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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를 써봐야겠다. [내부링크]

여러분은 유서를 써보셨나요? 발단 유서는 죽기 전에 쓰는 글이죠. 그러다보니 살아온 인생에 대한 후회, 한탄이 내용의 주를 이룹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서를 죽기 직전에 쓰는 게 아니라, 지금 써보면 어떨까?" 유서를 써보면 좋은 점 유서를 써보면 좋은점...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내가 죽게 된다면 어떤 것들을 후회할지 생각해보게 되니까요. '하고 싶었던 일들을 모두 해볼걸'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말할걸'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걸' 죽음을 눈앞에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소용없는 생각들이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분들 계실 겁니다. 유서를 한 번 작성해보고, 미리 후회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당장의 목표를 그 후회들을 만회하는 방향으로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유서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죠. 오늘 이 글을 쓰고, 유서를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

살기위해 사랑하자! [내부링크]

오토라는 남자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 해준 영화 only my perfect 사랑이 도대체 뭔데? '사랑'은 너무 흔하다. 영화, 노래, 문학 등등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사랑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사랑이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까지 도배가 되는 것일까? 사랑없인 무의미한 삶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영화의 주인공 '오토'는 와이프인 '소냐'를 암으로 떠나보내고 무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의 삶은 앞집에 새로 이사온 부부에 의해 활력을 되찾는다. 이 영화의 주제는 '사랑'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오토는 뜨겁게 사랑하던 와이프를 떠나보내고, 삶의 의욕을 잃는다. 그러고는 이웃집 부부로부터의 따뜻한 사랑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즉, 오토를 살게 하는 힘은 '사랑' 이라는 거다. 사랑이란 사랑의 정의는 관심이 없다. 그저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사랑의 타겟은 다양하다. 사람, 삶, 물건, 가상의 개념 등등 어떤 것이든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갈 수

우주도 오염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배울 점은 있었다. [내부링크]

인간의 우주진출 [부정적인 시각] 인간이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오염시킬 모양이다. 우주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인간은 암세포같은 존재 아닐까? 기본적인 환경만 갖춰지면 끊임없이 증식하는. 결국 모든 것을 뒤덮어버리고 마는 암세포. [긍정적인 시각] 지구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된다면 우리는 우주로 가야한다. 미리 우주를 개척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생각이다. 또 우주의 자원을 활용해 엄청난 기술발전을 이룰 수도 있다. 배울만한 점 나는 실행력과 더불어 뚝심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주개발회사 '오비탈 어셈블리' ! 주변의 반발에도 뚝심있게 밀고 가는 자세 ! 배울만하다고 생각한다.

나 생각보다 더 멍청하네 <생각에 관한 생각> 1 [내부링크]

생각에 관한 생각 저자 대니얼 카너먼 출판 김영사 발매 2018.03.30. 당신에게 보이는 것이 세상의 전부이다. <생각에 관한 생각>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를 이해시켜보겠다.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이 문장을 읽었을 때 당신은 별 감흥이 없을 것이다. 예시를 보자. 철수 : 똑똑하다 - 부지런하다 - 충동적이다 - 비판적이다 - 고집스럽다 유리 : 고집스럽다 - 비판적이다 - 충동적이다 - 부지런하다 - 똑똑하다 당신은 철수와 유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철수에게 훨씬 더 호감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아라. 철수와 유리의 특징은 순서만 바꿔놓은 것이다. 첫 단어를 봤을 때 생기는 감정이 해석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후광효과' 라고 한다. A 의사 : 이 수술을 받은 90%의 환자가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B 의사 : 이 수술을 받은 10%의 환자는 영구적인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경우에 수술을 받을 것

당신의 인정은 필요없다. [내부링크]

라디오는 원래 휴대용이 아니었다. 뛰어난 석학들 모두가 그런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1957년 3월 일본, SONY에서 최초의 휴대용 라디오가 탄생한다. 'TR-55' 존 F.케네가 말했다(1960년). "미국은 앞으로 10년 안에 사람을 달 표면에 착륙시키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킬 것이다." 인간이 달에 간다고?? 말이 돼?? 1969년 7월, 우주인 2명을 태운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다. 당신의 인정은 필요없다. 두 이야기의 공통점이 있다. 주변의 반대가 있었다는 것. 그럼에도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는 것.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 시작도 전에 좌절할 필요가 없다. just do it.

쟤는 왜 저럴까? [내부링크]

'쟤는 왜 저럴까' 싶은 사람이 주변에 한 두 명쯤은 꼭 있다. 독서실에 앉아서 휴대폰만 하는 사람 남의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 말끝마다 욕이 붙는 사람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언젠가 나도 저랬던 적이 있을 것이다. 혹은 현재 내가 저러고 있을 수도 있다. 그때 스스로에게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타인을 향하는 것이다. (나태한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 분노 등등) 중요한 건 이 모든 과정이 무의식 중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은 본인의 모습임에도 그걸 모른다. 메타인지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모습을 떠올려봐라. 그게 곧 본인의 모습이다. 남을 싫어하기 전에 스스로를 되돌아보자. 나는 과연 남을 싫어하고, 욕할 자격이 있는가!

잘 살고 싶으면 목표부터 정해라. [내부링크]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또 완벽주의 성향을 갖고 있다. (상담센터에서 심리검사를 받아봤다.) <역행자>는 내가 읽었던 책 중 가장 인상적인 책이다. <역행자>의 내용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역행자(확장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3.05.29.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5.30. 대학 공부법 한창 대학교 공부를 열심히 할 적에, 나는 전공책을 N회독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었다. 1회독 :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겠다. 2회독 : 내용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 3회독 : 일부 막히는 부분이 있지만, 비교적 술술 읽히기 시작한다. 4회독, 5회독, 6회독 ... N회독 : 암기 단계이다. 내용을 모조리 암기하는 그런 단계이다. 그래서? 시험공부할 때 활용했던 'N회독' 방식을 독서에 적용해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역행자>를 N회독 하여, 그 내용을 모두 내것으로

[니콘내콘] 기프티콘 싸게 구매하는 법 [내부링크]

요즘 물가가 참 높습니다.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됐으면 해서 이렇게 글 씁니다. 영화 할인, 치킨 할인, 편의점 할인 정보 공유합니다! 어플 소개 : 니콘내콘 어플이름은 '니콘내콘' 입니다. 안 쓰는 기프티콘 구매와 판매 모두 가능합니다. 홈 화면은 이렇습니다. 상품권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영화/엔터'를 누르면 보이는 창입니다. 다양한 영화관에서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독서를 즐기시는 이웃님들은 '교보문고' 할인 받으실 수 있겠군요. '롯데시네마'를 누르면 대략 이런 식입니다. 등록되어 있는 상품 종류는 매번 다르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니콘내콘에서는 10,000원 정도에 영화 예매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BBQ'에 들어가봤습니다. 할인폭은 낮은 편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죠. 기프티콘 구매 방법 원하는 기프티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구매하기' 눌러주십시오. 결제창으로 넘어갑니다. 신용카드 / 토스 / 네이버페이 / 하나페이 모두 이용하실

독서에도 주의사항이 있다. [내부링크]

블로그를 개설한 지 5일차 되었다. 즉, <역행자>를 읽은 지 5일이 지났다. <역행자> 완독 후 지금까지 책 2권(연애동의 연애불변의법칙, 인스타브레인)을 더 읽었다. 그리고 지금 <역행자>를 2회독째 진행중이다. 재미없는 독서 독서는 좋은 것이라고 어릴 때부터 지겹도록 들어왔다. 그러나 독서의 효과는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어야 동기를 얻고, 그것을 지속해나갈 힘을 얻는다. 그래서인지 내 주변 지인들만 봐도, 독서를 즐기는 사람은 없다. 독서의 효과 독서와 글쓰기가 나약해빠진 현재의 나를 더욱 성장시켜줄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왔다. 지난 상담시간으로부터 7일이 지난 시점이었다. 그간 나는 총 3권의 책을 읽었고, 역행자를 2회독 중에 있다. 오늘 스스로에게 미묘하지만 분명한 변화가 있음을 느꼈다.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상담에서는 상담선생님께서 던지는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그 질문들에 대해 자기합리화가 섞인 핑

[인싸이트] 행복하게 식사하는 방법 + 자취생의 식비절약 [내부링크]

우리의 뇌는 멀티태스킹을 못한다. '못 한다.' 가 아니라, '못한다.' 잘한다의 반대말이다. 짠돌이의 식사 2022년 9월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나는 부족한 용돈으로 살아남기 위해 식비를 절약하고자 했다. 생 닭가슴살 삶아먹기, 가공된 닭가슴살 먹기 등등 닭가슴살에 의존한 자취 life를 이어나갔다. 자취를 하면서 새삼 깨달은 게 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어도 한 달 내내 같은 걸 먹으면 먹기 힘들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것을 몸소 깨달은 건 자취를 하면서 부터이다. 닭가슴살이 역해졌다. 또 다른 단백질원을 찾아 쇼핑을 하던 중, 참치가 눈에 들어왔다. 이거다 싶더라. 쿠팡에서 1kg에 10,000원 정도하는 참치이다. 내용물은 이러하다. 나는 마요네즈와 설탕을 살짝 가미하여 참치마요를 만들어 먹는다. 요즘 꽂혀있는 식사 구성이다. 나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3끼 내내 저렇게 밥을 먹는다. 종종 본가에 내려가 엄마의 반찬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본가에 자주 내려가는 편이 아니다.

에세이 작가가 되어야 겠다. [내부링크]

저는 사실 작가입니다. 전문적인 작가란 대부분 글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아마추어들이었다 우리 모두 작가입니다. 전문적인 작... blog.naver.com 전문적인 작가란 대부분 글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아마추어들이었다. -리처드 버크- 억만장자 메신저님 억만장자 메신저님을 보고 크게 감명받았다. 나는 '정보성 글'을 많이 다루는 블로거일수록 방문자 수도 많고 블로그 규모도 클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억만장자 메신저님의 게시물은 온통 '자신을 위한 글' 이었고, 방문자 수도 많고 블로그 규모도 컸다. 블로그를 개설한 지 약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나와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다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틀 전쯤 '파워블로거'를 정체성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글을 몇 개 올리다보니 '이건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다.' 싶었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찾기 위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중, 억만장자 메신저님의 포스팅을 읽게 되었다. 그분의 말씀으로는, "수익이 목

건강한 역행자가 되기 위해선 [내부링크]

건강한 역행자가 되기 위해선 순리자로서의 태도도 필요하다. -only my perfect- 발단 나는 성적에 이상할 정도로 목을 매는 대학생이'었'다. 시험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몸이 상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잠도 줄이고,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운동도 하지 않았으며, 때론 밤을 새우기도 했다. 이렇게 죽을 듯이 하니 학점은 잘 나오더라. 덕분에 2학년 1학기 까지는 4.4의 학점을 유지할 수 있었다. 어떻게 그렇게 미친사람처럼 공부를 할 수 있었느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기계적 태도'를 갖추기 위해 스스로를 세뇌시켰다. 1. 하고 싶은 일은 그냥 하면 된다. 2. 하기 싫은 일도 그냥 하면 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력된 값에 따라 결과값을 도출해내는 기계같은 태도를 갖추고자 했다. 그게 바로 기계적 태도이다.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었으나, 결론적으로는 완전한 실패이다. 하루하루가 부담스러웠고 스트레스도 점점 쌓여갔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있었다. "기

꿈은 무의식의 상징이다. [내부링크]

꿈은 무의식의 상징이다. 자청의 초자아 오늘 꿈을 통해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꿈에서 깨달음을 얻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놀랍다. 전공수업에서 배운 바로, 꿈은 '해마'라는 부위에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화 시키는 과정때문에 꾸는 것이다. '자청의 초자아' 블로그에서 읽은 바로, 꿈은 무의식의 상징이다. 꿈에 내가 일하고 있는 아동센터의 선생님이 등장했다. 시험 성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날 보고 말씀하셨다. "인생을 10,000개의 점이라고 치면, 시험 하나하나는 점 1개에 불과하다." 인생은 장기전이라는 교훈을 꿈속에서 남겨주셨다. 아마 어제 잠들기 전에 억만장자 메신저님의 '인생은 RPG 게임이다.' 라는 글을 보고 자서 그런 듯하다. 초반 스퍼트가 지나치면 레이스를 완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최근에 깨달은 영향도 있다. 내가 만든 시험공부 자료.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 2가지 정도를 깨달았다. 1. 잠들기 직전 갖는 생각이 중요하다.

역행자 2회독을 마쳤다. 기대된다. [내부링크]

역행자(확장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3.05.29. 역행자 2회독을 마쳤다. 역행자 2회독 역행자를 1회독 하고 독서와 글쓰기(블로그 개설)를 시작했다. 역행자를 2회독 하고 '자의식'의 정확한 개념을 알게 되었고, 정체성을 재설정했다. 자의식은 '사랑하는 나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이다. 정체성을 '예비 작가, 바버'로 재설정했다. 성격이 급한 나 나는 성격이 꽤나 급한 편이다. 블로그를 개설한 지는 2주일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일상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어서 낙담하고 있다. 미래를 그리며 본능을 억누르는 사람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역행자> 급한 성격이 내 유전자 오작동의 결과임을 알게 됐다. 인생을 더욱 길게 보고, 내 본능(급한 성격)을 억누르며 운명을 거슬러가야겠다. 기대된다. 현재까지 내가 읽은 책이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읽고 있는 중이다.) 약 3주일 동안 3권의 책을 읽었고(역행자는 2회독 했다). 1권의 책을 1/3 가량 읽는

[역행자] 인생의 변화를 원한다면 : 22전략 [내부링크]

역행자(확장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3.05.29. 소상공인 전자도서관에서 우연히 ‘역행자’를 읽었다. 20분 정도 읽었을 때, 이 책은 엄청난 책이구나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 수 있었다.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이 무조건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 1. 역행자를 읽고 나는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역행자를 읽기 전까지 나에게 독서는 남는 시간에나 하는 것이었고, 여유가 없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다. 역행자를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 크게 2가지 정도 있다. 1. “독서는 과거에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과 대화하는 것” 2. "22전략" 자청 작가님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역행자 7단계 모델에서의 1단계는 자의식 해체이다. 자의식 해체를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다른 이들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야 한다. 나의 나약한 자의식 해체를 위해, 그리고 역행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써 독서는 필수다. 역행자를

[연애동] 연애를 글로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 [내부링크]

연애동의 연애 불변의 법칙 저자 연애동 출판 빌리버튼 발매 2019.12.06. 연애동의 연애 불변의 법칙 '역행자'의 영향으로 내 삶의 모든 순간을 공략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다. 여자친구와의 다툼을 최소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선 연애를 공략해야겠다 싶더라. 그래서 읽게 된 책이다. 1. 기억에 남는 구절 “연애는 삶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솔직한 감정 표현 + 질문> 형식의 질문법이 바람직한 대화상황을 만들 수 있다.“ 내 식으로 요약하자면, 연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락' 그리고 '질문'이다. 여자친구와 다투고나면 하루종일 연락이 잘 안 된다. 잠에서 일어났는지, 밥은 먹었는지, 뭐하는지 등등 여자친구가 무얼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여자친구또한 같은 상황일 것이다. '연애는 삶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라는 구절을 책에서 읽고, '아무리 싸웠어도 우린 아직 사랑하고 있다' 싶더라. 싸운 날에도 내 삶을 공유해줘야지... 그리고 질문법의 형식은 아주

[20.Blog] 기록이 쌓이면 참고서가 된다 [내부링크]

과거를 통해 현재를 살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에서의 기록은 곧 나의 역사가 되고, 내 삶의 참고서가 되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짧) 더 나은 SNS를 위해 [내부링크]

발단 '그들은 문제들을 논의하지 않는 대신 멋진 외모, 유명인, 광고를 논한다.' SNS의 발달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는 문장이다. (책에서 봤으나 책 제목이 기억나질 않는다.) SNS를 문제 논의의 공간으로 만들 순 없을까? 그래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의 다른 점은 게시물 업데이트의 빈도이다. 물론 이웃수가 많은 블로거라면 인스타그램처럼 게시물 업데이트도 잦을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 게시물 업데이트 속도가 아무리 빨라봤자 인스타그램만큼 빠르진 않을 거다. 블로그의 재미가 거기서 온다. 인스턴트성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글 하나하나 의미가 있고 내용이 풍부하며 깊이가 있다. 그에 따라 오는 문제도 있는데, 업로드의 번거로움이다. 이 부분을 조금만 개선한다면 좋은 SNS가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포레스트 검프] 2시간 짜리 지루한 영화 아니야? [내부링크]

포레스트 검프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게리 시나이즈, 미켈티 윌리암슨, 샐리 필드 개봉 1994.10.15. 영화 해설 시청 전 <포레스트 검프>를 보았다. 영화 제목은 익숙했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영화가 2 시간 20분짜리라 '이걸 다 볼 수 있을까' 덜컥 겁이 났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을 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2시간 20분이 사르르 녹았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포레스트 검프는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왔다. 베트남 전쟁 참전, 새우 잡이 사업, 탁구 선수 등등,,, 나열해놓고서야 알게 된 것인데 위의 것들은 모두 포레스트 검프가 처음부터 의도하고 시도한 것이 아니며, 주변인의 영향을 받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베트남 전쟁에서 살아남아 무공훈장을 받게 되고, 새우 사업은 대박이 났으며, 얼떨결에 취미가 된 탁구로 선수 생활까지 하게 된다. 누가봐도 대단한 업적이고 어깨 으쓱할만한 것들

번아웃이 오면 갭이어를 가져라. [내부링크]

번아웃 ing, 갭이어 ing : 번아웃과 갭이어가 현재진행중이다. 일하는 사람에겐 ‘갭이어’가 필요하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갭이어’가 필요하다.어떤 단어는 탄생 이유와 상관없이 토착화 과정을 겪는다. 갭이어(Gap Year)는 1960년대 영국에서 자선 기관이 봉사 교육을 위해 봉사자 세 명을 에티오피아에 보낸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제도화되었다. 학업이나 일을 잠시 멈추고 여행, www.vogue.co.kr 어제 밤에 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고 지금 나의 상태에 대해 되돌아보았다. 위에 인용한 글이 바로 그 분의 블로그에 인용되어 있었던 글이다. 갭이어와 번아웃에 관한 글이다. 가슴을 꿰뚫고 지나간 문장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란 아이들 대부분은 늘 초긴장 상태로 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성취에 골몰하는 어른으로 자란다고 한다. 일을 멈춘 동안 저자는 끊임없이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이직할 거냐, 창업을 준비하는 거냐, 아니면 이제 프리랜서인 거냐라고. 모두 아니었다. 저자에게

SNS로 뒤덮인 세상에서 살아남자. [내부링크]

인스타 브레인 저자 안데르스 한센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0.05.15. 역행자의 자청 작가님이 추천해준 <인스타브레인>을 읽었다. 실제로 적용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스타브레인>처럼, 뇌과학 분야의 책은 읽고 나서 실제 생활에 어느 정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실제 생활에의 적용을 통해 나는 스스로 삶이 좀 더 완벽해짐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진화심리학 분야도 좋아한다.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행동 패턴과 그 심리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독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그것을 하도록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독서를 한다고 해서 내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하거나 그럴 일은 없다. 그래서인지 독서를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긍정적이라고 확신하고, 부추기는 사람은 많지만) 심리학, 과학 분야의 책은 그런 점에서 매력적이다. 어설프긴하지만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다는 것. 즉, 독서의 결과가 대체로 가시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실제

[구매후기] 소니 WH-XB910N 1년 사용 후기 [내부링크]

소니 WH-XB910N 이만한 가성비 헤드폰이 없다! 저는 짠돌이입니다. 물건을 살 때면 항상 정가보다 싸게 구입하고 싶어하고, 더 나은 선택지는 없는가 고민하는 편입니다. 작년에 큰 마음먹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구매했습니다. 소음걱정없이 혼자만의 시공간에 갇혀있고 싶다는 느낌을 종종 받을 때가 있거든요. 소니 WH-XB910N를 왜??? 찾아보면 알곘지만, 소니 WH-1000XM 시리즈는 40만원대 정도입니다. 그러나 WH-XB910N 모델은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처 : 소니 온라인 공식 스토어) 짠돌이인 저에게 고민할 시간도 아깝죠 ㅋㅋ. 또 음향쪽으로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일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 무조건 질렀습니다. 1년 사용 / 장점 1. 합리적인 가격대 가격이 20만원대로 매우 합리적입니다. 에어팟 맥스가 70만원대 BOSE 헤드폰이 30만원대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의 헤드폰들과 비교해보아도, 20만원대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