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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빵지순례 맛집들 25곳 모음 [내부링크]

서울은 인구가 많아서 맛있는 빵집도 많습니다. 올해 유럽을 5개월동안 몇군데 다니며 살아봤는데,, 우리나라 빵과는 달리 주식으로 먹는 것이다보니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건강빵, 짙은 갈색의 딱딱한 호밀 빵들이 많았어요. 우리나라 김밥처럼 걸어다니면서 와구와구 먹는 사람들도 보고.. 아침에 브런치로 커피와 크로와상을 먹어보기도 하고. 참 즐거운 시절이었네요. 한국에 돌아와서 몇몇 빵집에 다녀와보니 한국의 빵들도 제 나름의 역사와 사연을 가지고있고 유럽의 빵들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구나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정말 유럽에서 제빵기술을 배워오셨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빵지순례로 유명한 빵집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모두 가보지않았지만 가보려고 합니다. 순서는 맛집 순서가 아닙니다. 그냥 막 썼어요...

[독일] 뮌헨 맛집 18곳 추천 [내부링크]

독일의 뮌헨 맛집을 찾다가 없어서 제가 올립니다. 저는 뮌헨을 4번정도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좋았어요. 그냥 두서없이 올린거라 순위가 있지는 않고, 내 마음대로 올렸어요. 음식은 호불호가 있어서 제 입맛에 맞는다고 다른 분들이 맛있지는 않으니까요. 제가 직접 가본 곳도 있고 추천받은 곳도 있습니다. 여행 책자나 블러그들을 보면 주로 맥주양조장 선술집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요. 그 곳들은 맥주가 정말 맛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맥주맛이죠. 1리터짜리 맥주잔을 들고 흥쾌하게 마시는 모습을 보면, 내가 들고 있는 500ml는 소주잔이구나 싶죠.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아저씨는 당연히 1리터 잔으로 벌컥벌컥. 단, 원샷은 안 합니다. 나눠 마셔요. 맥주를 즐기신다면 바이엔슈테판> 파울라너> 아우구스..

언제나 신나게 만드는 호프브로이하우스 [내부링크]

뮌헨에 올 때마다 가게 되는 곳이 있다. 항상 신나는 음악과 환호하는 손님들이 우글거리는 호프브로이 하우스이다. 여행으로 지치고 힘들때, 여행중 발생하는 문제들때문에 힘들때는 이 곳 호프브로이 하우스를 들리면 잠시나마 그야말로 쒼나게 노는 사람들때문에 마음의 위안을 받게 된다. 사실 맥주가 다른 뮌헨의 6대 양조장에 비해서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그 유명세와 분위기때문에 다시 한번 갈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잠시 시간이 난다면 이곳을 들려보자. 물론 정말 맛있는 맥주를 마시려면 뮌헨에서 30~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바이엔슈테판에 가야하고,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 아우구스티너에 가야한다. 이곳은 분위기다. 분위기에 취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곳을 들려보자.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합석을 하면서 ..

독일 뮌헨의 숨겨진 야경 명소 알리안츠 아레나 [내부링크]

독일 뮌헨에 가면 수많은 볼거리들이 많이 있지만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레나를 방문할 생각을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멋진 풍경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리안츠 아레나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주 경기장이 이곳 알리안츠 아레나이다. 석양이 굉장히 멋있기 때문에 해가 질때쯤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그냥 흰색 돔이 있을 뿐이라서 조금 밋밋한데, 해가 점점 지기 시작하면 그 진가를 느낄 수 있게된다. 지하철 U6를 타고 Fröttmaning역에서 내리면 체조선수들이 들고 춤을 추는 곤봉모양 가로등이 줄을 지어 서있다. 80939 Munich 시간을 잘 맞춰갔는지 걸어가면서 점점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해가는 아레나를 바라볼수..

[폴란드여행] 난쟁이들이 사는 동화 속 세상 여행 [내부링크]

폴란드 크라쿠프 혹은 바르샤바에서 3시간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난쟁이들이 살고 있는 도시가 있다. 예전에는 프로이센에 편입되어있던 도시였다고하니, 역사는 독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곳에 거주하던 독일인 주민들은 추방되었다고 한다. 익명의 행인 기념동상이 Swidnick 거리에 있다. 처음에는 한 곳에 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반대편에 하나가 더 있었다. 동상들은 점점 바닥으로 들어가서 건너편에서 다시 나오는 모습이다. Jezy Kalina가 1977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중앙역에서 광장으로 가다보면 스비드니카 길(Swidnicka Street)이 시작된다. 이곳에 모든 난쟁이들의 시작인 파파(Papa)난장이가 서있다. 왠지 좀 근엄하기도 하고 다른 난쟁이들보..

[맥주] 유럽여행 중 가봐야할 맥주집(비어하우스)1탄_체코, 독일 [내부링크]

곧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반드시 가봐야할 맥주집들을 선정하고 한 번씩 가보려고 한다.(버킷리스트니까) "비어헌터 이기중의 유럽맥주 견문록(이기중 저, 즐거운상상)"과 "5분만에 익는 방구석 맥주여행(염태진 저, J&jj)"을 참조하여 작성했다. 체코 우리가 많이 마시는 황금빛깔 맥주 "필스너"는 체코 플젠지역에서 발명되었다. 그 시초는 진짜 더럽게 맛이 없던 플젠지역 맥주를 이젠 더이상 못 마시겠다고 마시자마자 입에 넣은 맥주를 뿜어버리던 맥덕들이 항의하자. 지역 맥주양조업자들이 모여서 진짜 더럽게 성격이 나쁜 독일 바이에른(뮌헨이 포함된 지역) 맥주 기술자(요제프 그롤)를 데려와서 고생고생하며 만든 것이 바로 필스너. 필스너의 밝고 투명한 황금빛 맥주는 당시 유리가공기술이 발전하고 유리잔이 보급되..

Poland #2. Must go ; Auschwich, where death is decided by just a hand sign [내부링크]

I came to visit Auschwitz, a remnant of the Holocaust history that I had only heard of. Auschwitz must be toured with a 100% guide, but in fact, I was afraid to go to Auschwitz. I was very worried that I would suffer for a while because I was traumatized when I saw a scene that was too scary. And I actually thought Auschwitz was in Germany. I stopped by for work in Poland, and an acquaintance sa..

[Poland #1] A must visit place in Poland; Morskie Oko [내부링크]

I didn't have a plan to go to Switzerland yet, but on my way to Poland, I was looking for places to go, and I came across Zakopane, which is called the "Alps of Eastern Europe", near Krakow, the destination of this visit. Zakopane is also famous for hosting the Winter Universiade twice, and a photographer said that there is one of the world's five largest lakes, "Morskie Oko". When I searched fo..

[독일여행 4-3탄] 뮌헨에서 반드시 가야하는 미술관 [내부링크]

이제 건물들도 다 보고, 공원도 다 돌아 봤다면 맥주 양조장 혹은 맥주저장고, 미술관 관람만 남았다. 유명한 맥주집은 점심, 저녁에 틈날때마다 식사를 겸해서 들르면 좋다. 독일 뮌헨에 있는 미술관은 알테 피나코테크, 노이에 피나코테크, 피나코테크 데어 모데르네, 글리프토테크, 안티켄잠룽, 레지던츠 궁전, 님펜부르크 궁전, BMW박물관 등이 있다. 27번 트램을 타고가면 모두 모여있으니 편안하게 볼 수 있다. 현재 노이에 피나코테크는 내부수리중이라서 전시물을 볼 수 없지만 주요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을 알테 피나코테크 특별전시관에서 전시중이니 실망하지 말고 알테 피나코테크를 방문하자. 주요작품은 르네상스 시대의 라파엘로, 푸생, 렘브란트, 루벤스, 뒤러 등의 명작들이 있다. 하지만 그외에도 상당히 유명한 작..

[독일여행 4-2탄] 뮌헨 여행 여유롭게 즐기기 [내부링크]

첫 날에는 교회와 건축물들을 주로 보러 다녔다면 이제는 조금 편안하게 산책을 한다는 마음으로 돌아보자 아침 일찍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니 숙소와 가장 가까운 Sendlinger Tor 앞에 매표소가 있다고 해서 Sendlinger Tor로 갔다. 반가운 간판이 있긴 했는데 같은 뜻은 아니겠지? 오늘 아침부터 이동하는 이유는 이동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바로 님펜부르크(Nymphenburg) 궁에 간다.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테스바흐 가문의 여름 별궁인데, 궁전 내부의 "요정(Nymph)들을 거느린 여신의 그림"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처음 지어질때는 궁전이 아닌 이탈리아식 저택이었는데 점점 커졌겠지. 정원들은 다 무료이지만 내부 관람료는 별도로 있다. 17번 트램을 타면 바로 앞까지 오고 16번을 ..

[독일 여행 4 탄] 반드시 가봐야 하는 필수코스 ; 뮌헨 독일 여행의 꽃 뮌헨 여행 코스 [내부링크]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뮌헨은 많은 여행객들이 최소 1박은 하는 여행지이다.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은 이곳은 베를린은 안들려도 독일에 오면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다. 독일 맥주를 유명하게 만든 "맥주 순수령"이 만들어진 바이에른 지방의 뮌헨. 바이에른 티켓이나 메어타케스 티켓을 구매해서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돌아다니는 범위가 넓을 수록 트램을 타고 다니는 것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다. 뮌헨 여행의 첫 관문은 카를문 또는 젠들링거 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디서 시작하든지 결국은 돌고돌아 다 보게 되게 되어있다. 나는 Freising의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에 들렀다 오느라 칼 광장에 도착했을 때 저녁이 되어 있었다. 왼쪽이 카를 문, 오른쪽이 젠틀링거 문 카를 문을 지나면 뷔르거잘 교회(Burg..

[독일여행 3탄] 뉘른베르크 투어일정 한번에 정리....맥주와 소시지 맛집 [내부링크]

뉘른베르크는 1일 코스로 완벽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뮌헨을 가다가 들러서 가도 되는 경유 여행지. 파란색 원이 둘러볼 명소들이다. 음식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을 가보길 추천한다. 이미 알려진 곳은 조금 불친절하다는 평들이 있어서.. 중앙역에서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타워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면 수공예 장인들의 공방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그냥 구경하며 스쳐지나가자 단,... 먹거리는 먹어보는 것도 좋다. 시내로 들어가면 더 비쌀 수도 있으니까. 방금 지나간 곳이 쾨히니 문이다. 뮌헨에도 쾨희니가 있는데 어떤 대명사 같은 느낌이다. 뉘른베르크는 기다란 성벽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처음 역에서 보이는 성벽이 구도시를 빙 둘러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성 로렌츠 교회가 ..

[스타벅스 2탄] 정말 뷰가 아름다운 프라하 스타벅스 [내부링크]

세계에서 가장 뷰가 아름다운 스타벅스 중 한 곳은 체코에 있다. 바로 프라하성 아래있는 스타벅스. 이런 뷰에서 커피한잔 할 수 있다. 자꾸 위험하게 난간에 올라가 사진찍는 사람이 있어 현재는 난간에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하지만 사진은 여전히 아름답게 찍을수 있으니 가보길 추천한다. 화장실도 해결할 수 있고.. 유럽에 오면 가장 당황스러운 것 중 하나가 화장실에 가면 돈내고 가라고 막혀있거나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이다. 여기는 가볍게 커피한잔하면 해결할 수 있다. 계단을 내려가는 곳에도 사이렌을 테마로 벽화를 그려놓았다 예쁜 텀블러와 컵들.스텐리스 텀블러 중에는 맘에 드는게 없었지만 컵들이 예쁘고 프라하에서만 구입할수 있는 것이 있었다. 리유저블 컵도 있고 이 컵들이 프라하를 테마로 한 겁들..

[독일여행 2탄] 음악과 축구의 도시 라이프치히에 가봐요 [내부링크]

라이프치히 또는 라이프찌히는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 것만 같은 이름인데 정확하게 어디에서 들어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레드불의 라이프치히 축구팀이 있고, 라이프치히 대학교가 있다. 그리고 유명한 멘델스존이 바흐의 음악을 발굴하고 연구한 곳, 슈만이 활동한 곳. 중앙역에 도착해서 나가면 화려한 그림이 그려진 벽을 볼 수 있다. 메리어트 호텔이다. ㅎㅎㅎ 라이프치히는 슬라브어로 "보리수가 있는 곳"을 뜻하는 "Lipsk"에서 나왔다고 한다. 멘델스존이 1843년에 설립한 음악원은 현존하는 독일 대학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구시청 광장이 나온다. 현대에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바흐 살아생전에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 했던 것 같다. 라이프치히..

[독일여행 1탄] 독일의 피렌체 드레스덴 [내부링크]

독일하면 보통 뮌헨, 프랑크푸르트, 베를린을 떠올리지만 여행지는 뮌헨 다음으로 드레스덴이 아닐까 생각한다. 독일 동부에 위치해서 작센스위스와 체코 프라하로 가는 길에 있다. 드레스덴은 작센 왕조의 수도였던만큼 호화롭고 화려했지만, 2차 세계대전 마지막에 영국과 미국의 융단폭격으로 거의 모든 건물들이 파괴되었다. 당시 시청에만 대공포가 한 개 있어서 항공기에 대한 대항이 불가해서 정말 마음껏 폭격해버렸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민간인 거주지역이 아닌 군수물자 생산기지, 군사기지만 폭격했다고 거짓정보를 내 보냈지만 결국 사실은 알려졌다. 드레스덴 중앙역에 도착해서 나가면 너무 신시가지가 보여서 당황하게 되지만 그대로 진행나가면 크로이츠교회가 나옵니다. 계속 직진하면 네우마르크트 광장이 나옵니다. 이곳에 성모교회..

(완벽정리)환전수수료 캐시백까지 유럽(독일)에서 사용하는 비비드카드 ; 가입방법과 답변 방법 [내부링크]

유럽에 오기전에 만드는 카드 중 가장 혜택이 높은 것은 현재 하나은행의 VIVA 카드다. 각 종 면제들이 많아서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이런 혜택에 인출수수료가 아예 없고 캐시백까지 해준다면... 당연히 그곳으로 옮겨가야 하지 않을까. 매번 현금만 쓰기엔는 한국에서 이미 카드와 휴대폰 결제로 단련된 나의 손가락들이 근질거린다. 매번 계산서 확인하기도 번거롭고. 가계부라도 쓴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1%의 캐쉬백, 프리미엄의 경우는 2%의 캐시백을 해준다. 가입시 1달 동안 프리미엄이 무료이니 한달간 사용하고 프리미엄을 해제하면 된다. 독일에서 자주가게 되는 천원샵인 TEDi는 5%를 적립해준다. 뭐 사는 금액이 작아서 적립해줘도 얼마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냥 필요한 걸 샀는데 돈..

독일 야간열차 여행기; 주의사항 [내부링크]

너무 간만에 여행해서 그 노곤함을 잊어버렸나 보다. Hallè에서 뉘른베르크 행 야간 기차IC를 탔다. 우린나라로치면 새마을호급인데. RE보다 등급이 높아서 일반적으로 차량이 깨끗하고 편의시설이 좋다. 이층칸으로 되어 자리도 많고 이건 나중에탄 뉘른베르크에서 뮌헨으로 가는 열차 Alstom에서 만들었다. 아무튼 야간열차여행은 최악이었다. 열차에 좌석번호가 없다보니 아무나 먼저 탄사람이 자리에 앉는데 앞역에서 탄 사람들이 옆자리에 가방을 놓거나 아예 누워서 왔다. 눈을 마주쳐도 자리를 비워주진 않고 눈을 감는다. 5시간을 계단에 앉아가야하나 암담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한 자리 발견해서 간신히 앉았다. (이 사진은 낮에 다시 찍은 것이지만 대략 항상 이런식이다. 이 사람들은 좀 친절하게 길도 잘 가..

맥덕이라면 바이엔슈테판에서 맥주한잔이 버킷리스트 [내부링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브루어리로 등재된 바이엔슈테판 양조장. 뮌헨에서 40km떨어진 Freising 이라는 곳에 있다. 뮌헨에서 마리엔광장, 시청, 호프브루어리만 갈 수도 있지만 맥주를 좋아한다면 .... 반드시 반나절을 소모해서 이곳을 들를수 밖에 없다. 기차역에서 내려서 산책하듯이 도로를 15분정도, 숲길을 15분정도 걸어가면 맥아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창고를 지나가게 된다. 입구에 도착하면 성자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 대머리 곰돌이가 맥주케그를 등에 지고 반겨주고 있다. 맥주 맛을 아는지 혀를 날름거리며. 양조장 투어는 독일어,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하루에 5번 정도 있지만, 월~수요일까지만 진행하기 때문에 일정을 잘 맞춰야 한다. 여행객은 이 시간을 잘 못 맞출 수 있지만, 바로 옆에 식당에서..

PDF 파일 쉽게 번역해서 원서를 읽어보자(영문번역, 레이아웃 변경 No) [내부링크]

영어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갑작스럽게 책한권을 읽고 정리해서 오라는 레포트를 받게 되면 맨붕이 오기마련이다. 온 주말을 다보고내 매일 날을 새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어쩌자고 이런 레포트를 내주는지 .. 저의 능력을 너무 믿지 말아주세요. 제 능력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최저 리미트에도 닿지 않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다. 방법을 찾다보니 결국... 역시 Net는 무한하다. 모든 자료가 여기있고, 모든 수요와 공급이 있는 곳.. 그 곳에 영광이 있고 답이 있는 것이었다. 인터넷에 있는 PDF파일은 사전을 통해서 읽고는 하지만.. 가끔 대용량 파일을 일일이 번역하기란 너무 힘이 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이런 때 필요한 것이 번역프로그램.. 무료면 더욱 좋고 구글이나 파파고를 사용하기..

주식투자시 반드시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말들 [내부링크]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를 보며, 또는 수익과 손실이 등락하는 것을 보면 어떤 것이 진정한 투자이고 과연 이 길의 끝에 나는 성공하여 서 있을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게 된다. 의지할 지팡이라도 있다면 그것을 붙잡고 저 끝 정상까지 가보련만 하며 인터넷 검색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주식서적도 뒤적여본다. 하지만, 결국은 검증된 결과를 찾기 마련이고, 그 검증된 결과라는 것이 주식투자의 귀재,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가 된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자민 그레이엄, 코스톨라니, 제시 리버모어, 레이달리오 등 투자의 그루도 상당히 많고 투자의 방법도 너무 다양하다.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다. 그분들은 그 시대에 자신들의 투자철학대로 투자해서 성공한 분들이니 틀렸다고 보기 어려우니 말이다...

멸균우유(아르보리아)로 집에서 그릭요거트 만들어 먹어요 [내부링크]

멸균우유로 그릭요거트 만들어 먹습니다 일단 사먹는 것보다 건강하고 저렴하게 만들어야 하니까 우유선택이 중요합니다. 유산균이 멸균우유를 싫어할까봐 걱정하는 건 넌센스. 그냥 먹이일 뿐이에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아르보리아 우유로 선택 아르보리아크림우유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멸균우유인데요 우리나라 멸균우유보다 유통기한이 깁니다. 유통기한이 길다고 방부제 같은걸 넣은것 같진않고요. 한 지역에서 나온 우유를 빠른시간내에 가공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기술의 힘인가 봐요. 우유색은 흰색이 아니고 약간 아이보리색. 맛은 풀크림 우유니까 당연히 그냥 고소한 맛이에요. 비릿한 냄새 같은건 없고. 우리나라 우유보다 더 진한 맛입니다. 가끔 어떤우유는 물탄듯한 맛이 있는데 아르보리아 우유는 진한 맛이에요. 세미크..

당진 자동차종합검사 저렴하게 서비스 받기 [내부링크]

당진도 2020년 7월부터 대기관리권역법령 시행에 따라 비사업용 차량이라면 승용차는 4년 초과, 기타 자동차는 3년 이상이면 종합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 관계로 거의 대부분의 차는 매년 종합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작년만 해도 종합검사를 받을수 있는 곳은 당진에 두 곳 밖에 없었는데 올 해는 정말 많은곳이 생겼더군요. 항상 가던 곳만 가서 받으면 이제 손해. 좀 더 빠르고 저렴하게 비교해보고 받아야죠. 정기검사 수수료는 다른곳 보다 1천원 비싸지만, 조합검사는 다른곳은 6만9천원인데 이곳은 6만 2천원. 아직 안알려졌는지 9시반에 왔지만 대기번호 3번. 완전 빠름. 이름은 바로 기지시에 있는 스마트 1급 공업사 입니다. 이 블로그는 돈을 받지 않고 제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진에서 가장 전망좋은 레스토랑 [내부링크]

당진에서 가장 전망좋은 레스토랑은 어디일까? 반디 앤 루니스 키친이다. 낮에 왔지만 전망이 너무 좋다 밤에 오면 또 다른분위기 시청쪽 숲과 푸른 하늘 인테리어도 괜찮고 단체로는 안 오겠지? 전망이 참 좋다 빵바구니에서 빵을 리필할 수 있다. 피클도 셀프 리필 가능 키친이 오픈되어 깔끔해 보인다. 스테이크는 사전 예약 필수 피자는 재료가 원활히 공급이 안되서 주문받지 않고 있다. 나중엔 하겠지 커피도 스타벅스 보단 저렴 티 종류

강동구 식자재왕 도매마트 [내부링크]

서울시 강동구에 식자재 마트가 있다. 식자재왕 도매마트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고 한다. 앞에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무료주차. 입구에 박스들이 있어 나오면서 포장해가면 됨. 카트도 있는데. 아래 내려가면 또 있음 지하1층에 모든 상품들이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보자.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냉장과일 코너. 아래 전단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감자와 새송이버섯도 싸게 팔고있다. 가을이나 겨울이나 가격이 비슷한 바지락. 종류가 두가지 있네. 문어바지락과 토사바지락....뭔지 모름. 연어도 보이고, 장어도 보이고, 대구, 아구탕용 재료들이 보인다. 수입냉동 목전지가 100g 에 620원.. 싸다. 삼겹살도 보통 2천원 넘는데.. 1,150원이라니 수입 냉동 등갈비 완전 싸..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내부링크]

이 글은 항상 좋은 영상을 많이 주시는 부자회사원님의 유튜브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1. 서문 2. 20대 코스톨라니와 80대 코스톨라니의 대화 3. 90%가 심리학으로 이뤄진 증권시장 4. 여전히 불투명한 증권시장 5. 설명은 언제나 나중에 따라온다. 6. 이러한 비관주의는 증권시장 참여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7. 주식이 '큰 손'에서 '작은 손'으로 이동하는 것의 의미 8. 심사숙고, 논리, 정확성 : 생략 9. 돈의 매력 : 생략 10. 현금을 가져라 : 생략 11. 커다란 카지노에서 단지 심리만으로 큰 성공을 우연히 거머쥐다. : 생략 12. 바람직한 투자자라면 언제나 자유로워야 하며 대중의 심리적 분위기에 감염되어서는 안된다. 13. 투자자는 절대 빚으로 투기해서는 안된다. 14. 증권시장은 ..

[맥주] 유럽에서 가봐야 할 맥주집 (비어하우스) 2탄_벨기에 [내부링크]

곧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반드시 가봐야할 맥주집들을 선정하고 한 번씩 가보려고 한다. (버킷리스트니까) "비어헌터 이기중의 유럽맥주 견문록(이기중 저, 즐거운상상)"과 "5분만에 익는 방구석 맥주여행(염태진 저, J&jj)", "베네룩스 맥주산책(이현수, MadeMind)"을 참조하여 작성했다. 벨기에 독일이 맥주순수령때문에 매우 깨끗하지만 단조로운 맛을 내고 있을때, 벨기에는 수도원, 양조장 등 자기 마음대로 마구 만들어냈다. 덕분에 벨기에는 맥주의 천국이 되었다. 인구 천만에 양조장이 120개가 있고, 브랜드는 500여개가 있다고 한다. 벨기에를 가지 않고는 맥덕이라 할 수 없지 않을까.벨기에는 수도원 맥주, 여름에 마시는 세종, 밀맥주, 시큼새콤한 레드비어, 맥주인지 식초인지 모를 맥주의 원형..

[맥주] 후물루스루풀루스는 맥주의 MSG, 홉 [내부링크]

홉은 맥주의 풍미, 쌉싸름한 맛을 내주고 거품을 오래 유지하며, 방부제 역할을 한다. 수확기간은 8월에서 9월 사이 촉촉하고 끈적끈적한 홉의 꽃은 부패 방지를 위해 바로 건조하거나 가공한다. 처음에는 향이 강하지만 바로 썩어버리기 때문이다. 홉은 두가지 용도로 나뉜다. 아로마 홉은 쓴 맛이 아닌 향취와 풍미를 더해 준다. 베타산 함량이 높다. 쓴 맛을 더해 주는 홉은 알파산의 함량이 높다. ※ '맥주의 모든 것 - 조슈아 M. 번스타인 지음/정지호 옮김' 참조 발췌. [출처] 홉 - #2. 홉의 종류 *Ahtanum(아타넘) : 자몽향과 꽃향이 강하며, 솔향과 흙내음도 어우러져 있다. 쓴맛은 비교적 약하다. 용도아로마, 풍미 *Amarillo(아마릴로) : 그리 달지 않으며, 오렌지같은 맛과..

맛있게 맥주 따르는 방법 [내부링크]

출처 : 맥주의 모든것 | 조슈아 M. 번스타인 지음 | 정지호 옮김 맥주광고에서 상쾌하고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을 자주 본다. 우리나라 맥주광고에 나오는 맥주는 주로 라거이기 때문. 그런 라이트 맥주는 아주 차가운 온도에서 최적의 맛을 낸다. 따라서 그런 광고가 나오는 것이다. 차디찬 온도는 맥주의 아로마와 풍미를 감추고 탄산가스의 청량감과 따가움을 강화한다. 맥주에도 권장 서빙 온도가 있다. 대량생산되는 미국, 우리나라의 라거, 맥아주 : 아주 차갑게 2~4.5도 헤페바이젠, 쾰쉬, 필스너, 화이트비어 : 차갑게 5~7.5도 페일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포터, 스타우트 : 시원하게 7.5~10도 아메리칸 스트롱에일, 벨지언 스트롱 에일, 잉글리시 비터, 세종, 스카치/스코티시 에일, 사우어에일..

[주식공부] 대한유화 가치분석 [내부링크]

오랫만에 이런 하락장에 가치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종목은 대한유화 뜬금없이 무슨 이런 화학주인가? 대충 검색하다 보니 가치주에 가장 부합한 종목이다 보니 궁금해졌다. 뭐하는 회사인가? 일단 차트를 봤다. 10년 정도 추세를 보니 그리 나쁘지 않은 위치에 있다. 120일선과 인접해있다. 이런건 진입 타이밍을 보는거니깐.. 외인 수급 흐름(21년9월부터 현재까지) 투자지표의 흐름을 보자. 상승하는 흐름인지, 하락하는 흐름인지 불규칙한 패턴인지 과거의 흐름이 꼭 미래를 보장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확률이 높기때문이다. 경영진이 바뀐다던지, 시장자체가 변한다던지 회사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높다. 똑같이 경영할테니까. 회사가보면 안다. 매일 ..

[주식공부] 건설주 투자분석 4탄 현대건설 [내부링크]

4-3. 애널리스트 분석 21년 수주 1위 건설사 현대건설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수주 1위이므로 향후 3년간 이익은 보장된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사업에서 또 밑지는 장사를 한다면, 어찌 될지 모른다. 한번 확인하고 넘어가도 좋을듯. 한화투자증권 분석 21년 연간 신규수주는 목표달성률 119%를 기록했다. 역시나 국내 152%, 해외 77%, 22년 수주 가이던스는 28.4조원으로 국내 18.4조원, 해외 9.9조원 제시 투자의견으로 업종내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72,000원. 메리츠증권 분석 현대건설 연결기준 매출액이 컨센서스 대비 4%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대비 15.2%하회 국내 주택부문 매출 증가, 해외 매출 증가했지만 해외사업 UAE 미르파 발전소, 두바이 대..

[주식공부] 건설주 투자 분석 3탄 GS건설 [내부링크]

4-2. 애널리스트 분석 작년말부터 현재까지 건설업 지수 추이는 지속적인 하락장인데, 최근 현장 사망사고들이 발생하고, 정부의 강경한 대응, 시민들의 냉엄한 반응에 주가는 바닥을 치고있다. 하지만 건설사들의 이익을 최고치, 따라서 PER, PBR을 보게되면 완전 저평가 상태이다. 키움증권에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지역에는 주택수요는 견조할 것이며, 특히 서울은 택지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재건축/재개발등을 통한 분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주자들의 정책 또한 어쩔 수 없이 이런 상황을 부추기고 있다. 10대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규모를 2021년 11월까지만 봐도 올해는 19년의 두배, 20년에 비해 10% 상승.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건설사 수주물량은 늘어나지만 건설사에서..

[주식공부] 건설주 투자 분석 2탄 DL이엔씨 [내부링크]

4-1. 애널리스트들의 분석 DL이앤씨에 대한 분석들을 검토해보기로 한다. 최근 이베스트투자에서 기존목표가 19만원에서 -20%조정해서 목표가 15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매출액, 영업익,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유는 순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20.9%하회했고, 당분간 주가 모멘텀을 찾기가 어려운 점을 들었다. 유안타증권에서는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사유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21~23년 지배주주순이익 15% 환원 = 현금배당 10% + 자사주 매입 5%)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할인 축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한다. DL이앤씨는 DL건설에서 분할된지 얼마되지 않아 적정주가를 구할 수 없다. 하지만 일단 주주친화적 발표를 했고, 주가는 저점 구간에 있..

[주식공부] 건설주 투자 분석 1탄 [내부링크]

올 해는 아마도 건설주가 날아가지 않을까 한다. 시장을 거스르지 말라는 격언이 있듯이 정책을 따라가다 보면 답이 보일때가 있다. 어느 대통령이 되든지 부동산 시장은 확대될 것이다. 둘 다 250만 가구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다 달라붙어도 임기내 250만 가구를 건설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따라서 건설사들의 몸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말이다. 수도권에는 대형건설사들의 재건축, 리모델링, 지방은 엄청난 개발이 있을 수 있다. 서울 , 수도권 주변에 250만 가구를 공급할 만한 부지가 없으므로 위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 그럼 어느 건설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 분산투자로 여기저기 사놓을까? 아니면 좋은 건설사에 몰빵해서 기다려볼까? 아니면 건설 원자재 기업에 투자해볼까? 1..

[생활] 이마트트레이더스 필수템 베스트 9 [내부링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놀러갔다. 장보러 갔다. 정말 싸고 좋은 가성비 좋은 제품도 있고 그냥 그런제품도 있다. 몇가지 추천해보고자 한다. 트레이더스만의 제품. 이건 아무래도 저렴하게 나온다. 왠만한 특가보다 싼데.. 자세히 보면 브렌드 제품을 만드는 곳과 동일한 곳에서 상표만 바꿔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제조원을 한번 확인해보자. 1. 우유 집에 우유킬러가 있거나 성장기 아이가 있거나, 제빵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드시 사야한다. 3리터에 5천원대라니... 아무리싸도 2리터에 6천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던 제품을 이 가격에 품질도 1A니 살만하다. 2. 잡곡 잡곡도 가성비가 좋다. 현대인은 광합성할 시간도 부족하고, 비료로 크는 작물들이 많아 미네랄을 섭취해줘야 하는데 잡곡들에게 많다. 밥먹을 때 ..

[주식] 하락장에 들으면 좋은 Legend 피터린치에게 직접 듣는 주식투자 [내부링크]

1994년 Saturday on C-SPAN 강연 Material Public Information님의 유튜브에서 발췌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ioTYgcrtol4&t=2s) 피터린치의 책은 많이들 봤지만 직접 육성으로 듣는 그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다. 하락장에 들으면 진짜 힘이되고 도움이되는 그루들의 이야기. 1.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주식 투자 원칙은 " 가지고 있는 것이 뭔지 알아라" - 본인이 왜 가지고 있는지 1분도 설명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10살짜리 어린이에게 2분안에 설명 못하면 보유하지 말아야 한다. - 던킨도너츠로 10배, 15배 수익. 경기침체 때도 무슨일이 벌어지든 걱정없음. 수입품, 경쟁자들 걱정 필요도 없..

모든 투자자가 배워야 할 워렌버핏 투자법 [내부링크]

CBS선데이 모닝 인터뷰 중(버핏이 87세일때) RICH FILE 님의 유튜브에서 발췌했습니다.(www.youtube.com/watch?v=iw6yjIA8qwc) 1. 내가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활기차게 살 수 있다. 2. 주식 시장이 하락장세를 보이는 날은 오히려 투자할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는 날이다. 3. 주식투자는 높은 아이큐가 요구되지 않는다. 다만, 여러분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은 감정통제이다. 즉, 감정의 안정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공포 혹은 욕심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적인 능력이 그렇게 과도하게 요구되지 않는다. 4. 감정상태가 주식시장을 압도하는 시점에 여러분이 투자가로서 ..

워렌버핏이 걸어온 길, 투자마인드를 배운다. [내부링크]

워렌버핏이 된다는 것(Becoming Warren Buffett, 1시간 28분) 만트라TV에서 해석한 워렌버핏 유튜브에서 발췌했습니다. 1. 여러분이 차를 한대 샀는데 그 차를 평생 타야 한다면? 그 차를 어떻게 대할까요? 스스로 생각하지 못할 만큼 아낄 것입니다. 2. 아인슈타인은 "복리란 세계 8대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와 같은 말을 남겼다. 복리는 간단한 개념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범상치 않은 결과를 낳습니다. 3. 1907년의 패닉, 1929년 대공황. 월스트리스에 극도의 공포가 있던 날의 신문을 복도 액자에 걸어놓는 이유는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일어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상기시키기 위해서다. 4. 월가의 전문가들이 장기적 예측보다 단기예측에 더 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

[주식] 가치주 분석을 위한 필수 확인사항 [내부링크]

주린이로써 하락장을 대하는 마음가짐. 인내하자.... 공부해서 좋은 기업 사자. 보통 가치투자를 공부하면 기본적으로 알게되는 것들이 있다. PER, PBR, ROE PER은 KOSPI 기준 10~12를 기준으로 이하인 것들 PBR은 1 이하인 것 ROE는 높을 수록 좋지만 30%이상인 것들은 조금 고민할 것. 중요한 것은 꾸준히 이정도를 유지하고 있는가? 보통 이 정도가 초보자, 책 열권정도 보면 알게되는 상식인것 같다. 하지만, 주가를 보면 계속 바닥이거나, 하락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52주 최저가 갱신.... 코스닥 주식들 중에는 관심종목 등록되거나 상장폐지되는 경우도.. 그래서 항상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현금흐름표다. 간단히 설명하고 더욱 잘 설명한 자료를 링크를 했으니, 3번..

[주식] 8000만원으로 100억번 고수의 주식투자 이야기 [내부링크]

이 글은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이라는 책의 내용과 유튜브 등을 참고로 작성되었음. 투자고수의 투자마인드 1. 주식을 권하지 않는다. 주식을 공부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도 성공할 수 있으지 없을 지 알수 없다. 경험과 감각이 생겨야 투자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 투자를 권할 수 없다. 주식을 하려면 최소한 투자위험은 알고 감수하려는 마음자세가 전제되어야 함. 2. 그릇만큼 부를 이룰 수 있다. 자신이 아직 그 돈을 담을 그릇이 아니기 때문에 그 돈을 못 버는 것이다. 그릇을 먼저 키우는게 우선이다. 내가 욕심과 공포를 견뎌낼 수 있는가? 자산의 크기를 키우려면 먼저 경험과 내적 성장으로 투자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 많이 벌었다고 해도 결국 자신의 수준에 ..

고덕평생학습관 22년 1분기 평생학습교실 [내부링크]

2022년 1분기 평생학습교실 수강생 모집이 곧 있을 예정이다.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1월 13일 09:00시부터 강좌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어린이 강좌는 빨리 클릭클릭.... 이번에 강좌를 신청하면 2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서 4월 29일에 종료된다. 접수방법은 아래와 같다. 방문접수와 결제는 불가능. 수강신청후 3일 이내 결제하지 않으면 등록 취소된다. 반드시 수강신청후 바로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시에서 인정하는 사람들만. 수강료 환불 규정은 아래와 같다. 성인강좌 인문, 교양, 음악, 미술은 13일 목요일부터 접수한다. 성인강좌 언어, 외국어, 컴퓨터, IT는 14일 금요일에 접수 어린이 강좌..

충남 당진 버스터미널 시간표 [내부링크]

당진은 군에서 시로 승격한 지 10년 정도 된 자그마한 도시이다. 아직은 시가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아직은 논과 밭이 많은 곳이지만 곳곳에 공장들이 많이 모여있기도 하다. 유명한 현대제철, 중외제약 등의 공장 등이 이곳에 있다. 서울과 1시간 20분 정도의 거리라서 버스도 20분에 한 대씩 다닌다. 아침 6시부터 시작해서 22시까지 있다. 하지만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탈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만큼 서울에서 오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기지시"라고 되어있는 곳은 중간 경유지로 "기지시"리를 경유해서 간다는 의미이다. 처음 당진에 오면 "시"가 두 개네..... 하지만 "기지시"는 그냥 마을이다. 서울로 상경할 때는 보통 오후 시간 때는 엄청 밀리기 때문에 저녁 먹고 여유 있게 8시 30분 이후 ..

[주식] 워렌버핏처럼 투자하는 방법 5가지 [내부링크]

미국 투자전문 회사인 모닝스타에서 특별보고한 내용인 "워렌버핏처럼 투자하는 방법" 입니다. 참조 : sbs 뉴스 "역시 투자 구재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3분기 영업이익 100%" 워렛버핏처럼 투자하는 방법..

마이크로그리드 시뮬레이터 Homer 메뉴얼 한글판 [내부링크]

전력계통 마이크로그리드 시뮬레이터 HOMER 메뉴얼을 해석한 자료를 준비했다. 논문을 쓰다보니 이 자료를 열심히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다. HOMER는 미국의 NREL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전력시스템 연구를 위해 개발..

[영어] 중학 영어듣기 능력평가 [내부링크]

중학생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항상 궁금할 것이다. EBS에서는 매년 2회에 걸쳐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주관하에 시행되는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그것도 학년별로. 기출문제와 강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