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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4:1-12절) [내부링크]

2019. 12. 28 김영신 형제 우리는 저번 본문에 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람들의 불의와 경건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샀고 심판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했습니다. 그 의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 하나님과의 진정한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에 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 나타난 하나님의 의의 정통성을 말해주기 위함입니다. 구약 때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언약한 것을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언약을 성취하심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어떤 언약을 맺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언약은 창세기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주실 땅으로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3:9-20절) [내부링크]

2019. 12. 07 조광영 형제 예수그리스도의 종,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은 로마교회에게 복음을 전하려 합니다. 이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이며 그가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이야기합니다. 더 이상 너희가 유대인이냐 헬라인이냐 하는 문제는 의미가 없습니다. 너희가 할례 가운데 있는지 아닌지 또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이 세상에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야할 이들이 도리어 이 모든 율법과 그에 따른 행위들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서두에서 바울은 이렇게 질문 합니다.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라고 말입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단호합니다. 아니오 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대답에 대한 근거를 기록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뒷바침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더이상 율법을 받고 그에따라 사는것이 의롭다 함을 받는 길이 아닌것을 알아보려 합니다. 더 나아가 그렇다면 바울이 제시하는 의롭다 함을 받는 길은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3:21-26절) [내부링크]

2019. 12. 14 장혜원 자매 지난 본문은 헬라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든 사람은 죄 아래에 있으며, 율법으로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얻을 수 없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죄 아래에 있음을 나타내는 역할을 할 뿐이며, 율법 아래에서는 심판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율법의 역할 때문뿐만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오늘 본문에서 설명합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심으로 믿는 모든 자가 의로움을 얻음’이 주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전 본문 20절에 이어 21절에서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율법 외에’라는 말을 통해 율법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한 의’를 통한 새로운 시대가 나타났음을 명시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어떤 것일까요? 먼저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고, 둘째로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차별이 없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성격이 율법과는 어떻게 다른지 확실히 보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3:27-31절) [내부링크]

2019. 12. 14 조광영 형제 오늘 본문에 앞서 저는 저의 일화 하나를 이야기 하려 합니다. 약2년에 걸친 군생활의 끝을 앞두었을 때였습니다. 바로 전역 전날이었지요. 길고 길었던 군생활의 마지막 밤을 같이 생활했던 후임들과 보내고 싶어 군법에 정해진 취침시간을 어기고 함께 의무반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놓고 몰래 먹었습니다. 하지만 좋았던 것도 잠시 당직 부사관에게 적발되어 다음날이 된 전역날 연병장을 12시가 될 때까지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 전날 저는 이미 이 군대라는 나라에서 해방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저는 군법안에 그 규율안에 속한 사람이었지요. 연병장을 계속 돌던 도중 이대로 전역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 또한 생겨났으며 그때서야 제가 처한 상황과 군법의 무서움을 체험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 법에 순종하지 않았을 경우 저에게 닥치는 정죄와 아무리 제가 이 통치 밖으로 나가려 애를 쓰고 발버둥을 쳐봐도 그 기한과 통치가 바뀌지 않는 이상 저는 여전히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롬3:21-26절) [내부링크]

2019. 12. 15 도동욱 집사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왕으로부터 택정함을 입고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왕에 대한 증거는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로마교회는 이미 복음을 받아 그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되었습니다.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는 아니지만 이방인의 사도라는 직무로 부름 받았기에 그들에게 직무된 은사를 나누어 주어 교회를 견고케 하고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그 곳에 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로마교회를 전초기지로 삼아 서바나에 이르기까지 복음전파를 하기 위한 거룩한 목적이 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하박국의 말씀을 인용하여 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하는지를 설명해 나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지 않으면 영원한 심판 가운데 내버려 두심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무효가 될것입니다. 하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롬3:27-31절) [내부링크]

2019. 12. 22 최임기 집사님 어린 시절 교회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 중에 하나는 원죄였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니, 주님께 항상 죄인이고 완벽한 존재가 될 수 없으니, 항상 죄인임을 고백하고 완전하신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믿음 생활의 기본이라고 듣고 배웠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항상 궁금했습니다. 갖 태어난 어린 아이는 자신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죄인이라는 것을 알까? 그리고 그 죄를 어떻게 고백하고 있을까? 유년시절을 보내고 중고등학생이 되어 믿음 생활을 할 때에도 기도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울부짖으며 몇 시간씩 기도하며 나는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를 하고 나면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와 마치 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후련한 마음으로 평소와 다름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또 주일이면 교회로 돌아와 기도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셔서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4:13-25절) [내부링크]

2020. 01. 11 성훈 형제 4장의 전체적인 내용은 3장 21 ~ 31절의 내용을 이어서 구체적으로 행위, 할례,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으로 칭함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4장에서 아브라함이 자주 언급 되는 이유는 유대인들이 행위와 할례, 율법들을 가지고 자신이 의롭다 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조상 중에서도 조상 즉, 그들의 시조인 아브라함이 어떻게 의롭다 칭함을 받았는가를 계속 언급하며 유대인들이 했던 주장들을 반박합니다. 지난 주 본문에서 행위와 할례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오늘 본문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할 수 없으며 아브라함이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 받았던 것처럼 오직 믿음만이 칭함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13절에서 율법을 말미암아 의롭다 하지 않음을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한 근거는 창세기 15장6절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에서 선교하다.(행 14:1-28) [내부링크]

2010년 2월 21일 주일설교 본문 : 사도행전 14:1-28 제목 :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에서 선교하다. 사도행전의 주제는 1:8절에 있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의 복음 전파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유대 땅과 이방 땅입니다. 유대 땅에 대한 복음전파는 예루살렘교회가 전초기지가 되어 봉사를 하고, 이방 땅에 대한 복음전파는 안디옥교회가 봉사하였습니다. 안디옥교회는 로마동반구와 아시아지역의 전초기지였고, 로마의 서반구와 땅 끝까지는 로마교회가 전초기지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로마서에서 바울이 로마교회에 부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도행전에 있어서는 로마교회의 역할이 잘 드러나 있지는 않습니다. 안디옥교회를 복음의 전초기지로 한 바울의 선교사역이 3차에 걸쳐 끝이 나면, 사도행전 19:21절부터 바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롬2:1-16절) [내부링크]

2019. 11. 10 권문숙 사모님 지난 본문은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났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그들 속에 보이셨는데도 온갖 불의한 행동을 하고 썩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동물모양의 우상과 바꾸므로 창조된 목적에 어긋나게 행동합니다 이러한 행동의 결과가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어버려 두심으로 불의, 추악, 탐욕, 시기, 분쟁 등 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행합니다. 이러한 일을 행하면 사형에 해당함을 알고도 자기뿐 아니라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한 것이 지난 본문 1:18-32절입니다. 오늘 본문은 2:1-16절의 말씀으로 판단, 심판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판단의 내용은 남을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하여 진리대로 심판을 받을 것을 말하고 너가 회개하기까지 오래 참으심, 즉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멸시하면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날에 진노하신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절의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은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 두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2:1-16절) [내부링크]

2019. 11. 09 김영신 형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판은 사람들의 불의로 내려지는 결과입니다. 저번 본문부터 이어지는 일련의 말씀들은 창세기에서 나타난 아담부터 홍수심판의 과정과 닮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아담을 창조하셨으며 그와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그 언약을 깨뜨렸고 어덴에서 내버림을 당했습니다. 그 후 아담의 후손인 라멕이 하나님이 정하신 법을 알고도 이를 어겼습니다. 심지어 옳다며 판단자의 위치에 섰습니다. 이후로 아담의 후손들이 사람의 딸들과 연합하였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떠났습니다. 더 이상 사람과 함께 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여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로마서에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1:18-3:20절까지 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저번 본문과 오늘 본문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1:18-32절) [내부링크]

2019. 11. 02 성훈 형제 바울이 로마교회에 복음을 전하고자 했던 이유는 다른 이방인들이 열매를 맺은 것과 같이 로마 교회들도 열매를 맺어 자신과 함께 서바나로 복음 전하는 일에 참여 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먼저 말하고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바울이 로마교회에 들리기를 간절히 원했던 목적을 1 ~ 15절 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서론의 마지막 부분인 오늘 본문 16 ~ 17절에서 바울이 그토록 전해주고자 했던 복음의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 16절에서 복음에 부끄럽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뒤에서 말을 합니다. 이 복음을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먼저는 유대인에게 그 다음으로는 헬라인에게 전해진 것은 2절에서 언급 되었듯이 구약 때 선지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당시 선택받은 민족이었던 유대인들에게 먼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2:1-16절) [내부링크]

2019. 11. 09 장혜원 자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어떠한 기준과 내용으로 심판을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심판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이유는 로마교회가 유대인은 이방인을, 이방인은 유대인을 판단하는 상황에서 갈등을 겪고 있으며, 불의함과 경건치 않음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바울은 그들이 심판을 받지 않도록, 이들을 깨우치고 회개하여 믿게 하기 위한 복음을 전하고 있기에 이를 설명합니다. 먼저, 지난 본문의 32절에서 언급한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는 자’의 심판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1-2절에 남을 판단하는 사람에 대하여 말합니다. 이들 스스로 불의한 일을 행하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본인과 같은 기준으로 판단해 버립니다. 그래서 3절에서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라고 한 번 더 칭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2:17-29절) [내부링크]

2019. 11. 16 성훈 형제 지난주 본문이 어떠한 기준으로 어떻게 심판을 받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이번 주 본문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유대인의 모순적 삶에 대해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신 이유는 그들이 이어받을 기업에서(가나안 땅) 가르침대로 살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킴으로 제사장 나라가 되고 또한 거룩한 백성이 되는 특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결국 특권만 누리고 자랑하기만 하였고 그들이 제사장 직분으로서 거룩한 백성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의무들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그러한 부분들을 지적합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을 뜻을 알고 선한 것을 분간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율법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였고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하였으며 다른 민족보다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3:1-8절) [내부링크]

2019. 11. 30 박찬유 형제 로마서의 시작부터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통치가 임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이 나라를 위해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았기 때문에 너희가 이 통치에 함께할 수 있도록 나의 복음이 너희에게 닿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본문에서는 아직도 구약 시대의 율법에 메여있는 유대인들에게 더 이상 돌 판에 새긴 글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과 영에 율법을 새기고 이를 행하는 자가 하나님께 칭찬받을 것임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선택하신 백성이라 여겨졌던 유대인들은 어떠한 나음도 없는 것일까요? 바울은 이번 본문에서 그들의 나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에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하셨고, 수많은 선지자들과 율법을 통해 이를 증거 하셨습니다. 이 약속과 증거는 모두 그가 택하신 백성, 즉 이스라엘 가운데서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그 약속의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롬3:1-8절) [내부링크]

2019. 12. 01 장희순 집사님 유대인의 나음과 할례의 유익이라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입니다. 이는 구원이 유대인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메시야를 보내어 그로 인해 세상을 향한 구원의 뜻을 말씀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기록으로 남겨 유대인들에게 간직하게 하셨습니다. 그야말로 인류 구원의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로 이 계시를 유대인들이 맡았다는 사실은 큰 자랑으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 또 그 말씀을 따라 유대인가운데 메시야가 오게 하셨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그들이 구원 역사에서 누리는 가장 큰 특권일 것입니다. 유대인으로부터 구원자가 오시고 세상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으니 이보다 큰 유익이 어디 있을까요. 구원의 축복을 전달하는 이들이 되었으니 참으로 복되고 기쁜 일일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던 유대인들이 그 말씀을 믿지 않는다하여 하나님의 언약이 소용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롬1:8-15절) [내부링크]

2019. 10. 13 김선자 집사님 로마서 1:1~7절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자신을 소개합니다.종은 노예란 뜻이 아니라 언약관계에서 택정함을 입은 영광의 종입니다. 부르심을 받음은 이사야 복음의 새 구원 역사를 성취하는 직분입니다.열방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도록 왕이 신하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셔서 직무를 맡기셨습니다. 왕의 부르심은 이방인을 믿어 순종케 하는 일에 함께 참여하여 일을 하라고 주신 은사입니다. 먼저 바울은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은혜와 평강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1:8~15절입니다. 1:8~12절 1:13~15절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인사말 끝에 8절에서 먼저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그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나타난 영으로 하나님이 증인이 되신다 합니다.쉬지많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함은 로마 교회로 나아 갈 좋은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1:8-15절) [내부링크]

2019. 10. 12 장혜원 자매 로마서 1장 1절에서 17절까지는 편지의 시작 부분에 해당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난 본문인 7절까지는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로마 교인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복음에 대해 설명하고 인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오늘 본문인 8절-15절은 바울이 부르심을 받은 직분에 따라 로마 교회에 방문하려는 목적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8절에서 ‘먼저 /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이방인인 로마 교인들이 믿음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것보다도 가장 먼저 로마 교인들이 성도로 부르심을 받고, 믿음을 갖게 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감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9,10절에서 바울이 교인들에게 가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항상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쉬지 않고 또한 어떠한 멸시와 핍박에도 그의 일을 하기 위해 나아가고 십자가를 지신

[유튜브 영상]조정재목사 로마서 1:1-7절 강해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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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조정재목사 로마서 1:8-15절 강해 [내부링크]

https://youtu.be/n57BDWvMrHI YouTube 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youtu.be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1:16-17절) [내부링크]

2019. 10. 19 조광영 형제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요, 그 누구보다 율법 안에 살았던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후로 그는 이제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는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되신 아들을 전파합니다. 이것을 복음이라 바울은 일컬으며 이를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되게 하는 이 믿음의 완성을 로마 교회에 전파하려 합니다. 더 나아가 로마교회를 시작으로 천하만민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하려합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힘이 무엇이기에 바울에게 이러한 능력과 담대함을 주는 것일까요?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삶은 무엇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 본문에 앞서 지난 본문까지 바울은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무엇인지, 이 복음을 전하는 책임이 있는 자신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목적은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롬1:18-32절) [내부링크]

2019. 10. 27 김남순 집사님 본문은 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했는가를 말씀한다.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심으로 창조된 만물을 다스리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명을 누리며 영광을 나타내도록 하셨다.그러나 아담의 범죄함으로 죄가 왕노릇하는 세상이 되었고 모든 사람이 죄로인한 사망으로 죽을 수밖에 없게된것이다.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했다. 죄로인한 불의로 심판을 피할수없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신 것이다. 이는 약속의 신실하심을 나타내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위함이다. 특히 본문은 유대인들을 대하여 말하고있다. 율법을 맡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율법을 범하는 자들로 모순된 자가되었다고 말씀한다. 그리하여 율법외에 하나님의 새로운 의가 나타났다고 말씀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에게 차별없이 주시는 구원의 생명이 나타났다. 죄로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것으로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1:18-32절) [내부링크]

2019. 10. 26 김영신 형제 오늘 본문은 1:18-3:20절입니다. 바울은 1:17절까지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그의 종으로서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아 로마교회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고 편지하고 있습니다. 앞선 본문에서 말씀 나눴듯이 성경에서 말하는 ‘의’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것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관계는 과거 구약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 아들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8장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인 1:18-3:20절은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왜 나타나야 했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경건치 않음과 불의로 하나님의 진리를 막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지 이방인 뿐 만 아니라 유대인조차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하나님께 불의를 행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고린도후서 13:11-13절) [내부링크]

2019. 08. 25 최연길 집사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찌어다’ 사도 바울의 편지 마지막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인사말입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갈라디아서/빌립보서/골로새서를 이렇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다 의미를 함축한 문장으로 맺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로마서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찌어다’ 에베소서도 마찬가지이지요.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도 고린도후서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형제들의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편지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고후 13:5-10절) [내부링크]

2019. 08. 24 조광성 형제 13장에 이르는 고린도후서를 통하여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무수한 조언과 권면을 합니다. 그 절절한 바울의 말들은 결국 지난 본문의 주제이자 전체 고린도후서의 주제였던 13장 5절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시험하고 확증하여 믿음 안에 있기를 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과거 휘장으로 분리 되었던 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온전치 못한 관계에 있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완벽한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고린도교회도 마땅히 온전하여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온전한 관계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바울은 슬프지만 고린도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해 그들을 엄하게 대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혼내러 가기 전에 정말 마지막 한 마디로 권면을 하는 내용입니다. 여태까지의 권면들을 요약해서 5가지의 명령어로 강하게 말합니다. 5가지의 명령어는 결국 지난 본문과 연관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로마서 전체 줄거리) [내부링크]

2019. 09. 22 김영신 [구조분해] <첫 인사> 1:1-7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은 바울의 인사 1:8-17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 <새 시대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1:18-32 경건하지 않으며, 불의한 자들 2:1-11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지 않으신다 2:12-16 그 날에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2:17-29 율법을 의지하는 유대인인 네가 도리어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3:1-8 유대인의 나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라 3:9-18 유대인과 헬라인 모두 죄 아래 있다 3:19-26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3:27-31 그를 믿음으로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운다 4:1-22 아브라함도 그의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졌다 4:23-25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5:1-21 믿음의 결과 6;1-14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말씀예전]요한복음 21:24-25절 (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 [내부링크]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요한복음 21:24-25절 (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 저희 새물결교회는 성경의 핵심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언약』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되시며 만물의 으뜸이심을 선포하고 교회에 부으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된 형제와 자매들로 성찬식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로 사랑함으로 먹고 마시는 생명을 누... youtu.be https://youtu.be/hg3wKtccT1I

[말씀예전]요한복음 1:1-18절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내부링크]

https://youtu.be/OEhSpmC_6LI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요한복음 1:1-18절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저희 새물결교회는 성경의 핵심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언약』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되시며 만물의 으뜸이심을 선포하고 교회에 부으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된 형제와 자매들로 성찬식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로 사랑함으로 먹고 마시는 생명을 누... youtu.be

[말씀예전]요한복음 1:1-18절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 [내부링크]

https://youtu.be/TtQPMqd__30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요한복음 1:1-18절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 저희 새물결교회는 성경의 핵심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언약』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되시며 만물의 으뜸이심을 선포하고 교회에 부으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된 형제와 자매들로 성찬식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로 사랑함으로 먹고 마시는 생명을 누... youtu.be

[말씀예전]요한복음 1:1-5절 (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내부링크]

https://youtu.be/MmmWVF3BqrM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요한복음 1:1-5절 (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저희 새물결교회는 성경의 핵심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언약』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되시며 만물의 으뜸이심을 선포하고 교회에 부으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된 형제와 자매들로 성찬식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로 사랑함으로 먹고 마시는 생명을 누... youtu.be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1:1-17절, 15:14-33절) [내부링크]

2019. 09. 29 김영신 형제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로마서를 쓴 목적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1:1-7절을 보겠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후 2절에서 하나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이 복음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이 아들은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 받았으며 로마 교회 또한 이방인 중에서 부르심 받은 자였습니다. 로마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인사하며 로마서는 시작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바울은 로마교회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작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며 어떻게 하든지 너희에게 나아갈 길을 구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교하게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1:1-7) (1) [내부링크]

2019. 10. 05 성훈 형제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 교회에 쓴 편지로 당시 로마 교회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섞여있었습니다. 그러나 로마 교회의 유대인들은 율법에 근거하여 모든 것을 행하였고 이방인들은 자기가 이해한대로 모든 것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즉, 로마 교회에 교인들은 복음에 대해 올바르게 정립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유대인과 이방인들 간에 불화와 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바울은 로마 교회의 잘못된 복음을 다시 정립하여 진짜 복음을 깨달아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서로 함께 하나가 되어 화목하기를 바라며 이 편지를 쓴 것입니다. 이 편지로 말미암아 로마에 있는 교회를 전초 기지 삼고 로마 교인들이 함께 이 사역에 동참하여 서바나에 복음을 전하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언제나 그렇듯 제일 처음 1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먼저 이야기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함 받은 사람으로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롬 1:1-7)(2) [내부링크]

2019. 10. 05 조광영 형제 본문에 앞서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그들과 화평하기 위해 쓴 서신입니다. 로마에 있는 강한 자와 약한자, 유대인 기독교인과 이방인 기독교인과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화평이 가능케 할 수 있는 것이 복음이라고 그는 생각했으며 이 아들을 믿어 순종하는 것이 자신이 전하는 신령한 은사인 것을 밝힙니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은 그의 삶의 목적은 천하 만민이 하나가 되는 것이며 이것의 진정한 완성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때문에 그는 예루살렘 교회를 향한 연보를 확증한 후에 로마에 가려고합니다. 이 하나됨이 표징이 된 후에 이제 그는 로마교회를 시작으로 땅 끝까지 천하만민에게 이 복음을 전하려 합니다. 이러한 참된 화평이 그가 전하는 복음의 시작이자 완성입니다. 오늘 본문 1:7 말씀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말씀예전]요한복음 20:30-31절 (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 ) [내부링크]

https://youtu.be/kekiG2bwocg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요한복음 20:30-31절 (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 ) 저희 새물결교회는 성경의 핵심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언약』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되시며 만물의 으뜸이심을 선포하고 교회에 부으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된 형제와 자매들로 성찬식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로 사랑함으로 먹고 마시는 생명을 누... youtu.be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고린도후서 12:19-13:4절) [내부링크]

2019. 08. 11 윤명순 집사님 고린도후서 12:19-21절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이때까지 사도가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합니다. 사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말하는데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라 합니다. 20절에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와 서로 간에 원하였던 것을 또 원하지 않았던 것을 보여질까 두려워합니다. 또 두려워 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다툼과 시기, 분쟁, 비방, 수군거림, 분쟁과 혼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들 앞에서 자신을 낮추실까 두려워합니다. 또 그 전의 죄를 지은 여러 사람들의 악한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므로 슬퍼할까 두려워합니다. 13:1-4입니다. 바울사도는 이제 세 번째 고린도교회를 방문합니다. 두 세 증인을 세워 저들의 입으로 나온 말마다 확정하리라 말합니다. 그리고 전에 죄 지은 여러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자신이 갈 때,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덕을 세우기 위해 말로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고후 12:19-13:4절) [내부링크]

2019. 08. 10 조광영 형제 바울을 육신에 따라 행한다고 비방하고 비난하였던 거짓 사도들의 이면에는 어떤 의도가 있었을 까요? 그들은 바울을 낮추고 자신들을 높이어 고린도교인들을 다스리고 그들 위에 서서 그 권위를 유지하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그들의 신비한 체험이나 언변, 여러 가지 외모와 지식들을 내세워 교회 앞에서 자신들이 너희들의 참 사도인 것처럼 행동하였습니다. 이러한 육체적인 지식에 넘어간 교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바울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의 사랑을 오히려 자신들을 속여 빼앗는 것으로, 심지어 그의 사랑의 표현을 사도로써 많은 부족한 사람이라는 판단으로 돌려버립니다. 이제 바울은 이 교회에 세 번째로 방문할 때에 많은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자신의 안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강함을 가지고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그 권위를 나타내려 합니다. 이들의 덕을 세우려 말입니다. 오늘 본문 12:

[유튜브 영상]조정재목사 고린도후서 12:19-13:4절 강해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xNFFKIXjg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고린도후서 12:19-13:4절 https://blog.naver.com/newwave_church... 청년부 토요모임 발표자료 링크입니다. 새물결교회 청년부 토요모임 영상입니다. 청년부가 두 조로 나눠 그 주에 나눌 본문을 가지고 각 조마다 주중 모임을 한 뒤 한 조씩 발표문을 작성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토요... www.youtube.com

[말씀예전]요한복음 21:24-25절 (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 [내부링크]

https://youtu.be/vuCEdDPTz1Q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요한복음 21:24-25절 (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 저희 새물결교회는 성경의 핵심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언약』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되시며 만물의 으뜸이심을 선포하고 교회에 부으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된 형제와 자매들로 성찬식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로 사랑함으로 먹고 마시는 생명을 누... youtu.be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고후 13:5-10절) [내부링크]

2019. 08. 17 김영신 형제 기독교인, 크리스찬이라는 말은 예수를 믿는 자를 지칭합니다. 여기 함께 모인 우리는 기독교인입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기독교인이 되었습니까. 보통은 세례 혹은 입교를 통해 ‘예수를 믿습니다’라고 한 그 순간부터 밖에 나가 저는 크리스찬입니다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남녀가 결혼을 한 후에 자신을 누구의 남편 혹은 누구의 와이프라고 소개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기독교인, 남편과 아내와 같은 단어는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즉 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나는 예수를 믿습니다’라고 하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저 또한 다른 이들에게 많이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타인에게 자신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나타내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이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고린도후서 13:5-10절) [내부링크]

2019. 08. 18 김선자 집사님 귀한 자식일수록 회초리를 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두 가지입니다. 강함과 약함 모두 다 사랑으로 자식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모든 것을 다 들어주고 포용으로 키우면 그 자식이 훌륭한 어른이 될거 같지만 희안하게도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키운 자식들이 무법천지의 망나니가 되는 것을 우리는 주변에서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으로 회초리를 드는 것은 참으로 부모로서도 가슴이 찟어지듯 아픈 일임이 분명합니다. 그 아픔을 감수하고 부모는 스스로 고난의 길을 갑니다. 부모의 유순함과 강경함이 자식을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듯 어떻게 하는 것이 교회를 세우고 살리는 것인지 사도 바울을 통해 사역자의 원리를 좀더 깊이 알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당한 모함이나 인격적인 모독에 대한 분노를 나타내기 보다 그런 거짓 속임수에 넘어간 교인들의 상처를 더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비난했던 대면하면 말도 어눌하고 별볼

[유튜브 영상]조정재목사 고린도후서 13:5-10절 강해 [내부링크]

https://youtu.be/UY1ruepcYwU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고린도후서 13:5-10절 https://blog.naver.com/newwave_church... 청년부 토요모임 발표자료 링크입니다. 새물결교회 청년부 토요모임 영상입니다. 청년부가 두 조로 나눠 그 주에 나눌 본문을 가지고 각 조마다 주중 모임을 한 뒤 한 조씩 발표문을 작성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토요... youtu.be

[유튜브 영상]조정재목사 고린도후서 13:11-13절 강해 [내부링크]

https://youtu.be/SFT1p5dIi-E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고린도후서 13:11-13절 https://blog.naver.com/newwave_church... 청년부 토요모임 발표자료 링크입니다. 새물결교회 청년부 토요모임 영상입니다. 청년부가 두 조로 나눠 그 주에 나눌 본문을 가지고 각 조마다 주중 모임을 한 뒤 한 조씩 발표문을 작성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토요... youtu.be

[말씀예전]출애굽기 40:17-33절 (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Diw96PiGdI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출애굽기 40:17-33절 (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 저희 새물결교회는 성경의 핵심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언약』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되시며 만물의 으뜸이심을 선포하고 교회에 부으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된 형제와 자매들로 성찬식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로 사랑함으로 먹고 마시는 생명을 누... www.youtube.com

[유튜브 영상]조정재목사 고린도후서 12:1~10절 강해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cIDVt2-0Rk 동영상 새물결교회 조정재목사 고린도후서 12:1-10절 https://blog.naver.com/newwave_church... 청년부 토요모임 발표자료 링크입니다. 새물결교회 청년부 토요모임 영상입니다. 청년부가 두 조로 나눠 그 주에 나눌 본문을 가지고 각 조마다 주중 모임을 한 뒤 한 조씩 발표문을 작성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토요... www.youtube.com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고린도후서 12:11-18절) [내부링크]

2019. 07. 28 권영숙 집사님 고린도후서 10장부터 12장까지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을 변론하면서 너희를 위하는 참된 사도의 기준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판단하라고 합니다. 육체의 지혜로 행하는 자냐?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는 자냐? 즉, 옛 언약 율법을 따라 자신이 높아져서 너희를 복종시키는 자인지, 새 언약인 그리스도처럼 자신을 낮추고 성령을 따라 너희를 섬겨 구원에 이르게하는 자인지 분별하고 판단하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 12장 11절에서 말씀합니다.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10장 17~18절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이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라고 했는데 11장부터 12장 10절까지 고린도 교인들의 요구를 따라 거짓 사도들이 주장하는 육체의 지혜,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고후 12:11-18절) [내부링크]

2019. 07. 28 송현규 이번주 본문은 12:11~18입니다. 저번주 본문에서는 약함속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기에 그 약함을 크게 기뻐하는 바울 사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약함을 기뻐하는 바울사도는 어떠한 마음으로 고린도교회를 바라보았을까요? 11~13절입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인들을 위하여 일부러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을 위했기에 오래 참는 것으로 사도의 표임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고린도교인들을 위했기에 폐를 끼치지 않기위하여 다른 교회에서 비용을 받았습니다. 도리어 다른 교회와 다르게 고린도교회에게는 폐를 끼치지 않았던 것이 공평치 않게 대한 것이라며 용서하라 합니다. 11~13절의 행동들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14절에 나와있습니다.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바울이 구하는 것은 재물이 아니고 오직 고린도교인

[말씀예전]누가복음 22:14-38절(제자들에게 나라를 맡기심)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4fez8DRVP5g 동영상 [새물결교회] 노영균 목사 누가복음 22:14-38절 ( 제자들에게 나라를 맡기심 ) 저희 새물결교회는 성경의 핵심주제인 『하나님 나라』와 『언약』을 중심으로 해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되시며 만물의 으뜸이심을 선포하고 교회에 부으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된 형제와 자매들로 성찬식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로 사랑함으로 먹고 마시는 생명을 누... www.youtube.com

새물결교회 토요청년부 모임 발표문(고후 12:1-10절) [내부링크]

2019. 07. 20 조광영 형제 고린도후서 10장에서부터 바울은 교회 안의 거짓 사도들이 주장하는 자신에 대한 비난과 의심들에게 대해 변호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언변, 은사, 지식등을 자랑하여 고린도교인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육체적인 지식 가운데서 바울의 부족한 부분들을 드러내어 자신들이 진짜 참된 사도라며 이제 바울 보다 자신들이 너 높은 자임을 나타냅니다. 이에 바울은 불가피하게 자신의 자랑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현재 거짓 사도들에 의해서 오도되고 있는 고린도교인들을 일깨우기 위함입니다. 더 나아가 어떤 이가 너희를 위하는 참된 사도인지를 나타냅니다. 고린도전서와 후서에 걸쳐 바울이 주장하는 참된 사도됨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여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드러냄이 참된 사도됨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아들과도 같은 교회였던 고린도교회가 바울을 부정하고 비난하는 가운데서도 그는 어떻게 해서든 이들을 세우고자 눈물로 기도하며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고린도후서 12:1-10절) [내부링크]

2019. 07. 21 문태선 집사님 11장에서 사도바울은 육체의 자랑으로 자신을 치장하고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는 거짓 사도들을 고린도 교회가 받아들이고, 사도바울을 그들과 비교하여 그 사도권을 낮게 여기는 것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어리석은 자와 같이 자신의 육신의 일을 자랑한다고 하면서, 복음을 전하면서 당한 여러 고난와 환난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오히려 자랑하고 있습니다. 12장에서 자랑은 이로울게 없다고 하면서 주께서 보여주신 환상과 계시들을 이야기하겠다고 합니다. 아마 고린도 교회에 거짓사도들이 신비로운 경험으로 자신들을 자랑하고 교회가 그것으로 그 거짓사도들을 높였던 것 같습니다. 고린도전서12장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고린도 교회는 교회 안에 성령의 다양한 은사에 대해 높고 낮음을 서로 자랑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셋째하늘에 올라가고 낙원에 올라간 환상과 계시를 이야기하면서 다른 사람이 경험한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