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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옛날 짜장면이 먹고 싶다! [내부링크]

맛있는 옛날 짜장면이 먹고 싶다! 까맣고 양파와 감자가 큼지막하게 들어간 짜장면이 먹고 싶다!

팔보채가 갑자기 먹고 싶은데 맛있게 하는 중국집이 없다! [내부링크]

우리 동네 중국집은 다 맛이 없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카페 사람들 모두 입 모아 말한다. 팔보채가 먹고 싶은데 우리 동네에서 주문하면 괜히 돈만 아깝다!

팔각정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맑고 청아했다! [내부링크]

팔각정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맑고 청아했다!

오늘 설치를 해보고 테스트 해야 한다. [내부링크]

샤오미 미스틱이 생겼는데 이제 설치를 해보고 테스트해야 한다.

시간은 나를 정신없이 몰아붙여 세운다! [내부링크]

시간은 나를 정신없이 몰아붙여 세운다!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느낌이다. 20대까지는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내가 나를 알고 있는지조차 의문이든다.

동그란 손톱과 일직선 손톱 올바른 선택은? [내부링크]

동그랗게 다듬은 손톱과 일직선으로 다듬은 손톱 중 올바른 선택은 뭘까?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내부링크]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노력할 가치가 없는 것!

페인트 칠을 했는데 예전보다 쉬워졌네요! [내부링크]

오랜만에 페인트칠을 할 일이 생겼어요. 군대 있을 대 페인트 칠 해보고는 거의 20년만에 처음 해보는 거였어요. 군대 있을 때 페인트칠은 정말 어렵더군요. 그런데 요새 나온 페인트는 예전보다 칠하기가 수월한 거 같더군요. 덧칠해도 잘 엉키지 않고 색 배합도 잘 되고 말이죠. 그래도 페인트 칠은 블로그를 잘 검색시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것 같아요.

짐바브웨에 블로그 [내부링크]

공작과 자칭 영웅은 이제 곧 마을 원로에서 분노한 주민들을 떠나 다시 업고, 짐바브웨에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를 위해서 자신을 유럽으로 이사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정의와 욕심으로 나뉜다.그들의 전략을 검토하고 그와 Joe는 아직도 거짓된 행동을 하고 있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돈을 훔치지만, 아무리 봐도 이 마을의 저항은 공작과 몽롱한 스타들의 궤도를 바꾸지 않는 것 같지만, 지옥의 등장인물들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폭력과 능력을 빼앗아갔는지 기억한다. 폭탄의 주인공'을 '폭발자'의 일부를 넣고 짐을 팔았다. 다른 단체들과 존스 뭐요? 그들은 처음에는 그 책의 주요 목적이 있었고, 그들의 욕심은 복선 살인의 도발과 배기가스 위기의 도발, 희생과 다른 이들의 위법행위를 알 수 있고 그 밖의..

에이트 블로그 [내부링크]

에이트 블로그 입니다. 크게 상업적으로 써 본 적은 없는 블로그이고 조금 키워볼까 하다가 한참을 손을 놓게 되어버린 블로그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애착은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본인이 만든 건데 애착이 없을리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또 방문해서 비밀번호도 설정하고 관리를 해볼려고 키워드도 들여다보고 하는 것이죠. 아무쪼록 잘 되면 좋겠습니다.

행신동 맛집 갈비를 부탁해에서 소고기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가끔 회사 후배를 만나기 위해 행신역을 찾곤 하는데요 행신동 맛집으로 소고기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갈비를 부탁해라는 곳은 남자들끼리 가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랍니다.ㅋ 가게는 아늑하고 좌석에 앉아서 먹는 그런 식의 고깃집이 아니라 선술집 스타일의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스타일의 고깃집이었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으로 계란찜도 먼저 서비스로 먹을 수 있고 야채들도 모두 싱싱해 보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고깃집에 가면 숯불을 참숯을 쓰지 않고 몸에 별로 안좋은 성형탄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여기는 행신동 맛집 답게 성형탄이 아니라 진짜 참숯불이 나와서 이런 부분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소고기는 양념갈비와 그냥 생갈비 두 종류가 있는데요 여기 양념갈비는 경주에서 유명한 OK목장 ..

하남 또오리에서 유황진흙오리구이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내부링크]

얼마 전에 하남 또오리라는 오리집에서 유황진흙오리구이를 먹어보게 되었어요. 여기는 둔촌동에서 하남으로 넘어가는 낙타고개 지나서 있는 곳인데요 집에서 무척이나 가까운 식당이었는데 여지껏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오리가 요리되어서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무조건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놓고 먹으러 와야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실 수 있답니다. 오리는 그냥 구워져서 나오는 것과도 다르고 백숙과도 또 다른 느낌의 새로운 맛과 육질이 느껴졌어요.ㅎㅎ 그리고 안에는 말린 무화가와 대추, 밤, 잣, 해바라기 씨앗, 호박씨, 건포도 등등 엄청 많은 견과류와 찹쌀밥이 함께 들어 있더라구요. 성인 남자 3명이서 둘러 앉아서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인거 같아요. 반찬들도 모두 정갈하고 맛났어요. 특히 김치가 ..

온양중앙시장맛집 : 환상의 맛! 맛있는 만두집 [내부링크]

얼마전 온양온천 여행을 갔다가 온양중앙시장도 들러보게 되었는데요 온양시장에도 참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즐거웠어요! 집사람과 딸아이와 함께 시장구경 한참 하고서 다시 온양호텔로 가려는 와중에 새로 오픈한 만두집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환상의 맛 맛있는 만두집이라는데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새로 개업을 하셨대요. 저랑 집사람은 새로 오픈한 가게에 가보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칠판에 분필로 쓰신 한글과 한자의 필체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졌어요.ㅎㅎ 화교분이신가 봐요~ 아니나 다를까! 메뉴판이 온통 한자!! 헉! 한자에 그리 눈이 밝지 않은 저로써는 약간 당황했지만 한국말도 잘 하시더라구요.ㅎㅎ 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모두 중국인이신가봐요, 만두 빚고 대화하는 말씀이 모두 중국말! 하나도 못알아..

송탄 맛집 : 신장동외국인거리 포호치민 베트남쌀국수 맛집 추천해요! [내부링크]

얼마전 송탄 여행을 하면서 맛본 집들을 하나씩 포스팅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송탄 맛집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을 베트남쌀국수집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원래 이곳을 갈려고 간 것은 아니었구요. 처음에는 송탄부대찌개로 유명한 김가네로 갈려고 했는데 거기 좀 불친절해서 기분이 팍! 상해서 다른 데 가자 하고 나와서 간 곳이 여기였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이 되기 약간 이전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2층에 있는 식당이라서 처음에 눈에는 잘 띄지 않았지만 입간판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어요. 날씨가 쌀쌀해서 뜨끈한 국물이 무척 땡겼거든요.ㅎㅎ 포호치민 이라는 베트남쌀국수집인데요 베트남쌀국수 음식점들의 이름들이 대부분 비슷비슷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주문한 음식은 양지쌀국수 + 볶음밥셋트 그리고 똠양쌀국수를..

송탄 생선구이맛집 어가촌, 화덕생선구이 맛이 참 담백하네요! [내부링크]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송탄 국제시장도 구경하고 외식도 하고 왔어요. 저녁에는 송탄 생선구이맛집 어가촌이라는 곳을 가봤어요. 여기는 화덕에 생선을 구워 나와서 무척 담백하고 맛이 좋다고 해서 블로그 보고 찾아간 곳이에요. 우리 가족이 묵는 숙소와도 그리 멀지 않아서 수월하게 걸어서 찾아갈 수 있었는데요, 비가 와서 걷기에도 참 운치가 있는 저녁이었어요. 술 마시기 딱 좋아보이는 앞쪽 자리는 모두 자리가 차버려서 안쪽에 방으로 된 곳으로 우리 식구들은 올라갔어요. 아이를 데리고 와서 뭐 술도 많이 먹지 못할 거라서 아마 앞쪽에 자리가 있었더라도 거기 6살 딸아이를 데리고 앉을 수는 없었을 듯 해요.ㅎㅎ 가게 입구에는 정말 큼지막한 화덕에서 생선들이 엄청나게 구워지고 있었어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생..

대전 중앙시장맛집 서울치킨 드셔보셨나요? [내부링크]

대전 유성온천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서울로 가기 전 유명하다는 대전 중앙시장을 들러보았습니다, 중앙시장맛집이 여러군데가 있어서 몇군데 둘러보고 이번에는 서울치킨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후라이드치킨이 너무나 맛난 곳이라서 미리 전화로 1시간 전 즈음에 주문을 해둔 뒤에 찾아가셔야 오래 기다리지 않습니다!! 사전 전화 주문은 정말 필수!! 우리는 전화로 1시간 전 즈음에 주문을 넣어두고 개천식당에서 만둣국도 먹고 코끼리만두집에서 만두도 포장해서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그냥 무작정 찾아서 주문 넣으시는 분들은 1시간~1시간 반 정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꼭 전화 주문 필수!! ㅎㅎ 뭐 그리 대단한 치킨이기에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나 요기조기 일하시는 데 ..

대전 중앙시장 떡만두국 개천식당 유명하더라구요! [내부링크]

얼마 전 대전 유성온천 여행을 짧게 다녀오면서 대전 중앙시장 방문도 겸사겸사 해봤어요. ㅎㅎ 원래 이런 지역의 전통시장에는 싸고 맛있는 먹거리들이 가득해서 그냥 왔다 지나치면 무척 섭섭하니까요. 여러 음식점들과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번에 찾아가 본 곳은 3대째 30년 전통으로 유명한 개천식당 떡만두국 집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큰 가게들 틈사이로 작은 간판과 아주 좁은 골목이 나 있는데 이리로 들어가면 됩니다.ㅎㅎ 길을 모르면 주변 시장 상인분들에게 개천식당이 어디냐고 물어보시면 대부분 다 아시더라구요.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테이블 4개 정도가 놓여진 작디 작은 식당이 나옵니다. 2013년 KBS 6시 내고향 방송을 탔다는 인증사진이 붙어 있는데요 그것보다 그냥 딱 들어가시면 테이블 옆에 주방이..

경주 감포 주상절리 놀러가서 경치 좋은 바닷가 카페 커피 모노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내부링크]

오랜만에 경주에 내려가서 감포 바닷가 여행도 잠시 다녀왔습니다.ㅎㅎ 감포에는 제주도만큼 유명한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경주 주상절리 ? 감포 주상절리 ? 뭐라고 불러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경주시내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가면 시원한 동해바다를 볼 수 있고 경치도 좋은 주상절리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ㅎㅎ 한글날 연휴동안 다녀왔는데 날씨가 어찌나 맑고 청명하던지 바다와 하늘이 정말 그간 묵었던 스트레스를 다 풀어버리는 듯 했습니다.^^ 동해바다에서 철썩 철썩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니 왠지 마음 한켠이 무척이나 편안해 지는 것도 같았구요.ㅎㅎ 감포 주상절리 도로쪽에는 주차를 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하지만 좁은 샛길로 내려오면 커피 모노라는 카페가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커피를 한잔 즐기면서 주차도 무료로 할 ..

경주맛집 소고기 하면 경주 영양숯불갈비 [내부링크]

저는 태어난 고향이 경상북도 경주 입니다.^^ 고등학교까지 경주에서 나고 자랐고 대학교부터는 서울에서 쭉 대학생활을 하고 졸업 후 직장, 그리고 결혼해서까지도 서울에서 살고 있죠. 이번 추석에는 사정이 있어 경주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했던 관계로 한글날 연휴를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경주 부모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경주에 가면 즐겨 가는 식당이 몇 군데 있는데요. 경주에는 무척이나 오래된, 한 40년도 넘은 연래춘 이라는 중국집이 있구요, 그리고 역시나 역사가 오래된 고깃집으로 영양숯불갈비가 있습니다.^^ 예전 경주역사 근처의 밀면 집도 참 좋구요. 다만 경주에 내려갔다고 그 곳들을 다 가보게 되지는 않구요, 지난 한글날엔 가족들과 영양숯불갈비에 갔었어요.ㅎㅎ 이제는 가게 인테리어도 다 바뀌고 간판도 ..

한국에서 두번째 본점 포천 양평해장국 전문점을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포천 제일유황온천에서 가족들과 온천을 즐기고 집으로 가면서 양평해장국 한그릇을 먹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한국에서 두번째 본점이라는 좀 이상한 이름의 양평 해장국 전문점이 검색 되더라구요.ㅎㅎ 정말 좀 이상하죠? 본점은 한개일텐데 한국에서 두번째 본점이라? 결국은 분점이란 뜻 아닌가요? ㅋㅋ 아무튼.. 식사시간은 딱히 아닌 좀 애매한 시간이었는지 우리가족 외에 딱 한테이블이 더 있었고 나머지 테이블은 비어 있었어요. 메뉴는 선지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내장탕, 수육 이렇게 있었구요 가격은 비교적 무난한 가격이더라구요. 고기는 한우랑 욱우 모두 국내산이고 쌀과 김치,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이란 점은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요건 테이블에 기본을 셋팅이 되는 반찬이에요. 밥도 잘 지어져서 나오고 반찬..

숨은 포천맛집 : 능이백숙 먹고 싶을 땐 포천 참능이백숙 [내부링크]

지난 주 가족들과 함께 금요일과 토요일 이렇게 포천에 온천을 다녀왔어요. 제일유황온천에서 몸도 담그고 근처 팬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다음날에는 허브아일랜드에서 하루종일 정말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거든요. ㅋㅋ 허브아일랜드는 너무 넓어서 다 둘러보고 난 다음에는 저녁이 되어 버렸어요. 가족들과 뭘 먹을까 엄청 검색을 했는데요 포천에서 유명한 건 이동갈비잖아요. 이동갈비집에서 바가지 쓴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다른 거 먹으러 가기로 했죠. 이 지역에서는 능이버섯이 많이 자란대요. 그래서 능이백숙집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또 잘 골라야 하거든요. 원래는 유명하다는 능이백숙집 가려는데 어떤 블로그 후기가 불친절하고 맛도 없다고 해서 좀 더 검색한 끝에 참능이백숙 이란 식당을 발견했어요.ㅎㅎ 주차장도 넓고 건물..

부산 여행 때 먹었던 쓰리몽키즈 에일맥주 또 먹고 싶어져요! [내부링크]

오랜만에 사진 뒤적거리다가 올 봄에 부산여행 사진들을 발견 했답니다. 그때 먹었던 쓰리몽키즈 라는 생맥주 집의 에일맥주 맛이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여러가지 세계맥주들과 함께 쓰리 몽키즈에서는 발효맥주 중 하나의 종류인 에일맥주도 팔고 있었는데요 화이트랑 그린 등 세 가지 종류의 맛을 고를 수 있었어요. 처음 고른 건 가장 부드럽고 에일맥주 다운 화이트로 주문을 했답니다.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 그리고 에일맥주 특유의 향과 맛이 잘 어우러져서 먹기 딱 좋은 생맥주였어요! 부산인심이 좋은 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운영을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안주가 거의 예술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짭짤한 과자는 물론 마늘빵과 나초 및 살사소스와 치즈소스, 땅콩과 같은 견과류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

헤밀턴브런치 기계와 잉글리시머핀으로 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맥모닝 [내부링크]

올 봄인가 즈음에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헤밀턴브런치 기계를 샀었어요. 한동안 잘 해먹다가 질려서 부엌 한켠에 쳐박혀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꺼내서 한번 해먹어 봤답니다.ㅋㅋ 처음엔 사서 너무 신기해서 이틀에 한번꼴로 해먹다보니 금방 질려 버렸는데 다시 꺼내서 가끔 해먹으면 참 맛 좋고 괜찮은거 같아요. 브런치 만드는 반죽을 하는 가루도 있고 아니면 잉글리시머핀을 데우는 형태도 있고 다 있는데요, 간단히 먹기엔 완제품으로 나온 잉글리시 머핀을 데워서 그 속에 슬라이스 햄이랑 계란, 베이컨, 모짜렐라 치즈나 그냥 치즈 등을 넣고 맥모닝을 만드는 게 더 좋아요.ㅋ 헤밀턴브런치 사용 시 예열을 얼마나 참을성 있게 잘 하는가가 중요해요. 딱 5분이면 되는데 제가 성격이 급해서인지 지난번엔 예열을 대충 하고 만들었더..

팔당맛집 중 하나인 팔당산삼수목원에서 닭백숙과 산양삼을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얼마 전 회사 본부장님께서 팔당댐맛집 중 하나라며 산삼수목원 이란 곳에서 모임을 가지자고 하셨어요. 이 근처를 종종 다니긴 했지만 음식점에 자주 들어가 본 편은 아니라서, 무척 반가운 기회라고 생각했답니다.ㅎㅎ 찾아간 곳은 직접 산삼씨를 밭에 뿌려서 기른 산양삼과 함께 닭백숙이나 삼계탕, 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우리 일행은 닭백숙을 주문 했답니다.ㅎㅎ 가게 위치도 호수 바로 옆이라서 팔당호수도 눈에 잘 들어와서 시원하니 좋았고,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주차하기도 편하더라구요.ㅋ 하지만 음식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게 음식인데요, 음식 맛이 참 좋아서 오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약 30cm도 넘어보이는 산양삼을 1인당 한뿌리씩 주셨어요. 음식을 인분수 대로 주문하면 1..

강동경희대병원 앞 수요일이란 전통찻집에서 팥빙수와 살구주스를 마셨어요! [내부링크]

얼마 전에 강동경희대학교 근처에 볼일을 보러 갔었다가 메콩타이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집사람과 함께 메콩타이 옆에 있던 수요일이라는 전통찻집으로 들어가 봤어요. 요즘 이런 찻집은 흔하지 않고 대부분 프랜차이즈 형태의 커피전문점이 많잖아요. 그래서인지 왠지 이런 분위기가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메뉴판에는 상당히 다양한 전통 건강차와 허브차, 커피, 라떼 및 간식거리들이 있었어요. 정말 많은 종류의 차를 팔고 계시던데 대부분 전통차 종류는 직접 담근 걸로 차를 우려내시는 듯 했어요. 바로 밥을 먹고 들어왔지만 커피전문점이 아닌 간만에 전통찻집이라 무척 반가운 마음에 들떠서 한참을 뭘 먹을지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결정장애자 마냥 진짜 한참을 고르게 되었어요.ㅋㅋ 땡기는 게 진짜 ..

강동구청 cgv옆 단골 맛집, 화진포막국수에서 명태식해보쌈과 동치미막국수 먹었어요! [내부링크]

얼마 전에 강동구에서 단골 맛집 중 하나인 화진포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성내동에 살때는 정말 집사람과 자주 왔던 곳인데, 둔촌동으로 이사를 간 이후에는 조금 발길이 뜸해지네요.ㅠㅠ 그래도 이 곳은 집사람과 결혼하기 전에 연애할 때부터 왔던 집인데 결혼 후에도 항상 그 맛 그대로 변하지 않아서 너무나 감사하고 좋은 곳인것 같아요!! ㅎㅎ 화진포 막국수 집에는 별미가 참 많은데요 수육이나 명태식해보쌈, 동치미메밀막국수, 메밀곰국시, 보쌈정식 등 다양하게 많지만 그 중에서도 집사람과 제가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은 명태식해보쌈이에요. 명태식해가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으면서 보쌈고기와 너무나 궁합이 찰지게 잘 맞고 좋거든요.ㅋㅋ 보쌈고기는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크기로 부추위에 올려서 나오구요, 식지 않게 ..

둔촌동 타쿠미초밥에서 특선초밥과 연어회를 먹고 왔어요! [내부링크]

둔촌동 및 둔촌시장에는 단골집에 몇군데 있는데요, 그 중에서 둔촌시장 타쿠미초밥 역시 종종 들르는 단골 중 한군데에요.ㅎㅎ 워낙 제가 초밥이랑 스시 종류를 좋아해서 말이죠. 타쿠미에서도 가격 대비 무난하게 여러종류의 초밥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곳도 이제 소문이 많이 나서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하면 손님들로 꽉 차서 기다리거나 아니면 못 먹고 다른데로 가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해요.ㅠㅠ 둔촌시장 쪽에서는 횟집으로는 연안부두가 좋고 초밥집으로는 타쿠미가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초밥이 많이 나와서 무척이나 좋아요. 특히 생새우랑 장새우, 연어초밥, 와규초밥이 너무 좋아요.ㅋㅋ 다만 아쉬운 점은 여기는 생강이 없어요.ㅠㅠ 저는 초밥이나 스시를 먹을 때 절임생강과 함께 먹는 걸 ..

타로빙수 라는 것을 처음 먹어 봤네요.ㅋ [내부링크]

커피전문점보다는 음식점이나 주점을 더 자주가는 저에게 새로운 맛의 빙수나 새로운 종류의 음료들의 정보는 항상 좀 늦는 편이죠.ㅋㅋ 이번에 둔촌동에서 회를 먹고 걸어오다가 우연히 허니바보라는 커피샾에서 대패빙수라는 걸 판다는 간판을 보게 되었답니다.ㅋ 뭔가 싶어 들어가서는 신기한 메뉴도 많고 해서 처음 보는 타로빙수라는 것을 한번 주문해 봤는데요 보라색 빛깔을 띈 빙수인데 맛이 꽤 나쁘지 않더라구요. 요렇게 생긴 보드판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이게 은근 밤에는 눈에 확 띄어서, 술 한잔 마시고 집에가는 제 발걸음을 딱 멈추게 하더군요.ㅋ 물론 그 덕에 생전 처음 타로라는 것도 맛보게 되었구요. 친절하게도 매장 안에는 타로라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포스터도 딱! 붙어 있더라구요. 한국의 토란과 비슷하고 고구마..

천호동에서 다시 가고 싶은 초밥 일식집 오마스시 A코스 [내부링크]

제가 강동구 주민이다보니 종종 친구를 만나 술 한잔 할 일이 생기면 천호동에서 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오마스시라고 가격 대비 나름 괜찮은 초밥 일식집에 갔었어요. 초밥정식부터 시작해서 참치회나 스시, A코스나 B코스와 같은 코스요리 등이 있는 곳이죠. 보통 가볍게 둘이가서 먹기에는 A코스가 무난하니까 이번에도 A로 시켰어요. ㅎㅎ 제가 고기랑 스시 다 좋아해요. 다만 매운걸 정말 잘 못 먹기 때문에 매운 닭발이나 매운 족발 등은 꺼리는 음식들이구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연어회랑 무난하게 광어회, 그리고 참치회가 기본으로 나오는데요 참치는 그다지 제가 좋아하는 부위로 나오지는 않지만 코스인데도 가격이 싼 편이라서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도둑놈이겠죠.ㅋㅋㅋㅋ 회 종류는 다 신선해서 너무 좋아요! 일식집이 ..

천호동 치킨뱅이에서 먹은 마늘치킨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천호동을 나갔답니다. 지난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이었던 이유에서인지 천호동에는 젊은 학생들로 바글바글 붐비더라구요. 저 처럼 노땅은 많이 보이질 않더군요.ㅎㅎ 날이 여전히 좀 더워서 친구와 먼저 시원하게 치킨에 생맥주나 한잔 마시자고 했죠. 그래서 찾은 곳이 천호동 치킨뱅이였습니다. 이 근처에는 골뱅이집도 괜찮고 오빠닭도 좋고 맛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지만 이번엔 친구가 치킨뱅이의 마늘 양념 치킨이 먹고 싶다더군요. 저는 마늘치킨은 다른 데선 먹어봤지만 이 브랜드로는 처음이었습니다. 주문한 닭이 나왔는데 제가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던 마늘치킨보다는 다진 마늘이 훨씬 적게 묻어 있어서 사실 처음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 집이 그렇겠지만 닭이 이제는 그 크기를 닭이..

추억의 맛, 국민학교 앞 국물떡볶이가 너무 맛나요.ㅎㅎ [내부링크]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고 매운 걸 먹으면 땀을 엄청나게 많이 흘리기 때문에 즐겨 먹지 않는 편이에요.ㅎㅎ 그런데 가끔씩 생각나는 게 한두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끔 인터넷에서 파는 국물떡볶이가 그런 종류에요.^^ 온라인을 포함해서 마트나 가게에서 파는 포장된 즉석 떡볶이 중에서는 저는 이게 가장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 굵지 않은 밀가루 떡과 오뎅도 들어가 있구요 (한국말로 어묵이지만 왠지 오뎅이라고 해줘야 추억 돋을 것 같음.ㅋㅋ), 간장과 양념장도 모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물 붓고 대파만 썰어서 넣어주면 쉽게 조리도 되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끈적한 쌀 떡볶이는 좋아하지 않거든요. 왜냐면 쌀떡볶이는 소화도 더 잘 안되는 것 같고, 떡이 대부분 밀가루떡보다 좀 더 굵은 것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

무더운 여름밤엔 시원한 생맥주 만한 것도 없죠.ㅋㅋ 엔젤링도 예술이더라구요! [내부링크]

낮에는 계속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밤에 창문을 열어도 별 소용도 없이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네요, 저 처럼 더위에 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이런 날씨는 거의 너 한번 죽어봐라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ㅠㅠ 이렇게 더운 여름밤에는 잠도 잘 오지 않아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급하게 땡기기도 하죠.ㅋㅋ 그래서 둔촌시장 쪽으로 마실이나 슬슬 나가 봤습니다. 둔촌시장에는 먹거리도 많고 즐겨가는 맥주집도 있고 그렇거든요. 가볍게 간단히 마실 때는 봉구비어도 괜찮은 곳 중 하나에요. 일단 생맥주가 무척 신선하고 시원하게 나오는 게 가장 마음에 들구요,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의 비교적 가벼운 안주들만 시켜도 사장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ㅎㅎ 다른 일반적인 호프집에서는 간단하게..

꼬마김밥을 만들어서 겨자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이 색다르네요. [내부링크]

광장시장에서 파는 마약김밥이 참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간장과 겨자가 들어간 소스에 찍어서 먹는 꼬마김밥이 진짜 별미라고 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는데요, 100% 그런 맛은 느낄 수 없었지만 그냥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참 괜찮더라구요! 요즘처럼 푹푹 찌는 날씨에 입맛이 뚝 떨어졌다면 이렇게 꼬마김밥으로 먹기 좋게 만들어서 간장이랑 겨자, 식초 넣고 새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있는 겨자소스에 찍어 먹으면 입맛을 한층 돋구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사실 김밥이 먹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만들려고 하면 손이 은근이 많이 가는 귀찮은 음식이기도 하죠. 그리고 보관이 용이한 것도 아니라서 요즘 같은 때는 실온에 두면 금방 상하기 쉽고, 그렇다고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면 딱딱해져서 꺼내서 먹으면 처..

땀을 많이 흘리는 저주받은 체질을 바꿀 수는 없을까요? [내부링크]

남들보다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이 저주받은 몸뚱아리를 결코 개선할 수는 없는 걸까요?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나마 어릴 때는 땀을 지금만큼 많이 흘리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고등학교나 대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 즈음부터 땀이 많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조금만 매운 걸 먹어도 땀이 머리끝에서부터 턱으로 줄줄줄 흐르고,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와 얼굴, 목이 땀 범벅이 되고 등과 가슴에도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서 밖에서 민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민망함은 둘째치고 불편해 죽을 맛이거든요.ㅠㅠ 배가 부른 상태에서 억지로 뭘 먹어도 땀이 나, 조금만 걸어도 땀이 엄청 나, 술 마신 다음 날 속이 조금 안좋은 상태에서 뭘 먹어도 무조건 식은땀이 줄줄, 여름엔 잠시만 앉아 있어도 엉덩이와 등, 허벅지..

이번주 일요일부터 휴가인데 별로 신나지 않네요. [내부링크]

이번주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휴가인데 그닥 신나지는 않네요.ㅎㅎ 원래 기분이 좋을 때, 놀러 가고 싶을 때 조금씩 자주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여름휴가철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가족이 있기 때문에 내가 그걸 좋아한다고해서 가족 모두에게 그걸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수의 의견에 따라 8월 첫째주에 휴가를 가기러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휴가라기 보다는 그냥 왠지 다들 가니까 우리도 가야한다는 뭐 이런 식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올해 1월에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이나 몇번의 큰 계획 없이 후다닥 다녀온 제주도 여행들, 그리고 그 외 태국이나 필리핀 여행 등은 휴가철이 아닌 다른 시기에 다녀와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었죠. 하..

블라인드 되었던 블로그가 다시 검색이 되고 있네요. [내부링크]

6월 말경에 잘 쓰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가 갑자기 검색에서 안나오는 거에요.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싶었는데 그 후 해당 블로그의 모든 글이 검색에서 사라지고 출처로 검색해도 안나오는 일명 "블라인드" 처리를 당하게 되어 버렸어요. 정말 그 때 상심이 컸었고 이유도 몰라서 아주 쩔쩔 매기만 했었죠.ㅠㅠ 그래도 그간 쓴 글이 아까워서 그 블로그를 그대로 두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한달만에 블로그 블라인드 된 글들이 모두 검색에서 잘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그냥 가만히 두었을 뿐인데 말이죠. 다만 예전에 1페이지에 잘 검색되던 글들이 뒤로 한참 밀려 있어서 소위 말하는 최적화 블로그였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글이 아주 멀리 뒤로 가버린 안드로메다로 빠졌다는 표현을 쓰는 그런 글도 없..

밀린 빨래도 해야 하고, 냉장고 정리도 해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내부링크]

밀린 빨래도 한번 싹 해야 하고, 냉장고 정리도 한번 해야 하는데 정말 큰일이네요. 몇일간 계속 비가오다 보니 날씨가 습해서 미뤄둔 빨랫거리가 점점 쌓여가고 있어요. 아직도 비가 와서 지금 빨래를 하면 널자마자 바로 냄새가 날 것 같고, 안빨자니 점점 더 미뤄지기만 한 빨랫거리가 눈에 자꾸 거슬리네요. 냉장고 정리도 한번 해야 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그리 좋지만은 않아요. 빨래도 그렇고 냉장고 정리도 그렇고 이걸 항상 왜 나만 신경을 써야 하는지 좀 많이 서운하네요. 특히 냉장고 정리는 항상 꽉꽉 메어 터질때까지 그대로 두는 습관이 있는 집사람이 너무 이상하거든요. 조금씩 정리를 하면 될텐데 항상 아무렇게나 쳐박아 두니까 뒤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도 더 손이 안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제가 ..

몇일째 습한 날씨가 이어지니 불쾌지수도 올라가네요. [내부링크]

몇일 째 계속해서 습한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불쾌지수가 점점 올라가네요. 햇볕은 안나는데 기온도 높고, 습도도 함께 높아서 창문을 열어두어도 후텁지근 하고, 선풍기를 틀어도 전혀 시원하지 않고, 에어컨을 틀어야지만 그제서야 습도도 좀 낮아지면서 더위가 가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기요금도 올랐는지 작년 이맘때에 비해 아파트관리비 고지서 금액이 장난 아니게 나온 걸 어제 보고서는, 에어컨도 전기요금이 무서워서 함부로 오래 틀지를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진짜 제 주머니 사정 빼고는 다른 건 다 올랐다는 느낌만 들고 먹고 사는 게 왜 이렇게 점점 힘들어지는 지...ㅠㅠ 아무튼 사계절 중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여름이 어서 흘러가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양쪽 어깨와 목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일하는 기분입니다. [내부링크]

요즘은 컨디션이 정말 별로네요. 양쪽 어깨와 목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일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몸이 무척 무겁습니다.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습한지 몸이 물 먹은 스펀지 마냥 묵직하고 축 늘어져서 빠릿빠릿하게 생각과 행동이 나오지를 않네요.ㅠㅠ 뭔가 인생의 큰 전환점을 돌아야 하는 시기인건지, 아니면 잠시 주춤하는 거라서 이 길을 그대로 꿋꿋하게 나아가면 다시 괜찮아질런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뭔가 확실하다면 끈덕지게 나아가보겠는데,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끈기있게 나선 발걸음이 이제는 점점 무거워지는 걸 느끼네요. 그래도 좌절은 하지 말아야하겠죠! 내가 나를 놓아버리면 그때는 정말 다른 누군가가 나를 잡아주지도 않을텐데, 스스로 나를 힘없이 놓아버릴 수는 없죠!

흐린 늦봄에는 커피도 괜찮다. [내부링크]

늦은 봄, 여름으로 들어서는 무렵에서 흐린 날이 있다면 이 날은 커피도 괜찮다. 바람이 부는 건물 옥상에 올라서서 커피 한잔과 피어오르는 담배 한개피는 정말 인생의 많은 것들을 떠오르게 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해준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5월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다. [내부링크]

5월은 행사가 정말 많다.ㅎㅎ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도 챙겨야 하고 결혼기념일도 챙겨야 하고 절에 다니시는 장모님을 위해 석가탄실일도 잘 챙겨야 한다. 해야 할 것은 참 많고 시간과 돈은 정해져 있으니 참.. 슬프다..

양귀자의 환생을 주제로 한 소설, 천년의 사랑 책 다시 읽고 싶다. [내부링크]

어제 TV에서 우연히 은행나무침대 영화 해주는 걸 다시 봤다.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돋았다. 그 당시에는 세기말 분위기도 있었고 환생이 문화의 큰 주류를 이룰 때였다. 대학생이었던 나는 그 당시 세기말 분위기나 환생에 푹 빠져서 천년의 사랑 책도 사서 읽고 막 그랬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그 책 내용이 잘 생각나지도 않는다.ㅠㅠ 사서 다시 읽어봐야겠다..ㅠㅠ

일기 쓰듯이 블로그를 하게 될 줄이야 [내부링크]

예전에 아아주 예전에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나는 그때 한평생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항상 인기가 좋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미니홈피는 갑자기 확 죽어버리고 블로그나 sns가 대세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ㅋㅋ 이렇게 일기 쓰듯이 블로그를 하게 될 줄은싸이월드 미니홈페 할 때는 정말 상상도 못했었다. 그 당시의 기억으로는 홈피가 예뻐 보였고 블로그는 화면도 엉성하고 진짜 맹숭맹숭 해보여서 누가 이걸 할까 싶었었는데.ㅎㅎ 세상 참 모를 일이다.^^

정말 오랜만에 백화점에서 운동화를 샀다 [내부링크]

신고 다니던 운동화가 낡아서 진짜 오랜만에 백화점에서 운동화를 샀다. 보통은 나가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게 대부분인데 이번에는 왠지 밖에서 직접 신어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년 만에 진짜 매장에서 신어보고 운동화를 골랐다.ㅋㅋ 오랜만에 나이키 매장에 가서 이것 저것 직접 신어보고 걸어다녀보고 편하면서 여러 바지와도 잘 어울릴 거 같고 크지 않은 내 키를 커버해 줄 수 있는 녀석으로 골랐는데 사이즈가 270이 없단다. ㅋㅋ 그래서 결재만 하고 주문을 해두고 왔다. 사서 신고 바로 집으로 오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끼고 싶었는데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서 너무 좋다!

휴대폰을 떨어뜨려서 케이스 모서리가 깨졌다 [내부링크]

휴대폰을 실수로 떨어뜨려서 케이스 끝쪽이 조금 깨졌다. ㅠㅠ 그런데 이게 좀 날카롭게 깨져서 자꾸 휴대폰을 사용할 때 걸리적거리고 거슬린다. g3는 사고나서 만족도는 참 좋은데 좀 약한거 같아서 늘 좀 불안하다.. 케이스가 아니라 본체의 위아랫쪽 구멍 부분을 기점으로 모두 금이 가버려서 항상 눈에도 거슬리고 완전이 박살나면 어쩌나 걱정이다.ㅎㅎ

몇일 전 꿈에 대학교 때 짝사랑 했던 여자가 나왔다.ㅎㅎ [내부링크]

이틀전 꿈에 대학교 때 짝사랑 하던 여자가 나왔다.ㅎㅎ 그게 벌써 96년도의 일인데도 아직까지 꿈에 나오는 거 보면 내가 참 좋아하긴 했었나보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멍청하게도 여자들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했던 거 같고 참 찌질하게 굴었던 거 같아서 당연히 그 아이가 날 좋아할리 없었을거란 생각이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든다..ㅎㅎ 그래도 나름 추억이 많았는데.. 집 앞에 찾아가서 생일날 생일 깜짝쇼도 해주고 종이학도 접어주고.. 하긴 그랬으니 좋아할리 없었지 ㅋㅋ 암튼.. 요즘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얼마나 변했는지 나를 기억이나 하고 있을련지 아련하다.. 아련해. 한번쯤은 마주칠 법도 한데 이놈의 세상은 참 넓디 넓구나..

꿈은 왜 꾸는 것이며 그건 무슨 의미일까? 꿈을 녹화하는 기계를 사고 싶다 [내부링크]

사람들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기도 한다. 나도 종종 꿈을 꾸는 편이다. 꿈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이며 무슨 뜻일까? 예지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고 아무 의미도 없다하고 말들이 분분하지만 꿈해몽 사이트도 있고 암튼 간에..꿈이란 것은 아주 먼 옛날부터 인간의 삶에 꽤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만은 분명하다.. 과학이 발달되어서 꿈을 그대로 녹화할 수 있는 그런 기계가 나오면 정말 좋겠다. 그럼 아마 정말 불티나게 잘 팔릴 듯..ㅎㅎ 그리고 그 동영상 중에서 정말 재미있는 것들은 아마 유투브 등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할 지도 모르며 좋은 꿈은 암암리에 사고 파는 행위가 생겨날지도 모른다..-_-; 정말 그런 세상이 온다면, 좀 재미있을 거 같다.ㅋㅋ 꿈을 팔아 먹고 사는 직업도 생겨날 듯.좋은 꿈 ..

경희대학교 96학번들 중에서 버거킹 삼거리 뒷편 대우정육점 아시는 분?ㅎㅎ [내부링크]

경희대학교 96학번이신 분들.. 혹시 학교 앞 버거킹 삼거리 뒷쪽으로 가면 대우정육점이라고 얇디 얇은 대패삼겹살 파는 집 있었는데 거기들 아시나요? 오늘 날씨도 울적하고 괜히 우울하고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다가 까맣게 잊고 있던 학교 앞 대우정육점이 생각이 났다. 아마 지금 그런 삼겹살을 먹으라면 맛나게 먹을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시골에서 올라와 옥탑방에서 자취하며 아르바이트하며 대학생활을 하던 나에게 그 당시의 대우정육점 삼겹살은 아르바이트 월급 타는 날 딱 한번 가는 참 좋은 곳이었다.. 지금 이제 나이가 벌써 39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 당시 그 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친구들과 돈 없지만 편의방에서 참치 통조림에 소주 마시던 생각도 나고. 친구들아 잘 지내니? ㅎㅎ ㅠㅠ

문득 생각났다, 삼성 알라딘 컴퓨터와 알라템풀 ㅋㅋ [내부링크]

내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 그러니까 가정마다 컴퓨터가 아직 보급이 거의 되어 있지 않던 시절.. 컴퓨터는 XT와 AT로 나뉘고 대부분 녹색 모니터로 흑백인 시절..그래서 EGA나 VGA모니터 보면 깜놀 하던 시절..ㅎㅎ 그 당시 학습지 아이템풀과 삼성전자 알라딘 컴퓨터가 합심하여 알라템풀을 만들었으니.. 학생들은 부모님에게 컴퓨터로 공부하는 시대가 도래했으니 나 공부 잘 하게 할려면 얼른 컴퓨터 사달라는 정말로 너무나 정당하고 당당한 요구조건과 거절할 수 없는 당위성을 갖춘 조르기 기술을 쓸 수가 있었더랬다..ㅎㅎ 삼보트라이젬과 삼성 알라딘의 대결..! 그것도 당시엔 재미있었지.. 결국 그들은 XT컴퓨터를 득템하고서는 하라는 알라템풀은 안하고 맨날 친구들과 더블드래곤과 고인돌, 프로레슬링 게임만 해서 더..

프린터 새로 샀다 ㅋㅋ [내부링크]

예전에 쓰던 프린터 헤드에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할려니 10~15만원이나 달랜다..-_-; 그리고 무한잉크로 썼기 때문에 hp정품인정도 못 받는 듯...ㅠㅠ 연식 오래된 프린터 수리해서 또 고장나면 또 10~15만원 들어가고 그럴 바에는 신제품 20~30만원 사이로 사는 게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아이엠잉크에서 hp오피스젯 6600으로 질렀다. 아직 몇 번 인쇄해보지 않아서 100%는 확신할 수 없지만 괜찮다~ㅋㅋ

분수와 사치 [내부링크]

분수에 넘치는 낭비로 항상 카드대금을 납부할 날짜만 되면 쩔쩔매는 사람이나 뚜렷한 수입도 없이 부모가 남겨준 재산으로 사치를 일삼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집안 기운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당신이 이용하는 공간에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공간의 금전적 기운이 새나가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십시오. 공간의 기운은 항상 이용하는 사람의 역할에 따라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우리의 일상에 상호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현대해상 보험계약대출 찌라시 [내부링크]

현대해상에서 보험계약대출 받으라고 전단지가 날라왔다. 속칭 대출 찌라시!! ㅋㅋ 가입한 장기보험의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대출을 받고 상환할 수 있는 편리한 대출서비스라고 나와있는데 개뿔! 비싼 이자놀이 할려구 이런 전단지 보낸 거 내가 모를줄 알구?! 그런데 대출안내 전단지에 이자율도 안나와 있고 대출 받는 방법이랑 대출 받으면 좋다라는 식의 문구 밖에 없네 -_-; 이사람들아~ 이자율이라도 좀 적어서 보내라 짜샤~ 쩝!

요즘 전자제품들은.. [내부링크]

휴대폰을 LG 옵티머스 G3로 바꿨다. 후배 친구가 휴대폰 대리점을 크게 해서 G3가 TV선전에 나오기도 전에 거의 얼리어답터 정도 수준으로 일찍 바꿨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요즘 전자제품 수명이 너무 짧다. 그리고 길게 쓰고 싶어도 짧게 만든다. 이전 휴대폰이 갤럭시s2였다. 괜찮게 쓰고 있었는데 떨어뜨려서 액정이 망가진 게 흠! 수리할려니 새로 사는 것이 더 저렴하다능 -_-; 텔레비젼도 그렇다. 안방 TV는 거의 안보는데도 3년 되니까 탈이 나서 as불러야 하구 냉장고도 5년 지나니 탈이 한번 나고. 분명 더 튼튼히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있을텐데 일부러 안그런단 말야..-_-;

하남에 맛있는 흑염소 식당이 있다고 하네! [내부링크]

경기도 하남에 알음 알음 찾아가는 식당이 있다고 하네. 흑염소 수육이랑 전골, 무침 메뉴는 딱 이렇게 세 가지만 판다고 하니 왠지 전문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태어나서 한 번도 흑염소는 고사하고 염소 고기조차 한 번도 먹어보질 못했는데..ㅎㅎ 갔다가 괜히 입맛에 안 맞는 건 아닐런지..^^; 다들 맛있다고는 하던데!

양도소득세 신고하라고 날라왔다! [내부링크]

지난 5월에 매매한 아파트형 공장 사무실의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라고 세무서에서 알림장이 날라왔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서 세무사님께 함께 맡긴 건데 아직 처리를 안하신 건가? 종합소득세 신고랑 양도소득세, 그리고 부가가치세 신고를 의뢰했는데 설마 잊으신건 아니겠지? ㅎㅎ 종합소득세는 완료가 된게 맞는데 양도소득세랑 부가가치세가 잘 된거 맞겠지? 왠지 불안.ㅎㅎ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 것 같아! [내부링크]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1980년대에는 힘든 시기였지만 그래도 낭만이 살아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배고프지만 낭만이 살아있고 뭔가 막연한 꿈이 있고 하면 될 것 같았던 시기! 1990년대는 또 다른 느낌이다. 1990년대에는 젊음과 청춘이 다시금 태동하는 시기임과 동시에 세기말적 분위기로 인해 약간은 그로테스크한 기분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시기였다. 하지만 여전히 이 때도 즐겁고 재미있고 슬프고 기쁘고의 희로애락을 충분히 느끼며 살았던 시기인 것 같다. 2000년대는 많이 변하게 되었다. 뭔가 세상이 급하게 변해가기 전의 징조가 있던 시기라고나할까? 많은 것들이 새로 생겨나면서 뭔가 잃어가는 시기라고 해야 하나? 2010년대에는 그런 느낌이 더 커지고 서로를 잘 안믿게 ..

이런 벼멸구 같은 녀석! [내부링크]

이런 벼멸구 같은 녀석! 이라고 했는데 요즘 애들이 전혀 못 알아듣는거다.ㅎㅎㅎ 예전에 내가 살던 시골에는 벼농사랑 과수농사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늘 보고 듣는게 자연스럽게 농사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지금은 오래되어 기억도 못하지만, 한창 예전에 시골에 살 때에는 각종 농약 이름과 그 농약에 어디에 쓰이는지도 잘 알았다. 그리고 집에는 각종 잡지가 있었는데 농사에 관련된 잡지였다.ㅋㅋ 그러니까 트랙터 선전도 있고 경운기 선전도 있고 농약 선전도 많고 비료 선전도 많은 그런 잡지책! 어릴 때 그 잡지책에서 가장 자극적이었던 광고가 바로 벼멸구를 없애주는 농약광고였다. 농약이름은 지금은 잊어버렸지만 당시 악질적으로 벼멸구를 그려놓고 그걸 쉽게 박멸할 수 있다는 농약 문구와 이미지가 참으로 오래 기억 속에 ..

welcome! 네이버 검색엔진 [내부링크]

예전에는 티스토리 글 몇개만 써도 네이버 검색엔진이 부지런히 들락날락 하며 열심히 네이버 포탈로 내 글을 옮겨갔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네이버 자사 블로그 외 다음이나 티스토리 블로그는 검색엔진이 쉽사리 자동으로 가져가질 않는다. 물론 일정 글 갯수 이상을 적어서 rss등록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되지만 왠지 굽실굽실 거리는 것 같은 그 느낌을 받기 싫다는 거다. 포털사이트의 검색엔진이라면 좋은 정보, 나쁜 정보를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온라인 상의 정보를 많이 보유하고 함께 공유할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네이버 검색엔진은 이제 정보는 충분하니까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사전에 구분 지으려 하는 것 같다. 물론 검색의 질적인 성장을 꾀하기 위한 선의의 노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구글보다 네이버가 더 인정받는 나라 [내부링크]

우리나라는 가끔 보면 참 희한한 면이 있다. 좋다 나쁘다를 논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냥 보고 있자면 좀 특이함! 가령 세계에서 정말 모두가 인정하는 구글인데 우리나라 인터넷 상황에서는 구글보다 아직 네이버가 수퍼파워라는 점이나 휴대폰 질이 참 좋아서 몇년은 쓸것 같은데 수시로 다들 최신폰으로 못 바꿔서 안달난 사람들이 많은거나 수입품 좋아하면서 고기는 또 수입산이라면 무조건 싫어하고 중국에서 아무리 잘 만든 제품도 메이드 인 차이나 붙어 있으면 저품질 평가되고 세월호 사건으로 떠들썩 하다가는 이제 다들 별 신경도 안쓰고 정치인들 국회 통과시키는 법안들 보면 머리에 지 밥그릇 챙기는 생각만 하는거 같고 애들 패 갈라서 싸움질 하듯이 맨날 지들끼리만 중요하다고 치고받고 싸우는데 국민들이 보기에는 하나도 안 중..

8이라는 숫자 [내부링크]

나는 숫자 중에 8이라는 숫자가 좋다 그냥 예전에 초등학교 다닐 때 부터 좋았는데 그냥 막연히 좋다. 도장에도 8이라는 숫자가 쓰여져 있을 정도.ㅋㅋ 인감도장 한번 분실 했다가 다시 찾았는데 그 짧은 하루 사이에 인감을 다시 신청해버렸다는..ㅋㅋ 언제 시간내서 인감도장 다시 등록하러 가야 되는데 주민센터 가기 참 귀찮네 그려.ㅋㅋ - 티티카카-

금전운과 현관의 위치 [내부링크]

현관의 위치와 금전운이 상관관계 남쪽 현관은 수입에 비해 지출이 늘어나기 쉽다. 북쪽 현관은 낭비성 지출은 막아주지만 극단적인 절약이 약점이 된다. 동쪽 현관은 노력한 만큼 보상이 찾아오지만 금전운이 다소 분산된 점이 있다. 서쪽 현관은 금전운 상승에 좋지만 즉흥적인 지출이 생길 수 있다. 남동쪽 현관은 재산을 모으기 쉽지만 오해와 마찰이 생기기 쉽다. 남서쪽 현관은 성실과 신용의 현관이지만 금전운은 조금 약한 편이다. 북동쪽 현관은 관리하기에 따라 금전운의 명암이 크게 갈릴 수 있다. 북서쪽 현관은 눈의 띄게 단정하고 좀 고급스럽게 해두어야 금전운이 올라간다. 보험 들었다 생각하고 한번 믿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