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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_총9,700원]아버님 생신인데 밥만먹고왔어요. 설거지도 시아버님이 용돈도 못드리는 내생황 [내부링크]

다들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어렵다는데 나는 결혼은 참 잘했다. 따뜻하고 말한마디 마음한마디 늘 나를 생각해주시고 며느리가 아니라 딸로 생각하는분들 손녀들 낳아줘서 고맙단 소리듣고 그래서 늘 부모님댁에 가는게 마음이 편하다. 이번주는 아버님 생신이라서 시댁으로 갔는데 빈손으로 갔네요 마음같아서는 드리고싶은게 많은데 ㅠㅠ 경제적으로 지원으로 못해주셔서 미안하다 너희가족이 늘행복을 바라는 우리 시부모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오늘의 지출 아침점심저녁 따로 돈쓴곳은없고 오늘은 온가족 밥먹고나서 아기들이 자꾸 나가고싶어해서 할머니 손잠고 아이스크림사먹으로 GoGoGO!!~ 아이스크림대용량9700원 빙과류 토마토맛800원 제로밀크모니카3000원 흔들차차잴리 3200원 소프트콘1500원 빵빠레1200원 이번달목표는 4인가족 100만원생활비쓰기

[9/3_총7,732원] 5만원짜리 냉채족발 7,000원에 먹었다. 주말은 배달음식비 줄이는게 중요하지 [내부링크]

우리식구는 아기2명에 어른2명이라 아기들 밥을 차리고 어른밥은 잘 안 챙겨먹기 일쑤이다. 주로 배달음식을 어른들껄 시켜먹기 나름인데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배달계의 비싼음식중하나 족발 나는 내인생중 이렇게 족발과 가까이 기낸적있었나싶당 여보~ 뭐 먹고싶은거 있어? 족발어때??? 족발은 한번시키는3만원에서4만원정도인데 아침에 교회다녀오고 아침도 점심도 건너뛰어서 배가 너무고파서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로했다. [ 우리Won머니/ 우리카드/ 쿠팡캐시 ] 신랑이 늘 배달어플로 배달의 민족을 썼는데 쿠팡와우회원, 쿠팡잇츠 할인권도 있고 좋다고 해서 이용해보기로했다. 우리카드를 쓰면 우리Won꿀머니로 쿠팡캐시로 변경이 가능해서 종종 쓰는데 이번에 4만원정도 모였길래 아가들 장난감사줘야지모았는데 족발드시고싶다는 신랑을 위해서 써버렸당 [ 냉채족발 / 쿠팡잇츠/ 맞벌이 주말식사] 오늘의 지출 이렇게 해서 냉채족발 7,732원 포인트로 사먹은 오늘의 냉채족발 맛은있구나 맛이지구나 어찌되었던 오늘의

[9/4_총34,290원] 워킹맘의삶이란 가족들 장보는것도 일이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지출도 기록해보고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하루에 3만원이하만 쓰더라도 한달 4인가족 생활비100만원이하로 쓸 수 있지않을가 기대해 봅니다. 저는 엄청 나게 아끼고 절약하고는 지금은 안되지만 그래고 알들살뜰 줄일수있도록해 보겠습니다. 요근래 배가 조금아파서 아침에 먹던 아이스바닐라라떼 대신 꼬마김밥을 사먹었습니다. 오늘의 지출 그래도 김밥이라 몸에 좋을것같아요 ㅎㅎㅎ 꼬마김밥2500원 [아침밥/워킹맘/꼬마김밥] 꼬마김밥에 겨자소스까지 맛나게 자리에서 먹었습니다. 아침 잘챙겨먹는 편인데 아기들 등원하고 출근준비하다보면 밥먹는건 사치죠... 그래서 회사오는길에 때웁니다. 점심은 아끼고자 저번에 장볼대 사두었던 붉마요컵밥이에용 0원쓴건가하지만 [밥하기싫은 주부의 마지막히튼카드/컵밥] 하.지.만 월요일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힘이 드는날 같아용 커피를 안먹을 래야 안먹을 수없는날이네요 아낌다고 무인커피숍에가서 카페라떼먹고 바닐라시럽 넣어서 맛있게

[9/5_총0원] 무지출!!! 소비도 습관인것같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MZ세대맘 황보랭이 입니다. 9월이라서 아침 날씨가 저를 설래게하네요^^ 저희 집 안방창문에서 찍은사진이에요 저는 5살 3살 아가들을 키우면서 신랑과 맞벌이 중입니다. 아가들을 연년생으로 낳으면서 공백기 동안 외벌이를 했는데 4인식구가 평범한 외벌이로 살림을 꾸려나아가는게 여간 힘들더라구요 신랑이 이렇게 저렇게 급여를 높여보자 직업도 여러번 바꾸고 더더욱이 열심히 밤낮없이 일했는데 생활비가 없는 나날들이 몇달된것과 높아진 이자와 물가로 빚이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구요.. 애들을 키우다보니 그렇다는게 어쩜 나의 핑계이지않을까.... 이제는 아기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되겠구나 생각해봅니다. [9월/ 가을하늘/구름] 오늘의 지출 0원 여러분은 하루중에 아니면 한달에 한번씩 돈을 써야하는 정말 피할수 없는 소비를 해야만하는 곳이 있으신가요? 저는 1.출근길 아이스바닐라라떼 커피한잔의 사치 2800~3400원정도이구요 2.점심을 사먹게되면 먹게 되면 6000~10000

[9/6_총27,890원] 엄마도 맛있는것 좀 사먹을께!~ [내부링크]

하루지출을 기록하기시작하면서 이번주 부터 의식의 흐름을 거스르려고 노력중이다. 그 중하나는 아이스바닐라라떼인데 아침에 워킹맘의 커피 한잔 사먹는게 내 유일한 사치이자힐링였다. 그도 그런것이 버스를 타면 도착지에 내리면 문열자마자 내리면 바로 앞에 가장 좋아하는커피숍이 있다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진짜 커피숍이 많다 이걸 겨우겨우 넘겨서 드디어 커피숍의 소비흐름을 끊어가고 있는중이다. 이것만으로도 하루 3000원은 아끼는거니까!! 아침에 소비하냐안하느냐는 오늘 하루 절약의 핵심포인트가 될수있다. 오늘의 지출 3,000원->0원 [버스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커피숍 /메머드커피] 나는 안마실수 있다. 할수있당 아예 안마실수는 없고 커피믹스로 나의 입을 달래본당 3000원을 0원으로 만들기 매일 매일 출근길 고비지만 이겨내본당!!~ 지출줄이기 [워킹맘의 커피한잔/커피믹스] 쓸때는 써야징 오늘 그만두는 직장식구들이랑 밥먹으로 점심갔는데 진짜진짜 가고싶었던 쿠우쿠우쿠우 부평역 이게 얼

[9/7_총50,530원] 티니핑 잴리도 사주고 티니핑 주식도 사봤다! [내부링크]

아이를 키우는데는데 돈이 얼마냐드는지 계산하는 다큐나 예능등을 본적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당연히 들겠지만 돈을 벌어야되는 힘듦도 있지만 사실 그돈으로 애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고 즐거운 모습이 아기들키우면서 나의 삶에 행복이 되네용 요새 문득 그런생각을 했어용 요즘같은 저출산시대에 (무려0.5명인데) 물론 아기들 키우는데 돈도 많이 들고 힘들기도 하죠 하지만 가정을 꾸리고 아기들을 양육하는데 제가 찾은 행복이 있기때문에 감당하는것같습니다. 오늘의지출 아침 아기들 잴리 3,600원 공주들이 요즘 잴리에 빠져버렸어용 [티니핑잴리/티니핑/행운핑] 여러분은 티니핑을 알고계시나요? 여자아이들이라서 많이들 좋아하고해서 저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었는데 뉴스에서 그러더라구요. 티니핑을 부모님들은 파산핑, 거덜핑이라고 하하핫 얼마나 웃기던지^^ 이해가 되면서도 아가들은 같은거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호화니까요 부모님들은 사주게되죠.. 그래서 문득 티니핑회사가 궁금해 졌어요 어디인지아실

[9/8_총3,300원] 워킹맘 출근길 아이스바닐라라떼를 마시는이유 [내부링크]

아침에 출근길에 커피한 잔을 사먹는건 어떤 의미가있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커피한잔이 제 자신이 사치 스러운건가 싶기도 하는 워킹맘 일상입니다. 제가 믹스커피나 마셔야지 아니다 어쩌면 맹물이지 3천원정도 하는 커피값을 모아 집에 보탬이 되어야하는데 제가 아끼지않는건가?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나서 나에게 이상한 병이 생겼다 의식하고 있지않았는데 문득 제가 이병을 생겼다는걸알고는 슬프기도하고 친정엄마 생각도났어용 이 병은 가격말하기 병이라고 외벌이가 되고나서 제가 수입이 없는상황에서 생활비를 쓰니까 신랑이 한번도 생활비로 말한적이 없는데.... 미안한마음이였을까요... 어떤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저렴하게 사고 아껴서 산건 자랑하듯이 말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다. 오늘의 지출 3,300원 [컴포즈/아이스바닐라라떼/워킹맘] 아기들을 낳고나서 김밥집알바부터 공장일 그리고 지금의 콜센터를 다니면서 아직도 제 벌이가 제것만 같지는 않네용.. 커피한잔마시는것이 저에게는 사치인건가 싶기

자기존재감을 느끼고싶어하는것은 인간의 본능이야 밀레니엄엄마의 성장노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 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폭풍같은 지난날들이 지나 푸르른5월이 되었네요. 아가들도 많이 좋아져서 동네소아과다니면서 밥도 잘 먹고 약 잘 챙겨먹고있습니다. 저도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신덕분에 컨디션이 많이회복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목에 침삼킴이 어렵다가 목이쉬었었는데 그뒤 목소리가안나오더라구요ㅠㅠ 이빈후과에서 성대결절이 조금있다고하셨어요. 전화상담일을 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당분간 직장은 잠시 쉬기로했습니다. (저번에도 영상에 녹음못해서 자막 열심히 넣었는데 잘보셨는지 모르겠네요ㅠ양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는 아기를 낳기만하면 아기따로 저따로 그냥 출산전의 삶과크게 달라지는것 없이 제 시간갖으면서 하고싶은거다하고 살 수 있을줄알았어요 육아를 직간접적으로 본게 거의없어서 '슈돌정도'저의부족한생각이였었어요.. 출산을하고 아기가태어나 육아를해보니 완전 딴세상이되었어요. 특히나 엄마가되면서 제가 힘들었던건... 기존에는 제가 변수를 만들지않아도 되는것들이.

엄마가된89년생딸이 기억하는 할머니가된67년생친정엄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가족의달 5월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시간 많이 가지셨나요? 저는 1년만에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친정까지 차로 평균3시간반 4시간 또 명절에는 최대8시간까지도 걸려봤네요 거리가 거리인지라 어린아기들을 데리고 다니기가 쉽지 않아 자주 가보고싶어도 쉽게 마음먹어지지않더라구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엄마밥먹고 힘내려고 또 예쁜손녀들 보여드리고 자랑하고싶어서 다녀왔습니다. 41개월된 첫째에게 할머니가 엄마엄마야 말해주니 왜?? 할머니가 엄마를 뽕낳았어! 엥? 나도 내가 엄마뽕나았어 하더라구요. 우리엄마가 언제할머니가되었지 이런생각해보내요 저희 엄마는 3남2녀 장녀로태어나셨어요. 학창시절 공부를 재법 잘하신것같은데 그런데도 다른형제들은 대학을갔지만 장녀라 바로취업전선에 뛰어드셨데요. 직장생활중 아빠를 만나 결혼하시고 저를 낳으신게 23살. 그리고 3년 뒤에 여동생이 태어났고 그리고 또 10년이지나 제 초등학교졸업식에 남동생을 낳으셨어요. 엄마나이 33살에

포기하면빠르다. 더이상 안되는것에 애쓰지말자 내가포기하면서 얻은 3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내요. 주말에 어린이집텃밭에 가서 물도주고 상추도 따고 잠깐이지만 이런자연속에서 살면 정말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또 공원에 갔는데 분수놀이터가 있더라구요 계획하고 간게아니였는데 물놀이 좋아하는 우리꾸러기들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가네요 너무신나하는모습에 저까지 행복감이 올라가는 주말이였습니다. 다람주챗바퀴 같은 삶을 열심히 살다보니 아기들이 어느세 이렇게 많이 컸나 생각이듭니다. 신생아에서 분유에서 이유식먹고 얼마전 처음으로 자장면도먹는데 감동스럽더라구요 저도 요즘성장하려고 공부를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그놈은 시간없더라구요. 책상도아니고 식탁에 앉아 뭐라도 하려고 연필을 들면 아기들상황으로 의자에 5분이상 앉아있가 힘들게 일어나게되네요. 그래서 최근에 아침기상을 몇번하며 시간을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깨닳은게있어요. 여러분은 '포기'라는 단어를 어떻게생각하세요? 포기 부정적이지요. 저역시 포기 배추셀때나 하는거다 포기란

책읽을시간없는 3가지조건 30대+직장인+아기엄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이번에는 연휴가 여러번있어서 쉬는날이 많았는데요. 결혼전 아니 아가들 낳기전에는 연휴가 길면 설레기도하고 쉰다고 좋아했는데 아기엄마에게 연휴란...풀근무하는 날이네요. 여기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위해서는 아기들 체력쓰기가 핵심인데요. 집에서 그체력으로 온방에 물건들을 어지르고 또 어지르고 또 엄마는치우고 또치우고 더 어지를께있나싶은데도 어지르더라구요. 3~5살아기들에게는 호기심 끝 날때까지 한다고하더라구요. 단점은 엄마체력이 먼저 게이지가 빨리줄듭니다. 그래서 키즈카페로 아기들수영장으로 동물보러 등등 아기들 데리고 집밖으로 놀수있는곳곳으로 찾아다니죠. SNS인스타,유튜브등을 보면 즐겁고 해맑은 아가들에겐 두발벗고 같이 땀흘려 뛰고놀아주고있는 부모님들이 계시답니다. 하하하 그게 저구요. 여러분들은 최근어떤책을읽으셨나요? 그리고 왜 그책을읽으신건가요? 요즘 저는 아기를키우면서 경제적으로 가계에 도움이되고싶어 자꾸만 워킹맘으로 성공하신분들 책

여러분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 나는 왜 우리나라가 저출산인지알겠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사실 제가 얼마 전 가출 아닌 가출을했습니다.. 평일낮 회사를4시퇴근하고 집에가지않았어요. 신랑에게는 오늘 늦는다고만 메세지하고 몇시에 오냐는말에 답도안하고 가출을했죠...어딜갔냐구요? 제가 갈데가 어디있겠어요 ㅠㅠ 갑자기만날수있는 지인도 친구도없고 중고서점에 교보문고에 하염없이 걸어다니다가 너무많이걸어 허리가아파 혼자 자장면먹고 만화방에서 핸드폰 베터리가 없어충전하고 집까지 걸어갔다가 아기들 잠든시간에 맞춰 집앞계단에서 맥주한캔하고 들어갔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문득문득 작은것에 짜증도심해지고 늘똑같은일상 답없는육아 끝없는살림이 너무너무너무하기 싫더라구요. 제 시간갖고 나는왜 쉬는게쉬는게아니고 집이어느순간 일터가되어서 퇴근후집에가도 뻔한실랑이와 감정적 육체적소모가 예상되니 급 현타가오더라구요. 퇴근하는 남편에게 약간의 기대도해보지만 이제 남편과의 실랑이도 지치기도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남편은 의도한건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아날로그 감성으로 디지털시대 사는 우리가 해야될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얼마전 첫째가 영유아 검사기간이라서 영유아검사를 받으러갔습니다. 저는 둘째 진료후 진료실을나왔고 같이간 신랑이 첫째영유아검사결과를 듣고 나오는데 표정이안좋더라구요. 왜? 왜 의사선생님이뭐라구하셔요? 첫째 몸무게가 100명중 가장큰아이가 100이라면 15라고 대학병원 성장센터를 권유하셨다고하시더라구요. 사실 첫째둘째가 15개월정도차이가나는데 몸무게가1키로정도밖에 차이가나지않아서 어딜가면 쌍둥이냐고물어보시는경우가많아요. 마치 영유아검사가 저의육아성적표마냥 하루종일 신랑과 저는마음이 심란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앞으로 우유도더챙겨먹이고 일찍재워보려고합니다. 첫째는 씩씩하고 인사도잘하고 동생도 친구들도 잘챙기고 적극적이고 그림도 만들기도 잘해요 얼마전에는 제가 신랑에게 애들을맡기고 외출했는데 첫째가 창밖에비가오니 우산 안가져간 엄마를 걱정했다고하더라구요. 감동그자체 그냥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고생각했던마음이 평 균이라는 성적표에

연년생육아 계획적이였던 4인가족 만들면 생기는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최근에 제 주변에 둘째를 낳는지인들이 조금 생겼습니다. 저출산에 관심 많은 저로썬 기쁨을 느끼는 소식인데요. 그런데 거의 대부분지인들은 둘째를 계획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갑작스럽게생겨서 당황스러워하지만ㅎㅎ역시 아기는 기쁨이죠 그런 지인들모습에 지난 제모습을 떠올려보아요 저는 사실 둘째를 철저하게 계획했어요!! 이런저런이유가있었던것같은데요. 표면적으로는 신랑과의 7살이라는 나이차이도 있어 신랑 마흔전에는자녀출산계획을 실행해야겠다와 저도신랑도 형제가있어서 터울이 적게 형제가 친구처럼 지내면좋겠다라고 생각했기때문이에요. 그런데 무식이 용감이라고 금전적인것 외벌이가 되어 어려움이 생길 기간들 체력적으로 멘탈적으로 힘들거라는건 1도 모르고 용감하게 연년생 출산을 해냈죠. 안빠지던 살들이 어느정도 다이어트가 성공할정도면 연년생육아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첫아이를보면서 임신을하고 배가커지고 입덧하는데 첫째이유식만들고 태어나서도 아직 먹

저출산시대에 애낳은 30대가 사회에서 살아가는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날씨가 장마시작으로 비오는날이 많아지고 꿉꿉해지네요. 하지만 전기료는 오르지만 에어컨의 시원한바람은 포기할수없는것같아요. 저 어릴때는 집에 에어컨없이도 잘 살았는데 에어컨있는집도 드물었으니까요. 그리고 알록달록 캐릭터부채도 유행했던기억이나네요. 요즘은 충전개인핸드선풍기라니 스마트시대인 만큼 많은게 바뀌었네요. 잊지않으셨져 저는 제트아닌 엠에가까운 80년대생이라는거ㅎㅎㅎ 잠시추억은방울방울해봤구여 ^^* 오늘은 저의 직장이야기를해보려고합니다. 저는 두아이를 키우며 일해야하는 30대 보통여자사람입니다. 제가 지금다니는회사는 10~4시까지 일을하고 버스타고30분거리에직장을 다니고있는데요 출퇴근 앞뒤로 아기들이 어린이집에 있어야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기때문에 최대한 근거리에서 직장을 다니려고하는편이에요. 하지만 점점높아지는이자와물가로 가계사정상 더 이상 알바아닌 직장으로 9~6시까지하는 일을 미룰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에 면접을

열대화속에서 주말 연년생 독박육아 아기둘과보내는일상! ㅠㅠ육아화이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홍수가 끝나고 나서 8월무더위가 시작되어서 햇볕이 쨍쨍내리찌는게 진짜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요즘에는 온난화라고 하지않고 열대화라고할정도로 날씨가 많이 더운것같습니다. 아기들데리고 주말이면 어디를 나가야지 생각하면서도나가기가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아기들과 추억을남기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어떤거라도 해보자하고 생각을해보는데요. 또 일주일내내 직장 생활하면서 보낸시간들 때문에 한편으로는 쉬고싶은 말음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저도 한주한주 보내고 있습니다. 한 2-3주정도 되었을가요? 10~6시까지 출퇴근하는 회사생활을 하면 지내왔는데요. 출근시간이 10시라서 등원은조금이나마 여유가 있는데 4시에 퇴근하다가 6시에 퇴근하니까 2시간 더일하는 시간이지만 하원시간도 늦어지니까 퇴근과하원시간이 많이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몸도마음도 적응하는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저저번주 신랑의 주말출근으로 토일 독박육아하면서 주말동

42개월 29개월 아기들 지문적성검사후기 [아기2명데리고 회사출근하는일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아기둘 데리고 출근하는일상/ 워킹맘/황보랭이 연년생 육아맘/MZ세대맘] 지난주 폭우로 어린이집에서 저녁시간에 갑작스런 다음날 휴원안내공지가 왔어요 신랑도 저도 직장을 쉴 수 가 없어서 결국 고민 끝에 아기둘을 데리고 직장에 출근했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저와 비슷하신 아기 엄마들이 있어서 아기들을 데리고 온적이있는데 아기가 한명이라서 제가 그동안 하나도 아니고 아기둘을 데리고 일터로 출근하는건 사실 겁나기도하고 두려웠어요 두아이를 데리고 출근 할 생각을 하니 걱정에 전날 밤을 설치기도 했는데요. 다른방법이 없었기 출근했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엄마가 일하는동안 아기들이 잘 놀아서 주고 직장분들도 많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이렇게 또 워킹맘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히려 퇴근길에는 엄마회사 또 가고 싶다고 퇴근하는데 울고 불고했어요 [아기둘 데리고 출근하는일상/ 워킹맘/황보랭이 연년생 육아맘/MZ세대맘] 둘째가 돌이 되자마자 두아이를 어린이

[9/1_총58,190원] 살을 빼고 싶다면 몸무게를 적고,부자가되고 싶으면 가계부를쓰자! [내부링크]

[ 4인가족 / 일상남기기 ] 왜 내가 애낳고 결혼하니까 이자도 오르고 물가도 오른걸까??? 애낳고 키우는게 어렵다 친정엄마에게 전화 해서 엄마는 IMF때 우리를 어떻게 키운거야? 힘들지않았어?? 아끼고 절약할 수 밖에 없지 방법이 있냐? 팩.폭이구나 물가는 나어릴적부터 꾸준히 올랐는데 그래 그 방법뿐이구나 아기를 키우면서 내가 먹는것 내가 입는것은 아끼기 쉬운데 아기들것 아끼는게 왜이렇게 어려운걸까 그래서 어느순간 포기한 가계부쓰기 맘껏 사주고싶은 마음 아기들이 기뻐하는모습이 나에게는 중독처럼 희열감을 주었기에 더더욱이 절약하고 아끼는건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던것같다. 그럼에도 뉴스에선 늘 나오는 벌어도 남는게 없더라. 월급거지라는 글들이 너무나 와닿기때문에 나는 연년생을 낳고 둘째가 돌이되자 마자 김밥집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점차 일을 늘려 지금6시퇴근 일까지 하게되었다. 더이상은 외벌이로는 평범한 한가정이 살아가기에는 힘든 시대 이기에 벌기도 벌기지만 아껴야할때도 온것같다. 오

새벽6시 기상하며 연년생맘이 미라클모닝한다며 자기계발하는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엠지세대맘 아닌 밀레니엄세대에가까운 엠젯트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추운 날씨때문에 아기들콧물감기가 떨어지지않고 가늘고길게가네용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아기를 낳고 직장에 나가지않고 집에서 할수있는일이 어떤게있을지 앞으로 뭘하면서 살아야할지 고민하던 중 유튜브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작가라는직업의 영상을보았다. 영상속 작가님은 대학교에서 미술을전공했고 자연스럽게 이모티콘작가가되었다고하며 현재의직업에 매우만족하고 즐거워하는모습이였다 문득 부러웠다. 08학번 황보영 내나이 올해35살 주부나 엄마가되면 경단녀라고도 많이 생각하는데 나는 경단녀도아니다. 왜나면 경력이 단절된사람을 경단녀라고하는데 나는 지난 20살 대학을 졸업하고 쌓아 올린 경력조차없다. 오늘은 날씨가 참 평범하다 나는 이렇게 또 진로고민을한다. 이쯤되면 다들 내가 어떤걸 대학 다닐때 전공했는지 그리고 20대에 경력도 안 쌓고 뭐하고 살았는지 궁금하하실지 모르겠다. 진로에 고민하고 방황하는 모습은 멋져보이지 않는 모양

아기들 등원시키고 김밥가게 알바하면서 내가 느낀것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MZ세대맘 입니다. 나는 올해3월 소띠출생 둘찌가 돌이되자마자 어린이집을보내고 두 아이등원후 김밥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지금은 가게사정상 얼마전에 그만두게되었고 지난10개월동안 엄마가되고 첫사회생활인 김밥집 알바를 하며 느낀점을 말해보려고한다 2019년12월 첫째출산후 15개월차이로 22년 3월 둘째 출산 연년생을 낳았고 시댁과 친정양가 도움없이 오로지 나의 독박육아는 시작되었다. 가족 계획안에 출산도 모두 했기에 나는 육아도 자신있게 전업주부 삶을 시작했지만 현실은 나의 밑바닥을보았다. 혼자하는 육아에 점점떨어지는 자존감 떨어졌고 아이의 감정받이 조차버거웠다. 그런데 엄마가되어보니 직장은부업 엄마가 본업이더라... 아기들이 어릴수록 아직 손이 많이가기에 처음에는 어린이집을보내고 나서도 코로나에 수족구에 잦은 미열과 감기로 가정보육해야되었고 여러번 일하는곳에 나갈수 없는 당황스럽고 난감한 상황들이생겼다. 어린이집에보내고도 어린이집이선생님이 연락오시면 마음이

내 인스타 댓글에 누군가의"소통해요"는 이유가 다 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올해도 벌써2월달이네요 이렇게 시간이 후딱지나가네요 어찌되었던 시간은 흐르니 세월속에 아기들이 자라는것처럼 시간안에 저를 맡기고 나아가보면 하루하루속 어떤것들을 얻어가는 올해가 되길바랍니다. 모두화이팅하세요 오늘은 제가 경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부끄럽지만 글을써봅니다. 2019년 12월 아기를낳고 100일정도 될때 코로나가 본겪적으로 시작하면서 자의반으로 아직 춥고 아기도 어렸기 때문에못나가는것, 타의반으로 코로나 확산시작이되어 나홀로 아기와 자가격리를 하게되었다. 그때 우리신혼집은 창문이 바로 옆집 담벼락이라서 지나가는 사람 조차보지못했고 밖에상황은 뉴스랑 신랑에게만 들을 수 있었다. 결혼후 아기를 갖고 임신주차를 기록하고 남기고싶어 인스타를 조금씩했던게 출산하고나서는 지인들에게 아기자라는모습도 보여주면서 내소식도 전하고 다들 어떻게사는지 궁금한 마음에 그때부터 인스타를 더 들여

내가 공장에서 일하는이유 공순이가되어보고 느낀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엠젯트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저는 11월 김밥집알바를 그만두고 휴식기를 갖었습니다 하지만 한달동안 어린이집방학과 아기들감기로 이것이 휴식인지 차라리 일나가싶다ㅎㅎㅎ 생각이든 빡센 가정보육을보냈습니다. 그뒤 여러이유로 다시 공장에취직하여 현재는 한달반여동안 근무하고 첫월급도 탔습니다 제가 나름 이것저것 일들을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제가 인생에서 처음공장에서 일을 하는 공순이를 직장으로 선택한 이유와 일하면서 느낀점을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첫번째는 집에서 무조건 가까운 거리에 있는직장이였기때문입니다. 저희집 근처가 공단지대가많이서 그쪽일이 많이있더라구요 처녀때는 직장이괜찮다면 딱히 거리는 우선순위에서 먼저가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기들등원과출근 그리고 퇴근과하원이 연결되다보니 이동거리는시간이기에 최대한 가까운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7시기상해서 10분거리등원 걸어서15분거리직장에 8시반출근에 늦지않게 도착합니다. 퇴근도 5시30분어린이집도

인구절벽 저출산시대 아기들 연년생 아가둘낳아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얼마전 어린이집 졸업과 동시에 방학이 시작이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부부는 맞벌이라 방학기간에도 어린이집등원을 시키기로했습니다. 그런데 방학전 둘째반에서 장염이돌아 둘째가 장염으로 걸렸더라구요. 장염은 전염성이높아서 어린이집등원이 어려워졌습니다. 갑작스럽게 상황생긴거라 회사에 결근을이야기하고 가정보육을 했답니다. 아기들이 어릴수록 자주 아프고 또 아프면서 크는건데 이런일을 겪을때마다 직장생활을 온 전히 할수없다는것에 어려운마음이드네요.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모든 부모님들이 저희부모님도 저를키우시면서 여러 겪으셨을상황이라는 생각에 이런변수가 많은상황 또한 저도 엄마로써 성장하는것이니 너무마음 어려워하지 않고 상황은 차분히 받아드리고 육아와 삶을 나아가고있습니다. 아기들도 아프더라도 잘나아서 쑥쑥 성장해나아가길바래봅니다 나는 29살에 신랑을만나 신랑닮은 딸하나 저닮은딸하나 연년생을 낳았다. 임신과출산 그리고 육아를하는 지금까지도 초보엄마인 나

내가 좋아하는게 뭐더라?나를 잊지않고사는삶. 어머니의자유시간이 필요한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벌써3월이 느껴지는날씨네요. 입고있던 옷이 덥고 해도길어지니 곧 아기들 겨울옷을 정리하고 봄옷으로 교체시켜야합니다. 이 대대적인 작업을 미루지말고 이번주에 꼭 해야겠습니다 (굳은결심) 또 얼마전에 친한친구가 둘째를임신했다고해서 데이트하기위해 서울로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아기엄마가 신랑과 아기들없이 오롯히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보는것을 (요즘에는?) 자유부인 또는자부타임이라고하더라구요. 누구의 뭐가아닌 저로써의 친구와 즐겁게 보낸시간을담은영상입니다. 오늘도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나는 어릴적내내 여동생과 함께 방을 같이 썼다. 책상도 침대도 같이 내방 내공간이랄건없이 자라왔다. 그리고 20대중반에 나 혼자만의 첫자취인 옥탑방을얻어 살았을때는 내가 좋아하는 이케아 흰색철제 책상과 침대를 샀다. 월세방이지만 셀프페인트와 바닥장판도 바꾸고 할정도로 내공간에 내가 좋아하는게 가득가득 체웠다. 좁은방이지만 꼭 갖고싶었던 실

인생첫10km마라톤️엄마도달린다. 내가 달리기하면서 느끼고 깨닳은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황보랭이입니다. 저는 3월19일 제 생애 첫10km마라톤을 뛰었습니다. 배는 땡기고 머리는어지럽고 땀이 잘 안나체질이라 그대신 얼굴이 빨게지고 피부랑입술은 바싹마르고 무릎이 아프고 다리는 무겁고 뒤에서 계속 나를 추월하는데 제가 완주할수있을까요...? 나는 11월중순겨울 김밥집알바를 그만두고나서 출근이없다는기쁨과 동시에 아기들 어린이집방학 감기에 가정보육을하게되었다. 그러던중 우연히 엄마들의 버킷리스트모임이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2023년 다이어리에 올해는 안해본것들을해보기를 적어둔게 생각나 버킷리스트모임에서나가게되었다. 6명정도의 워킹맘들을과 멋지게 버킷리스트를썼다. 그중 내 버킷리스트에 마라톤하기가있었는데 여기서 러닝크루를 운영하는 분을만났다.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나비효과 나비의날개짓이 시작되었다. 엄마들이 모여있는 러닝크루에서 서로 인증하며 응원해주었다. 내가 김밥집알바 이후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어쩌면 지금까지 꾸준히 하는것도 러닝을했기

89년생 연년생맘의 집, 직장, 소아과, 어린이집, 그 중간사이 어디쯤에서 멘탈잡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잘지내셨나요? 벌써 벚꽃도 피고 4월에 따뜻한 공기,온도,습도가 이제봄이야를 알려주네요^^~ 저는 그동안 재취업에 성공했구요 아기들 어린이집간사이에 10~4시까지 버스타고 다닐만한거리의 직장을구해 잘 적응해나가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한일인것같아요. 이렇게 일할곳을 찾아서요.구하니까 길이보이네요. 여러분은 작년12월31일이 어떻게보내셨는지 기억하시나요? 저는 아주잘기억나는데요 저녁식사때쯤 첫째 아기가 갑자기 배아프다고 엉엉울기시작했습니다. 주말이였고 밤이라 소아과가 집근처에 열었던곳이없어서 큰 병원 소아과응급실 3군데 돌아다니고나서야 겨우 찾아서 소아과선생님을 찾아뵜던 기억이납니다. 그렇게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1월1일이된게 어제같은데 벌써 4월이네요. 아픈만큼 쑥쑥 큰 아기들과 맞이하는봄 따뜻한일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엠젯트엄마의성장일기 나는 5살3살 아이둘을 기른 30대 평범한엄마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병원을 다닐일이없었

직장으로 전화상담 일을 피했던이유. ️그럼에도 콜센터다니면서 느낀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다운 엄마 MZ세대맘 황보랭이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아가들이 저번주 아팠던만큼 이번주는 뭔가 더 성장해서 쑥쑥 큰것같은 느낌이에요. 밥도 잘먹고 잘 놀고 연년생이라 서로 친구 잘 놀기도하고 잘 투닥투닥현실자매케미보는 재미가있어서 힘들어도 연년생 낳기 잘했다 생각이듭니다. (여러분도 만약 낳으신다면 연년생 적극추천 ) 둘째가 돌이되자마자 어린이집에보내고 이제는 가계경제를 위해 일을 미룰수가없어 일을찾는데 일자리사이트에서 처음 신랑이 보험사쪽일을 권했다. 신랑은 전화상담 업무를 많이 해봤던경험이있어서 내가 우선은 힘들지않게 일하기바라는 마음에서 우리집에서 가깝고 시간도짧고 주부우대해준다고하고 사무실에서 있는게 덜고생하는 육체적으로 힘들지않기에 말한건데 나는 싫다고 거절하고 다행히 시간대비슷하게 김밥집일을구했다. 전화상담업무를 안해본건아니다. 20대중반에 서울강남쪽에 있는 큰 극장에서 티켓운영팀이라는곳에서 해봤는데 대부분은 극장사이트에서 예매를하시지만 어르신들은 아직

폭풍갔던 지난날들 이 또한 지나가리라.엄마는 아파도안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딩딸둘엄마 황보랭이입니다. 목요일부터 둘째가 열이 떨어지지않아 동네소아과병원에 갔지만 목이많이부어있고 열이외에는 다른증상이없어 간단한 약처방만 받고왔습니다. 다음날 토하고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않아 소아과를찾으니 피검사와 독감 코로나검사를했습니다. 독감과코로나는 음성 그런데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높게나와 지켜봐야할것 같다고 하셨고 그 뒤 해열제 처방과 집으로돌아왔습니다. 토요일 입술이빨갛고 BCG주사맞은곳이 빨게지고 열은계속나고 소아과를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큰 대학병원가보셔야한다고 소견서를써주셨고 가와사끼병이의심된다고하셨습니다. 집에서 가장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로 놀란마음과 걱정되는마음을 부여잡고갔다. 이것저것 세세히 물어보시고 받아주시는데 밀폐된 작은공간에 격리하시고 상주하시는 소아과선생님이 안 계신다고 기다리라하셧다. 계속 기다리는데 아기띠도없이 맨팔로12kg 보채고 아픈아기를 안고있는데 오신다는소식이없었어요. 간호사선생님도 무조건기다리라고만 하시고

3화_'잘'이라는 기준 [내부링크]

어떤정보와 정해진기준에 내 아기가 다르다고알게되면 (몸무게,식사량,배변,수면등) 육아와 내 자존심 마져 흔들리던때가있었다.c 너무 조급하거나 걱정말자 둘찌까지 낳고 길러보니 '잘'기준은 아기에게 있더라. #육아툰 #엄마웹툰 #인스타툰 #그림쟁이

4화_24갤베이비는 이런것도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4갤이면 다 큰 줄알았는데... 교묘하게 말은 다 알아듣지만 은근 자기맘 안 들면 못 알아듣척해요 하하하 cc️아줌마 고백할게있어요. 점점 그림 잘 그리고 싶어지는 마음이생겨요 칭찬에 약한편이라ㅎㅎ 그런데한편으로.. 유튜브나 다른분들 그림구경하면 잘 하시는분들계셔 위축되더라구 전 그냥 욕심부리면 안돼는데 점점 제 자신이 작아지고 재미있는 그림 부담스러워지고 비전공자에 장비하나없이 샤프랑 집에공책으로 그려요 그림으로 연년생독박육아 힐링하는데 포기하지않고 즐겁게 하고싶네요 화이팅 늘 재미있게 부족한데도 뎃글도 달아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인스타툰 #육아툰 #엄마웹툰 #글쟁이 #그림쟁이

5화_꼭 알려주고싶은 그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지모드네요 괜히 제가 그림그린다니카 신랑이 피드백하네요 부부대화주제도 생기고 좋아용c 부족한그림 재미있게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모든엄마_화이팅 #엄마웹툰 #육아웹툰 #인스타툰

6화_그게..이유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월요일도 화이팅c 이제 단발이편해서 당분간 못 기를것같아요 말로만듣던 단.발.병c 부족한 만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제 육아만하던 일상에 활력이 늘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중딩이후_이_머린첨이얏 #신랑이_밤톨이같데요 #엄마웹툰 #육아툰 #인스타툰 #글쟁이 #그림쟁이

7화_내꿈은 힙한엄마될끼야 [내부링크]

대학전공은 동요부를때 그정도면 충분행c #아이키_좋아합니다 #엄마웹툰 #오늘도끄적

8화_엄마도 청년이다 [내부링크]

저는 30대초반에 엄마가되었습니다. 엄마라서 할 것도 많은데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더라구요. 육아도 일도 다 잘해낼수있따 하고픈거 다 하고삽시다.c 부담없이 그냥 수줍게 그리고 싶은거 그려용 #엄마웹툰 #엄마행복_아이행복

9화_엄마의 슬기로운 덕후생활 [내부링크]

내 물건 안 산다고 괜스레 슬퍼하거나 우울해할거없다. 나는 엄마니까 아이가 기뻐하면 그 기쁨 또한 내 행복한 감정 육아덕후도 나름 괜찮다. 소질없지만 재미있게봐주세용 #엄마웹툰 #나의스타 #심심해서_그린그림

10화_나는 왜 엄마가되었을까? [내부링크]

한동안 고민을 많이했다c 2021년은 바야흐로 30대인 내가 할 수 있고 하고싶은게 많은 시대이다 그런데 엄마가되면 시간적 물리적 신체적?! 제약이생긴다. 그럼에도 나는 왜 엄마가 되었을까..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아이를 낳고 내가 엄마가된것이 힘들지만 가치있는일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인것같다 힘내자!! 육아웹툰 아닌 엄마웹툰 #MC의반전 #엄마웹툰 #육아맘 #돼지띠맘 #소띠맘 #나는_이땅에_자랑스러운 _MZ세대엄마다

11화_내아이를 낳으면 어떤느낌? [내부링크]

MZ세대에 태어나 19년21년 코로나시대 두아이를 낳았습니다. 엄마라는 역할이 생기면서 정말 인생 그 어느때보다 큰감정 파도를 겪고있습니다 글로 표현이안되 제 마음 그림으로 끄적여봅니다. 그져 재미있게봐주세용 #엄마웹툰 #연년생 #돼지띠맘 #소띠맘 #육아 #할말하않

[인생은실전이다]_밤톨이 아줌마의두번째독후감 [내부링크]

인생은 실전이다._아주 작은 날개짓의 시작 신영준,주언규지음 *이책을 읽게 된계기: 육아를 하면서 아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육아말고 마음대로 할수없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때 미혼시절 나의 공부욕망에 불을 질러주신 신영준박사님과 재테크에 눈을 띄면서 알게된 신사임당님이 공동으로 쓰는책이라 궁금해서 읽어보게되었다 사실 나는 아기를 낳기만하면 끝인줄알았다 하하호호 내가 보고 싶은 육아의 모습만 보았던것인데 결혼전에는 몰랐던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많은 것에 제약을 받는다. 시간과 공간과 내 행동과 시간 모든것들이 잠 못 자고 못 씻고 못 먹고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육아하면서도 좌절하고 아기 울음소리가 사람이 듣는 소리 중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소리라는것을 듣고 알았다. 우는데 이유를 모르고 아가는 말을 못하니 속상하고 무한반복이다. 이 모든것들은 몸으로 직접 체험하지않으면 절대 모른다 사실 나는 내가 이 독후감을 쓰고 남기는 이후가 나를 위해서도 있지만 나와 같은 상황에서 있는 분들이 내가

1.미라클타임_나의 현 상황정리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설 연휴가 끝이 났네요^^ 본격적으로 올 한해가 시작하는것같습니다. 신랑은 직장에 출근하고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야 드디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올해만큼은 정말 실천의 해로 정했기 때문에 무엇인가 꼭 꾸준히 실천해 보는 한해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오늘 시간에는 제가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저는 1989년에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때 저희 부모님은 조금은 형편이 괜찮으셨던것같아요.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사립초등학교에 다녔고 2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아빠는 건축일을 하셨는데 서울을 왔다갔다하셨으며 엄마는 아파트같은층 사는 다른 이모들이이랑 에어로빅도 다니시고 했던 기억이난다. 어느날은 아빠가 현금몇백만원을 가지고 오셔서 온 가족이 백화점에 가서 쇼핑을 했던기억도 납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2가지일이있었는데요. 하나는 큰 외삼촌댁에 얻혀살게 되었고 또 국민초등학교로 전학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_밤톨이아줌마의 첫번째독후감 [내부링크]

책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 로보트기요사키(안진환옮김) 나에게는 병이 하나 있다. 완벽하게 해야만 할 것 같은 병 이 병은 머리에 생기는 병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든다. 오늘 이 병을 이기고 독후감상문을 쓰려고 한다 멋지게 독서 리뷰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초등학생도 쓰는 아줌마 독후감상문이다 책은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 책이 출판된지 20년만에 읽었다. 고전적인책인데.. 읽게 된 계기 : 책을 읽는 어느 유튜브채널에서 올해 읽은 책 중에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책으로 꼽아서 나 역시 엄마로써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외벌이 생활로 경제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경제적자유란게 어떤것인지 알고싶었다. 독후감을 쓰기 위해 다시 읽는데도 문장이 많이 와 닿는다 7월달에 읽었구나...벌써12월이네 먼 훗날 진짜 이 책을 전해 줄 수 있었으며 좋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찢어지게 가난한적도 넉넉하게 살아본 적 도 없다. 중하층가정 이 시대에 아기 둘 낳고 가정을 이루면서

2022년1월1일 새해에 드는생각 [내부링크]

2021년 잘한것 1.3월에 둘째출산한것 2.청약에 담청된것 3.유튜브영상찍고 올려봄_MKYU가입과 돈유만 들음 4.인스타유지하고 인스타툰도 올려봄 5.재테크서적10권이상읽음 6.50키로 몸무게된것 2021년 아쉬운것 1.조급한 마음으로 유지하지못한것들 2.완벽하려다 시도하지못한것들 3.감사함을 잃어버리고 살았던것들 4.육아에힘이 들어서 살이빠졌지만 건강을 챙기지못한것들 5.쓸데없이 마음졸이고 애썼던것들 2022년목표 1.파이프라인다지기 만들기 -내손으로100만우너벌어보기 2.생활비 가계부 꾸준히쓰기 3.제태크책읽기_일주일한권 독후감쓰기 (주식,부동산,사업등등) + 1.운전면허증 2.마이너스통장메꾸고 계약금만들기 3.사업자등록증내기 4.책쓰기 한분야에서책내기 5.마름탄탄되기

천리길도 한걸음에 [내부링크]

둘찌랑 어린이집보내고 오늘은 10시부터12시반까지 시간이 있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생각중이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일기를 쓰는게 얼마만인지 정말 이 시간도 허락하기 힘든 나날들이다 올해는 정말 인풋 만큼 꼭 아웃풋을 많이 할 수 있는 한해 되었으면 좋겠다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정신없이 3년이 지났다 19.20.21년 육아는 진행중이지만 방황은 이제 그만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집중하고 해 나갈 수 있는것들을 해보도록하자 엄마로써 육아맘으로써 어렵고 힘들고 받아들여지지 못한것들이 정말 많았던것같다 그런것들을 받아드리고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작은것을 오래 할 수 있는 자연스럽게 해 나아가서 성장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1화_엄마가..미안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목요일이 가장 일주일중 슴슴한 요일같아요ㅎㅎ 사실 전날에 육퇴후 놀다가 새벽2시에 잤어요.c 일찍일찍 자도록해야겠어요 노란버스는 너무헷갈려 분말고 시간도 잘볼께요 오늘도 육아화이팅c퐈이야 #그림쟁이 #인스타툰 #육아툰 #엄마웹툰 #글쟁이 #등원 #연년생육아 #딸둘맘 #돼지띠아기

2화_어쩐지 낯익었다 [내부링크]

자녀를 낳으면 저를 많이 돌아보게되는것 같아요 내가 낳았는데 나 닮아야지 부디 좋은점만 닮길 #엄마웹툰 #인스타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