 감성, 가녀린듯 하지만 강함이 묻어있는 노래. 좋은 곡들을 많이 만나고 만들어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AzXfjJ6yQjY #싱어게인2 #싱어게인 #김소연 #파이널 #final #패자부활전 #강철멘탈 #소녀
너무 생활 밀착형이 되어 사진 찍는걸 잊어버렸다. 닭백숙. 보쌈 (앞다리살) 돈가스+냉모밀 (돈가스는 롯데마트표) 크림파스타 + 살치살. #먹거리 #요리
뭐랄까, 조금은 실화를 영화로 만든 것 같은 사실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다혜(송혜교)와 결혼을 약속한 상우(기태영)는 둘의 친구인 지석(송창의)을 만나러 갔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숨지게 된다. (사실은 사고 이후에 재충돌로 살인) 다혜는 가해자를 용서한다는 탄원서를 써주고, 하던 방송국일은 그만두고 피해자들이 가해자를 용서하는 마음을 그린 다큐멘터리 제작에 몰두하며 살고 있다. 어느날 지석의 동생인 지민(남지현)이 찾아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자신이 한 용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데... 가해자에 대한 피해자 유족(또는 가족)의 용서는 어떤 것일까. 영화에서는 용서에도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도망치기 위해서, 내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주위의 강요에 의해서... "제겐 용서하지 않을 자유도 있었는데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성급하게 한 용서는 가짜였어요. 수술이 필요한 상처에 붕대만 둘렀죠. 그런 제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용서를 베풀 사람이
제목이 특이해서 전부터 보고 싶었던 작품이다. 같은 제목의 스미노 요루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제목은 괴기스럽지만, 당시 신인작가가 튀는 제목을 붙이고 싶었다고 한다. 췌장암에 걸린 여주인공이 엣날 사람들은 병이 걸린 동물의 같은 부위를 먹고 나았다는 이야기를 남자 주인공에게 하면서 나온 말. 이야기는 시한부 생을 사는 여주인공 사쿠라와 남들에겐 통 관심이 없는 남주인공 소년의 푸릇한 사랑 이야기이다. 작가가 어린왕자를 좋아하는지 어린왕자의 오마주같은 부분도 조금 들어 있다. 넷플릭스에서 봤다. 느낌 좋게 본거 같다. 주인공이 죽긴 하지만 예쁜 사랑 이야기. #췌장 #너의췌장 #먹고싶어 #일본애니 #원작 #소설 #넷플릭스
원작은 2016년 제작된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tti sconosciuti)" 이고, 18번이나 리메이크 되어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된 영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응? 그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인가? 일단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하긴 한다. 유해진,조진웅,이서진,염정아,김지수... 스토리는 끔찍하다. 끔찍하게 재미없다는건 아니고 내용 자체가 끔찍하다는 이야기.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들의 가족모임에서 우연히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오고, 오늘 오는 통화, 문자, 이메일 등을 모두 공유하자는 제안이 나온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나만 찔리는게 많아서 그런가?) 영화상에도 찔리는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 순간 순간을 스릴러 처럼 긴장하면서 봤다. 아무리 좋은 친구, 가족이라 하더라도 나의 모든 것을 공유하기는 어렵다. 나만 그런가? 주위에 한번 물어봐야 겠다. 제목이 왜 완벽한 타인인지 잘 모르겠다. 넷플릭스에서 봤다. 흥미롭게 긴장하면서 본 작품. htt
배우 지망생인 은희(한예리)는 우연히 일본에서 출판기념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일본작가 료헤이의 약속장소 찾는 것을 도와주게 된다. 이 시간 이후로 최악의 하루가 시작되는데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남자 둘(사실 둘다 별로...)을 오가는 중에 무언가 꼬이게 되면서 두 남자에게 사실을 들켜버리게 된다. 료헤이는 한편의 단편을 출판한 작가이고, 한국에 번역되어 출판되었지만 출판기념회라고 와보니 책은 겨우 백권정도가 팔렸고, 동네를 지나다 우연히 들린 아주머니 두분만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였으며, 번역 출판을 한 사람은 출판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통보를 받게된다. 료헤이의 팬이라는 기자를 만나 받게되는 질문은 "저는 작가님의 소설들이 인물들에게 잔인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야기가 자극적이고 주인공들을 대하는 작가의 태도가 잔인하다고 느꼈어요. 왜 인물들을 위기에 넣고 꺼내주지 않나요?" 료헤이는 작중의 욕망이 강한 주인공들은 자신이 아니라 주위의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기자는
기윰뮈소의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김윤석 배우를 기윰뮈소가 좋아해서 작품화 될 수 있었다는 설이 있다. 의사인 한수현(김윤석)이 캄보디아 봉사활동중에 얻은 알약으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열번의 기회를 얻게 되고 과거에 가서 본인을 만나 연인인 연아(채서진)의 사고를 막아 살리지만, 현재의 딸을 위해서 과거의 나에게 연인인 연아(채서진)과는 절대 맺어져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걸게 된다. 시간여행의 스토리들에서는 대부분 자신과 만나는 것을 꺼려하지 않나? 이 영화에서는 알약을 먹으면 노골적으로 본인이 있는 과거의 시간, 장소로 소환된다. 거기서 벌어진 일들로 인해 미래가 매 과거를 겪고 돌아올때 마다 바뀌어 있다. 과거의 나는 몸에 문신을 남기는 등으로 미래의 나에게 메시지를 남긴다는 점이 흥미롭고 아이디어 좋았다. 김윤석, 변요한 등 탄탄한 배우들이 나오지만, 그냥 재미있게 보긴 했다. 여주인공인 채서진은 처음 본 배우인데, 뭔가 매력이 있었다. 뭐
비가오는 날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남편인 우진(소지섭)과 아들 지호(김지환)의 앞에 1년뒤 장마철에 나타는 수아는 두사람을 기억하지 못한다. 두 사람은 언젠가 수아가 떠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지만, 자연스레 대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고, 기억을 못하는 그녀에게 과거 두사람이 어떻게 이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무언가 뻔한 스토리 같지만 약간의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젊은 시절 수아는 우진과 헤어졌다가 오랜만에 대학교에 찾아온 그를 보고 쫓아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병원에서 혼수상태로 누워있던 수아가 위에서 이야기한 장마철에 나타나게 된 것이다. (사실 그렇다면 우진은 기억해야 하는데, 뭐 교통사고를 당한중이니 그렇다고 치자.) 장마철을 이들과 같이 보낸 과거의 수아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우진을 찾아가게 되고 지호가 태어나게 된다는 이야기.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풋풋한 이야기가 괜찮고, 밋밋할꺼 같은 스토리에 양념같은 과
경북 봉화의 양원역이라는 작은 역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역은 없지만 기차가 다니는 준경이가 사는 시골마을은 마을 밖으로 나오려면 기차가 다니는 다리(기찻길만 있고 사람도 기차길로 다녀야 하는)를 건너야 한다. 여기서 사고로 누나를 잃은 준경은 마을에 기차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아버지는 완고한 기관사로, 준경과는 또 다른 이유, 기억으로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데... 큰 갈등 없는 따스한 가족영화다. 주연배우들이 모두 한 연기 하는 이들이라 그냥 따스한 마음으로 봤던거 같다. (본지 시간이 좀 되었는데 빼먹고 기록을 안해와서 돌아보려니 아물아물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GNxA4IDSyQ&t=4s https://www.youtube.com/watch?v=py0_g0UetN0 https://www.youtube.com/watch?v=4y5DH_RieKI 준경이 역으로 나온 박정민 배우가 낮이 익다 했더니, 유퀴즈에서 본
교통사고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연석원(정우성), 그의 앞에 불현듯 나타난 김진영(김하늘)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서서히 잃어버린 기억들의 퍼즐을 맞춰나가게 된다. 퍼즐이 맞추어져 가고 기억의 핵심에 다다르게 되면 다시 초기화(10년간 기억 소실) 되는 연석원. 놓아둘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김진영과의 이야기는 어떻게 끝나게 될까. 비평가들의 평은 별로이지만 나는 영화 중후반부 까지 몰입감있게 감상했다. 멜로인것 같지만 약간 추리물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중후반부 연석원이 기억을 소실한 트리거게 된 사건에 기억이 다다르게 되면서 오열하는 장면부터 무언가 유지되던 라인이 흩어져버리는 느낌이었다. 뒷부분은 흐지부지한 느낌이지만 나름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중후반까지는 재미있게 봤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uEISTAFiYI #나를잊지말아요 #영화 #넷플릭스 #정우성 #김하늘 #이윤정 #멜로 #드라마
이프드림 송년회라... 지난 일년은 이프드림의 휴지기일까, 한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은듯 하다. 그저 인맥...
디카가 갖고 싶어졌다. 취직을 해야겠다. 첫월급 타면 디카 사야지. 근데 넘 비싸다. 쓸만한건 40만원 이상...
스노우메이커에 같이 일했던 친구덜을 만나고자 토욜 낮시간을 내내 강남 교보문고에서 만화책 보면서 보냈...
나는 자주 일찍 자기 삶을 정리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내가 살아가는 일이 별로 그들보다 가치있지 않...
이번달부터는 격주 휴무를 시작한다네요. 하지만 그러면 뭐가 달라질까요. 어차피 업종특성상(IT??) 일이...
02월06일은 난치병님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니가 원하던게 이거니...? 스스로 경계해야 할 질문들에 대해서 다시 답을 구해보곤 한다. 도대체 누군가는...
아주 오래전 습작들중 몇개를 공개하기로 하다. 공개한다고 누가 읽어주기나 하나... 난 십년전서부터 주욱...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 이런 질문을 하면서 우리는 이에 대한 어떠한 대답도 참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
정윤이와 가벼운 소주한잔, 이상하게 너무 배가 불렀다. 예전에 선물받은 책을 보여주었다. 이성복 - 꽃핀 ...
오랜만에 동구를 만났다. 녀석은 항상 힘이든다. 나도 항상 그렇다. 우린 한국인들이 항상 그렇다고 이야기...
아침6시반 기상 오전7시 버스정류장에서 서울행 버스 탑승 오전8시 강남역 도착 오전8시반 회사도착 오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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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og...잠이 안와 뒤척이다 겨우 잠드신 적 있으세요? 어떤 경우에 그러세요?블로그씨는 머리만 대면 ...
같은 아이디를 쓴다는 이유로 알게 되었던 친구. freechal 이 문 닫으면서 한동안 연락두절이었는데, 얼마...
Mr.Blog...아쉬운대로 쓰는 응급처치용 민간요법 잘 아시나요? 효과는 어느 정도?블로그씨는 옆사람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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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治病
Mr.Blog...공연되는 그 한순간 만을 위해 존재하는 라이브 무대는 언제나 멋져요.연극, 콘서트, 뮤지컬 ...
.. 음악:참새의 하루 - 송창식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
Mr.Blog...시계에 계속 눈이 가는데 볼 때마다 시간은 몇 분 밖에 안지났고..오늘따라 유난히 시간이 천...
오늘 날씨는 정말 예술이에요. 시원한 바람에 따스한 햇살.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주말...
하늘채님 블로그 방문 이벤트 당첨! 방문 이벤트는 두번째 당첨이다. 아니 네번째 당첨이당... (세번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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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은 어린이달 우리들 세상 회사옆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등교시간 내내...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 김주영 오늘, 아니 12시 넘었네, 어제부로 다 읽다. 그래도 올해는 꽤 많...
몸이 행복해지는 8가지 자세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 크리스티 털링턴 지음, 명진출판 세계적인 슈퍼모델 ...
<사진출처:네이버포토> ...... 그리고 한 사람의 어부. 그의 얼굴빛조차 푸른빛이었을 것이다. 주름...
주말, 금요일 밤 오래동안 묵혀두었던 엘란과 함께 길을 나서다. 성남에 있는 K에게 전화를 걸었다. 회사 ...
단잠을 자고 있는데 K의 후배가 일어나서 집에가자고 난리다. 이불 들춰내고, 얼른 일어나라고. 뭐 그바람...
마징가Z는 코르크보다 가볍다? [만화와 애니 이야기4] 엽기적이고 황당한 이야기들 김대홍(bugulbugul) 기...
제 목 : 곽재구의 포구 기행 지은이 : 곽재구 펴낸곳 : 열림원 (2002) 곽재구의 포구기행 다 읽다. 무슨 대...
날씨도 참 좋다. 회사 베란다에서 하얀 햇살에 부서지는 담배연기를 보았다. 아까는 저 흩어지는 연기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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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닮고 싶은 인생이야...
거의 매일 들어오던 블로그에 이제 블로그때문에 거의 들어올 수가 없네... 나의 이웃들에게 미안합니다 ^^...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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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식객" - 죽음과 바꾸는 맛 탕수육을 처음 먹어본 것은 중학교 졸업식 때였던가, 양장피 같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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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얼굴 의도적인 철자법. 재미있는 기억이다. 샤갈의 그림을 하나 찾아 올리려다 우연히 떠오른 얼굴....
【1】맥스엠피쓰리(maxmp3)-음악 가져오는 방법 【2】뮤크박스(mukebox)-음악 가져오는 방법 【3】아...
일본에 대항한 태권브이 반짝코멘트 'ㄳ 가 아닌,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해보는게 어떨까요? 200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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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그림의 제목은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이 아니다. 샤갈. 한때 좋아하던 그림쟁이였...
난치병님의 캐릭터인 부지런한 코알라에 대한 설명입니다. 예리한 관찰력을 소유겉모습은 밝고 요령이 너무...
정말 반가운 동영상이 아닐수 없어 퍼왔네요.. 나의 영원한 서태지..^^
디카가 있었다면 사진이라도 좀 찍어왔을텐데. 이번 휴가엔 별로 남는 기억이 없다. 위 사진은 꽃지해수욕...
Mr.Blog...감명 깊게 읽어 다른 이에게 추천하고픈 책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피천득 님의 '인연'이란 책...
지은이 소개 황대권 - 1955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뉴욕 소재 사회과학대학원에서 제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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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동안 바깥구경을 한번도 못했다. 그동안 본 영화 아라한장풍대작전 레지던트이블 사마리아 아이로봇 그...
다리에 작은 장애를 안은지 2주가 지났다. 매일 조그만 내 방에 처박혀 창문을 통해 보이는 것은 아파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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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베텔스만코리아 다 읽었다. 기독교, 여신, 종교, 믿음 등을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건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기도 하지만, 약간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잘 해 나갈 ...
몸이 여기저기 부서지기 시작한거 같다. 왼무릎도 아프고(이건 깁스의 휴유증인듯), 뱃속도 뭔가 이상하고,...
취하려고 먹는 술은 더 나를 괴롭히기만 한다. 무언가 내가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들, 다르게 마음먹기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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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라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다리병신될까바 참았다. 낮엔 강습듣는거 옆에서 참견하구, 사진찍어주...
Mr.Blog...블로그씨는 힘든 날이면 어디선가 몰래 날 도와주는 이가 있었으면 싶어요. 키다리 아저씨처럼...
스킨을 선물 받다... But... I Love You 마음에 든다...
.info 도메인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곳. 개인홈피로 무료로 포워딩도 해줍니다. 마치 선전 같지만 ... 본...
스킨이 없어져 버렸군. 한정된 시간의 무언가를 구매한다는것. 어쩐지 기분나쁜 일 일 수 있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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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영양가가 없어요 영양가요? 무슨 영양가요 ...
02월06일은 난치병님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 많이 즐거웠던 시절이었다. 그시절, 이 사회에 내가 찾아야 할 정의가 있다고 ...
Mr.Blog...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이참에 깨끗이 대청소도 하고 커튼도화사하게 바꿔 볼 생...
1년여간 진행되어온 온게임넷 스카이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에서 예상을 깨고 한빛스타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주는 별탈없이 이틀을 모두 쉬었다. 그런데도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한게 없고, 허탈하게 다시 맞아야 ...
너무 오래동안 아무것도 쓰질 않았네. 그냥 일상적인 일들로 일상이 채워지고 있다. 아침이면 출근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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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말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 밖에 없었...
한 아이가 있었다. 숨바꼭질을 하면 언제나 술래가 가장 늦게 찾는 아이 몰래 숨어든 집 장독대에서 간장 ...
12:56 악몽은 다시 시작되는가...
으하하
원래 Rafting이란 "나무로 엮은 뗏목을 타는것"을 뜻하는 것으로서 원시시대에 뗏목을 타고 다니며 수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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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 별루다. 내용은 약간 The war of the roses (번역하자면 로즈가의 전쟁.. 정도가 아닐까 하...
Mr.Blog...블로그씨는 타자가 빠르지도 않고, 오타가 많이 나서 무척 속상해요타자 속도를 높이고, 오타...
오랜만에 부산에 가게 되따. 학원강사하는 친구넘이 지 휴가라고 부산 광안리에서 열리는 스카이프로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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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파견, 금요일날 결정되었고, 오늘 벌써 들어와있다. 대검찰청.. 새로운것들은 항상 어색하다. 두...
다 읽다. 읽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후반부에는 잠시 "인연"을 생각했고, 가끔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여인들...
을지훈련 첫번째날. 아무 읽을거리 없는 전철은 지옥과도 같다. 신문조가리들은 반갑지 않다. 무엇이라고 ...
정화누나에게 선물받은 책, 나에겐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 그냥 무협지를 읽듯이 빠르게 읽어버리긴 했다...
내 주변에서 모든 색이 사라지고 있다.소름끼치는 일이다. 저주받은 장소란 이렇듯 아무 색깔도 없는 곳임...
한 인간이 자기 안의 다양하고도 격렬한 관념에 사로잡혀 마치 하루하루가 자신의 유일한 날이기라도 하듯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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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작성된 시간으로보아 - 내가 미리 이것을 보아 둘 필요는 없으나 나름대로 시간과 취기의 강조 의...
그냥 오늘 하루 즐거울 수도 있었는데.. 궂이 슬픈일을 만들어 버리고야 마는 날 이제와 이해할 수 없다고 ...
지은이 : Marc Chagall 옮긴이 : 최영숙 출판사 : 다빈치 책값은 : 만오천원 다빈치에서 출간되는 책들이...
시작도 하기전에 지쳤다. 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데 결정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먼 미래에 꿈꿔오던 ...
탄줘잉 편저 김명은 옮김 위즈덤하우스 출판 읽은지 꽤 되었는데 그동안 정신이 없어서 적어놓질 못하다. ...
크리스티앙 자크 장편소설 김정란 옮김 문학동네 얼마전부터 읽기 시작한 람세스. 집에 1권만 있었는데, 지...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지은이 :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 강명순 옮김 출판사 : 열린책들 출간일 :...
비싸다.. 한동안은 사진찍는 취미를 가져보기로 했다. 참 오랜동안 글을 안올렸네.. 죽어가는 나의 블로그....
그넘의 발렌타인데이가 먼지...ㅋㅋ
변해가는 우리들.. PS : 결코 설득당하지 않는!
맛은 진짜 없었다..
맛은 진짜 없었다..
맛은 진짜 없었다..
맛은 진짜 없었다..
맛은 진짜 없었다..
맛은 진짜 없었다..
맛은 진짜 없었다..
내가 띠어따붙인거 아냐...
내가 띠어따붙인거 아냐...
내가 띠어따붙인거 아냐...
뒤로 우림라이온스밸리가 보인다... 5개월여간의 장정이 마무리 되어 간다.
뒤로 우림라이온스밸리가 보인다... 5개월여간의 장정이 마무리 되어 간다.
뒤로 우림라이온스밸리가 보인다... 5개월여간의 장정이 마무리 되어 간다.
음주후의 손떨림... 난 도저히 저 건물을 찍을 수 없다. 지수가 대신 찍어줬다..
집에서 접사 연습.. 혼자놀기의 정수.
집에서 접사 연습.. 혼자놀기의 정수.
집에서 접사 연습.. 혼자놀기의 정수.
집에서 접사 연습.. 혼자놀기의 정수.
집에서 접사 연습.. 혼자놀기의 정수.
생일날 선물받은 책. 나름대로 나랑 잘 맞는 글들이었던거 같다. 소재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나. 점점 ...
집에서 접사 연습.. 혼자놀기의 정수.
집에서 접사 연습.. 혼자놀기의 정수.
그냥.. 언젠가 없어질까봐 한장 찍어둠
이병률 산문집.. 끌림..
토요일에 출근해서 이제 집에 도착.. 대략 60시간정도 광화문에 머물렀나? 다행히 오픈은 큰 문제 없이 끝...
긍정적인 밥 함민복 시 한편에 삼만원이면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금방 마음이 따뜻...
2006.07.03 드르니항이라는 곳을 들렀다. 최초 목적지는 꽃지 해수욕장으로 잡았는데 특이한 이름에 끌려 ...
2006.07.04 정읍시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시간에 알람을 맞추어 두었다. 간단한 내장산 등반 후 여수로...
2006.07.04 경열이랑 기영이를 만났다. 공단은 마치 용산에 전자상가가 빼곡히 들어앉은 것처럼 촘촘히 화...
2006.07.12 다음 목적지는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계획되었던 곳. 덕유산자연휴양림이다. 목적이 명확한 ...
2006.07.07 아침은 간단히 카레를 데워먹고 덕유산 산행에 나섰다. 무주구천동 계곡은 이름값만큼의 아름다...
2006.07.08 이번 여행의 종지부. H네 집에 대해 몇마디 남겨두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이어서 기록이 없다...
저자 스콧 피츠제럴드 | 역자 김욱동 | 출판사 민음사 오랜만에 한권의 책을 읽었다. 아마도 사월쯤부터 읽...
타이틀바랑 내이미지 (좌측) 만들어달라!!
헬스 운동의 안전한 호흡 방법 헬스 운동은 무거운 중량을 다루는 운동이므로 호흡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 세계 명문대로 꼽...
제목 : 세기의 우정과 경쟁 - 마티스와피카소(Matisse and Picasso) 지은이 : 잭플램 옮긴이 : 이영주 펴...
오타루, 일본 훗카이도 서부에 있는 도시란다. 친구가 얼마전 놀러갔다 온 사진을 보여줬는데 넘 예뻐서 기...
難治病
難治病
이중섭 1916-1956 편지와 그림들 초판1쇄펴냄 : 2000.10.09 지은이 : 이중섭 옮긴이 : 박재삼 출판사 : 다...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각 (6시20분, 월요일은 6시) 일어나서 씻고 나오는데어떤날은 아홉시에 도착하고 어떤...
대관령 삼양목장과 양떼목장에 들려보려고 작은 여행을 준비하다. 토요일저녁 오랜친구와 횡계에 도착에서 ...
삼양목장까지 다 돌아봐서 드는 생각이지만, 아담한 목장, 산책로는 운동부족인 나에게 산책로라기보다는 ...
대관령 양떼목장의 먹이주기 체험장, 저놈들 의외로 적극적이다. 근데, 저렇게 계속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
대관령 삼양목장, 풍력발전기.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멋진 사진이 나왔을텐데..
삼양목장 전망대의 이천원짜리 컵라면.. 삼양목장, 삼양라면..
초반부는 너무 웃기고, 중반 넘어가면 약간 지루한 감이 있다. (초반에 너무 웃겨줘서 일까? 아니면 점심먹...
고마운 후배들이 책을 보내주었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달라고 전화도 왔으나, 토요일날 출근하는 바람에...
블로그에 기록할 만한 일들이 없어진건지, 아니면 그냥 여유가 없어진건지. 여백을 좀 두고 싶다.
맘고생 심하게 하던 루트엘, 이젠 그럭저럭 모양새를 갖추어가고, 운영팀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철수한다. ...
2007.05.02 오랜동안 기다려왔던 여행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계획해 왔던 이라고 잠시 쓰려 하였으나 이번...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내 방은 맨 꼭대기 203호 자란 방이다. 어쩌면 방구석에만 이박삼일 쳐박형 있...
tv가 없는 것 이외에 그것을 보지 않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걸 끄고 오래전 좋아하던 Renai...
음악을 듣기 위해 마트에서 이만원 가량에 구입해 온 소형 스피커가 나름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소형 건...
2007.05.03 힘들게 정신을 차리고 산에 잠시 다녀왔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허리도 아프고. 내일 아침 ...
출저는 han.rec.humor 입니다. "Scientific Jargon" by Dyrk Schingman, Oregon State University ...
難治病
아주문화 40집 (2007) 항상 책을 보내주는 후배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달라고 전화해주는 녀석들이 고맙다...
소년의 눈물 -서경식의 독서 편력과 영혼의 성장기 서경식 지음 | 이목 옮김 2004년 9월 13일 초판 1쇄 발...
"자, 행운이 있기를, 여러가지 일이 있겠지만 너도 상당히 고집스러운 데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잘 해나가리...
초판1쇄 - 1989년 6월 27일 3판39세 - 2006년 9월 29일 지은이 - 무라카미 하루키 옮긴이 - 유우정 펴낸이 ...
지역이기주의는 이제 갈데까지 간거 같다. 웬지 저 X 대신에 다른 글자들을 채워넣고 싶다.
한국에서 SW 개발자가 성공하지 못하는 세가지 이유 류한석(IT 컬럼니스트) ( ) 2007/06/27 소프트웨어...
오랜 skt 생활을 접고, ktf 로 번호 이동 기기는 삼성에서 엘지로 KV-4200 (구입가 59,000원) 그러고 보...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정신이 없었다. 토요일밤, 고현으로 향하는 남부터미널에서 떠나는 버스시간을 보면...
외도는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근처로 낚시를 왔다가 태풍을 만나 우연히 이섬에 하루 민박을 한것이 인연...
소매물도는 쿠크XX 광고로 유명해진 모양이다. 여객선을 타고 섬에 내릴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섬 주...
難治病
발행일 2000년 4월 25일 초판 1쇄 2004년 7월 30일 초판 16쇄 지은이 : 니코스 카잔차키스 옮긴이 : 이윤기...
새로운 기능들이 또 추가되었다. 나름 괜찮다. ㅋㅋ
일이 바빠지면 항상 텅 비게되는 내 블로그.. 누구나 이렇게 뺑뺑이 돌듯 얼마 안되는 반경을 돌고 있겠지...
흐르고 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약한 육신은 이제 버티어 내지 못한다. 며칠전엔 일년정도 농가나 외...
cheer·y〔〕 a. (cheer·i·er;-i·est) 기분 좋은;명랑한(merry);원기 있는(lively)▷ cher n. 친구가 닉으로...
여름 휴가를 못간대신 하루 휴가를 내어 10.3/4 이박삼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이젠 웬만한 유명 휴양림은 ...
도담삼봉, 석문 등은 예전에도 본 기억이 ... 나는거 같기도 하고 ... 어쨋든 휴양림에서 유람선 할인권을 ...
이 포스트는 두산백과사업부측으로부터저작권위반성 사유로게시중단 요청이 접수되었기에 임시로 게재중단 ...
그제, 내 몸의 일부분을 이루던 것들과 '수술'이라는 작업을 통해 이별했다. 주위의 걱정과는 달리 별다른 ...
보지도 않고 폰카로 한장 눌러 보았다. 어디쯤일까요? (힌트:뾰족한게 몰까?)
어느날 심술쟁이 신뽀리가 하나님께 물었대 "하나님! 당신은 전지전능하다면서요?" "당근이지" "당신이 할 ...
^^;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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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미가 太乙美歌 너도 날 좋아할줄은 몰랐~어 吾等無知 汝好感 오등무지 여호감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대체로 사람들의 사교는 값이 너무 싸다. 너무 자주 만나기 때문에 각자 새로운 가치를 획득할 시간적 여유...
이렇게 갑자기 떠나 버리다니 !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가끔 네이버 블로그에 문제가 생길때가 있다. 사용할 수 없는 블로그라고 나오면서 접근이 아예 안되거나, ...
아직 선택하지 못하신 분들 한번 해보삼 ^^; (참고로, 모든 문제를 다 찍지 않아도 됩니다.ㅋㅋ)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 강승영 옮김 이레 2004.01.05 본문보기 평점 2007년 12월 19일 강변역을 ...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작은 가방을 여행때도 배낭 하나와 함께 보통 가지고 가는데, 월든을 읽고 나서 읽기...
운장산 전라북도 > 진안군 기간 2007.12.26 ~ 2007.12.29 (3박 4일) 컨셉 나 홀로 떠나는 여행 여행숙소운...
순천만 전라남도 > 순천시 기간 2007.12.26 ~ 2007.12.29 (3박 4일) 컨셉 나 홀로 떠나는 여행 경로 운장산...
보성차밭 전라남도 기간 2007.12.26 ~ 2007.12.29 (3박 4일) 컨셉 나 홀로 떠나는 여행 경로 순천만 → 낙...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지음 | 신성림 옮김 예담 2005.06.20 평점 .... 불평하지 않고 고통...
1.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07/11/24 ~ 2008/03/16 까지 열린다. 최근에 반고흐 영혼의 ...
정말로 미쳐버린 것인지, 주접이 하늘에 닿은 것인지, 요 며칠사이 다음주 내 생일을 두고 여러 사람들에게...
02월06일은 난치병님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지난 토요일, - 벌써 일주일이나 지나버렸다 - 서울시립미술관에 반고흐전을 다녀왔다. 최근에 반고흐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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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2/5) 충동적으로 어항을 구매했다. 좀 더 이것저것 재 보았어야 하는데, 지식이 ...
눈물은 왜 짠가 함민복 지음 이레 2003.02.20 본문보기 평점 인상깊은 구절 골목길을 펌척하지 마라, 막다...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이었을까? 집을 나서는 길에 급하게 몇장 눌러보다. 이젠 따스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
일요일 오후가 괴롭다.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국내 최대 양어장이라는 피쉬존(http://www.fishzone.co.kr)에 구경 갔다 왔다. 사모님이 주시는 커피도 한...
주말을 내내 어항 뚜껑 만드는데 보냈다 오랜만에 수기로 도면도 한번 그려보고, 계산기 없이 더하기 빼기...
귀여운놈. 그럭저럭 자리가 잡혀가는 말라위항. 사진찍는데 눈치없는 아세이가 똥을 길게 달고 맨 위에 떠 ...
휴가가 이렇게 그냥 방구석에서 지나만 가는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고 저녁에 인천에 다녀올 일도 있고 해서...
한자 (35x25x30) 어항에 분양받아온 오셀라 여섯마리... 힘센놈들은 자기 영역 잡고 지키는듯... 덮치려고 ...
難治病
환경 : 말라위항 (60*45*45), 수초없음, 산호사 마리수 : 다람쥐4, 바나나3, 블루제브라2, 아세이2 여과 : ...
難治病
아세이 한마리를 보낸 후 네마리 업어왔다... ㅋㅋ, 귀여운 넘들. 담뽀뽀에서 기념분양 당첨으로 받은 30 ...
문득, 남한강 상류의 비오는 풍경이 그리워졌다. 그곳에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
10년전 나의 결혼식이 있던 날이었다. 결혼식이 다 끝나도록 친구 형주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이럴 리가...
Haps Vs. Mbuna 원본 : http://www.cichlid-forum.com/articles/haps_vs_mbuna.php 글쓴이 : Marc Eli...
워크샵덕에 다녀온 망상해수욕장...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횟집... 이유야 어찌되었건, 바다를 보고, 짠물...
다람쥐 알 털어주면서 마눌님이 동영상 촬영을 해주었습니다. 이번엔 너무 성급하게 빨리 털어서 난황을 많...
며칠전에 TV를 보는데 프랑스의 애완견과 함께 갈 수 있는 노숙자 시설이 나왔다. 처음엔 무심히 보면서,...
Malawi Bloat 원본 : http://www.cichlid-forum.com/articles/malawi_bloat.php 글쓴이 : Marc Elieson...
Fish Treatment Tips 원본 : http://www.cichlid-forum.com/articles/treatment_tips.php 글쓴이 : Mar...
이번 휴가에 오션월드에 다녀왔는데요, 가는길에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생태학습관에 들리게 ...
사무실에 어항을 하나 셋팅했다. 회사에 물생활 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으니.. 사장님이 사무실에도 하나 놓...
울집에서 젤 큰 두개의 어항을 전부 상면여과기로 교체했다. 점점 만드는 실력이 늘어가는듯... 아래는 후...
변경전 변경후 좁아서 레이아웃이구 머구 한계가 있는듯... 어릴땐 60*45*45 어항이 엄청나게 커 보였는데,...
원래 수초항의 모습입니다. 45큐브이구, 구피, 왁플래티, 알비노안시, 카디널, 체리새우가 살아요. 앞쪽의 ...
Reducing Aggression in Cichlids(시클리드의 공격성 감소시키기) 원본 : http://www.cichlid-forum.com...
오랜만의 짧은 여행지. 남산. 남산 야외 식물원...
N서울타워... 언제 이름이 바뀐거지...? 서울타워에서 바라보는 회색 도시... 타워 전망대 풍경... 우리 ...
진돗개 정신님 공구로 구매한 바이오 매트를 설치해 봤습니다. 루바망도 하나 같이 넣어주셨더군요 ^^ 일단...
스키등을 이용한 45큐브 자작 조명등 만들기 45큐브 수초항에 T5 13W * 3 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자...
How Cichlids Get Named(시클리드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을까?) 원본 : http://www.cichlid-forum.com/a...
조용히 있는다고 뭐가 해결되나? 투덜대느니 뭐라도 하자... 이런 생각으로 만든 허접한 포스터... 클릭해...
가운데 발리스네리아에서 공기방울이 줄줄줄 올라옵니다. 이거 광합성 맞을까요? 똑딱이로 찍은 동영상이라...
30큐브 해수어항 셋팅기, 첫번째이야기 돌박사님이 선물해주신 30큐브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작은...
30큐브 해수어항 셋팅기, 두번째이야기 4주차 보충수통 만들어 보았습니다. PET병이랑 포맥스 조가리들,...
걸어오는 우리집 길에 붉은 십자가가 보인다. 올려다 보면 불 꺼진 우리집도 보이고. 오랜만에 물끄러미 쳐...
30큐브 음성수초항에 사용할 조명 만들어봤습니다. 옥*, *마트, 등에서 한개에 5천원정도 하는 T5 8W등 ...
니모가 질병에 걸려서... (림포사이스티스로 의심됩니다) 여러가지 방법 (민물욕, 저염도...)을 동원해 보...
요즘 말라위항이 난리가 아닙니다. (다람쥐4,바나나3,골드제브라2,아세이5... 음부나만 14마리) 그동안 참 ...
30큐브 해수어항에 사용해보려고 활성탄을 구매했습니다. 시켐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근처 수족관에...
해수어항에 등 만들어 봤습니다. 등은 세번째 만들어보네요..^^ 기존에 13W*3 T5등이 있었는데요... 등높...
술기운에 제주도행 왕복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처음타보는 비행기. 제주항공 프로...
첫날을 보내고 나니, 여행이 두려워졌다. 금요일로 예약되어 있던 회항을 목요일로 예약 변경했다. 숙소에...
다시 시외버스를 타고 중문에 도착했다. 여행안내소에서 가볼만한곳 세군대만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여미...
천제연폭포 입구는 여미지식물원 바로 우측에 있다. 식물원도 참 예뻤지만, 천제연은 정말 아름다왔다. 또 ...
안내지도상에 주상절리대는 꽤 멀어 보여서 안내소에서 여기 걸어갈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안내해주시는 ...
함덕해수욕장 앞의 모텔에서 잠이 깼다. 이곳바다도 무척 아름다운데다, 맛(어릴적 빨아먹던 소라?)가 새까...
함덕바다와 이별하고 동일주 노선 시외버스를 타고 성산읍사무소로 향했다. 이젠 제법 동일주,서일주 노선 ...
일출봉에서 나와 파출소에 가서 섭지코지 가는 길을 물었다. "1km정도 가시면 우측에 하수종말 처리장이 있...
조금 일찍 일어나서 시내버스를 타고 창률이형을 만나러 갔다.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 싫어서 음료수 하나씩...
니모 두마리만 살고있던 30큐브 해수어항에 식구가 늘었습니다. 성남에 있는 모 수족관에 가서 락블레니 한...
수초항이 대충 원하는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1/4 정도가 펄그라스숲으로 뒤덮였네요. ^^ 신기한건 트리밍좀...
프로필 사진을 아무 생각 없이 바꾸고 났더니.. 올려놓으니 너무 보기가 싫고... 예전것이 그리워지네요......
담뽀뽀 회원님들 몇분과 방문했던 청계 수족관에서 몇장 찍은 사진입니다. 점심먹으면서 식당에서 대화하는...
전에 동네 수족관에서 데려온 니모 두마리... 모두 림포로 보내고, 한동안은 락블레니 혼자 살고 있던 30큐...
통계 기간 : [일간 통계] 2009년 04월 13일 ~ 2009년 04월 19일 기간 방문자수 방문횟수 페이지뷰 2009.04....
피쉬렛 여과기 너무 비싸죠... 기존에 자작 피쉬렛 여과기들 검색해보고.. 참고해서.. 저도 하나 만들어봤...
바리데기 황석영 지음 창비(창작과비평사) 2007.07.11 평점 오랜만에 한권 읽었다... 누가 사주었는지도 기...
이끼 닦은 기념으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앞면만 닦았어요... ㅜㅜ;) 크리너새우... 밥줄때면 저 큰 다리...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김동영 지음 달 2007.10.01 평점 다 읽고 나니 또 이 책을 누구에게 선물...
성남에 있는 바다이야기 수족관에 탑마린 사러 갔다가 몇장...
사무실에 꾸며놓았던 어항... 조명도 좀 거시기 하고... 마음에 안들어서... 수초 조금 분양받은길에 뒤집...
에그텀블러 만들어봤습니다. 기존에 담뽀뽀에 소개된 에그텀블러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인데요, Ziss 에그...
30큐브에 해수어항을 셋팅한지 6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이런 저런 사건 사고들을 뒤로 하고, 지금은 안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내는 시청 앞 노제를 다녀왔습니다.눈물 속에서 그를 보내는 많은 사람들 속에 제 마...
저의 물생활 시작을 함께 했던 필그린 걸이식 여과기 중짜... 처음 시작을 걸이식으로 해서 그런지... 지금...
잡탕 수초항에 살고 있는 코리들입니다. 피그미우스도 네마리 있는데,, 얼굴보기 힘드네요 ^^;; 꽤 오래 같...
골든제브라 관련 글이 올라와서.. 그냥 지난 사진들중 좀 찾아봤습니다. 2008년 2월 요런 아이들을 멋모르...
Pseudotropheus Acei “Eccles Reef” 저희집 아세이입니다. 골든제브라 사진을 뒤진김에... 아세이 사...
국민은행 선릉역 지점... 이곳에서 수년전 현재의 예금과 펀드를 전부 가입했다. 국민은행 전체에서는 아니...
다들 아는데 나 혼자 뒷북 치는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최소한 내 주위 친구들 중에는 모르고 있는 사람...
누구신지 잘 모르는 분이 보내주신 선물... (연예인 이신지 운동선수 이신지...) => 보낸이 : 김연아 책...
담양군 전라남도 기간 2009.7.30 ~ 2009.8.3 (4박 5일) 컨셉 그냥... 답사...?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고인돌공원 전라남도 기간 2009.7.30 ~ 2009.8.3 (4박 5일) 컨셉 그냥... 답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전라북도 전라북도 기간 2009.7.30 ~ 2009.8.3 (4박 5일) 컨셉 그냥... 답사...? 어딘지 기억이... 무슨 폭...
버스를 타고 지나다가 우연히 대치동 성당을 보게 되었다. 어릴적 영세를 받은 곳.. 참 커다란 건물이라고 ...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2NE1 ... 16살 소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춤꾼 공민지 ... 지난번 어느 음...
슬슬 발색이 올라오는 레드임프레스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붉은색을 띠어 가네요. ^^ 사진보다 훨씬 붉고 ...
한강수족관의 대형 말라위수조... 구경하라고 직원분이 먹이를 던져주셨습니다.. ^^;
어쩐지 우울한 날들 쾌락에 늪에 던져버리고 싶은 끝을 보아야 할 것인데 자꾸만 망설임 그리고 주위의 시...
2년여간 함께해온 미니스커트2와 이별을 할때다.. 터치다이아몬드... 앞으로 잘 지내보자구... PDA폰은 ...
spb weather, 아이폰 투데이... PDA폰 가지고 노는 재미...
사무실에 동호회 회원님이 주신 30큐브로 베타수조 셋팅... 이로써 집에 7개, 사무실에 3개... 10개 채웠다...
하악하악 이외수 지음 해냄(네오북) 2008.03.30 평점 선물받은 책이라... 그냥 읽어봤다. 그저 읽어봤을뿐....
국내에 판매되는 레드임프레스는 Protomelas taeniolatus (Namalenje Is.) 의 붉은 색상이 좀 더 화려하...
작은 해수어항에 시아노가 몰아쳤습니다. 에리스로마이신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그냥 약효도...
일전에 아세이 치어 두마리가 말라위항에 나타났습니다.(?) 부화통에서 탈출한 것인지... 어미가 뱉아낸 것...
여주가 나오니까 남 이야기 같지가 않다...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
동네에서 약속이 있어 잠시 기다리는 중에 들렸던 아피샵에서 몇장 찍어봤어요. 똑딱이의 한계... ^^ 오......
일주일된 커먼 머스크 터틀이에요. 매장에서는 냉짱 먹이셨다고 하시고... 처음에 멋모르고 감마루스만 사...
작년에 1년여간 잘 살아주던 락블레니가 갑자기 떠나서요.. 한동안 그냥 지낼까 했는데, 귀여운 얼굴이 다...
수초항이 요즘 좀 복잡해서... 피그미우스 4마리가 전멸한줄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모두 모여 얼굴...
요즘 관심 많이 가지고 돌보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 아직 처음이라... ^^;;
크기는 얼마 안큰거 같은데 목이 길어진거 같아요 ^^;매일 히터선에 끼어 바둥거리는 넘.. 등껍질은 검은색...
엥... 요건 말라위 수조 아니구요.. ^^말리린맨슨님께 분양받은 애플들이에요... 밥먹고 나면 다들 수면으...
2010. 08. 22 열한시경 집을 나서다. 목적지는 흑산도, 홍도. 계획상은 목포 평화광장 근처에서 1박하고 월...
2010. 08. 23 아침 일찍 홍도행 배를 탔다. 목포에서 실려온 참 많은 사람들. 30분 가량 달려서 도착한 홍...
요즘 흥미롭게 보고 있는 만화... 무언가 느낌이 좋다. 보러가기~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v...
나머지 여름휴가의 흔적들... 목포 갯바위. 목포 평화광장. 평화광장 물쇼(?) 두륜산 도립공원 케이블카. ...
그녀의 목소리엔 무언가 있다.. http://www.kbs.co.kr/zzim/player/html/vmplayer/index.html?markid=17621...
소문 무성하던 TOP10 이 가려졌다. TOP10 이 아니라 TOP11 이긴 했지만, 탈락이 아쉬운 두사람, ...
Luck is when preparation encounters chance 전에도 보았지만 우연히 무르팍도사 안철수편을 재방송으로 ...
이번 슈퍼스타K2 생방송 1주차에서 최고의 변신은 김은비인듯 하다. TOP11 에 선발될때는 큰 느낌이 없...
여지껏 신촌블루스의 노래인줄만 알고 있었던 "이문세"의 빗속에서... 1985년 발표한 3집 "난 아직 모르잖...
실수가 아쉽긴했지만, 지난번과 또 다른 상큼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클릭~ 하얀 도화지 같...
더이상의 이변은 없었다. 지난주 인터넷 투표에서 큰 차이로 뒤지던 강승윤이 김지수를 제치고 살아남았고,...
슈퍼스타K2 가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었다. 이번주에는 누가 탈락해도 이상하지 않긴 했지만, 장재인의 ...
장재인 강승윤 -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엠카운트다운) http://www.youtube.com/watch?v=f_znuQlyP5o 장...
요즘은 시간도 없고, 의욕도 부족(?) 하여 웬만하면 사서 쓰자는 주의인데요.. ^^;; 거북이 수조에 유막이 ...
술김에 잠시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보다가.. 8년이 아니라 18년을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 라는 생각이 들...
본인의 개성을 살려야 하기에, 아이들의 개성은, 자질은, 독특함은.. 도저히 살려줄 수가 없는.. 본인 입으...
너무 너무 피곤하다..
https://youtu.be/xxNR_8TkI2w 동영상장재인 - Please슈퍼스...
KBS TV 다큐 2011년 01월 22일(토) 밤 11시 10분 세번의만남? 장재인 나온단다... 챙겨봐야징...
처음 데려올 당시.. 많이 컸죠?
원리는, ① 한 사람보다 다수인 쪽이 제기되는 아이디어가 많다. ② 아이디어 수가 많을수록 질적으로 우수...
오랜만에 Iron Maiden 의 라이브앨범을 들었다. Aces High, Running Free, The number of the beast...
......
사무실 강남구청역으로 이사온지도 수개월이 지났는데.. 이동네 횟집은 모두 비싸다고... 갈데가 없다고......
미량항이라고 적어갔는데, 미량이 아니라 마량미항이었다. 무엇이라도 내려놓고 비우고 싶었는데 몸도 마음...
2014.08.13 ~ 2014.08.15 지리산 둘레길 여행을 계획했다. 2박또는 3박4일정도.숙박 예약도 안하고, 인터넷...
2014.08.13 ~ 2014.08.15 2코스인 운봉-인월 구간은 거리도 짧고 산행 코스가 아니라 걷기도 편리하다.3코...
3코스는 매우 험난하다. 거리도 길뿐 아니라 고개를 몇개를 넘어야 한다. 등산은 올라가서 정상에 달하고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안드로이드 채팅 샘플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앞서 소개했던 javascript 채팅과 ...
2008년 2월 어느 마트에서 인연을 맺어 오늘까지 7년여를 함께한 말라위 다람쥐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냥...
연기인걸 알고 보는데도... 볼때마다...
훔... 뭔가 동영상이라도 만들어 보렬때 유용하겠는데...? http://www.bloter.net/archives/178995 저...
안산 터미날.. 1시간 정도 일찍 퇴근해서 바쁘게 도착. 삼성면 가는 버스표를 끊었다. 내일도 출근해야 하...
아침밥도 멀쩡하게 같이 먹은 동거인께서 밥먹고 한잠 자고 일어나더니 갑자기 머리가 핑 돈단다. 이렇게 ...
이걸 두개 주문했더니... 이게 두개 왔다... 요즘 되는 일이 없다.... 반품하려고 전화했더니, 미안하단 말...
수원 남문으로 나들이 나갔다가 우연히 들리게 된 추억의 박물관 타임머신... 나랑 같은 세대의 사람들이라...
얼마전 그동안 정성들여 키웠던 마지막 말라위... 아세이의 마지막 모습... 자연계의 평균 수명보다 오래 ...
얼굴만 나오니 나름 귀염성이 있네요... 오백원 동전만 했던때가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떡대들이 장난 아...
오랜만에 찾은 서울대공원. 평일(금요일)인데도 소풍인지 ... (요즘 소풍이라는 용어가 아직 있는지?) 학생...
두명이 자전거를 취미로 타는데 드는 비용... 중고 자전거 알톤 하이브리드 R21 2대 : 160,000 * 2 = 320,...
감기로 헤롱대지만 집에만 있기는 뭐해서...
추석맞이... 맨날 탄천만 나가다 보니 에버랜드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일단 우리집인 기흥역에서 ...
https://www.strava.com/activities/722720369중고 자전거를 구입해 온 동네이기도 해서 구갈동에서 출발해...
첫번째 목적지... 점심을 먹은 원주 들꽃이야기. 검색으로 급하게 찾다 보니, 기존에 구성한 구룡사에서 너...
친구가 물려준 무선 속도계 장착~ 오늘 달려보니 저의 평속은 달리기 시작해서 기운떨어지기 전까지 25~27 ...
비는 그치고, 날은 살짝 흐리고, 자전거 타기 좋은날~ 탄천을 타고 판교에 있는 화랑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페달링에 대한 오해와 ...
지난 주말 천호공원을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집에서 탄천을 거쳐 편도 45km 정도.. 이번엔 강북에 사는 친...
근래 먹어본 집중 가장 맛있는 곱창집~! 7시가 넘으면 자리가 없어요... ㅡㅡ2차로 갔던 횟집도 그럴싸 했...
용인시청으로 가는 언덕길..용인시청앞에서...경안천 따라 용인레스피아쪽으로...용인레스피아 지나서 용인...
경안천을 따라 에버랜드 쪽으로는 몇번 가보았지만, 운동장에서 경안천의 반대쪽으로 가면 와우정사까지 가...
http://www.dodry.net 선물용으로 니트랑 바지 하나를 어렵게 골라 주문을 했다.. 10/21 (지난주 금요일) ...
아직 많이 어설프지만... 평균속도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네요... 탄천까지 나가는 길, 산넘고 물넘는 길을 ...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3년전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계신 봉하마을에 다녀왔다고 알려주네요... 재미있는 ...
아침 기온이 영하를 기록한 오늘... 단풍든 은행잎이 하루아침에 폭삭(?) 떨어졌다.우리나라도 무언가 한꺼...
저녁엔 갈곳이 생겨서... 가볍게 화랑공원까지 라이딩. 미세먼지도 많고 날씨는 별로... 그래도 춥진 않았...
커먼머스크 터틀... 이재 귀여운 구석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하하...신기하게 잘 살아준 체리새우... 먹...
일단은 강남역... 카톡 캐릭터 제품들... 너무 예쁘고 귀엽지만. (싸지는 않다는...)그냥 오늘따라 콩나물 ...
우울하기만 한 요즘... 유튜브를 뒤지다가... https://youtu.be/23TO6In-WRU https://youtu.be/b7p3i...
국정역사 교과서 홍보물에 태극기가 잘못 그려졌다기에...기억이 가물가물... 건곤감리가 어느 방향인지......
새로 가지게 된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에는 SD카드를 추가할 수가 없어서 하나 사봤습니다. 그런데 생각...
황금향... 오랜 친구가 보내주었습니다. 껍질은 아주 얇고... 안은 탱탱 꽉찼네요... 약간 레몬같은 맛이랄...
한때는 그렇게 좋아하던 라면.. 요즘은 잘 먹지도 않지만.. http://ryueyes11.tistory.com/9549
오랜만에 혼자 카페도 와보고... 여기도 브랜드 샵이 하나 정도는 있네...
오랜만에 상면여과기에 연결된 측면여과기 청소도 좀 해주고... (거의 막힌듯 하여 어쩔 수 없이...) 하는...
어머니를 모시고... 용인시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평온의 숲에 다녀와 봤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
기흥구 노인복지회관 남자 화장실 소변기 문구... 저를 깨끗이 쓰신다면 오늘 본 것을 평생 비밀로 하겠습...
남문에서 화성을 따라 걷다.날씨도, 기분도 좋다. 벽화마을이라는데... 벽화는 모두 아래와 같이 붉은 페인...
오랜만의 홍어, 검색으로 찾은 첫집인 홍어랑은 없어졌다. 다행히 근처에 신안홍어 건재.가지런... 맛있다....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
추억의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어디서 찍었더라... 동네 말자싸롱인가...
야경이라 하기엔 너무 초저녁인가..
모든것이 완벽할 것만 같았던 비오는날의 김치전과 막걸리...저 바나나 막걸리에의 도전은 무모한 것이었다...
두개밖에 남지 않은 수조의 상면에 연결된 측면 여과기가 고장났다. 고장이 났다기 보다, 오래되서 임펠라...
휴... 크다. LG전자 디오스 K410SS13H (2017년형) 자그마치 405L 이전에 사용하던것의 두배다. 난 ...
처음으로 동거인에게 한강구경 시켜주고 돌아왔습니다. 2017년 함께하는 첫 라이딩. 탄천을 타고 잠실운동...
산본 소나무 장작구이 깔레. 무한리필 B셋트 10,900원~ 아주 괜찮다. 지난번 기찬고기에서 너무 실망한 후...
2001년도 누군가에게 보낸 편지로 저장되어 있다. 어디서 베꼈는지, 누가 쓴 글인지 모르겠다. 그냥 저장해...
2017 아이공 작가전 : 안정윤 <먼 나라 이야기>하루 휴가 내고, 미디어극장 아이공에서 상영하는 안...
그동안 아쉬웠는데, 에버라인에서 일, 공휴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시범운영 한다고 합니다. 경안천 자전거길...
위메프에서 김치냉장고 구입기. 3/26 (일) LG김치냉장고 위메프에서 주문 3/27 (월) 배송일정 문자로 받...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하여 회사 동료들과 단원고 416 기억교실에 다녀왔습니다. 개방 시간은 평일 : 09:00 ~...
내 것이 아닌 것을 마치 내것인양 착각하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행복이 아닌 것을, 내가 찾는 길...
친구랑, 동거인이랑 에버랜드를 지나 용인 외대까지 라이딩. 경안천을 따라 에버랜드 이후에는 자전거 도로...
날씨도 좋고, 주말에 탄천을 따라 천호공원까지 다녀왔습니다. 가는 중간에 한강에서 뜻하지 않게 에어쇼도...
전철로 이천역까지 이동, 안산에서 버스로 이천까지 이동한 누나, 누나 아들과 함께 111번 버스를 타고 여...
기흥구청 인근 한양수자인 아파트 옆의 촌딱포차.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
선거는 아침일찍 마치고... 비가 그친거 같길래 나섰더니만... 다시 오기 시작하네요... 다리밑에서 좀 잦...
어머니 생신이라 모시고 서일농원에 들려보았습니다. 간단한 산책코스가 있고, 볼만한 장독대가 있고, 깔끔...
멀리 나가 보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저렴한 거지만... (63,000원, 옥션에서 쿠폰까지 붙여서...) 비가오므...
주말엔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토요일엔 기흥구청앞에서 판교 화랑공원까지 라이딩. 화랑공원은 딱히 볼...
기흥구청 앞에서 비보잉 공연 The DUO. 비보잉에 큰 관심은 없었는데, TV로 보는 거랑은 또 다릅니다...
고기리 장원 막국수 성복동 기성면옥 http://blog.naver.com/perience/220987954288
강천보, 여주보 다녀왔습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 수첩도 하나 구입했구요. 지난번에 구입한 후미형 ...
남한강 자전거길을 조금 더 알아보고 싶어서.. 여주보까지는 캐리어를 이용하여 차로 이동, 이포보, 양평읍...
갑오징어 회 입니다. 싯가... 4만원이라네요... 처음보는 맛이었습니다. 그냥 오징어 회랑은 다르네요. 무...
옛 철길로, 아름답다고 길 소개에는 되어 있었는데, 그다지 아름답진 않습니다. 여주인근의 남한강길이 훨...
산본에 유명짬뽕집하면 짬뽕타임이 생각나는데요.. (현재 짬뽕타운으로 상호변경) 육수가 맛있고, 건더기도...
마침 쉐이빙젤이 떨어져서 네이버 최저가 검색을 해보았는데 여인닷컴이 최저가 입니다. 어.. 이런일은 잘 ...
양수역에 차를 세우고 춘천방향으로 떠나보았습니다. 처음 가보는 북한강 자전거길. 초반 코스는 강을 따라...
어머니를 모시고 수지에 기성면옥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유명집들은 일요일 점심엔 너무 번잡할 듯 하여, ...
북한강의 나머지 코스, 경강교에서 신매대교 까지 다녀왔습니다. 이로써 북한강 종주 자전거길 도장은 모두...
그리운 노래입니다... 알쓸신잡에 나왔길래 찾아보았네요. 세상은 참 좋아졌습니다. 예전같으면 이 노래를 ...
어머니와 동거인 모시고 다녀온 기흥구청 인근의 비바폴로. 파스타도, 샐러드도 괜찮았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용인시 보건소에 들려서 치매검사. 혹시 모를 조기 발견을 위해 기초 검사를 해본건데 아무 ...
얼마전 춘천에 다녀오면서도 무심히 지나쳤던 에티오피아 참전 기념관.. 알쓸신잡에 나오는 유시민의 이야...
리사의 운동교실~~^^ 코어운동 종류 6가지 알려드릴께요 집에서 따라해 보세요~^^ 코어근육운동은 우리몸...
행복을 짓는 정팀장입니다. 오늘은 단독주택 건축비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두셔야 할 중요...
안산에 친구네 다녀오는 길에 영동고속도로 상에서 아반떼가 멈추어 섰습니다. 안산으로 이동할때부터 배터...
차도 없는 뚜벅이인 제가... 동거인이 1박 출장간 사이에 잠시 쓰다가 카센타를 또 갔었네요.어제 퇴근하면...
차도 없는데 차 관련 포스트를 여러번 쓰게 되네요... ㅡㅡ; (단지 하루 맡아두었을 뿐인데...) 리모컨 키...
킨텍스를 또 갔습니다. 친구가 관상어 박람회를 같이 가보자고 하여..입장료가 있지만 친구가 사전 등록하...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쌍용자동차해고노동자들에게 사측에서 47억이라는 말도 안되는 비용을...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기는 싫다." 어떤 뜻...
동거인이 시집이 한권 읽고 싶어 졌다고 하여...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보았습니다만, 시집은 몇권 없더라구...
아주 오랜만에.. 목디스크로 고생하고 나선 처음 타보는 자전거.. 괜찮을지 겁이 났다. 그래도 일단 출발. ...
에버랜드쪽으로 출발하였으나.. 중간에 친구와 친구 아들이 합류하여 와우정사쪽으로 방향 선회.. 오랜만에...
토요일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안된다고 일요일로 잡자던 놈은 정작 집에 일이 있다고 나오지 않았다...
한두번 낳은건 아니지만, 이렇게 제대로 된걸 건지긴 처음이다. 그동안은 다들 꿀꺽... 껍데기만 남았었는...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혼자 양화대교 까지 다녀왔습니다. 오는길엔 당산역에서 전철을 탔는데, 2호선을 탈 ...
오랜만에 차에 자전거를 싣고 남한강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아침엔 매우 쌀쌀, 한낮이 되어도 서늘한 기운...
동거인은 출근하고... 자전거타고 신갈에서 산본으로 한번 넘어가 봤습니다. 출발시에는 대충 지리도 알고 ...
2010~2013 년 생산된 쏘나타나 그랜저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기사를 찾아보다 보니 도저히 현대차 살 ...
만두피는 냉장제품 사왔고, 만두속은 - 김치다진거 살짝 짜고, 두부 꽉짜고, 양파다진거, 돼지고기다진거, ...
세종시에 갈 일이 있어서 맛집을 검색해보다가 찾은 큰집 뼈대있는 짬뽕. 가게 이름이 재미있다. 세종시에 ...
이모를 만나면 항상 가는 곳. 환상셋트 75,000원. (매운탕포함) 회는 꽤 그럴싸 하다. 셋이 먹기에 딱 좋다...
티티카카 AIR F16 중고나라를 통해 동네에서 구입했다. 아직 탈 일이 없지만.. 다음 봄을 위하여.. 동...
아니 무슨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2004년형 NF 쏘나타, 그랜저 TG 를 2017년에 리콜한다네요......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難治病
오랜동안 우리를 도와주었던 아반떼XD를 보내고 새 가족을 맞이하였습니다. 중고차는 처음 구매해 보는데...
군포 산본의 칼국수 하면 중심상가의 홍두깨 칼국수가 생각나는데요.. 중심상가를 벗어나 조금 걸어 보니 ...
올해 들어 처음으로 라이딩 한번 나가봤습니다. 자전거도 2년동안 잘 타고 다녔던 로드마스터 R21 을 뒤로...
설민석 강사가 들려주는 역사특강 2018 제주 4.3사건 70주년, 우리가 몰랐던 제주 이야기
그냥 집에서만 보내기엔 너무 아쉬운 주말이라... 가볍게 탄천 라이딩... (이정도도 가볍지 않다... 매년 ...
너무도 오랜 세월이라 이제 형이라 불러도 될지 조차 잘 모르겠네요. 몇일전 세상을 떠난 박성호(물뚝심송)...
지난 주말은 열대야가 덮치기 전 마지막 선물처럼 날씨가 좋았습니다. 신갈천, 경안천을 따라 경기도 광주...
사무실에 사용하는 인터넷,TV 약정기간이 궁금해서 http://biz.kt.com 에서 회원가입을 해보았습니다.일...
어머니가 쓰시던 전화기 드디어 수명을 다한 듯 하네요. 요즘 2G 폰을 무료로 LTE 폰으로 바꾸어 주는 ...
어제 먹은것들... 아침 카스테라1, 점심 카스테라1 저녁내내,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쿨프렙...이틀간 먹...
어제 같이 일하는 오군 피씨가 돌아가셨습니다. 증상은... 전원이 들어오고 팬 돌기 시작하고 1~2초 후 꺼...
회사피씨를 교체하게 되면 집에 들고 오려고 기다리고 기다렸건만... 회사 가난... 교체는 내년에나 가능할...
https://www.relive.cc/view/1893366001벌써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이제 자전거 탈 수 있는 날도 몇일 남지...
지난 주말, 용인 기흥에서 군포 산본까지 자전거 여행. 출근한 동거인을 찾아.. 떠나봅니다. 자전거 도로는...
https://youtu.be/I5bNxZm4FZ0 권진원 6집 나무 중에서..
難治病
難治病
그동안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만.... 블루링크 스마트폰 앱에서 지도를 찾는 것 보다, 네이버 지도에서 찾...
마침 방송일을 하던 때, 대형 TV 로 생중계... 사실을 알지 못했다.
대학 동창들과의 오랜만의 모임. 그리고 오랜만의 안양 흑산도 홍어. 콩나물도 맛있고. 미나리도 맛있고. ...
혼자 놀기 좋은날.. 귀찮은 마음, 드러눕고 싶은 몸. 끌고 나서 보았다. 능라도를 꼭 가려던건 아니었는데....
언젠가는 집나간 체력도 조금쯤은 돌아오겠지.. 일단은 가볍게 판교까지만.. 아래사진 이후에 먹구름이 몰...
하루가 멀다하고 광고 메일이 쏟아지고 있네요.. 블로그를 임대해주면 50~300만원 준다는데... 파워블로거...
폭염이라지만... 매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사서 물대신 채우고 출발~ 판...
어제 저녁으로 먹은 군포의 명짬뽕~ 고기가 잔뜩 들어간 진한 국물이에요. 개운, 시원 이런거랑은 거리가 ...
미라클 두산 이라는 별명이 참 잘 어울리는 팀이다.. 두산은 8월15일까지만해도 당시 선두 SK에게 9경기...
나 여행블로거야 나 물생활블로거야 나 자전거블로거야 ??? 나 창립블로거야.... 이걸 2003년부터 써오다니...
"국가재난 상황에 모든 것을 정파화... 전문가에게 모욕적" [야당·의협 공격에 코로나19 대책위 ...
점점 죄어오는 기분이네요... 멀지 않은 곳에서 확진자 발생...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604 강남마을 계룡리...
투표는 끝났다. 아침 일찍 (7시쯤?) 나갔는데 그냥 저냥 적당한 줄이 있었다. 바닥엔 초록색 테이프로 거리...
비긴어게인에서 이소라와 이하이가 부르는 "신청곡" '신청곡을 받아 부르는데 무슨 노래를 ...
논현동에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몇개 안남았습니다. 임대료가 많이 올라 다른곳으로 다 이전했다고 하던데.....
친구가 보내준 사진에 참기 어려워... 생막창집을 폭풍검색. J 랑 가기 좋은 수지 태영 생막창에 들려보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술집들이 9시 이후에 문을 닫으면서 강남거리는 아주 한산합니다. 10시반쯤 찍은...
산하 형님이 facebook 에 쓰신 글 허락받고 퍼옴. 너무나 그리운 단어들입니다. 아침에 글을 보면서 내내 ...
태어나길 허리가 길게 태어난지라...? 척추라인이 항상 문제입니다. 목디스크, 척추디스크... 조금씩 제 신...
오랜만에 글을 남겨볼 만한 음식점을 찾은것 같아요. 성천 막국수 논현점. 매장안에 붙어있는 것을 보니 답...
10년전쯤 제작한 상면여과기가 요즘 말썽이네요. 요상한 방향으로 물이 넘쳐서 살살 수조 아래쪽으로 스며 ...
자전거 타기 참 좋은 날씨였는데... 여러가지 상황상 그러지는 못했어요.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파란 ...
지방에서 친구가 놀러온다고 하여 airbnb 로 잘 만한 곳을 예약해 봤습니다. 저는 사정상 집에 들어갈 것이...
예전엔 줄서서 먹던 집, 논현동에 3호점 까지 있었는데 현재는 본점만 남아있구요, 코로나 영향인지 자리도...
저녁을 먹고 퇴근은 해야 겠고,, 뼈해장국이 그리 좋아하는 메뉴는 아닌데 오랜만에 생각이 강렬하게 나더...
갤럭시 z 폴드 2 입니다. 접었을때도 요만한 액정이 따로 있고요. 펼쳐 놓으면 요렇습니다. 가운데 접히는 ...
오랜만에 쉬는 동거인과 함께 2박3일간의 소소한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장소는 안면도 끝자락에 위치한 ...
첫째날 그리도 구름이 몰려들더니.. 결국 둘째날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ㅠㅠ 동거인이 비가 올때 가...
셋째날은 다행히 화창하네요. 집앞 해변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꽃지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코리아플...
어머니가 소머리국밥을 좋아라 하시는데.. 곤지암의 최미자 소머리국밥을 가장 좋아하시지만 거긴 자주 가...
산책 다닐때 매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망향 비빔국수 "죄송합니다. 요금은 ...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나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아직 무대를 꿈꾸는...
카카오톡에 "화이팅" 또는 "ㅎㅇㅌ","수능","수능대박" 이라고 ...
놀라운 발상이네요. 유튜브에서 퍼온건데 지상층에 수초를 키우고 아래 지하층을 만들었어요.. 멋진분..! ...
주위에 이런데가 있었네요... 코로나좀 잠잠해지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수조 구경하면서 커피도 마실 수...
낡은 쇼파... 버려 마땅하지만... 쇼파커버라는걸 팔길래 한번 씌워 봤습니다. 어떤 제품은 너무 비싸서 10...
블로그와 함께한 시간이 18년이라네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그동안의 추억이라...
물생활은 한동안 접다시피.. 키우던 애들중 살아남은 아이들만 유지하고 밥주고 물갈아 주는 것 이외에는 ...
그냥 수조도 뒤집은 김에 잘 지내고 있는 커먼머스크 암놈의 사진과 영상입니다. 암수 두마리 십년이 넘게 ...
이친구는... 멋진 똘아이다. 가수이고... 연예인이다... 제2의 서태지가 될 수 있을까? 그냥 나에게는 好. ...
집안에만 있다보니 답답해서... 인적 드문 길을 걸어서 오랜만에 수족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람은 잘 ...
이걸 왜 시작 했을까... 고생도 고민도 많이 했는데, 어느덧 한 학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회사다니면서 강...
지난 주말에 ... 역시 심심하여 동백까지 걸어서 아쿠아아울렛 수족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맵에 찍어보니...
해킹당했을까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도메인들 전부 접근이 안되고 cafe24 사이트에 로그인도 안되고... 지...
초아의 꿈이 깨었을까...? 난 아직 그녀의 꿈안에 있다. 살아 있는 무대. https://tv.naver.com/v/18127849...
https://youtu.be/XtBbVg8Zcew?t=297 정답.... 타고나야 된다.... ㅋㅋ #김해란 #이재영 #배구 #...
나혼자 산다에도 나왔었다는데 엄청난 규모의 수족관 겸 카페라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기흥 이케야 바...
https://youtu.be/8zsYZFvKniw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
회식이라고 매번 사무실에서 시켜먹었지만... 영업시간제한도 10시로 늦추어졌고, 소상공인도 살려보자는 ...
커먼머스크가 또 산란을 하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많아서 그만하려나 했는데... 많이 낳지는 안았네요. 4개...
카드줘~ 과소비하러 가자~ 팡팡써보자 한번~ https://youtu.be/3pzWYklHwnI?t=171 #캠핑클럽 #핑...
요건 전에 사시던 분이 남기고 가신 스투키입니다. 사무실에 이사올때 버려져 있었어요. 얘를 옮겨주는게 1...
요즘은 잘 팔지 않는 메뉴죠. 친구가 점심먹자고 찾아와서 묵은지 꽁치찌개집에 한번 가봤습니다. 언주역에...
비파리움, 리파리움... 용어도 복잡한데 제 목적은 어쨋든 무환수 무여과 아쿠아리움(쉬운말로 어항) 입니...
가성비 침대를 검색하다 보니 지누스(ZINUS) 라는 브랜드가 눈에 뜨이더군요. 아마존 북미온라인1위, ...
4월3일 티몬에 엘지 티비와 엘지 냉장고를 주문하였습니다. (서로다른 입점업체) 냉장고는 바로 그 주에 배...
phase2_server, connect error : 10060 (오류코드:70101) LOCO_LOGIN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이번에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가장 실망스러웠던 것중 하나가 의자입니다. 시디즈를 구매하려 했었는데, 요...
사진을 체계적으로 찍지 못했네요... 항상 세진정수기 필터를 썼었는데 이번엔 워터피아 것을 주문해 봤습...
뭘까요 이 차는? 저의 세번째 차가 엘란트라였는데.. 국내에선 단종되었지만.. 검색해보니 해외에서는 아직...
하... 이친구 진짜 미치겠네... https://youtu.be/WAOSigCPY2k #이승윤 #30호 #이적 #물
싱크대가 너무 쾅쾅 닫혀서 경첩을 교체해 보았습니다. 경첩이 좀 제대로 된 제품(브랜드?)이면 끼우는 댐...
항상 카카오톡 QR체크인이 불편하다고 느껴왔는데요... 좀 편리하게.. 빠르게 QR체크인에 접속할 수는 ...
발코니.. 옛날말로 베란다.. 샤시가 잘 안열려서? 안굴러서? 샤시 롤러를 교체해 보았습니다. 문짝이 무지...
원래의 걸이대 모습. 줄도 끊어져있고, 봉도 녹슬고 더럽고, 풀 스테인레스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주말에 친구가 놀러온다 하여 홍어삼합을 준비해 보기로 했습니다. 홍어는 로켓배송제품 보다 다른 것이 나...
드디어 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2 가 오늘 첫 방송을 했다. 그동안 TV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슈퍼밴드2,...
가사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영어라 감성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https://youtu.be/IFL2zF...
토요일에 포은아트 갤러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용인의 거리거리에 휘날리는 김환기, 장욱진, 이중섭, 박...
신논현역 근처에는 짬뽕집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짬뽕 전문점은 거의 없고, 제가 원하는 고기짬뽕을 하...
친구랑 오랜만에 단골집인 뒷고기집을 찾았는데..불이 꺼져 있네요.. 안을 들여다 보니 조리기구들을 들어...
2019년 4월 28일에 담은 두릅주를 드뎌 오픈하였습니다. (1년3개월만이네요)이래저래 미루고.. 잊어버리고....
지치지도 않나봐요.. 10살이 넘었는데!계속 낳아주네요.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해서 부화는 못시키고 있어요....
이름은 참 그리운 이름.천서리에서도 강계봉진 막국수집을 제일 좋아하는데..동네에 천서리 막국수를 내세...
원래 뭘 잘 안 잃어버리는 스타일인데..최근 몇년간 자꾸 이것 저것 분실하게 된다.어제는 회사 근처 편...
이 근처에서 보기드문 ! 가성비 좋은 집입니다.대부분의 메뉴가 6,000원이에요.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고요, ...
신갈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전주청기와감자탕입니다.오거리에서 구도로로 용인방향으로 조금 들어오면 있어...
동거인이 단 하루 특별휴가를 받아서 바다가 보고 싶답니다.동해로 달려보았습니다.1차 목적지인 순포해변...
mbti 란?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개발된 일종의 성격 유형 테스트다. Myers-Briggs Type Indicator를 ...
특이한 결혼식장입니다. 마치 런웨이, 그리고 런웨이를 바라보는 객석같이 생겼어요.결혼식에 참석할 일이 ...
걔가 떠나면서 한 말이 있어,아무것도 갖지 않은 인간이 되어보겠다고.다들 평생을 뭘 가져보겠다고 고생...
논현동 영동시장 안에 엄마손 한식부페입니다.오늘의 메뉴는 "호박죽, 계란말이, 소세지,잡채,제육볶...
방태 막국수가 동네에 생겨 동거인들과 함께 가보았습니다.산책다니다 눈에 들어왔는데, 가장 호기심 생겼...
저는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는 한식부페(뷔페?)가 좋은거 같아요.맨날 순대국,뼈해장국만 먹을 순 없잖아요....
평양냉면을 워낙에 좋아하는데 요기도 멀지 않은 곳에 한집 있네요. 냉면만 전문은 아니고 고기도 팔고 국...
사무실이 5년간의 산본생활을 정리하고 논현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서울, 그리고 강남... 모든 것이 비싸네...
지난 주말 답답한 마음도 몸도 조금 풀어보고자 한적한 경안천 자전거 길에 다녀왔습니다.경안천은 용인~경...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눈물 흘릴 장면이 유독 많은 마지막 12화 였지만, 추민...
사람들 잘 안다니는 한적한 길로 산책 다녀왔습니다.집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가로질러 오가며?경부고속도로...
추민하가 드디어 고백이란걸 하네요.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준비했는지, 화장도 평소처럼 과하지 않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마음 가는 조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그중에 항상 애틋함을 품게 하는 도재학.&q...
용인시에서 28일만에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요즘 확진자수가 많이 줄고 대부분 해외 확진자...
안은진 배우를 처음 본 건 요 광고에서 입니다.https://youtu.be/Q1u3LN2tYzw독특한 매력을 가졌다고 ...
지난 주말에 해먹은거.스테이크 처음 구워 봤어요. 동거인중 한분이 냉장고에 사두셨길래..만개의 레시피 ...
산본역 4번출구에 윤가네 햅쌀 김밥집이 있습니다. 4번출구에서 버스정류장쪽으로 계단 내려와서 뒤돌아 보...
영동선 동군포 TG 앞 군포 복합 물류 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네요...수도권 물류의 대부분이 지나는 곳...
출렁 출렁 물침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에 조금이라도 강인함! 을 주기 위하여...룩손 스트럿 바를 장착...
책장을 정리하다가 오래전 공책을 하나 발견했다.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정리는 참 잘했던 듯 하다.화...
심심해서 야나두 레벨 테스트 해봤다..100만개 레벨 테스트 진단 데이터를 구축했다는데...지금 나의 영어 ...
아침 일찍 경기도 재난 기본 소득을 신청하였다.신용카드라고는 kbcard 두개밖에 없는데 하나는 직불카드 ...
아니 아이유는 무슨 죄가 있다고 걸고 넘어지는 건가요...낚시가 될까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결국 모...
군포시 50대부부, 격리지침 무시하고 외출...정도가 아니라 온데를 다 돌아댕겼답니다.학교, 주유소, 마트,...
잘 정리되어 있다... 세계는 어디로...?국제 유가가 폭락한 이유 #1https://www.dogdrip.net/249392393국...
코미디 프로들이 사라지면서 자리가 없어진 개그맨, 우먼 분들이 유튜브로 많이 진출하신거 같아요.욜로코...
아파트 엘리베이터(승강기) 층 버튼에 요런게 붙었다.구리(Cu++)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바이러스를 차단한...
우리집 커먼 머스크터틀입니다.앞의것들은 .. 우연찮게 부화한 단 한마리의 새끼~!뒤에는 부모님(?)들...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준현이 순대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듣고 나니..https://blog.naver.com/mistyi/221...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준현이 순댓국을 정말 맛있게 먹는 비법!나를 극한으로 몰아붙인다!1. 오늘 순댓국...
큰아들은 사고로 앞세우시고,가게는 시장에 불이 나면서 다 타버리고,마침 직전에 같은 시장에 떡집을 열었...
정부에서 공공데이터포탈에서 마스크 재고를 공개해준 덕에 여러 사이트들이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정...
일터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새로운 짬뽕집이 생겼습니다.군포시 산본로의 "남기짬뽕"고기짬...
군포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네요..[긴급] 군포시 당정동 소재 사업장 근로자 확진자 발...
해당 사업장에서 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인천거주하시는 분.. < 확진자 정보 > 53세 ...
읽어볼만한 기사입니다.http://omn.kr/1mqmw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감염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래 고음 시원하게 내지르는 가수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요...슈가맨3에 나온 hynn 이라는 가수는 인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013388선물받은지 꽤 되었는데 요즘 통 책이...
오랜만에 여유도 좀 생기고 하여 친구가 일하고 있는 대소로 향해 보았습니다.군포에서는 안산 터미널이 가...
대소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 2020년 2월 버전입니다.시외버스 시간표. 서울행은 동서울로 가는 차 21:30...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좋은가요" 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함께 걸밴드 준비를 하며 어려운...
https://www.youtube.com/watch?v=i5oiTG9eBZs그와 나 사이를 가로지르는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
기흥에 이케아가 새로 오픈했다 길래 구경삼아, 산책삼아 한번 가보았습니다.집에서 9km 정도 되네요... @....
기흥구청 앞에 청년갈비&갈비살 집이 새로 생겨서 들려보았습니다.샤브샤브, 돌게장 등을 무료로 제공...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 보았다. 자전거 타고 가끔 들렸지만, 입구 근처만 휭~ 돌아보곤 나왔었는데, 이날은 ...
Begin Again 3 (비긴 어게인 3) JTBC박정현의 샹들리에 (Chandelier)원곡 : Siahttps://youtu.be...
아마도 2009년 정도부터 함께 해온 팬더 코리도라스 마지막 한마리가 어제 떠났습니다.처음에 네마리를 데...
이진 : 내가 너무 막혀있었지? 미국 가서 많이 열렸어.이효리 : 나는 좀 닫았어..의자를 만드는데 오빠랑, ...
'규탄집회' 나타난 이국종 교수...
회사에 대장암 검사 키트도 나누어 주고, 설명도 해준다고 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동...
행정안전부에서 자전거 행복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섬 자전거길 23곳을 안내하는 책자를 pdf 파일로 공개했...
제가 뒤집어 놓은거 아니에요.지가 벽타다가 뒤집어진거에요.전에는 바로 뒤집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
국제시장 609, 주단을 주로 판매하던 곳을 젊은 상인들이 모여 창업한 작은 가게들로 이루어진 상가.자갈치...
동탄역에서 SRT 를 타기로 했다. 요즘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러날의 여행이 쉽지 않아, 동거인이 SRT...
동거인의 출장으로 방문하게 된 세종시 정부청사. 이런 저런 검색을 해보다 보니, 옥상정원 관람시간이 1시...
세종 국립 도서관. 가입 등의 절차 없이 아무나 열람실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우연찮게 멈춘 자리가 ...
묵었던 호텔입니다. 3층. 로비가 0층으로, 0,1,2층이 있네요.공장 식당에서..마지막날 저녁을 먹기 위해 만...
둘째날... 아침은 거르고 점심으로 맥도날드 행.요 기계에서 주문하고 주문한건 좌측에 있는 번호표를 가지...
평생 해외 나길 일이 없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탈리아로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촌스럽지만.....
네이버 블로그, 홍보용으로 작성된 글을 믿는게 아닌데... 충청남도 여행으로 검색해서 제일 첫 글에 나오...
금요일 하루 동거인과 휴가를 내고 해미읍성에 다녀왔습니다. 일찍 출발하여 아침식사는 읍성뚝배기에서! ...
오설록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에서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티 박물관이다. 차에 관한 간단한(?)...
박수기정에서 이동한 곳은 송악산이다. 송악산을 돌아 이어지는 오레길10코스는 일제시대, 4.3 등 제주가 ...
2박을 지내게 된 지인이 임대한 마니펜션 무릉리점. 최근에 지어진 듯 하다. 깨끗하고 빌트인도 잘 되어 있...
지인 부부의 제주 한달살이에 초대되어 2박3일간 제주 여행을 하게 되었다.가보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
2월 00일경 퇴근후 현관문에 우편물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다음날 다시 방문한다고 써 있어서 어머니께 다...
어찌하다 보니 해수욕은 못하게 되어 버려서, 아쉬움을 달래려 아이들이 나오기 전 리조트 수영장에 아침 ...
바다낚시!전날 줄리아나호 예약을 하고 7시반 경 집결지(내포항)에 도착하였습니다.이곳 위치가 네비에 ...
이틀을 보내게 될 블루나인리조트에 들어왔습니다. 화장실 깨끗하고요, 샤워부스도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네...
성수기의 여름휴가는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휴가라고 할 만한 것도 회사 사정상 3~4년 만이니.. 어쨋든,...
알은 자꾸 낳는데 지들끼리 깨먹길래... 어쩌다 멀쩡힌 알 하나 주워서 수초항 상면 여과기 위에 두었더니....
수원역에서 만나기로한 친구와의 약속시간도 좀 남고 하여,남문에서부터 수원역쪽으로 인쇄거리를 따라 걸...
그동안 잘 몰랐는데 몇일전 우연히 눈에 들어오네요.저 20 과 40 사이의 빨간선. (아마도 30 이겠죠 ㅎㅎ)...
골목식당 원주 미로시장편의 에비동/가츠동 고민중인 사장님 가게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이 깜짝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