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mu의 등록된 링크

 hanimu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398건입니다.

디오 미복귀 제대 후 브이라이브 중 ㅠㅠ [내부링크]

우리 경수가 드디어 전역 했다 내가 경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괜찮아도 괜찮아 노래가 나한테 너무너무 큰 위로가 됐기 때문이다. 디오는 1월 25일 미복귀 제대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팬들을 위해 브이라이..

[경축] 윤서인 독립운동가 모욕 소송가액 802억 확정!! [내부링크]

출처 : https://twitter.com/aacacc666/status/1353675759156555776?s=21 다크 on Twitter “경축 윤서인 독립운동가 모욕 소송가액 802억 확정!!! -인지세+송달료 = 2억 8천만원 독립운동가 직계 후손분들이 80..

새 노트북 뭐로 살까? 2021 뉴 그램 vs 에이수스 젠북 14 고민 중 [내부링크]

요즘 새 노트북을 사고 싶어서 고민중이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가 몇 번 떨어트렸더니 뒷판이 벌어졌고, 최근 내 노트북의 배터리마저 나갔기 때문이다. 전원선이 없으면 컴퓨터 전원이 아예 나가버려서 노트북..

자연스러운 김선호 최고야 (김선호 엘르 2월호 화보&영상) [내부링크]

워,,, 이게 평범한 일상이면 나는 일상 없어,,, 흰 옷 진짜 잘 어울린다. 저 푸른 겐조 향수도 괜히 잘 어울림. 하지만 나의 스타일은 이런 자연스러운 마치 주말 늦은 오전 날 위해 브런치를 차려주고 모카포..

태연의 노노카 패러디, 괜찮다 vs 과하다 (+노노카 한국 계정 운영 중단) [내부링크]

태연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일본 아기의 동요 영상을 커버해 인스타 스토리에 공개해 뭇매를 맞고 있다. 인스타 스토리에 하필 일본 아기의 동요 영상을 커버한 것을 올렸고 또 팬이라고 인증해서 부정적..

디지털 노마드되기 3 - 카카오 애드핏 승인! [내부링크]

티스토리 블로그가 개편되면서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도 가능하고, 카카오의 블로그 수익 채널인 애드핏 (AdFit) 에 광고 연동이 가능해졌다. 이전부터 됐었는데 내가 몰랐던건지? ㅠㅠ 어쨌든 이제 알게 됐으니..

디지털 노마드 되기 1 - 쿠팡 파트너스 첫 수익 발생 (쿠팡 파트너스 3일 후기) [내부링크]

쿠팡 파트너스를 신청하고 비지니스 데이 하루 후인 1월 18일 승인이 났고, 3일이 된 오늘까지의 후기이다. 사흘 정도 됐는데 구매 건수는 얼마 없지만 구매액이 낮은 편이 아니라 제법 수익이 났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쿠도 모바일 (Koodo mobile) 해지하기 [내부링크]

캐나다에서 한국에 올 땐 다시 금방 돌아오겠지 싶어 정지 (Seasonal hold plan)만 하고 왔었다. 내가 1년 반이 넘게 한국에 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ㅠㅠ 원래 일정은 작년 설 후에 다시 돌아가는 거였는데..

아이유 정규5집 선공개 티저이미지 [내부링크]

아이유 정규 5집 선공개 Teaser Image 21.01.27 아이유 이번 5집 앨범 티저 이미지를 선공개했는데 벌써 노래 좋고 설레이고 실검 1위 찍고 난리났다. 위 아래가 완전 다른 느낌인데 이번엔 어떻게 나올지 항상..

연말정산 열심히 하기 4 - 연말정산 간소화 조회하기 [내부링크]

연말정산 열심히 하기 2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제도 신청기 연말정산 열심히 하기 2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제도 신청기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제도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가 중소..

디지털 노마드 되기 2 - 노마드태스커 하루 이용기 [내부링크]

이런 저런 유튜브를 구독하다 우연히 알게 된 노마드 태스커 사이트. 기업이나 업체 등에서 홍보 수단으로 메이커 (태스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일종의 태스크 (일)을 제공하고, 사용자는 그 태스크를 수행함으로..

허리를 받쳐주어 편안해~ 커블체어 와이더 2+1 후기 [내부링크]

내돈내산이라기엔 엄마가 사주셨으니 엄돈엄산 후기라고 써본다. 코로나 때문에 나도, 엄마도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 데스크탑 좌식 의자가 허리가 너무 아프다는 걸 꺠달았다. 나는 허리 아랫쪽에 통증이 느껴지기..

디지털 노마드 되기 1 - 쿠팡 파트너스 시작 [내부링크]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귀찮음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루다가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한다기보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을 리뷰하면서 구입할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하는 식으로 하게 될 것 같다...

연말정산 열심히 하기 3 - 2020 신용카드 월별 소득공제율 알아보기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달라진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연말정산을 할 때 가장 민감한 부분이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내가 그렇다. 내가 기억하기 위해 작성해 봅니다. 총 급여의 25%의 초과금액..

연말정산 열심히 하기 2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제도 신청기 [내부링크]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제도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가 중소기업으로 받는 급여의 소득세 무려 9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는 제도이다 (150만원 한도).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에게 알려주었는데 내가..

3월에 소멸되기 전! 잠자고 있던 내 카드포인트 현금으로 받기 [내부링크]

여신금융협회가 금융결제원 및 신용카드사와 함께 만든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및 계좌입금 서비스>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친구가 한 번..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컴활2급 시작,, [내부링크]

사진 찍어놓고 들어가려고 했더니 아이패드에서는 재생이 안되는 듯 ㅠㅠ 컴퓨터로 해야 하나보다. 하긴 컴퓨터 활용능력인데 아이패드에서 재생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하다 ㅋㅋㅋ 어쨌든 온라인으로 듣기 시작했..

월 400원대! 광고 없이 유튜브 즐기기 - 유튜브 프리미엄 (인도 우회, 가족 계정) [내부링크]

유튜브를 보다 보면 가장 불편한 점이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광고란 건 모두 공감할 것이다. 나는 회사에서 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는데 중간중간 광고가 나오면 집중이 확 깨지는 느낌이다. 하도 여기저..

자라 Zara 2020 세일 때 산 것들 - 2 [내부링크]

[Genuine Reviews] - 자라 Zara 2020 세일 때 산 것들 - 1 자라 Zara 2020 세일 때 산 것들 - 1 12월 17일부터 자라 온라인/오프라인 세일을 시작했다. 원래 몇년간 츄리닝ㅋㅋ으로 살 정도로 별로 옷에 관심이 없..

연말정산 열심히 하기 1 - 스타벅스&카카오페이 현금영수증 신청하기 [내부링크]

내 월급은 작고 귀엽기 때문에 ㅎ 조금이라도 돌려받고 덜 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연말정산에서 필승하기 위한 나의 마지막 기적... 어기적... 사이버머니에 가까운 현금을 조금이라도 챙겨보기 위해 자주 쓰..

Happy new 2021 ! [내부링크]

2020년에 적었던 나의 목표들을 거의 이뤘다. 1.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셀핍 점수 만들기 (이때까진 곧 다시 캐나다에 갈 줄 알았지 ㅎ) 2. 다이어트, 건강하게 (꾸준하게 지금도 운동하는 중!) 3. 일하기 (계속..

국민내일배움카드 승인받았다! [내부링크]

2020/12/27 - [Every Tuesday] -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중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중 연말연초엔 항상 생각이 많아지는지 ㅎ 갑자기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해볼까 하고 사이트에 들어가보게 되었다. 준비물: 공인..

나도 해 보았다 DMC 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입주자 모집공고 + 당첨자 떴다! [내부링크]

솔직히 관심만 있지 이런걸 직접 해보는 건 처음인데 오늘 12월 29일 딱 하루만 청약 접수를 받고 내일 바로 발표를 한다는 한국식 빠른 진행방식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넣어 보았다. 이거 이미 경쟁률 16..

그 후 1년 시리즈 02. 다이어트, 운동, 그리고 마이다노 (Mydano) [내부링크]

작년 12월부터 마이다노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작년 몸에 변화가 왔던 큰 사건 (그 후 1년 시리즈 01. 치질수술, 그 후 1년 (tmi 주의) 이후로 내 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고, 더 늦..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중 [내부링크]

연말연초엔 항상 생각이 많아지는지 ㅎ 갑자기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해볼까 하고 사이트에 들어가보게 되었다. 준비물: 공인인증서, (재직자 기준) 3개월간 급여명세서 www.hrd.go.kr/hrdp/ma/pmmao/indexNew.do H..

깨실이님의 애비또또 굿즈 자랑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감성가득 내새꾸 굿즈를 론칭하신 깨실이님의 커스텀 굿즈 크리스마스 에디션 늦기 전에 신청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을 수 있었다!! www.instagram.com/kkaesilee/ 사실 사진을 고르느라 2주가 걸..

KT+아이폰 앱스토어 만원 할인 이벤트 (feat. 온앤오프) [내부링크]

사실 온앤오프 때문에 알게 된 이벤트인데 중복으로 참여가 가능하다고 해서 이런 개이득인 이벤트는 반드시 참여해야 하기에,,, 참여해 보았다 1. KT 콘텐츠페이 온앤오프 화보 공개 이벤트 (이미 마감) www.kt-e..

코로나 선제 검사 후기 -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내부링크]

월요일에 회사에 출근했는데 나랑 같은 실 1분밖에 안 오시고 다른 팀 분들이 모두 출근하지 않아서 항상 하던 고민인 뭐지 우리 왕따인가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점심시간도 다 지나고 다른 팀 매니저 분이 헐..

자라 Zara 2020 세일 때 산 것들 - 1 [내부링크]

12월 17일부터 자라 온라인/오프라인 세일을 시작했다. 원래 몇년간 츄리닝ㅋㅋ으로 살 정도로 별로 옷에 관심이 없었는데 올해 초 열렸던 라인 패밀리세일을 시작으로... 입 터지듯 통장이 터졌다. (통장이 돈..

웹툰 B의 일기 정주행 중 [내부링크]

https://dillyhub.com/home/offthe0931/b-diary/3 딜리헙: B의 일기 (유료분 完) 3 dillyhub.com 이번 3화가 진짜 너무 미친듯이 공감돼서 가져왔다. 첫 장면 첫 문구부터 아주 강렬하다. ‘그 가족은 화목했다...

귀여운 스니커즈 - 아디다스 니짜 플랫폼 (FV5321) [내부링크]

이번 2020년 생일은 특히 선물을 많이 받았다. 선물도 좋지만 선물에 담긴 마음이 더 소중해 행복했던 생일주간이었다 역시 스타일의 완성은 스니커즈인가. 사실 나는 운동화를 즐겨 신는 편이 아니었는데 스니..

Happy Birthday to me [내부링크]

고민고민하다 시코르 할인할 때 막차로 페이코 하나카드 포인트 신공까지 펼쳐서 구입! 시향만 해봤을 때는 내가 쓰던 (주로 장미나 꽃향) 향이 아니라 취향 탈 것 같기도 하고 향수 뿌릴 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

워크맨 2개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들어와따! (+멤버십 추천인) [내부링크]

https://campaign.naver.com/workman/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x 워크맨 특별 이벤트 최대 3개월 무료 이용권 선착순 증정! campaign.naver.com 지난 금요일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오늘 이후..

온앤오프 팬십 키트가 오고 있다 [내부링크]

대한통운으로 택배가 온다는 문자가 왔는데 상품명에 GOODS 라고만 써 있고 운송장 번호가 없었다. 저 URL을 클릭해도 아무것도 안 나옴 아니 이것은...? 스팸인가...? 알고 봤더니 온앤오프 팬십 키트가 쥐도새..

제주 여행을 취소했다 [내부링크]

이야기를 꺼낸건 아주 한참 전부터, 예약은 지난달에 슬슬 코로나가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할 때 미리 했었다. 다음달 자매들 생일달을 맞이하여 자매들끼리 여행을 가려고 벼르고 별러왔는데, 갑자기 코로나 확진..

201021 오늘의 감정일기 [내부링크]

어제는 심리상담, 오늘은 정신과 진료 내 마음을 위해서 노력중이다. 오래 묵은 감정들을 꺼내는 게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법 울지 않고 말할 수 있게 됐다. 아마 상처들로부터 회피하고 싶었던 마음이..

201019 오늘의 감정일기 [내부링크]

정신과약 덕분인지 많이 차분해지긴 했지만 출퇴근 때마다 화가 치솟는 느낌이다. 문 앞에 서서 안 비켜준다거나 혼자 에스컬레이터를 다 차지하고 있다거나 이런 사람들을 보면 꼭 일침을 놓고 싶은 마음이 불쑥..

201014 오늘의 감정일기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신나게 놀았고 월요일엔 강아지들과 동생들, 엄마까지 함께 강릉에 당일치기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어딜 잘 다니지도 못하고 답답했던 차에 오랜만에..

201006 오늘의 감정일기 [내부링크]

오늘 드디어 다시 상담을 시작했다. 다른 어떤 관리보다 내 마음을 관리하는게 가장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생님께 다시 연락을 했다. 선생님은 여전히 따뜻하게 날 맞아주셨다. 오늘 그동안 못했던 이야..

그 후 1년 시리즈 02. 이혼 (2) 전입신고 외 이런저런 한 것들 [내부링크]

난생 처음 해 본 전입신고 정부 24 포털 (www.gov.kr/portal/main)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사실 이거 올리려고 작년부터 캡쳐를 해 놓고 이제야 올린다... ㅎ 메인 화면의 전입신고로 바로 가도 되고 신청·조..

그 후 1년 시리즈 02. 이혼 [내부링크]

1. 사실 1년 하고도 한 달 여의 시간이 지났다. 쓸까말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내 인생에서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래놓고 안 올릴 수도 있다... 내가 고민을 한다는 것..

가을맞이 지름!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화이트 [내부링크]

올해 초부터 컨버스화를 사려고 드릉드릉했는데 뭔가 자꾸 하나씩 걸리고 맘에 안들고 그렇게 약 9개월을.. 보냈다. 작년에 한국 오기 전에 봤던 포키 신발 ㅠ 이걸 샀어야 하는데... 이게 너무 눈에 밟혀서 다른..

내가 이것까지 사게 되다니 : Hello! WM ontact 2020 콘서트... [내부링크]

마치 유툽의 알고리즘처럼 로드 투 킹덤이 이끌어준 더사될 (a.k.a The 사랑하게 될거야) 처음 빨간 옷을 입고 지휘봉을 휘젓는 효징시를 보고 뭔가 다름을 느꼈다. 휴..... 나는 정말 못말려 ㅎ 어쨌든 원래 로..

그 후 1년 시리즈 01. 치질수술, 그 후 1년 (2) [내부링크]

2020/08/26 - [Every Tuesday] - 그 후 1년 시리즈 01. 치질수술, 그 후 1년 (tmi 주의) 그 후 1년 시리즈 01. 치질수술, 그 후 1년 (tmi 주의) 제목이 좀 치욕스럽지만,,, 나는 작년 여름에 치질 (정확하게는 치..

그 후 1년 시리즈 01. 치질수술, 그 후 1년 (tmi 주의) [내부링크]

제목이 좀 치욕스럽지만,,, 나는 작년 여름에 치질 (정확하게는 치핵) 수술을 했다. 쓰려고 쓰려고 고민을 많이 하면서 1년이 지나버렸다. 더 지나기 전에 써 보는 그 이틀간의 tmi. 이런 사진을 처음 찍어봤다...

드디어 재택근무 시작 [내부링크]

본사 말고 원래 출근하던 협력사에서 월요일 오전, 확진자의 접촉자가 나와 급하게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나 포함 함께 일하던 분들도 영문도 모르고 일단 퇴근 후 대기했고, 화요일에 쉬고 수요일인 오늘 오전 재..

드디어 받은 펭수 복숭아 맛있따 :-) [내부링크]

이것도 동생이 알려줘서 ㅋㅋ 알게 된 펭수의 복숭아 판매! 냉해 피해로 어려운 농가들을 돕기 위해 펭수가 직접 홈쇼핑에 나섰다. 6월 19일 GP 홈쇼핑으로 5시에 자두와 복숭아를 판매했다. 마침 5시가 딱 퇴근..

창덕궁 달빛기행에 다녀오다 [내부링크]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ㅋㅋ) 동생이 신청해서 함께 다녀오게 된 창덕궁 달빛기행! 달빛기행 첫 날인 지난 13일에 다녀왔다. 돈화문 앞 넓은 광장에서 만난다. 우리는 가장 마지막 시간인 8:30 타임! 8시 10분..

요즘 근황 [내부링크]

0. 정말 잘 지내고 있어서 문제! 1. 또 제주도에 가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ㅠㅠ 지난번에 갔던 방법대로 완도에서 배를 타고 가려면 내가 한국에서 운전연수를 해야 할 것 같..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3. 태풍 타파 죽여버려ㅠ 깔끔한 한림 칼국수 보말죽, 태풍에도 정상영업 달이뜨는식당 애견동반식당 [내부링크]

3일차 아침. 이 날은 9월 21일 토요일으로 태풍 타파가 제주도를 강타한 때였다. 하필 제주 오른쪽에 있던 우리는 태풍을 제대로 맞았고 이 날 아침부터 배가 결항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월요일은 돼야 배가 뜰..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2. 태풍 타파를 만나다! 섬소나이 종달점, 세화마굿간 [내부링크]

카밀레아 힐에서 나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 원래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찾았다가 영 만족스러운 곳이 없어 섬소나이 종달점으로 향했다. 예전에 제주도에 왔을 땐 우도에 있는 섬소나이를 방문했었..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2. 숨비나리 브런치 강아지 동반 카페, 카멜리아 힐 강아지 동반 관광지 [내부링크]

외관을 찍지 못해 속상한 숨비나리 카페 카멜리아힐 옆쪽에 있어 카멜리아힐에 가는 길에 들렀다. 물론 강아지 동반 가능! 오전에 이른 시간에 갔더니 우리 밖에 없었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이다. 예쁜 소품..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1. 강아지와 사진 찍기 좋은 스팟 -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성이시돌 목장, 모메든식당, 오는정 김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문어빵 [내부링크]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1. 완도에서 블루나래호 타고 제주로, 제주해남 식당, 카페 유주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1. 완도에서 블루나래호 타고 제주로, 제주해남 식당, 카페 유주 9월 중순 강아지들과 함께 제주..

강아지랑 제주 여행 Day 1. 완도에서 블루나래호 타고 제주로, 제주해남 식당, 카페 유주 [내부링크]

9월 중순 강아지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다. 제주도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강아지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하나, 그리고 이제 더 있으면 애비가 걷지도 못할 때가 올 텐데 그 전에 제주도 바다를 보..

리안펫 트립 유모차 : 강아지 유모차 추천, 한 달 사용기 [내부링크]

강아지들과 제주도에 다녀왔다. 강아지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했던 건 박람회에서 유모차 (aka 개모차) 구입하기였다. 송도 케이펫에서 구입하게 된 리안펫 트립 유모차. 원래 아기들 유모차 만드는 회..

리치몬드 퍼블릭 마켓 엄청 맛있는 버블티 맛집 Peanut's Bubble tea [내부링크]

우리 집 바로 옆엔 리치몬드 퍼블릭 마켓 (Richmond Public market)이 있다. 덕분에 간단한 장은 여기서 본다. 현금만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언제든 살 수 있다. 그리 크지는 않다. 1층..

막내동생이 워홀 비자를 받았다 [내부링크]

세자매 모두 워홀 비자를 받았으니 그랜드슬램달성ㅎㅎ 내 것도 내가 둘째 것도 내가 도와주고 막내는 정말 1부터 10까지 내가 다 대행해 줬다. 로그인이라도 해주고 지문 등록하러 가 줘서 고마울 지경...ㅎ 어쨌..

캐나다에 새로운 1달러 동전이 나왔다 [내부링크]

https://www.mint.ca/store/microsite/?site=equality&lang=en_CA&rcmiid=tf|ppb|equality|microsite Equality Aboutthe artist Joe Average, R.C.A. Bold lines, cheerful colours and cartoon-like forms are th..

외로움 (Loneliness) [내부링크]

https://youtu.be/n3Xv_g3g-mA 생각해 볼 만한 내용

지름 자랑하기: 다이슨 V10 앱솔루트 무선 청소기 (Dyson V10 Absolute) [내부링크]

일단 사기로는 작년 7월, 마린 드라이브 역 근처에 있는 Best buy를 지나다가 구매했다. 2018/07/07 - [Every Tuesday] - 전자레인지 사고 신나서 쓰는 자랑글 전자레인지 사고 신나서 쓰는 자랑글 지난 캐나다데..

오늘 하루 잘, 살자 [내부링크]

갑자기 하루하루가 아까워지는 순간이 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강아지들을 볼 때 그렇다. 내 눈에는 아직도 내 손바닥만한 아가 강아지인데 언제 다 커서 이제 10살이 훌쩍 넘었다. 2년만에 한국에 간 작년 가..

80세 노인의 하루를 살아봤다[남기자의 체헐리즘] [내부링크]

https://news.v.daum.net/v/20190406075018910 깊게 패인 팔(八)자 주름, 관절 압박 장비에 지팡이까지..생전 처음 마주했던 '나이 듦'의 무게감 노인(老人)이 돼보는 걸 자처하고 있었다. 다들 한 살이라도 덜 들..

바쁜 요즘 일상들 [내부링크]

그 사이에 티스토리도 갑자기 변해 버렸당! 이게 뭐람 어쨌든 바뀐 김에 더 좋아졌음 좋겠다. 거의 다른 데로 갈아탈 뻔 했쟈나 일단 작년 11월 시애틀에 다녀온 후부터 다른 곳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밴쿠버에서 시애틀 육로로 국경 넘기, 미국 쇼핑, 면세 범위 [내부링크]

캐나다에 사는 혜택 중 하나인 육로로 미국 가기.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번 정도 시애틀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세 번 정도 다녀오니 이제 국경 넘는 건 무섭지 않아욤. 처음 국경 넘을 때는 피..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2,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아마존고 (Starbucks Reserve Roastery, Amazon Go) [내부링크]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스타벅스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Seattle, Starbucks, Pike Place Market)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포스트 앨리 껌벽, 시애틀 대관람차, 더 크랩팟 (Gum Wall of Post All..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2, 시애틀 언더그라운드 투어 (Seattle Underground Tour) - 잠들어 있는 옛 시애틀 만나기 [내부링크]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스타벅스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Seattle, Starbucks, Pike Place Market)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포스트 앨리 껌벽, 시애틀 대관람차, 더 크랩팟 (Gum Wall of Post All..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포스트 앨리 껌벽, 시애틀 대관람차, 더 크랩팟 (Gum Wall of Post Alley, The Seattle Great Wheel, The Crab pot) [내부링크]

시애틀 1박 2일, Day 1, 스타벅스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Seattle, Starbucks, Pike Place Market) 시작은 친구 지나가 남겨 준 나의 인생샷 헤헷 껌벽은 사실 갈 생각이 없었지만, 크랩팟에 갈 때 들러서 갈..

11월의 시애틀 1박 2일, Day 1, 스타벅스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Seattle, Starbucks, Pike Place Market) [내부링크]

퇴사를 저지르고 (!!) 시애틀 여행을 계획했다. 벼르고 별렀던 시애틀로, 여자 셋이, 운전해서 1박으로 가볍게 다녀오기로. 플래그 폴은 해 봤지만 완전 국경을 운전해서 넘어가는 건 또 처음이라 Esta도 다시 발..

2018년 11월 13일의 한 장 (안녕 YVR) [내부링크]

밴쿠버에 처음 입성해 바로 갖게 된 일터를 이러저러한 이유로 떠나게 됐다. 우여곡절도 많고 재미있기도 했고, 배운 것도 많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내가 마지막으로 보낸..

2018년 11월 3일 오늘의 한 장 [내부링크]

예전부터 정말 정말 하고 싶던 일이던 반려동물 봉사활동 신청을 했다!! 바쁘다 뭐한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뤄왔는데 갑자기 급 결심이 서서 등록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는 Success Richmond의 캐시 선생님의 친..

스탠리파크에서 할로윈 고스트 트레인 타기 [내부링크]

할로윈은 사실 남의 나라 명절이라 엄청 감흥이 있진 않지만 이 나라에선 할로윈만큼 핫한 명절도 없는 것 같다. 여름이 저물고 휴가에서 돌아오면, 그 때부터 10월 막날까지 온 힘을 다해 할로윈 준비를 하는 듯..

2018년 10월 27일 오늘의 한 장 [내부링크]

오랜 친구 다이애나가 결혼을 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 30분, 밴쿠버 시간으로는 27일 0시 30분, 나와 동생은 영통으로 참석했다. 나름 옷도 예쁘게 입고 ㅋㅋㅋㅋ 화장도 했다. 물론 신부랑 사진도 같..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49th Parallel Coffee - Main [내부링크]

이 곳은 3년 전 요맘때, 이렇게 축축하던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 처음 만났다. 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게 낯설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던 때 만난 친구가 정말정말 맛있는 카페가 있다며 같이 데리고 갔..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4. 밴프의 아름다운 호수들 : 레이크 루이스, 보우 리버, 투잭 레이크, 미네왕카 레이크 (Lake Louise, Bow River, Two Jacks Lake, Lake Minnewanka) [내부링크]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3. Afternoon tea @ the Fairmont 밴프 레이크 루이스에서 애프터눈티 마시기 레이크 루이스 바로 앞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서 애프터눈티를 마시고 본격 레이크 루이스..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3. Afternoon tea @ the fairmont 밴프 레이크 루이스에서 애프터눈티 마시기 [내부링크]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2. 밴프의 봄 밴프 맛집 Tooloulou's, Beaver Tails (비버테일), 설퍼산 전망대 (Sulphur Mt.), 서울옥 한식 레스토랑 둘째 날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2. 밴프의 봄 밴프 맛집 Tooloulou's, Beaver Tails (비버테일), 설퍼산 전망대 (Sulphur Mt.), 서울옥 한식 레스토랑 [내부링크]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1. 위니펙 에어비앤비 추천, 위니펙 브런치 맛집 Clementine 위니펙에서 출발해서 사스카츄완 리자이나에서 하루, 알버타 캘거리에서 하루 머물고 밴프로 향했다. 캘거리 갔..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1. 위니펙 에어비앤비 추천, 위니펙 브런치 맛집 Clementine [내부링크]

5월 중순 동생 함께 위니펙으로 건너왔다. 사실 동생은 위니펙까지 올 필요가 없어서 나만 위니펙에서 밴쿠버로 건너가서 차를 두고 동생만 밴쿠버로 데려올까 생각도 했는데, 동생에게 밴프를 꼭 보여주고 싶어서..

조이랑 스테포스, 그랜빌 아일랜드, 치즈케이크etc [내부링크]

오늘 (7월 27일) 아침. 리치몬드 멀리에서 불이 났다. 하루종일 밴쿠버 남쪽이랑 공항, 리치몬드가 뿌연 안개에 뒤덮혔다. ㅜㅜ 브릿지포트 역에서는 매캐한 냄새까지 ... ㅜ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오..

캐나다에서 국민연금 환급받기 후기 (반환일시금 청구) [내부링크]

캐나다 밴쿠버 영사관에서 신청했고, 1달 정도 걸렸다. 2017년 12월 21일 부로 더 이상 거주여권이 발급되지 않아 해외이주신고가 필요하다고 한다. 1. 준비물 : 여권, PR카드, 수수료 현금, 주민등록등본 한글본..

1박 2일 지나와 즐거운 시간 [내부링크]

지나 커플과 또 만났다. 친할 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 지난번에 투고해서 먹고 아주아주 만족해서 또! 간 음식점 Newton Beef Noodle House 대만 친구한테 리치몬드 음식점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여기를 또 추천..

전자레인지 사고 신나서 쓰는 자랑글 [내부링크]

지난 캐나다데이 (그리고 마지막 주말 휴무 ㅜㅜ) 청소기를 사러 베스트바이에 들렀다. 그리고 우리가 찾는 모델이 없어서 ㅜㅜ 결국 눈에 띄는 전자레인지만 사왔당^^ 역시 가전은 엘지지! ㅋㅋ 우리 어렸을 적에..

밴쿠버 지역에서 잡 (Job) 구하기 [내부링크]

사실 예전에 매니토바에 있을 때 작성했던 [MPNP] - MPNP의 첫걸음, 위니펙에서의 구직 활동 - 이력서 resume 뿌리기 글과 그리 다르지는 않다. 오랜만에 예전 구직할 때 글을 읽었는데 내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2018 캐나다 데이 in 리치몬드 스케치 (2018 Canada day in Richmond) [내부링크]

어제 다녀온 리치몬드 스티브스톤 빌리지 (Steveston Village) 의 캐나다 데이 페스티벌 우리 일행은 늦지막하게 참석 주차장 근처 바의 풍경. 빨간 옷을 챙겨입고 나와서 게임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1894년에..

밴쿠버 교통카드 컴패스 카드 (Compass Card), 먼슬리 패스 구입하기 (Vancouver Monthly Pass) [내부링크]

밴쿠버 지역에는 스카이트레인 (SkyTrain, 밴쿠버 지역의 전철), 버스, SeaBus (밴쿠버와 노스밴쿠버를 다니는 배) 등의 대중교통이 있고 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크게 현금/일회용이나 교통카드로 요금을 낼 수..

밴쿠버 지역에서 집 구하기 [내부링크]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코퀴틀람에 임시숙소를 잡았고 거기에서 우리의 집과 잡을 알아보기로 했다. 직업이야 천천히 구한다 해도 살 곳을 먼저 구해야 될 것 같아서 일단 집 찾기에 돌입했다. (그런데 일자리를 먼..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한 달 간의 입성기 [내부링크]

밴쿠버에 온지 꼭 한 달이 지났다. 그 동안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일들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ㅠ.ㅠ 지금도 진짜 바쁘고 힘들긴 한데............ 그래도 한 번쯤 정리 해 보고 싶어서 적어보는 한 달간의 간..

4월의 강릉 여행, 송정해변 산책, 머구리 횟집, 테라로사 강릉 본점 [내부링크]

4월 1일~2일 강릉 가족 여행 강릉 선교장에 들렀다가 점심 먹으러 머구리 횟집 가는 길에 송정 해변에서 잠시 산책을 했다. 해변인데 소나무가 많아서 참 독특하다. 강아지들이랑 같이 한참을 돌아다녔다. 신난..

4월의 강릉 여행, 칼국수 맛집 형제칼국수, 선교장 [내부링크]

4월 1~2일 강릉 가족 여행 이튿날 아침, 바쁜 아버지가 ktx로 합류하기로 했당. 오전에 체크아웃 하고 강릉역으로 아빠 마중 나갔다. 역시 2월을 핫하게 달군 강원도 답게 수호랑, 반다비도 있고 강릉역도 깔끔..

4월의 강릉 여행, 안목해변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카페 키크러스 커피 (KIKRUS COFFEE) [내부링크]

4월 1~2일 강릉 가족 여행 순두부를 먹고 강아지가 들어갈 수 있는 카페가 있는 안목항으로 고고!! 언제 와도 좋은 강릉, 그 중에서도 카페거리로 유명한 안목항. 강릉에 오면 빼먹지 않고 꼭꼭 들르는 곳이다...

4월의 강릉 여행, 바닷가 바로 앞 강아지와 함께 묵은 은진펜션, 순두부 맛집 초당 할머니 순두부 [내부링크]

4월 1~2일 강릉 가족 여행 우리가 묵었던 은진 펜션. 사진보다 조금 좁았지만 그래도 네명이 자기 충분했고, 바닷가 바로 앞에 펜션이 있어 바다를 산책할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강아지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4월의 강릉 여행, 강릉호의 벚꽃, 오죽헌과 허난설헌 생가 [내부링크]

4월 1~2일 강릉 가족 여행 울 막내 결혼 전 가족들과 함께 떠난 강릉 여행. 일요일이 가장 바쁜 아빠는 월요일 합류하기로 해 1일은 여자들끼리 (그리고 개들과 함께) 보냈다. 사실 난 엄마랑 동생들이랑 같이 여..

별내 유기농 베이커리 쁘왈란 [내부링크]

이 날은 3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에 하릴없이 강아지랑 누워 있는데 부지런한 엄마 아빠는 꽃을 사러 가자고 하셨다. 할 일도 없는 나와 강아지들은.. 씻지도 않고 '꽃만 사올 생각으로' 나섰다. 한 1~2시간 안에..

서울에서, 3월부터 4월까지 [내부링크]

#이거_먹으려고_한국_옴.jpg 마이구미 복숭아맛이라니 생긴 것도 하트모양 탱글탱글 젤리다 옴마야 ㅜㅜ 이거 말고도 후레시베리 복숭아맛이 장난 아닌데 그건 어쩌다보니 선물로 주게 되어 한 통을 비우진 못했..

나아이가라 폭포에서 새해 맞이하기! (Happy New Year in Niagara falls!) [내부링크]

2017. 12. 20 ~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12월 31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토론토 그레이하운드 정류장에 도착, 나이아가라 행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했다. 이 날 하루종일..

하남 스타필드 나들이! 데블스 도어 (Devil's Door), 빈 브라더스 (Bean Brothers) [내부링크]

미세먼지가 엄청나던 3월 말, 휴무인 아빠, 동생과 함께 하남 스타필드로 놀러갔다. 이날 일행 중 가장 잘 놀러다니는 아빠는 하남 스타필드의 찜질방이 그렇게 좋다며 하남으로 내려가는 내내 하남 스타필드 극찬..

트래블 도큐먼트, PRTD (Permanent resident travel document) 신청하기 [내부링크]

랜딩 후 며칠 후에 바로 한국에 들어오는 바람에 PR카드를 받을 시간이 없었다. 가족행사가 있어 PR카드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다른 방법이 없나 찾아봤는데 트래블 도큐먼트 (Permanent resident travel..

캐나다에서도 생각나는 맛, 중곡제일시장 콩이네 떡볶이 [내부링크]

중곡제일시장은 우리집 근처에 있어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종종 들르는데, 그 중에서도 꼭꼭 빼먹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다. 사실 이 집에 오기 위해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나오기도 한다 ㅋㅋ (가끔 난 못알아보..

건대 나들이 백철판 0410, 건대 CGV 안티크코코 (Antique Coco) [내부링크]

머리도 할겸 트래블 도큐먼트를 위해 명함 사진 찍으러 건대로!! 아침 댓바람부터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가려던 곳이 문을 안열어서 ㅜㅜ 건대 맛의 거리를 찾다가 백철판 0410에 들어갔다. 건대는 예전엔 정말 아..

위니펙에서 한국까지 [내부링크]

3월 중순, 랜딩하러 위니펙으로 내려와서 한국에 오기까지. 나의 위니펙의 최고 친구 조이. 랜딩을 축하한다며 이런 귀한 선물을 주었다 ㅜㅜ 귀한 선물은 자랑해야 인지상정!! 이거슨! 그 유명한 입생로랑 바이..

토론토 세인트 로렌스 마켓, 이튼 센터 (St. Lawrence Market, The Eaton Centre) [내부링크]

2017. 12. 20 ~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토론토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엔 내가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 들렀다. 택시에서 내리니 눈이 날리기 시작했다. 아 정말..

랜딩! 영주권자가 되었다 :-) [내부링크]

3월 18일까지 일을 하고, 사사큐에서의 최후의 만찬으로 월남쌈을 대접받았다. 푸짐한 대접에 그득그득! 월남쌈을 먹고, 살던 방을 청소하고, 아련아련 터져서 울면서 ㅜㅜ 작별인사를 하고, 위니펙으로 내려왔다..

랜딩페이퍼 (Copr,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도착 :-) [내부링크]

3월 1일 톰슨 우체국에서 랜딩페이퍼를 받기 위한 서류들을 보냈고, [MPNP] - Ready for visa 후기, Decision Made (지난 글) 예상보다 하루 일찍인 3월 5일 월요일 오타와에 도착했다. 그 후, 매일매일 캐나다..

토론토 마시고 즐기는 오락실 'The Rec Room Eats&Entertainment'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온타리오 미술관에서 나와 근처에 있는 한식당 까치에 갔다. 미술관 근처에 있는 식당이라 그런지 벽에 예술 작품들이 걸려있어서 인상적..

토론토 CN타워, 온타리오 미술관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토론토 CN타워의 360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미리 예약을 해서 따로 표를 사거나 할 필요 없이 바로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Ready for visa 후기, Decision Made [내부링크]

어젯밤 (2월 28일) Ready for visa (ppr) 메일이 왔고 오늘 아침 (3월 1일) 일찍 톰슨에 서류 부치러 다녀왔다. 톰슨 캐나다 포스트는 항상 친절하다. 맨날 어버버하는데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신다. 오늘도..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내부링크]

다음은 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3.1운동 아흔 아홉돌입니다. 3.1운동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의 벽돌 하나하나..

Ready for Visa, PPR (Passport Request), 여권요청 [내부링크]

오................. 올 것이 왔다. 부대짜글이 만들어서 먹으려고 시간 확인하는데 뙇!!!!!!!!!!!!! 드디어 왔다 Ready for Visa !!!! PPR (Passport Request), 여권요청이라 불리는 바로 그것 이거 나만 빼고..

CIC 영주권 진행 상황 디테일 변경 6 : Background check 변경 [내부링크]

휴일인 오늘 아침 (사실 오후), 일어나자마자 PNP 단톡방에서 BGIP (Background check In process) 을 받았다는 분들의 소식을 접했다. 이런 일엔 항상 느린 나니까 ^^ 터질 것 같은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그만 좀..

2017 캐나다 텍스 리턴하기 (2017 Canada Tax Return) [내부링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세금 환급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마어마하게 세금을 내지만 또 돌려받으니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약간 조삼모사 같기도 하지만....... 뭐 모르겠다. 여튼 돈 받는 건 좋다. 작년에..

CIC 영주권 진행 상황 디테일 변경 5 [내부링크]

20일 Application status 중 Review of medical results가 "If you need a medical exam, a message with instructions will be sent to you" 가 바뀐 사건이 있었다. 작년 6월 이후로 첨 받은 상태 변경이 이..

일본 작가 키타하라, "나는 평창에서 얼어죽지 않고 귀국했다" [내부링크]

원문 : https://dot.asahi.com/wa/2018022100028.html?page=1 작가 키타하라 씨가 쓴 주간 아사히 연재 "평창 올림픽에 대한 일본방송의 심술" 아베 총리가 평창 올림픽의 개회식에 간다고 발표 한 날, "우리..

토론토 더 디스틸러리 디스트릿, 발작 커피 (The Distillery District, Balzac's Coffee)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토론토 첫 날, 가장 처음으로 온 곳은 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붉은 벽돌의 주조장에서 예쁘고 독특한 분위기의 명소가 되었다. 토론..

화려한 몬트리올의 낮 - 노트르담 대성당, 올드 몬트리올, 올드 포트, 몬트리올 비아레일 역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역시 추운 아침.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기 위해 Place-d'Armes 역에 갔다. 바로 앞에 보이는 스타벅스에서 잠시 아침을 먹으면서 몸 좀 녹..

CIC 영주권 진행 상황 디테일 변경 4 [내부링크]

매일같이 CIC 사이트를 들여다 보고 있는 요즘이다. 조금 전 (2월 20일) 내 영주권 진행 상황이 변경되었다. 6월 말 Additional documents 메시지가 변경 된 이후로 근 8개월만의 소식이다. 사진이 잘려 보이..

반짝반짝 몬트리올의 밤 - Mount Royal 야경, 아띠 한식, 몬트리올 현대 미술관, 재즈바 Upstairs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겨울엔 해가 빨리 지니까 추워지기 전에 야경을 먼저 보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Mount Royal (몽트 로얄, 몽로얄)으로. 11번 버스를 타면..

비아레일 타고 몬트리올! 몬트리올의 명물 베이글 'St-Viateur Bagel Cafe (생 비아토 베이글 카페)'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퀘백 비아레일 (Quebec VIA rail) 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작고 단촐하던 비아레일 역. 난 이 여행 전까..

퀘백에서 만난 따끈한 베트남 쌀국수, Restaurant Saigon Bangkok (레스토랑 사이공 방콕)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내가 묵던 호텔 근처 St. Roch는 맛있는 레스토랑이나 바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그 중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찾았던 주소는 :..

올드 퀘백 돌아보기 - 다름 광장, 쁘띠 샹플랭 거리, 몽모랑시 공원, 로열 광장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퀘백의 개척자인 사무엘 샹플랭 동상 (Monument Samuel-De Champlain)이 서 있는 다름 광장 (Place d'Armes). 사진 오른쪽에 초록색 유..

퀘백의 전통을 간직한 Aux Anciens Canadiens (오 앙시앙 캐내디언) 레스토랑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전 날 (25일) 미리 예약해 두었던 퀘백의 Restaurant Aux Anciens Canadiens 레스토랑. 빨간 포인트 지붕 덕분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퀘백 - 샤또 프롱트낙 호텔, 노트르담 대성당, 부티크 드 노엘 (Chateau Frontenac Hotel, Notre Dame Basilica Cathedral, La Boutique de Noel)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해 지는 시각 같지만 낮 12시를 조금 넘긴 시간. 정말 추웠다. 정말... 솔직히 좀 자존심도 상했다. 제법 추운 곳 (톰슨 학교..

The Pur Hotel Quebec, 퀘백 푸르 호텔 후기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퀘백에서 묵었던 The Pur Hotel. 리모델링 된 지 몇 년 되지 않은 부띠끄 호텔이라고 한다. 시설도 다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이용했..

위니펙에서 퀘백으로, 퀘백 맛집 Cochon Dingue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24일 아침 위니펙에서 먹은 마지막 스텔라 브랙퍼스트. 추천받은 팥스프 (팥죽과 비슷한데 달았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먹..

요즘 위니펙에서 핫한 Snow & Moon 디저트 카페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요즘 위니펙에서 핫하다는 Snow & Moon 카페. 저도 가보았는데요. 내가 방문했을 땐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예쁜 데코까지 덤으로..

위니펙 아웃렛, Earls 망년회, 기와 한식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Winnipeg Outlet.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깔끔했다. 브랜드가 아직 다 입점한 건 아닌 듯 하다. 여긴 아웃렛 안에..

Canad Inns Winter Wonderland in Winnipeg [내부링크]

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12월 말 2주 간 휴가를 받아 캐나다 동부 여행을 떠났다. 20일에 위니펙에 내려가 21일엔 아침엔 디즈니 신작 코코를 봤다. 아침 10시..

2017 크리스마스 연말여행 후 남은 것들 [내부링크]

언제부터였지 아마 뉴욕 여행 때부터 모으기 시작한 스터벅스 "You are here" 시티 머그 컬렉션. 북미에서만 나오는 한정 머그이다. 미국은 (아마 거의) 모든 도시마다 다 있는데 캐나다는 많이 없는 것 같다...

프로세싱 기간이 또! 늘었다.. [내부링크]

하고 싶은 업데이트가 많은데 인터넷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얼른 영주권을 받아야 할텐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영주권 프로세싱 타임이 또!! 늘어났다 ^^ 18개월이라니 정말 호러..

열등감, 그리고 자만감은 무엇인가? [내부링크]

10ball.net/jboard/board.php?id=13227&tb=58 안녕? 먼저 내가 요즘 쓰는 칼럼들은 ‘공부를 잘하기 위한 칼럼’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 공부 쯤이야 조금 못해도 괜찮으니, 너희들이 현실에서 머리 아팠던..

성경적인 실연 대처법 [내부링크]

실연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 “그만 끝내자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내 인생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종일 울었지요.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아서, 두어 달 만에 몸무게가 15킬로그램이나..

페미니즘은 좋은 남성들을 기른다 Feminism breeds good men [내부링크]

출처 : http://blog.ohmynews.com/feminif/521211 작가 보니 투미는 센티넬 & 엔터프라이즈에 세상은 절박하게 좋은 남성들을 필요로 한다는 칼럼을 기고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을 향한 그녀의 글 “페미니즘은..

좋아하는 것들. 티바나 티 블랜드, 배쓰 앤 바디 웍스 홈 프레그런스 [내부링크]

요즘 잠을 통 못 자고 너무 늦게 일어나고 이래서, 다시 차를 마시지 시작했다. Youthberry & Wild Orange Blossom, Peach Tranquility. 작년 이맘때 1+1으로 구매하고 홀짝홀짝 마셨는데 아직도 남았다... 피치..

모바일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Pocket Camp, 애니멀 크로싱: 포켓 캠프) 정식 발매 시작!! [내부링크]

아쉽게도 한국에선 발매하지 않았지만 ㅠ.ㅠ 난 이전에 이어 하던 호주 계정으로 계속 이어 할 수 있게 되었다. 2017/10/26 - [Every Tuesday] - 모바일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포켓캠프 플레이 중 레벨 30..

위니펙 맛집들 - Chosabi, 김백, Tea story cafe [내부링크]

1. Chosabi. 초사비? 104 - 520 Portage Ave, Winnipeg 펨비나와 다운타운에 있는데 나는 다운타운에 있는 곳으로 갔다. 원랜 pho no.1을 가려고 했다. 이 날이 Labour Day라 전 날 일부러 문을 여..

기대 이상의 케이크, Baked Expectations 위니펙 케이크 맛집 [내부링크]

위니펙 갈 때마다, 친구 만나면 꼭 가는 오스본 카페 케이크 덕후인 나를 아주 한껏 만족시킨 곳. 위니펙 사는 사람들 중 여기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 항상 붐비는 내부 여기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누가 눈 오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내부링크]

눈이 또 온다..... 아니.. 비세요..? 비라면 얘는 폭우 수준 이러고 맘만 먹으면 며칠씩 온다. 저 차 조금 전까지 눈 안 쌓였었는뎁 ㅎㅎ 몇 시간만에 저렇게 된거 실화냐 ㅎㅎ 오랜만에 카메라..

9월, 위니펙 더 폭스에서 (The forks, Winnipeg) [내부링크]

날씨가 정말 좋았던 9월의 위니펙, 폭스 못 보던 카페도 새로 생긴 것 같았다. 카페 이름은 Fools & Horses 에소프레소 머신이 특이하게 생겼다. 커피 맛은 아주 굿굿. 산미가 강한..

9월, 위니펙에서 [내부링크]

위니펙이 추워서 고마운 것이 하나 있다면, 따뜻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게 해 준다는 것이다. 지난 9월 위니펙에 갔을 때 우릴 따뜻하게 맞아 주고 음식까지 대접해 주신 고마운 세인트 훈씨네 부부. 타..

위니펙 시보 워터프론트 카페 (Winnipeg Cibo Waterfront Cafe) :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족할 만한 레스토랑 [내부링크]

시보 (Cibo) 는 9월에 한국 가기 전, 휴가 받아 며칠 먼저 위니펙에 내려갔었는데 그 때 갔던 카페이다. 워터프론트 근처에 묵었었는데 레드강을 따라 산책로가 아주 잘 조성되어 있었다. 내심 위니펙에 이런..

영주권 프로세싱 타임이 길어졌다 [내부링크]

올해 중순 이후부터 난민 수용 때문에 이민관들이 퀘벡에 파견을 갔니, 어쩌니 하면서 프로세싱이 점점 밀리더니, 결국 이렇게 한 달 늘어났다. (난민들에게 나쁜 감정은 전혀 없지만 이민관들에게 짜증이 날..

관계 속 가장 끔찍한 폭력 "가스라이팅" [내부링크]

출처 : http://femik.tistory.com/m/24 * 본 포스팅은 2014년 5월 29일 ‘미국 가정폭력 핫라인’에 실린 브롤링스(brollings)의 안내문에 대한 제 번역문입니다. * This is my translation of an article ori..

톰슨 카이로프락틱 클리닉 (Thompson Chiropractic Clinic) [내부링크]

사고가 나면 매니토바 퍼블릭 인슈런스 (Manitoba Public Insurance) 에서 무료로 몇 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는데, 이 카이로프락틱도 거기에 해당하는 치료 중 하나다. 피지오테라피 (physiotherapie, 물리..

겨울, 스테이크 나잇 [내부링크]

나는 겨울을 좋아했는데 한국 겨울, 가끔 내리는 눈, 그리고 실내에서 '보는' 겨울을 좋아했나 보다. 매니토바의 겨울은 길고 (6개월) 춥고 (영하 3~40도) 눈도 너무 많이 온다. 그리고.. 겨울이 오면.. 그들이..

추석맞이 LA 여행 Day 5.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 유니버셜 시티워크 미니 몬스터 (City walk Mini Monster) [내부링크]

2017. 10. 06 마지막 우리의 코스는 그리피스 천문대. 마지막 날엔 도시 야경을 보아야 여행이 마무리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근데 이 날 하필 그리피스 천문대 아래 있는 더 그릭 시어터 (The Greek theatre) 에..

추석맞이 LA 여행 Day 4. 할로윈 호러나이트 at 유니버셜 스튜디오 (Halloween horror nights at Universal Studio) [내부링크]

2017. 10. 05 블루하우스 민박에서 체크아웃 한 후, 유니버셜 스튜디오 힐튼호텔에 얼리 체크인 했다. 높은 층으로 배정받았다! 좀비를 보고 내가 놀랄까봐 ㅋㅋㅋ 동생들이 날 위해 가까운 곳으로 잡았다고 한다..

추석맞이 LA 여행 Day 3.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Warner Bros. Studio Tour) -2, 인앤아웃 버거 (IN n Out burger), 헐리우드 거리 (Hollywood) [내부링크]

아케이브에 들렀다가 다시 출발! 한 포스팅으로 올리면 좋겠지만 인터넷이 정말 열악한 관계로... 후... 이런 스테이지가 어마어마하게 늘어서 있다. 실제 촬영 중인 스테이지도 있고, 웬지 무한도전에 나왔을..

추석맞이 LA 여행 Day 3.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Warner Bros. Studio Tour) -1 [내부링크]

2017. 10. 04 한 번쯤 와 보고 싶었는데 즉흥적으로 결정 된 곳. 오전에 그랜드센트럴마켓, 저녁엔 헐리우드 일정이었는데 중간에 시간도 애매하고, 뭔가 색다른 걸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결론은 최고였다..

추석맞이 LA 여행 Day 3. 그랜드 센트럴 마켓 (Grand Central Market), 에그 슬럿 (Egg slut) [내부링크]

블루보틀 커피에서 나오면 바로 그랜드 센트럴 마켓의 입구가 보인다. 빨간 파라솔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에그 슬럿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이런 계란 모양의 간판을 찾으면..

모바일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포켓캠프 플레이 중 [내부링크]

미친.. 다음달에 모바일 동물의 숲이 나온단다 ㅜㅜ 할렐루야 진짜 몇 년을 기다린지 모른다. 나온다 나온다 하다가.. ㅠㅜ 어제 트라이얼 영상 보고 둑흔둑흔했다가 안드로이드에 호주 버전으로 다운받을 수..

추석맞이 LA 여행 Day 3. 엔젤스 플라이트 (Angels Flight),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브래드버리 빌딩 (Bradbury Building) [내부링크]

2017. 10. 04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에그슬럿을 먹기 위해 그랜드 센트럴 마켓을 찾았다. 그랜드 센트럴 마켓 앞엔 엔젤스 플라이트가 있다. 1901년에 운행했던 세상에서 가장 짧은 열차인데, 몇년 전..

추석맞이 LA 여행 Day 2. 파머스 마켓&그로브 몰 (Farmers Market & Grove Mall), 함지박 LA 한식 맛집 [내부링크]

2017. 10. 03 게티 센터에서 파머스 마켓으로 무브 무브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시계탑 예전엔 버스 타고 와서 한참을 걸었었는데, 우버를 타면 바로 앞에 내려준다. 피곤하면 잠깐 눈도 붙일 수 있고. ..

추석맞이 LA 여행 Day 2. 게티 센터 (The getty) [내부링크]

2017. 10. 03 추석맞이 LA 여행 Day 2. 산타 모니카 (Santa Monica), 서드 스트릿 프로머네이드 (Third Street Promenade) 우버를 타고 산타 모니카에서 게티 센터에 왔다. 아무래도 이번 여행의 최대 수확은 우버..

추석맞이 LA 여행 Day 2. 산타 모니카 (Santa Monica), 서드 스트릿 프로머네이드 (Third Street Promenade) [내부링크]

2017. 10. 03 추석맞이 LA여행 Day 2. 말리부팜 카페 (Malibu Farm Cafe) : 말리부 해변 (Malibu beach)의 예쁜 카페 추석맞이 LA 여행 Day 2. 말리부 해변 (Malibu Beach) 말리부 해변에서 떠난 우리는 산타 모니..

추석맞이 LA 여행 Day 2. 말리부 해변 (Malibu Beach) [내부링크]

2017. 10. 03 2017/10/17 - [Travel/'1710 Los Angeles] - 추석맞이 LA여행 Day 2. 말리부팜 카페 (Malibu Farm Cafe) : 말리부 해변 (Malibu beach)의 예쁜 카페 말리부 팜 카페에서 아침을 맛있게 먹었으니 말리..

추석맞이 LA여행 Day 2. 말리부팜 카페 (Malibu Farm Cafe) : 말리부 해변 (Malibu beach)의 예쁜 카페 [내부링크]

2017. 10. 03 둘쨋날 아침부터 향한 곳은 말리부 해변. LA에는 모두 한 번씩 가봐서 안 가봤던 장소에 가고 싶었던 차에, 예쁜 해변에 가 보고 싶어서 결정했다. 지금은 폭파되었지만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집도..

추석맞이 LA 여행 Day 1. Urban lights at LACMA (어반라이트), The Boiling Crab (더 보일링 크랩) [내부링크]

동생들과 LAX, LA공항에서 접선 후 블루하우스에 체크인 하고 향한 곳은 Urban lights로 유명한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우버 (Uber)를 타고 바로 Urban lights 앞에서 내렸는데, 반짝반짝..

추석맞이 LA 여행 Day 1. 삼성 도심공항 체크인, 대한항공 과일밀, LA 블루하우스 [내부링크]

2017. 10. 02 내가 출국하던 날은 2017년 대추석의 한가운데에 있는 월요일. 왜 이 날로 출국일을 잡았을까 ㅎㅎ 하지만 동생들이랑 시간을 맞춰야 해서 별다른 선택권이 없었다. ㅜㅜ 동생들은 비행기표가 없..

근황 [내부링크]

1. 한 달 정도 한국에 다녀왔다. 추석 기간엔 동생들과 LA 여행을 했다. 영주권 기다리는 한 달은 너무 긴데 노는 한 달은 찰나와 같이 지나갔다. 위니펙 오는 비행기에서 오.. 어찌나 싫던지 ㅜㅜ LA에서의 햇볕..

제주 여행 Day 4. 마지막은 딱새우 맛집 피어22에서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4.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밭 2017. 09. 13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와 오설록에 들린 다음 서쪽 해안도로를 타고 쭉 올라갔다. 중간에 차귀도 포구 근처 전기차 충전..

제주 여행 Day 4.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밭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4. 카멜리아힐 (Camellia Hill) 2017. 09. 13 좀 여유있게 둘러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그러지 못해서 더 아쉬운 이니스프리와 오설록 수학여행 온 고딩들은 괜찮은데 (나도 고딩 때 제주도..

제주 여행 Day 4. 카멜리아힐 (Camellia Hill) [내부링크]

2017. 09. 13 2017/10/12 - [Travel/'1709 Korea - Seoul, Jeju] - 제주 여행 Day 4. 중문 롯데 호텔 조식, 롯데 프라이빗 비치 롯데 호텔 체크아웃 후 향한 카멜리아 힐 사랑과 힐링의 카멜리아 힐 사진 찍기..

제주 여행 Day 4. 중문 롯데 호텔 조식, 롯데 프라이빗 비치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3. 중문 롯데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 2017. 09. 13 롯데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 그리고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예쁜 풍경으로 시작. 요 날도 날씨가 참 좋다. 이왕 엄마를 호텔로 모셨..

제주 여행 Day 3. 비자림, 산굼부리 [내부링크]

2017. 09. 12 인터넷이 안돼서 어플로 힘들게 쓰고 있는데.. 사진 20장 첨부했더니 날라갔다 하 ... 내 한 시간 ㅜㅜ 총 4번 시도했다가 밤 새고 겨우 복구했다 흡 ㅜㅜ 세화 해변 근처 해녀박물관에서 전..

제주 여행 Day 3. 중문 롯데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 [내부링크]

2017. 09. 12 이 롯데호텔 예약은 내가 캐나다에 있을 적 이루어졌다. 하루 정돈 울엄마 좋은 호텔에서 재워주고 싶어서 동생이랑 시차를 극복해 가며 밤을 새워가며 ㅜㅜ 골랐는데, 고민하는 새에 실시간으로..

제주 여행 Day 3. 세화 해변 예쁜 카페 한라산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3. 세화 해변, 께리꼬 조식 (그리고세화 1호점 조식) 2017. 09. 12 전기차 근처 해녀박물관에 충전해 놓고 산책하다가 예뻐 보여 들어왔다. 카페 한라산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외..

제주 여행 Day 3. 세화 해변, 께리꼬 조식 (그리고세화 1호점 조식)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2. 그리고세화 게스트하우스 1호점, 세화 게스트하우스 추천 2017. 09. 12 세화 바다 파도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이상하게 제주도에선 일찍 일어나도 피곤하지가 않았다. 조식 먹기 전 세화 해변..

제주 여행 Day 2. 그리고세화 게스트하우스 1호점, 세화 게스트하우스 추천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2. 섭지코지, 세화리 연미정 전복밥, 세화 카페 공작소 2017. 09. 11 우리는 전기차를 렌트해 다녀서 3박 내내 다른 숙소에 묵었다. 섭지코지에 다녀온 후 짐을 풀었던 그리고세화 게스트하우스. (..

제주 여행 Day 2. 섭지코지, 세화리 연미정 전복밥, 세화 카페 공작소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과 우도 맛집 섬소나이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 블랑로쉐 땅콩아이스크림, 검멀레 해변 우도에서 나와서 섭지코지로 갔다. 주차장은 좀 험했지만 (...) 눈 앞..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 블랑로쉐 땅콩아이스크림, 검멀레 해변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과 우도 맛집 섬소나이 2017. 09. 11 섬소나이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천천히 하고수동 해변을 산책했다. 우리가 처음에 버스에서 내렸던 우도몬딱. 아기자기한..

제주 여행 Day 2. 우도, 하고수동 해변과 우도 맛집 섬소나이 [내부링크]

제주 여행 Day 1. 자매 국수, 성산일출봉 나라민박 2017. 09. 11 제주 여행 1일차 포스팅을 9월 11일에 하고 한 달이 지났네...^^... 한국에서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다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근데..

제주 여행 Day 1. 자매 국수, 성산일출봉 나라민박 [내부링크]

170910~13 엄마와 동생, 여자들끼리 제주 여행 효리네 민박을 보고 제주 여행을 계획했다. 나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이후로 10년 만이라 캐나다에서부터 얼마나 신이 났는지!! 막내가 회사 때문에 같이 못가..

한국 가는 길 [내부링크]

위니펙 아침 6시 반의 풍경 창 밖 풍경만 좋았던 에어비엔비 이번 숙소 위니펙에서 10시 비행기 타고 11시에 밴쿠버로, 밴쿠버에서 2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간다. 거의 10년 만에 대한항공 타본다 ㅜㅜ..

아시아나항공, 시츄도 기내에 태워 가세요 [내부링크]

[노트펫] 아시아나항공을 타면 시츄도 기내에 태울 수 있게 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반려동물 기내 반입 가능 무게 제한을 기존 5킬로그램에서 7킬로그램으로 늘렸다. 반려동물과 케..

행복해지기엔 해야하는 일이 너무많아서 [내부링크]

그 시절 나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었다. 스무 살을 떠올리면, 약속에 늦은 사람처럼 늘 초조해하던 마음부터 생각난다. 약속 시간은 이미 지났고, 길은 꽉꽉 막혀 있는데, 버스는 신호마..

Goodbye Summer 파티, 일상 [내부링크]

그동안의 일상들 사사큐 근처에 불이 나 스모크가 짙게 끼던 날, 어디에서부터인지 카누를 타고 우리 레스토랑까지 온 일행이 있었다. 10명~12명 정도의 여성으로 구성된 그룹이었는데 아이도 있고 아이들의 엄..

터널을 지나는 법 - 이동진 [내부링크]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까지 찾아가 아내 에우뤼디케를 구해내는데 성공한 오르페우스에겐 반드시 지켜야 할 금기가 주어집니다. 그건 저승을 다 빠져나갈 때까지 절대로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된다는 조건이지요. 그..

매니토바 주 산불(?) 정보 알아보기, Wildfire Manitoba [내부링크]

얼마 전 아침에 일 하러 나왔는데 왠지 밖이 뿌옇고 밤새 물안개가 낀 것 같았다. 이렇게. 원래는 이렇게 멀리가 잘 안보이는 적이 없는데 이 날은 유독 시야가 뿌얬다. 평소엔 이런 느낌... 같은 시간에 찍은..

아주아주 잘 먹고 산다 : 쏘님과 함께 [내부링크]

그 전에도 잘 먹고 지내긴 했지만 사사큐의 뉴 스텝 쏘님이 오신 이후로 우리의 요리 스킬이 아주 날로 ㅎㅎ 상승하고 있다. 쏘님은 아주 요리를 위해 태어나신 분 같다. 어쩜 이렇게 요리를 잘 하시는지. 아주 뚝..

오로라, 노턴 라이트 (Northern Lights) [내부링크]

우리 일터에 새로 오신, 우리의 구원자 쏘님과 어젯밤 일상처럼 12시^^까지 떠들다가 헤어졌는데 하늘에 은하수는 아닌데 길처럼 뭐가 있다고, 오로라인 것 같아서 다시 나왔다. 쨘!! 오랜만에 본 오로라. 여기엔..

태연 - When I was Young [내부링크]

이제 어쩌죠 난 안돼요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질 않아 혹시 그때 진작 우리 멈췄더라면 더 좋았을지도 몰라 기억하나요 When I when I was young 그때 내가 그대고 그대가 나일 때 When I when I was a fool 정말..

2017년 반이 흘렀다 [내부링크]

이번년도는 정말.. 반밖에 안 지났는데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속이 시끄럽다.. 지난주 화요일엔 고속도로 달리는 길에 우리 차 트랜스미션이 나가는 바람에... ^^...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게 생겼다. 심지..

대체 왜 이러는걸까 [내부링크]

울 개들이 좋아하는 도넛방석 ㅋㅋ 처음 선물 받은 게 벌써 몇 년 전... 맨날 거기 앉아있고 잠도 자고 간식도 먹고, 저게 그렇게 좋았나보다. 사람인 나도 한 번 누워보고 계속 뺏어 누울 정도였음ㅋㅋㅋㅋ 푹..

LA 한인 민박 추천 - 블루하우스 민박 [내부링크]

2014년에 다녀오긴 했지만 다녀오고 나서 동생들에게도 추천해 줄 정도로 좋아서 따로 후기를 쪄본다. 동생들도 내 추천으로 여기에서 묵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 때도 여기에 묵을 예정임!! 내가 갈 때도 충분히..

우린 아주 잘 먹고 산다: 윤식당 불고기, 치즈불닭볶음면, 또띠아 피자 등등 [내부링크]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정말 잘 먹고 산다. 사사큐의 은혜가 아닐런지. 2017/07/15 - [Every Tuesday] - Kate의 Cabin (별장) 에서 Bannock (배넉) 만들기 지지난주 케이트 별장에 초대받았을 때 만든 윤식당 불고..

가끔은 참 [내부링크]

1. 7월이 반이 지났다. 지난 4월부터 2달간 즐겨 봤던 프로듀스 101이 끝나면서, 아 이제 소년들이 가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내 싶었던 마음이 무색해진다. 몇 주 후면 정식으로 데뷔도 한단다. 물론 내가 응원했던..

쿠지라이식 라면, 딩고 진라면 츠케멘 만들기 [내부링크]

나는 한 평생 많이 먹는 사람이었으니 맨날천날 풀만 먹을 수는 없는 일이다. 치팅데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밤 늦게 부엌으로 향했다. 요즘 대세 쿠지라이식 라면. 레시피는 이렇게! 우리 엄마가 옛날에 해 주..

GM 다이어트 그 후, 정말정말 좋아하는 보식 '불고기 토마토 쌈' by 이밥차 [내부링크]

예전에 요리라곤 정말 1도 모르던 신혼 시절부터 자주 애용했던 이밥차. 카톡으로 레시피를 받아볼 수 있어서 종종 보고 있는데 이번에 보식으로 먹을 수 있을 만한 레시피가 있길래 만들어 보았다. 레시피는 아래..

Kate의 Cabin (별장) 에서 Bannock (배넉) 만들기 [내부링크]

매주 화요일 Kate라는 튜터에게 영어 회화를 배우는데 지난 화요일 우리를 Kate의 오두막? 캐빈? Cabin에 초대해 주셨다. 아 너무 예뿌다. 손자를 위한 트램폴린도 있고, 오른쪽에 있는 모기장에 허스키가 자구..

더바디샵 이달의 지름 [내부링크]

언제나 그렇지만 모든 화장품은 한 날 한 시에 떨어진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더바디샵에서 또 질렀다. 이번 지름의 목록 : 티트리 스킨, 레인포레스트 볼륨 샴푸/린스 세트, 바디버터 모링가/피치, 잉글리시 던..

GM 다이어트 후기 [내부링크]

지난 7일간, 인스턴트와 기름으로 점철된 나의 몸뚱이를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해 보고자 GM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다가 어쩌다 보게 된 식단인데 제법 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했다. 식단은 이..

150th Canada Day ! [내부링크]

오늘은 July 1st, 캐나다 데이다. 특별히 150주년!! 아주 티비에서 150주년이라고 막 노래도 부르고 그러는데.. 다른 큰 대도시에선 축제도 어마어마하게 하는 것 같다. 여기는 조용하기 그지없음. 작년에도 그랬..

최근 근황 [내부링크]

1) 오늘 레몬나무 모니 분갈이를 했다. 비도 그치고 (가랑비가 내리긴 하지만) 흙도 촉촉할 것 같아서 얼른 실행에 옮겼다. 삽이 없어서 차 유리 얼음 긁어내는 걸로 흙 퍼서 담았다.. 근데 왜 여기 화분은 물 빠..

CIC 영주권 진행 상황 디테일 변경 3 [내부링크]

되게 별 거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기는 이유는 내 기록이니까! 요즘 사사큐와 톰슨에 비가 너무 와서 그런지 인터넷이 잘 안 된다. 어제인 수요일엔 하루종일 장대비가 왔는데 아예 핫스팟이 안 잡혀서 (와..

연방 영주권 신체검사 통과했다!! [내부링크]

2017/05/19 - [MPNP] - Upfront Medical (업프론트 메디컬), CIC 영주권 진행 디테일 변경 5월 중순에 업프론트 메디컬을 받았고 그 다음주에 닥터 포겔이 검사 결과를 CIC에 보냈는데 한 달이 꼬박 지난 지금 드..

사고 후에 남은 것들 [내부링크]

2017/05/02 - [Every Tuesday] - 차 사고 후 Injury Claim 후기 이 전 포스팅에서 약값과 안경값을 청구했었는데 오늘 우편이 왔다. 한국 영수증을 첨부했었는데 다행히 안경값도 청구가 됐다. 다른 약값들도 다..

톰슨의 유일한 한식, 일식 및 아시안 레스토랑, Thompson Inn restaurant (톰슨 인 레스토랑) [내부링크]

깻잎에서 톰슨 인 레스토랑 구인 글을 보자마자 이 날만 기다렸다. 못 참고 몇 번 문자도 보냈는데 생각보다 오픈이 오래 걸려서 현기증 날 뻔 ^^ 그래도 어쨌든 다녀왔다. 사실 5월 23일 오픈한 날부터 어제까지..

Madeline Merlo - Whatcha Wanna Do About It [내부링크]

Couldn't take my eyes off you Even if I wanted to I gotta feeling that your feeling like you want me to move A little bit closer to you, I want you closer to me Got all the makings of a this could b..

CIC 영주권 진행 상황 디테일 변경 2 (+추가) [내부링크]

2017/03/08 - [MPNP] - CIC 영주권 진행 상황 디테일 변경, 영주권 진행이 빨라졌으면 좋겠다.. 3월 초에 한 번 디테일이 변경되었는데 다시 한 변 변경이 되었다. 왜 이런 디테일만 변경이 되는건지. 사람을 충원..

일본 오사카 여행 Day 3. 난바 파크스 스타벅스, 덴덴타운 타치스시 [내부링크]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아침, 또 일찍부터 준비해서 나섰다. 난바 파크스 꼼데 가르송에 들리기 위해서이지. 부지런하게 준비했지만 우리보다 부지런한 사람은 도처에 많고.....

일본 오사카 여행 Day 2. 도톤보리의 밤 - 봉쿠라가(ぼんくら家) 오코노미야키, 타코하치(たこ八) 타코야키, 돈키호테, 이치란 라멘 [내부링크]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저녁 먹으로 도톤보리로 향했다. 원래 후쿠타로에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 늦어서 ㅠㅠ 늦게까지 하는 오코노미야키 집을 찾다가..

일본 오사카 여행 Day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niversal Studio Japan) -2 해리 포터 [내부링크]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드디어 나도 호그와트에 간다!!!! 정식 이름은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기네... 입구는 여기! 뭔가 비밀스러운 숲 안..

일본 오사카 여행 Day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niversal Studio Japan) -1 [내부링크]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둘쨋날 아침부터 부지런 떨면서 일어났다. 좀비를! (짝짝) 반하게! (짝짝) 만들자! (짝짝) 하며 화장도 하고, 일찌감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출! 발! JR선 타고 유..

일본 오사카 여행 Day 1. 심야의 이치란 라멘, 그리고 도톤보리 [내부링크]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동생들을 만나 온 이치란 라멘 한국어로 돼 있고, 그냥 자판기에서 먹고 싶은 거 식권 뽑아서 용지랑 내면 된다. 말이 필요 없어서 ... 더 좋았다 ... 그리고..

일본 오사카 여행 Day 1. 한큐삼번가 리락쿠마 스토어, 신사이바시, 도톤보리까지 걷고 또 걷고 [내부링크]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짐 풀고 난바역에서 한큐삼번가가 있는 우메다로 향했다. 난바역 가는 길에 있던 킨류라멘. 에비스바시 점이다. 우메다역 6번 출구에 내리면 한큐백화점이 바로..

일본 오사카 여행 Day 1. 오사카로 출발! 오사카 글로벌 하우스, 모토무라 규카츠 (牛かつ もと村) [내부링크]

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나와 케이트가 캐나다 가기 전, 동생들과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내가 캐나다로 떠나기 전 셋이 일본에 다녀오자고 계획하고.. 케이트에게 "너도 가는거야" 통..

레몬 새싹이 자란다, CIC 콜센터 전화 후기 [내부링크]

2017/05/18 - [Every Tuesday] - 레몬 새싹 키우기 시작 레몬 새싹 키운 지 2주가 지났다. 첫 날 찍은 사진. 이렇게 3개의 싹이 났었다. 매일 물을 주면서 햇빛 가까운 창문에 놔뒀더니 2주만에 싹이 이렇게 많..

G노트 (지노트, GCMS, ATIP) 도착 및 신청하는 법 [내부링크]

4월 27일에 신청한 지노트가 5월 29일이나 돼서야 왔다. 중간에 롱위켄이 꼈다지만 또 나만 느려 ㅠ.ㅠ 내가 지노트를 신청했던 이유는 단 하나, 4월 25일에 왔던 "your file is currently located at a visa offi..

청소도구실의 믹스커피 - 다른 차원의 세계에 들어간 시간 [내부링크]

출처 : http://m.ch.yes24.com/article/view/33398 "직원들이 출근하면 자연스레 청소노동자들은 어딘가로 스르륵 사라진다. 청결을 담당하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도 안 보여야 할 의무를 지닌다. 깨끗하게. 이는..

캐나다 텍스 리턴, CRA 사이트 security code 받기 [내부링크]

2017/03/28 - [Every Tuesday] - 캐나다 2016 Tax return (텍스 리턴, 세금 환급) 받았다 !!!! 에 이어서 계속. 텍스 리턴은 받았는데 내 CRA 어카운트에 로그인 하면 자꾸 이런 화면이 나왔다. limit이 걸려있다..

몸이 결렸던 막내 개 [내부링크]

서울 집에서 개 사진이 날아왔는데 ... 폼롤러에서 목 푸는 누나 옆에 굳이!! 눕겠다고 굳이!! 폼롤러에 누워 계시는 또또 (10세, 막둥이) 되시겠다. 엄마 (흰 옷)는 귀엽다고 웃으시면서 손이 안 보일 정도로..

피부가 매끈매끈, 더바디샵 씨위드 오일 밸런싱 클레이 마스크 (The body shop Seaweed Oil-Balancing Clay Mask) [내부링크]

귀한 선물을 또! 받았다. 건조한 캐나다 건조한 내륙북부 거기에 또 건조한 환절기에 아주 찰떡같은 마스크 팩. 더바디샵을 참 좋아하는데, 어떻게 찰떡같이 알고 이렇게 선물을 해 줬다 센스 있는 조이!! 안그래..

Upfront Medical (업프론트 메디컬), CIC 영주권 진행 디테일 변경 [내부링크]

5월 16일, 드디어 업프론트 메디컬을 받았다. 아직 신체검사까진 한참 남았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시간이 날 지 몰라서, 조금이라도 한가할 때 예약했다. 우리가 간 곳은 깻잎 카페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닥터 포겔..

레몬 새싹 키우기 시작 [내부링크]

귀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바로 레몬 씨앗에서부터 발아한 레몬 새싹 봄내음도 물씬 난다. 레몬 씨앗으로 맨든 씨앗.. 이건 정말 귀하네요.. 아직 울집이 추워서 (이제 겨우 3도 정도지만 밤엔 아직 영하권이다..

감기 [내부링크]

오 감기라니 웬열.. 어제 day off라 나간 톰슨이 너무 추웠는데 ㅠㅠ 어젯밤 열이 펄펄 오르길래 약 먹고 하루종일 잤다. 그 와중에 배고프지 말라고 먹은 사과. 요즘 바빠서 빨리 나아야 나도 내일 일 할 수 있..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 [내부링크]

한국 시간으로 새벽 5시인 지금 완전 당선 확전 쾅쾅! 3번의 투표 끝에 드디어 나도 제대로 된 대통령을 가져본다 그것도 셋 다 문씨 두 번은 같은 후보를 찍었는데 드디어!!! 이제 우리 조카, 우리 다음..

한국에서 택배 왔다 ㅠㅠ [내부링크]

안경 렌즈가 망가졌는데, 내 눈이 난시가 심해서 동생들에게 안경 좀 다시 맞춰달라고 부탁했다. 하는 김에 질소 포장도 같이 해달라고 ^^ 과자 뭐 먹고 싶냐고 하길래 생각나는 대로 고구마 말랭이랑 숏다리랑..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밴쿠버 사전 투표, 스탠리 파크, 다운타운, 포트 무디 탕마루 감자탕 [내부링크]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드디어 투표날인 27일,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를 하고 스탠리 파크에 가기로 했다. 밴쿠버 총영사관으로 고고! 총영사관 1층에서부..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메트로타운 (Metro town), 스시가든, 남한산성 코퀴틀람점 [내부링크]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포스팅 하면서 제목은 투표 원정기인데 몇개 째 투표의 ㅌ도 안 써서 약간.. 초조해진다. 진짜 투표는 이용당한 듯 셋째날 푹 자고..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빅토리아 다운타운, 브런치 맛집 Blue Fox Cafe [내부링크]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부차드가든 들린 후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도착! 지나가면서 본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St. Andrew Church). 빅토리아가 옛날에 영..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 (Vancouver Island Victoria Butchart Gardens) [내부링크]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급 떠난 빅토리아 당일치기 여행. 개인적으로 갈까 하다가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로히드역 근처에서 여행사 차..

밴쿠버 재외선거 투표 원정기! 뉴리프 (Newleaf) 항공 타고 밴쿠버로, 아보츠포드 공항 [내부링크]

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사실 3월 말에 국외부재자 신고하면서도 우리가 투표하러 갈 수 있을까 긴가민가 했는데 하필!! 투표 기간에 휴가를 받았다. 고로 투..

차 사고 후 Injury Claim 후기 [내부링크]

지난 달 위니펙 가는 길에 난 차 사고에 대한 후기. 2017/04/05 - [Every Tuesday] - 차 사고 2017/04/08 - [Every Tuesday] - 톰슨 병원 응급실 후기 지난 글들은 여기서. 차는 사고난 지 얼마 안 되어 토잉되어..

영주권 서류 및 비자 오피스 이관......???????? [내부링크]

4월 25일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페리 안에서 메일을 한 통 받았다. 오,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원래 캐나다 비자 오피스는 시드니 (뉴펀들랜드) 인데, 내 비자 오피스가 캐나다 밖..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8. 매직 킹덤 (WDW Magic Kingdom), 다시 한국으로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마지막 날... ㅠㅠ 우리가 마지막 날인 걸 아는 듯 하늘도 울먹울먹 망내가 상태가 안 좋았지만 강행군... 마지막 날이었으니까.. ㅠㅠ..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7. 애니멀 킹덤 (WDW Animal Kingdom)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애니멀 킹덤! 여기에선 사파리를 구경할 수 있다. 사파리는 다른 동물원 못지 않게 아주 넓고 잘 되어 있다. 최대한 동물들에게 자연스러..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6. 앱캇 (WDW Epcot)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디즈니에서 네번째 날은 앱캇으로! 작은 호수를 둘러서 예쁜 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앱캇 (앱콧)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퓨쳐 월드..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5. 헐리우드 스튜디오 (WDW Hollywood Studios)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디즈니에서 3번째 날, 헐리우드 스튜디오로 출발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지금은 없어진 미키의 마술모자 ㅠ.ㅠ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상..

[TEDx] 홈리스 보호소에서 살며 깨달은 것: 거저 일함의 아름다움 - Aran TV [내부링크]

[TEDx] Lesson from Living in a Homeless Shelter: the Beauty of Working for Free 영어 공부 때문에 종종 Aran TV를 시청하는데 .. 너무 멋있으신 분 같아서 스크랩. 종종 최빈국에 대한 다큐나 선교 영상을 보..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4. 매직 킹덤 (WDW Magic Kingdom) 맛보기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교회 다녀오고 나서 오후 시간에 디즈니 월드 중 메인 파크인 매직 킹덤에 들어갔다. 여긴 워낙 커서 하루 안에 정복이 불가능할 것 같아..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4. 디즈니 월드 올스타 리조트 (Disney All-Star resort)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여긴 우리 숙소인 디즈니 올스타 리조트 (Disney All-Star resort). 아주 시설이 좋은 건 아니지만 (Value 급), 그래도 그럭저럭 나쁘지..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3. 올랜도 디즈니월드, 디즈니 스프링스 (디즈니 다운타운)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아쉬움에 타임스퀘어를 또 찾았다. 내가 완전 좋아하는 M&M. 지금도 1kg 짜리 축제 사이즈를 퍼먹으면서 글..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2.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쌍무지개를 만났다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모마에서 나와 록펠러 센터로 가는 길. 이 날 갔던 곳들이 5번가 근처에 몰려 있어서 걸어서 쉽게 다닐 수 있었다. 까르띠에.... 내가 언..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2. 5번가 산책, MoMA 뉴욕 현대 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사라베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모마 (MoMA)로 향했다. 모마도 걸어서 다닐만한 거리에 있어 산책 삼아 걸어갔다. 산책이라기엔 빠른 걸..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2. The met,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 (Metropolitan Museum of Art)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둘쨋날,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했다. 이 날 미국 지하철을 타고 메트로폴리탄으로 향했다. 왠지 가십걸 Queen B를 만나러 가는..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Day 1. 한국에서 뉴욕으로 [내부링크]

2014. 02. 20 ~ 2014. 03. 01 세자매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 우리어머니는 딸을 셋 낳으셨는데, 반은 어머니가 기르시고 반은 디즈니가 길러주었다. (농담) 어렸을 적부터 디즈니와 함께 자란 우리는..

“다문화센터에 실제로 다문화는 없어 김치·한국어 전수 한국문화센터 불과” [내부링크]

욤비 토나(51) 광주대 기초교양과학부 교수는 한국에 정착해 성공한 마이그런트다. 콩고민주공화국의 부족국가 왕족 출신으로 킨샤사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콩고 2차 내전 와중에 정권비리를 공개하려다..

Reminder Mail (리마인더 메일), 랜딩피 (RPRF Right of Permanent Resident Fee) 납부! [내부링크]

사실 랜딩피는 3월 중순에 냈는데 아직 확인은 안 되고 있다.....ㅠ.ㅠ 신카에서 빠져나간 것 같긴 한데......... 확인 메일이 왜 안 올까........... 일단 2달만에 받은 리마인더 메일 자랑부터! 이렇게 오고,..

이놈 새뀌들 [내부링크]

왜 이러고 있는건지 신기한 사진. 얘네는 같은 이불을 공유하지도 같이 자기의 신체를 다른 애와 붙이지도 않는 애들인데 얘들도 나이가 드는지 웃기다. 지들도 아빠랑 아들이라고 포즈도 똑같다. 씹덕 ㅠㅠㅠㅠ..

캐나다 2016 Tax return (텍스 리턴, 세금 환급) 받았다 !!!! [내부링크]

2017/02/21 - [Every Tuesday] - 캐나다 2016 Tax return (텍스 리턴, 세금 신고) 완료! 텍스 리턴을 마친 후 한 달, CRA로부터 메일이 왔다. 잘은 모르겠지만 우편으로 보낸 우리 텍스리턴 신고서가 접수돼서 온..

Corydon의 예쁜 카페 Make Coffee [내부링크]

위니펙의 리틀 이태리라 불리는 Corydon (코리돈)에 예쁜 카페를 발견했다. 코리돈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는 Make coffee. 작은 가게라 처음엔 찾기가 조금 힘들었다. 안은 그리 크지 않고 길쭉한 모양이..

지겨운 눈 [내부링크]

눈 조금 내린다고 일기예보 나오면 이렇게 쌓인다. 저거슨 우리 차... 이번 겨울 살면서 볼 만한 눈을 다 본 것 같다. 눈이 10월부터 내린 것도 그런데 지금 3월 말인데 아직까지 내리는 건 좀 반칙 아닌가 ㅠㅠ..

톰슨 스코샤 뱅크 (Scotia Bank)는 구인 중 [내부링크]

오, 사진이 너무 크고 허접하다 ㅠ.ㅠ 사진 왜 이렇게 못 찍었지... 여튼, 화요일날 스코샤 뱅크 들렀는데 We're hiring 사인이 붙어있어 찍었다. 우리나라에선 은행에 취업하는 게 정말 힘들지만, 캐나다는 우리..

행복이란 [내부링크]

얼마 전 치약이 다 떨어져서 월마트에 간 김에 새 치약을 샀다. 3개 들이로 한 개 가격이라 횡재한 알뜰 주부 9단같은 느낌으로 집어들었다. 그리고 처음 개시했는데 오엠쥐 입 안에 한증막이 있는 것 같은 느..

2017년부터 변경되는 MPNP 내용 Updated [내부링크]

출처 : http://www.immigratemanitoba.com/news-and-notices/ 1. 임플로이먼트 스탠다드 받지 않고도 비자 연장 가능 Changes to Employer Registration under WRAPA for Provincial Nominees Effective April 1,..

해가 많이 길어졌다 [내부링크]

3월 20일은 vernal equinox, first day of spring, 춘분이라고 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길어지는 날이고 봄의 시작이라고도 한다. 진짜, 얼마 전까진 5시만 되면 어두워졌는데 저녁 7시 반이 됐는데도 해가 밝..

톰슨 Safeway는 구인 중 [내부링크]

오늘 톰슨 Safeway에 갔다가 발견한 입간판 (이라고 해도 되는건가?) 구인공고. 이제 슬슬 해도 길어지고, 봄이 오기는 오는가보다. 원랜 5시면 어두웠는데, 지금 7시가 넘었는데 이제 조금씩 어두워진다. 그래도..

위니펙 아웃렛 5월 3일 개장 & 잡페어 소식 [내부링크]

(오옹 퍼온 사진인데 진짜 이대로만 생겼음 좋겠다 므찌네) (폴로파크 외에 갈 곳이 없는) 위니펙에 대규모 아웃렛 매장이 이번 5월 3일에 개장한다고 한다! 두둥. 위니펙 아웃렛 공식 이름은 "Outlet Collect..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신청하고 조기 대선 투표하자 [내부링크]

https://ova.nec.go.kr/cmn/main.do 재외선거인 (주민등록이 되지 않은 영주권자)과 국외부재자 (기업·상사 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은 선거일 전 40일..

"Spring forward, fall back" 2017년 3월 12일 캐나다 썸머타임 시작! [내부링크]

돌아오는 일요일인 3월 12일, 캐나다에서 썸머타임 (Summer time)이 시작된다. 썸머타임은 영국식 표현이고, 미국식 표현은 Daylight Saving Time, 줄여서 DST라고 부른다고 한다. 아무래도 캐나다는 영연방이니..

박근혜 탄핵!!!! [내부링크]

와 내 인생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박근혜가 드디어 탄핵되었다. 드디어! 탄핵 덕분에 impeachment : 탄핵 이라는 고급 어휘도 배우고 난생 처음 청문회도 보고, 내심 이런 결과가 안 나오면 어떡하나 처음..

더바디샵 비타민E 기초 스킨케어 시리즈 (The body Shop VITAMIN E series) [내부링크]

캐나다 특히 내가 있는 매니토바 쪽은 내륙이라 그런지 정말 건조하다. 여름엔 건조해서 햇빛이 쨍쨍해도 날씨 자체는 선선한 느낌인데, 겨울이 정말 많이 건조하다. 거기에 온돌도 없어서 히터를 켜고 살다 보니..

나의 영주권 진행 상황 알아보기 (Check my application status) [내부링크]

CIC 홈페이지의 http://www.cic.gc.ca/english/my_application/status.asp에 들어가면 나의 영주권 진행 상황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보통 파일넘버를 받은 다음 내 계정이랑 링크하는 방법으로 진행 상황..

CIC 영주권 진행 상황 디테일 변경, 영주권 진행이 빨라졌으면 좋겠다.. [내부링크]

파일넘버를 받고 나서 CIC 홈페이지에 잘 들어가지 않았었다가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디테일이 좀 더 자세하게 바뀌었당. 원래 처음 파일넘버를 받았을 땐 이렇게 디테일이 한 줄로, 불친절하게 ㅋㅋ 나왔었는데..

캐나다 이민 시 자주 사용하는 줄임말 모음 [내부링크]

Acronyms used at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 참고로 IRCC는 캐나다 이민성 (CIC)의 새 이름이라 한다. 캐나다비자 포럼에서 공유 :-) Ctrl+F 로 찾으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Pdf..

매니토바 북부엔 눈폭풍 (Snow Storm, Blizzard)이 내리는 중 [내부링크]

오...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말로만 듣던 스톰....... 게임 회사 이름인 줄만 알았던 그 블리자드.......... 스톰이 오기 시작하던 월요일 오후의 모습. 이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이 영상을 찍은 화요일 오후를..

따끈한 샤브샤브가 생각날 때, Asian Hot Pot (아시안 핫 팟) [내부링크]

삼겹살과 더불어 위니펙에 갈 때마다, 특히 추울 때 꼭 들리는 아시안 핫 팟. 겨울이 춥고 긴 위니펙에서 이 곳은 필수 코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점심에 가면 런치 메뉴가 제법 괜찮은 가격이어서 메리트가..

누구의 발자국일까 [내부링크]

어느 날 발견한 발자국 어딜 가는 길일까 딱 저 부분에만 찍혀 있다. 날아간 것도 아니고. 참 신기한 일이 많은 사사큐

사랑 가득한 그랜드 래피즈 (Grand Rapids) ESSO [내부링크]

그랜드 래피즈와의 인연은 사사큐와의 인연과 같다. 우리가 여기로 올라오는 길에 그랜드 래피즈 휴게소에 들렀다가 사장님을 만나게 된 거시다. 이런 작은 데에도 한국 분이 계시다니! 하면서 놀랐다가 3개월..

<만약에, 라고> 허지웅 라라랜드 리뷰 [내부링크]

만약에, 라고. 가장 괴로웠던 순간에는 늘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 같다. 만약에 그때 내가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만약에 그때 훼방꾼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만약에 그때 거기 가지 않았다면. 만약에 내가 술을..

영화 컨택트 (원제: Arrival)를 봤다 [내부링크]

처음 산 (중고지만 어쨌든 샀으니까) 키보드로 써 보는 글. 생각보다 괜찮당. 줄거리는 간단하다. 어느 날 갑자기 (반달모양처럼 생긴)우주선 12척이 지구에 착륙해 어떤 신호를 보낸다. 그들이 보내는 신호를..

RRROLL UP 커피 당첨 핫핫 [내부링크]

팀홀튼 컵에 숨겨진 즐거움 :-) 바라던 혼다 시빅은 아니지만 커피 한 잔 당첨됐다. 다음 주에 이거 먹을 생각 하면서 기다려야지.

2007년 영어권 작가들이 뽑은 최고의 문학작품 순위 [내부링크]

미국, 영국, 호주에서 활동중인 125명의 작가들이 꼽은 문학 작품 20위 언젠가 영어로 다 읽어야지 1. 안나 카레리나 -톨스토이 2. 마담 보바리 (보바리 부인) -구스타프 플로베르 3. 전쟁과 평화 -톨스토이 4. 롤..

Scotia Bank 스코샤 뱅크 계좌 유지비, 최소 유지비용 변경 [내부링크]

오늘 페이첵 넣으러 스코샤 뱅크 갔다가 찍어온 내용. 3월 1일부터 계좌 유지비가 조금 오르게 된다. 나는 ScotiaOne 쓰는데 12.95불에서 13.95불로 1불 올랐고, 원래 3,500불만 넣어놓으면 계좌 유지비를 면제해..

[이런 오늘] 당신이 잘 몰랐던 삼일절의 의미 [내부링크]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리어 인류 평등의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이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깨우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

위니펙 구직, 정착에 도움 받았던 곳 3, OFE, Opportunities For Employment [내부링크]

MTS센터 바로 옆, 달라라마 바로 맞은 편 건물 3층에 있다. Radisson Hotel과 스타벅스와 붙어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여기도 작년에 immigrant center에서 만난 친구가 소개시켜 주어 알게 되었다. 다른 곳과 마..

위니펙 구직, 정착에 도움 받았던 곳 2, Immigrant Centre [내부링크]

작년 이맘 때 영어 수업 들으러 다녔던 곳이다. 다운타운 위 쪽 The Exchange District 근처에 있는 Immigrant Centre. 여기에선 프리 잉글리쉬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고, 워크퍼밋만 있으면 일주일에 최대 3개 수..

Bath&Body Works에서 건져온 복숭아들 [내부링크]

위니펙 폴로파크에 갈 때마다 복숭아 뭐시기를 사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다. 완치를 위해 Bath & Body works (a.k.a bbw)에 들렀다. 나의 불치병을 완치시켜 줄 bbw의 입구. 대도시 위니펙의 몰 중 가장 큰 Pol..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내부링크]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anything you put your heart and mind into! I believe that." TV 지나가면서 보다가 나를 사로잡은 영화 Can't buy me love의 장면. 무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1987년 영화...

위니펙에서 삼겹살 먹으려면, 한식당 기와 (Kiwa) [내부링크]

위니펙 도착하자마자 보통 하는 일은 삼겹살 먹기... 여기서 아무리 pork belly를 사도, 쌈을 싸 먹어도 한국에서 먹는 그 '삼겹살' 맛이 안 나니까... 삼겹살을 주문하면 한국처럼 쌈채소와 양파, 버섯 그리고..

위니펙 구직, 정착에 도움받았던 곳 Manitoba Start, 매니토바 스타트 [내부링크]

작년 딱 이맘때. 위니펙에 처음 도착해서 뭘 해야 할지 막막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매니토바 스타트. 우리도 도착한 다음 날 바로 매니토바 스타트에 가서 등록을 했었다. 준비물은 여권과 워크퍼밋. 다운..

Ashern petro-canada (애션 페트로 캐나다)는 구인 중 [내부링크]

위니펙 아닌 매니토바 외곽 지역의 구인광고를 찾으시는 분을 위해. 주유소에 들렀다 촬영한 구인 공고다. 여기는 위니펙에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애션 (Ashern)이라는 작은 타운이고, 24시간 주유소 겸 캐내디..

한달 반 만에 위니펙으로! [내부링크]

연말 홀리데이 시즌 이후로 받는 휴가! 이 맛에 여기 사는 듯. 5일동안 위니펙에서 할 일이 많다. 따뜻한 데서 좀 쉬다 와야지. 아마 이후로 한동안 휴가는 없지 않을까 싶다. 연초부터 바쁘네.

MPNP의 첫걸음, 위니펙에서의 구직 활동 - 이력서 resume 뿌리기 [내부링크]

나는 밴쿠버에서 두 달 정도 지내다 영주권을 위해 위니펙으로 건너왔고, 위니펙에서 두 달 여 구직 활동을 했었다. 처음에 아무 정보도 없이 와서 위니펙에 일자리가 아주 많지 않고, 2월이 슬로우 시즌이라는 것..

Happy Valentine's Day! [내부링크]

발렌타인데이가 뭔가요 먹는 건가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야 보스턴 피자에서 주문한 하트모양 피자. 의도치 않았 지만 뭔가 귀엽다. 캐나다는 발렌타인데이에 커플이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스키두 (Skidoo, 스노모빌) 타고 처칠 여행가자! [내부링크]

겨울의 도시 매니토바 북부 스키두 투어 패키지. 우리 보스 겨울 남자 스티브와 투어리즘 노스 매니토바에서 진행하는 투어인 것 같다. 나도 스티브가 만든 팸플릿만 보고 재미있어 보여 사진 찍어 왔다. 기본적..

클로즈 워크퍼밋과 오픈 워크퍼밋의 차이점 알아보기 [내부링크]

MPNP 승인 후 노미니와 서포팅레터를 받으면 비자 (워크퍼밋)을 연장할 수 있다. 워크퍼밋은 클로즈 워크퍼밋 (Closed work permit)과 오픈 워크퍼밋 (Open work permit)이 있는데, 클로즈 워크퍼밋은 MPNP 진행할..

cic와 연방 영주권 링크하기 (+) 파일넘버 받았다 [내부링크]

연방 영주권을 우편으로 신청한 후, cic 홈페이지와 나의 파일넘버를 링크 하면 나의 연방 영주권 진행사항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원래 파일넘버가 온 후 링크 하는 게 순서이지만, 기다리는 건 넘나 힘..

캐나다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것들 01. 크롬캐스트 (ChromeCast) [내부링크]

내 머무는 숙소에 케이블 채널은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헛헛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바로 한국 프로그램을 1도 하지 않기 때문. 아이패드로 보거나 HDMI 선을 이용해서 보긴 했는데, 매번 한국 프..

나는 잘 먹고 산다, 명절 맞이 내가 만든 한국 음식 편 [내부링크]

강아지들이 보고 싶을 때 빼고 향수병은 별로 없는 편이다. 동생들이나 부모님이랑 카톡이나 페이스 타임으로 자주 연락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래도 엄마가 정말 보고 싶을 땐 우럼마가 해 주는 음식을 먹고 싶을..

눈 덮인 톰슨, 세팅 레이크에서 스키두 (Ski-doo) 타기 [내부링크]

매니토바, 특히 매니토바 북부 지역 (Northern Manitoba)는 겨울이 길고도 추운데다 눈도 아주 많이 내린다. 그래서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눈이 오고 좀 쌓이면 톰슨과 와보우덴 (Wabowden), 페..

캐나다에서 풀타임을 구하기 힘든 도시 10 [내부링크]

이번에는 "Canada’s worst cities for full-time jobs" 역시 출처는 http://globalnews.ca/news/3188244/canadas-worst-cities-for-full-time-jobs/ 캐나다 통계청 (Statistics Canada)에서 작년 12월에 발표한..

캐나다에서 풀타임을 구하기 좋은 도시 10 [내부링크]

이름하야 "Canada’s best cities for full-time jobs" 출처는 : http://globalnews.ca/news/3176067/best-canadian-cities-full-time-jobs/ Global news에서 도시 인구 대비 풀타임 취업 인구 퍼센트가 높았던..

위니펙의 100년 전통의 포트 게리 호텔 (Hotel Fort Garry), 위니펙 다운타운 호텔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새해 첫 날, 다시 위니펙에 도착했다. 새해 첫 날이니만큼 한인교회에서 예배 드리러. 새벽 비행기 타고 아침 11시쯤 Fort Garry Hotel (포트 게리..

New year's eve in Banff, Happy New year in Canmore :-)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레이크 루이스에서 내려오니 벌써 어둑어둑한 밤. 밴프 다운타운에 드디어 들어왔다. 31일 뉴 이어스 이브라 새해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메인 도로..

참 따뜻한 요즘 [내부링크]

지난 주까지는 분명 -30도를 넘나드는 평범한 겨울 날씨였는데 갑자기 이번 주에 -3도 ~ 0도의 무려 영상 기온을 보였다. 눈이 녹고 고드름이 녹고 바닥이 슬러시처럼 질퍽해지고, 얼었던 호수가 녹았다..

Lake Louise, 밴프의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의 마지막 날이자 2016년의 마지막 날, 아름답기로 유명한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벌써 해가 뉘..

겨울의 밴프, 설퍼산 정상에서 바라본 밴프의 풍경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에 도착! 내리면 바로 전망대와 이어진다. 전망대는 모두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밴프의 사계절과 밴프에서 볼 수..

겨울의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노천 온천, 밴프 곤돌라 타고 설퍼산 정상으로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림락 호텔에서 짐 풀고 본격 밴프 탐방 시작! 먼저 림락 호텔 바로 위쪽에 있는 Banff Upper Hot Springs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로! 이 표지판이..

The Rimrock resort hotel, 림락 리조트 호텔, 위치 좋은 밴프 호텔 추천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우리가 처음 이 여행을 계획할 때가 10월 말이었다. 이 때 우리는 겨우 MPNP 신청을 하고 서류를 업로드 했을 때고, 우리 비자는 11월 중순에 끝나..

캘거리를 지나 밴프로 고고!! 밴프에서 새해 맞기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밴프로 달렸다. 밴프는 이 쪽으로 길도 넓고 맞은편 차량과 간격도 넓고 달리기 좋았던 알버타 고속도로. 아마 차..

Fairfield Inn & Suites Calgary downtown, 캘거리에서 묵었던 깔끔한 호텔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캘거리에서 29일 하루 묵고 30일에 밴프로 올라가는 일정이었다. 다운타운에 있어 어디든 걸어다닐 수 있을 것 같고, 또 익스피디아에서 100불이 조..

결혼 고발 [기고]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내부링크]

[기고]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어본 후 알게된 것 <여성주의 저널 일다> 사월날씨 결혼은 더 이상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그래도 사랑의 무덤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았다. 결혼으로 인해 의..

조용한 캘거리 다운타운, Core 쇼핑 센터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맛있는 저녁을 먹고 Core 쇼핑센터를 찾아 다운타운을 걸었다. 브릭스 키친에서 한 두 블럭 떨어져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눈도 안오고 (중..

Briggs Kitchen & bar Calgary, 캘거리의 어마어마한 도끼 스테이크 브릭스 키친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몇 달 전 캘거리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찜해놨던 식당 Briggs Kitchen & Bar. 브릭스 키친 앤 바 그거슨 엄청나게 큰 도끼 스테이크 때문이지. 캘..

따뜻했던 크리스마스 시즌의 밴쿠버, 나의 특별한 인연들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러 포트 코퀴틀람 (Port Coquitlam)으로 향했다. 밴쿠버보다 좀 더 춥고 눈..

정가네 Jeong Ga Nae Coquitlam, 코퀴틀람 몰 한식당, 막창을 만나다 ㅠㅠ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운타운에서 하루 보내고, 크리스마스에 코퀴틀람으로 건너왔다. 우리의 은인이신! 반가운 전도사님 부부 만나서 하루 신세 지..

밴쿠버 크리스마스 브라잇 나잇 Vancouver Christmas Bright Night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 날씨가 반짝반짝 넘나 좋았다. 호텔에서 조금 쉬고 잠도 자다 저녁에 스탠리 파크로 출발! 두 달간 밴쿠버에서 살면서 왠지 스탠..

The Sutton Place Hotel, 더 서튼 플레이스, 밴쿠버 호텔 추천 [내부링크]

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밴쿠버 첫 날 묵었던 The Sutton Place hotel (더 서튼 플레이스 호텔). 5성급 호텔이어서 그런지 외관부터 넘나 아름다우셨던..

밴쿠버 한식당 맛집 서울뚝배기, 크리스마스 연휴 여행 [내부링크]

2016. 12. 23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감사하게도 긴 휴가를 주셨다. 22일 밤에 톰슨에서 위니펙까지 달려서 오전 6시 비행기로 태국 가시는 우리 여사장님 내려드리고, 하루 위니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품, UGG (어그부츠) 생일 선물 받았당 [내부링크]

Ugg가 어그부츠의 대명사가 되다 보니 제목 쓰는 게 좀 이상하다. 어그어그 ? ㅋㅋㅋㅋ 어그부츠 어그탈트.. 여튼. 하필 위니펙에 눈보라가 아주 대차게 치던 날 위니펙에 내려갔다가 건져온 나의 사랑스런 어그..

2017 MPNP 변경사항 Updated, 카테고리 별 노미니 (nominations) 발급 비율 변화 [내부링크]

제목을 뭐라고 해야 할 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 2017년 (아마 4월)부터 MPNP 카테고리 별로 노미니를 주는 비율이 달라질 것 같다. http://www.immigratemanitoba.com/wp-content/uploads/2015/01/Overview-LMS-fo..

The winter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겨울 [내부링크]

사실 이렇게 사계절을 나누는 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매니토바 주 특히 북부는 거의 6개월이 겨울인 것 같으니까. 4월부터는 봄이라고 한다지만 5월 중순까지 눈이 오고, 10월 초만 되면 또 눈이 온다. 눈..

The Autumn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가을 [내부링크]

사사큐의 가을. 한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계절 가을 꺄 톰슨 영어수업에서 어튬이라고 발음하면 안되고 어름이라고 발음하라고 배웠다. 어름!! 내가 좋아하는 어름!! "어름" 이라고 하니까 내가 진짜 원어민..

The summer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여름 -2, 오로라를 보다 [내부링크]

2016/12/13 - [Every Tuesday] - The summer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여름 -1 에 이어서. 사사큐는 어마어마한 대자연 속에 있다. 덕분에 보기 힘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힘든 여름날을 잊을..

Kim's Convenience 의 흔적을 찾았다...! [내부링크]

2016/11/27 - [Every Tuesday] - 캐나다의 한국 이민가족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Kim's Convenience 마치라잌 무지개같이.. 볼 수는 있지만 잡을 수 없던 김씨네 편의점, 킴스 컨비니언스!!!!! ㅠ.ㅠ 사실 CBC 홈페..

The summer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여름 -1 [내부링크]

사사큐의 가장 찰나같다 찬란했던 계절이자 성수기, (진짜 토나오게) 바쁜 계절 여름 반짝반짝 너무 예쁘다. 하늘도 높고 해도 안 지고 (거의 밤 12시까지) 습하지도 않아서 전혀 덥지 않다!! 왜 캐나다는 여름이..

ENFP [내부링크]

ENFP들은 열정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로서 그들은 주변세계와 교감하며 에너지를 얻고 새로운 가능성에 몹시 흥분하곤 합니다. ENFP들이 사람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 외향형들과 다르게 홀로 시간을..

The spring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봄 [내부링크]

내가 살고 일 하는 곳 Sasagiu Rapids. 발음은 사사큐 래피즈 라고 한다. Sasagiu라는 단어는 Cree indian의 단어로 'Keep pissing' 이라고 한다. (뜻은 알아서 해석해 보시길.........) 하하.. 온 지 얼마 안 됐..

톰슨 지역 주간지 소개 - Thompson Citizen [내부링크]

매 주 수요일에 발간되는 주간지Thompson Citizen. 가끔 어디선가 직장에 한뭉텅이씩 와서 보곤 한다. 한 달 정도 지난 건데 그래도 꽤 볼만함. 톰슨에 대한 이모저모가 자세하게 실려있다. 개중 톰슨에서 하는..

매니토바 주정부 이민 (MPNP)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계속 추가 예정) [내부링크]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이민하는 사람 1이지만, 중복 질문들을 묶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0. 제가 수시로 진행, 수정 사항을 업데이트 하고 있지만, 가장 정확한 건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imm..

내가 MPNP 신청을 할 수 있을까? MPNP 지원 자격 [내부링크]

MPNP 신청을 해서 주정부 노미니를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자격이 필요하다. 신청자의 지원 자격을 쉽게 알아보기 위하여 MPNP에서는 영어 능력, 교육 수준, 경력, 적응도 등의 기준을 기본으로 각각의 점수를 매..

레고 스토어에서 데려온 돼지 저금통 [내부링크]

팁을 받는 일을 하는데 우리의 팁박스가 넝마가 되어 요놈을 오며가며 점찍어 놨었다. 드디어 돼지 한마리 업어옴! 내 사랑 레고 스토어 (Lego Store). 영어로 돼지 저금통은 Coinbank. 몽가 귀엽다. 예쁜 박스!..

어머나 이건 사야 해! Bath&Body Works Pretty as a PEACH 시리즈, 차량용 방향제 [내부링크]

그렇다. 나는 이 구역의 피치 덕후. 나의 피치 덕후의 역사는 약 2n년 전 5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Bath & Body Works (a.k.a BBW) 가 있는 대도시 위니펙에 방문했다. 그..

겨울철 차 안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CBC) [내부링크]

매니토바에서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품 How winter-ready is your car? 미리미리 대비해서 안전한 겨울 나시길! 출처 : http://www.cbc.ca/news/canada/manitoba/i-tip-tips-to-get-your-car-through-winter-1.33..

위니펙에서 북극곰을 만날 수 있는 Assiniboine park zoo (아시니보인 동물원) [내부링크]

8월 말, 캐나다에 놀러온 동생과 함께 Assiniboine Park Zoo (아시니보인 동물원)에 놀러갔다. 이번에 무한도전에서 북극곰 만나러 왔던 바로 그 동물원!! 입구. 엄마 북극곰과 아기들이 맞이해 준다. 아시니보인..

위니펙에서 노천 온천 즐기기, Thermea Spa (써미아 스파) [내부링크]

Thermea Spa. 한국어로 하면.. 써미아? 떠미아? 위니펙에서 갔던 곳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다. 차에서 찍어서 창문에 비친 나의 실리콘케이스...ㅋㅋㅋ Thermea spa는 스칸디나비아식 온천으로 현지인들에게..

[남성성들] 나는 어떻게 장남으로 살아왔나 [내부링크]

몇 주 전 '남성성'에 대한 글을 써달라는 메일을 받았다. 남성들의 세계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글을 써달라는 메일이었다. 메일을 읽고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됐다. 나는 남성들만의 세계, 아니면 남성들..

MPNP Eoi 점수 변경사항 Updated [내부링크]

11월 16일 MPNP 점수 산출 방식 중 감점요인이 변경되었다. 원래 타 주에 친척이 있거나, 다른 주에서 주정부이민을 한 경험이 있으면 각각 -100점씩 감점이 적용되어서 최대 감점 점수가 -400이었는데, 11월 16..

박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 전문 [내부링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한 번 깊이 사죄드린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이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

2017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초대장 선발 시작! [내부링크]

동생이 워홀을 오기로 해서 2017년 워홀에 관심을 갖게 됐다. 캐나다 동부 시간 기준으로 10월 17일에 풀이 열려서 지원이 시작됐고, (아마 동일하게 캐나다 동부 시간 기준)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1차 인..

Canada time zone, 캐나다 도시별 시차 알아보기, 썸머 타임 [내부링크]

(사실 Kim's Convenience 때문에) 캐나다의 시차가 궁금해졌다. 난 밴쿠버/캘거리/사스캐추완&마니토바/오타와 및 나머지 동쪽 이렇게 4가지 시차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캐나다는 도시별로 6개의 시차로..

캐나다의 한국 이민가족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Kim's Convenience [내부링크]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편의점 (Convenience)을 운영하는 한국 이민가족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 Kim's Convenience (킴스 컨비니언스) TV 채널 돌릴 때마다 CBC에서 종종 Kim's convenience 광고를 봤는데..

매니토바 노미니 프로그램(PNP) 지명자들에게 새로운 수수료 $500 부과 예정 [내부링크]

매니토바 주수상(Premier) 브라이언 팔리스터(Brian Pallister)는 매니토바 주정부 노미니 프로그램(provincial nominee program, 이하 PNP)의 신청서들을 2017년 4월까지 끝내기 위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팔리..

집으로 택배 받을 수 없을 때, Canada post FlexDelivery 서비스 [내부링크]

영주권 서류 때문에 Canada Post에 들렀을 때 발견한 입간판 "Pick up your package at a post office of your choice" "Pick up your parcels here with FlexDelivery" 배송지를 지정한 우체국으로 지정해 놓으면..

영주권 서류, Canada post (캐나다 포스트)에서 트래킹 넘버로 배송 과정 확인하기 [내부링크]

아직 영주권 서류를 보낸지 3일밖에 안 됐다니 ;ㅅ;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에서는 트랙킹 넘버(Tracking number)가 있으면 간단하게 배송 진행 과정을 알 수 있다. https://www.canadapost.ca/web/en/home.p..

너무너무너무 x3 좋아하는 위니펙 Breakfast Cafe, Stella's (스텔라) [내부링크]

처음 Stella's에 갔을 땐 매일 눈 오고 너무나 춥던 2월의 위니펙에서였다. 위니펙에 사시는 분 처음에 이 곳 안 거쳐가신 분들 없을듯. 눈은 매일같이 오고 눈이 쌓이고 또 얼고 쌓이고 얼고 맨날 미끄럼틀 타면..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9 : 신청비 결제, 메일링 (주소) 작성 및 보내기! [내부링크]

16번, 사진 촬영은 이전 포스팅 참조 : 2016/11/19 - [In Canada/MPNP] - MPNP 연방 서류 작성 중! 연방 영주권 사진 촬영 후기 가이드 http://www.cic.gc.ca/english/information/applications/guides/EP7TOC.a..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8 : 15. 캐나다 범죄수사경력회보서 발급받기 [내부링크]

이번에는 캐나다 police check (police certificate, criminal record check) 신청 및 발급받는 방법. 사실 가이드 (http://www.cic.gc.ca/english/information/applications/guides/EP7TOC.asp#appendixA)에는 o..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7 : 15. 한국 범죄수사경력회보서 발급받기 [내부링크]

범죄수사경력회보서 (a.k.a 범죄회보서) 는 만 18세 이후에 6개월 이상 살았던 모든 나라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나는 다행히 한국에서만 발급받으면 돼서 아빠찬스를 이용했다. 준비물 : 딸바보 아버지 (대리인)..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6 : 여권, 노미니, 영어성적, 신분 확인 서류 첨부하기 [내부링크]

이제부터는 작성할 서류는 없고, 첨부해야 할 서류들이다. 스캐너와 프린터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류들. 9. 여권과 비자 내 여권을 복사하면 된다. 이 때 여권 이름, 발급일자와 만료일, 사진과 이름, 태..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5 : 07. Additional Family Information [IMM 5406] [내부링크]

07. Additional Family Information [IMM 5406] 가족 정보를 쓰면 된다. 주 신청자와, 배우자가 있음 배우자가 각각 한 장씩 써야 한다. 없으면 N/A Section A 는 예시처럼 영문으로 이름을 쓴 다음에 한국어..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4 : 05. Schedule 4: Economic Classes - Provincial Nominees [IMM 0008-Schedule 4] [내부링크]

5번째 서류 Schedule 4: Economic Classes - Provincial Nominees [IMM 0008-Schedule 4] 한 장짜리 간단한 서류다. 1번에 성, 이름, 2번에 생년월일, 3번에는 nominee 받은 지역 (나는 manitoba), Provincial..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3 : 04. Supplementary Information: Your Travels [IMM 5562] [내부링크]

3번째 서류이지만 체크리스트 목록 상 4번이므로 04번으로 달았음. 2번 서류와 마찬가지로 10년 동안, 또는 만 18세 이후부터의 여행 기록을 쓰면 된다. 주신청자의 성과 이름을 적고 a) You 칸에는 주신청자의,..

MPNP 연방 영주권 신청 1 : 01. Generic Application Form for Canada [IMM 0008] [내부링크]

나라가 참 시끄럽다. 힘을 보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내가 받은 정보 다른 분들에게 흘려보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작성을 시작했다. 나보다..

MPNP 연방 영주권 준비하기 : 체크리스트, 프로세싱 기간 확인하기 [내부링크]

연방 서류 접수하는 방법은 CIC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다. http://www.cic.gc.ca/english/immigrate/provincial/apply-how.asp 노미니 승인을 받은 다음 ->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하고 -> 신청금액을 낸 다음 -> 우..

MPNP 연방 서류 작성 중! 연방 영주권 사진 촬영 후기 [내부링크]

MPNP 연방 서류 작성 중. 한 다섯 번 검토한 것 같은데도 불안하다 괜히 뭐 하나 빠트린거 없는지 ㅠㅠ 아무래도 병인거 같아 ㅠㅠ 체크리스트와 가이드 ( >> http://www.cic.gc.ca/english/information/applicat..

좋은 음식을 소식하고, 일찍 자고, 운동하고, 배움을 멈추지 말고 [내부링크]

좋은 음식을 소식하고, 일찍 자고, 운동하고, 배움을 멈추지 말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고, 매일 매일 자신을 찾아낼 수 있는 최대한의 즐거움을 찾아내자. 검소하게 차려입고, 자신에게 걸..

MPNP 서류 준비하기 - 경력증명서 준비할 수 없을 때, 사유서, 소득금액 증명원 [내부링크]

MPNP 서류 준비할 때 내가 가장 애먹은 사유서 쓰기ㅠㅠ MPNP 신청할 때 6개월 이상 일했던 경력을 쓰는 란이 있고 경력이 많을 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MPNP 풀에 들어가 draw되면 점수를 뒷받침..

MPNP 신청 3 : 서류 업로드 후 상태 확인하기 [내부링크]

서류를 업로드 한 후 내 서류가 얼마나 진행되었을까? 궁금할 땐 MPNP 온라인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MPNP 온라인 바로가기 클릭 들어가서 로그인 하면 상태창이 나온다. 인터뷰 전까지는 Received였다가..

MPNP 준비 및 내 점수 알아보기, MPNP EOI 등록하기 (작성하기) [내부링크]

MPNP는 Expression of Interest (EOI) 지원 -> LAA (Letter of Advice to Apply, 초청장) 받기 -> 서류 업로드 -> 인터뷰 -> 승인 간단하게 이렇게 진행된다. MPNP 지원은 http://www.immigratemanitoba.com/ 에..

MPNP 주정부 이민, 연방 영주권 진행하면서 [내부링크]

MPNP 승인 후 정리와 기록 겸 남기는 글 사실 캐나다에 처음 왔을 때, 딱 1년 전 오늘,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려는 생각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계속 지내면서, 여유로운 삶이 부러워 오래 캐나..

MPNP 국경 후기, 2년 비자 받았다 :-) MPNP 승인 타임라인 [내부링크]

2016/11/11 - [MPNP] - MPNP 인터뷰, 그리고 노미니 승인! 여기에서 이어지는 글. 이메일로 서포팅레터와 노미니를 받고 그 길로 에머슨 국경으로 달렸다. 에머슨 국경 (Emerson border)는 여기 준비해간 서류는..

MPNP 인터뷰, 그리고 노미니 승인! [내부링크]

지난 주 최대한 빨리 MPNP 진행해 준다는 메일을 받고, 그 다음 주 휴가를 달라고 했다. 맘씨 좋은 주인분들이, 어차피 11일 금요일이 remember day이니 금요일까지 쭉 쉬자고, 아예 close 하겠다고 편하게 놀다..

MPNP 파일넘버 수령, 그리고 반가운 소식. [내부링크]

10월 14일 EOI-SW 풀에 지원하고 10월 28일 MPNP에서 LAA 받은 후 10월 31일에 모든 MPNP 서류를 업로드했다. (따로 자세하게 기록할 예정!) 서류를 업로드하면 이런 메일을 받는다. 48시간 안에 파일 넘버를 받..

톰슨의 할로윈 Halloween of Thompson [내부링크]

여전히 눈 많이 오는 월요일 아침. 밤새 눈이 쌓였다 톰슨 시내 나가는 길, 아침부터 서둘러 나가다가 차가 눈길 위를 한바퀴 굴러 갓길에 쳐박혔다. 갓길에 눈이 쌓여있어서 갓길에 쳐박히길 망정이지 낭떠러지..

곰 발자국 발견, bear paw [내부링크]

방청소하다 발견한 곰 발자국. 종종 발견된다. 나도 솔직히 믿기 힘들지만, 캐나다엔 정말 곰이 있다. 뭔가 말이 이상한데 내 주변 꽤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다. 영어선생님 하신 말씀이 이맘때의 곰은 겨울잠에..

MPNP LAA 받았다! [내부링크]

사실 두 번째 LAA라 생각보다 기쁘진 않았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 mpnp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클릭하면 커짐! 매니토바에서 일한 지 6개월 되는 날 mpnp 사이트 (http://www.immigratemanitoba.com/mpnp-fo..

MPNP eoi 삭제 후 재등록, eoi 지우는 법 [내부링크]

지난 달 내 MPNP 점수를 확인하고 싶어서 MPNP 사이트에서 가등록을 했었다. https://web22.gov.mb.ca/sso/Account/LogOn 여기에서 회원 가입하고, 내 정보 입력하고, 점수 확인한 것까진 좋았는데 내 방정맞은..

MPNP 신청했다! [내부링크]

밴쿠버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한인 업체와 LMIA 를 받으려 시도했지만 실패, 영주권을 얻고 싶은 마음에 1년 계약한 집 디파짓을 날려가면서 위니펙으로 날아왔고, 이 추운 겨울 슬로우시즌인 줄도 모르고 발품..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던 곳,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내부링크]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던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아마 여름은 훨씬 예쁠 것 같다.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다운타운에서 버스 타면 한 번에 도착한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주토피아, 주디가 되고 싶은 당근 레코더 펜 [내부링크]

주토피아 ZOOTOPIA 보고 나서 주디를 영업하고 싶었지만 나는 한마리 외로운 외노자이기에 주디 펜을 샀다... 쨘!! 진짜로 폴로파크에서 영화 보고, 폴로파크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에서 바로 샀다. 주디 그림까..

밴쿠버, 추억 [내부링크]

어학원 졸업하기 전 주부터 친구들에게 받은 롤링페이퍼, 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 내 보물! 같은 날 함께 졸업한 친구 마리코가 나에게 준 선물 직접 만든 미산가 팔찌 감동해서 울었다. ㅠ.ㅠ 매일매일 시계와..

겨울, 위니펙, 다운타운 [내부링크]

 겨울 위니펙 다운타운 모습들 사실 위니펙 다운타운은 정말 작다 그리고 거의 몰이 많다 추위를 이겨내고 찍은 3주간의 모습! 세인트 메리스 대성당 지어진지 130년이 지났다고 한다. 밀레니엄 도서관 앞에 있다..

겨울, 위니펙 [내부링크]

밴쿠버 어학원 선생님들께 저 위니펙으로 지역이동해요 라고 했더니 하셨던 가장 첫 말씀이 "거긴 윈터펙 (winterpeg)이야!"였다. 밴쿠버가 레인쿠버 (raincouver)이듯 현지인들 사이에서 통하는 별명인가보다. 속..

캐나다 원주민 여성, 30여년간 1400명 실종 사망 [내부링크]

캐나다 정부가 원주민 여성들이 대거 실종 또는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공식 조사를 시작했다 캐나다 여성지위부는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1980년부터 2012년까지 32년동안 전국에서 실종 또는 사망한 원..

캐나다 입성 두 달, 밴쿠버에서 위니펙으로 [내부링크]

2015년 4월에 최종 워홀 합격 통보를 받고 11월에 나왔으니 약 7개월 만에 나온 셈이다. 사실 이 전까지는 이민에 대해서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었을 뿐, 어떻게든 잘 되겠지! (한국보다야 낫겠지) 라는 마음이 컸..

BC주 운전면허증 (Driver's License) 발급받기 [내부링크]

2015년 12월 23일, 운전면허증 신청 한국에서 발급받은 지 2년 이상 된 운전 면허증은 별 다른 절차 없이 BC주 드라이버 라이센스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BC주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여권 대신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

캐나다 포스트 택배 tracking number (트랙킹 넘버) 확인하기 [내부링크]

캐나다 포스트로 택배를 이용하면 트랙킹 넘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상세한 택배 배송 정보를 알 수 있다. https://www.canadapost.ca/cpotools/apps/track/personal/findByTrackNumber?execution=e1s..

밴쿠버에서 콘택트 렌즈 직구하기 [내부링크]

한국에서 90일어치 렌즈를 사왔건만, 시간이 뭐 이리 빨리 가는지 여태껏 vision direct로 주문을 해서 이번에서 하려 했는데, 미국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렌즈를 직구하는 게 tax가 붙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알아..

캐나다 입성 한 달, 2. 준비해 왔음 좋았을 것들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준비해 오지 않아서 후회하거나, 더 가져오지 못해 안타까운 것들! 1. 다이어리 + 필기도구 한국에서 사오려 했었는데, 왠지 캐나다엔 더 예쁜 게 많고 캐나다 국경일이 써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캐나다 입성 한 달, 1. 오기 전에 준비한 것들 [내부링크]

벌써 한 달이나 지났다. 사실 그동안 물갈이를 하느라 좀 아파서 ( •́ㅿ•̀ ) 블로깅을 게을리 할 수 밖에 없었다. 일주일에 두 번은 하리라 다짐하면서, 캐나다에 오기 전 준비했던 것들! 1. 국제 면허증 받..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POE 받던 날 [내부링크]

하염없이 기다리던 어느 날 나에게도 드디어 POE가 왔다. 4월 21일!! 뉴 메시지~~~~!! POE Introduction letter 가 도착 :-) POE는 이렇게 생겼다. 위쪽엔 내 이름과 주소, 아랫쪽엔 출국 가능한 기간이 나와있..

빙봉의 위로 [내부링크]

우울하다는 나의 글에 달린 누군가의 귀여운 위로 "분홍색 공기를 들이마신다는 상상을 하며 뿌삡뿌삡이라고 작게 속삭여봐 기분이 어때?" 빙봉을 만난 것 같았다! :-)

first thought best thought [내부링크]

first thought best thought 처음 생각한 게 가장 좋아.

영화 인사이드 아웃 : 믿고 보는 픽사 ㅠㅠ [내부링크]

내 머릿 속에 살고 있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 두 동생들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심야영화로 보고 왔다. 아쉽다는 평도, 지루했다는 평도, 재밌다는 평도 있었는데 보기 너..

더하거나 빼지 않기 [내부링크]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 내가 하고싶지 않은 말은 하지 않기. Never express yourself more clearly than you are able to think. - Niels Bohr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하지 말라. -닐..

Lucky beginning 이 떴을 때 한번에 제거하는 방법 [내부링크]

놋북 산 후로 행여 바이러스에 걸릴까 아프진 않을까 노심초사하지만 인터넷의 세계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일 다녀와서 인터넷창을 켰더니 갑자기 뜨는 넌 누구? 새탭을 눌러도 Lucky Beginning이 계속 나온다 ㅠㅠ..

생각난 김에 쓰는 스타벅스 바리스타 2주차 이야기 [내부링크]

스타벅스 바리스타 입문과정을 마치고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된 지 이제 2주 차 스타벅스는 결벽증이 있을 정도로 깔끔을 떨고, 난 그 깔끔에 질려가고 있다. 그래도 이렇게 예민하게 깔끔 떠니까 손님들이 믿는 거..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신청 [내부링크]

캐나다로 떠나기 전 자격증 (ex 커피 바리스타) 을 따보고 싶어서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는 대상이 있는데 1) 우선지원대상기업(중소기업) 근로자 2) 비정규직 근로자 (기간제/단시..

차 범퍼 긁혔는데 웃음이... 드디어 복수의 기회가 왔다 [내부링크]

[공모-거짓말 같은 이야기] 끔찍했던 '문 콕' 사건, 그 후 15.03.25 21:43l최종 업데이트 15.03.25 21:43l고상만(rights11) 지난 2013년 여름이었다. 휴가를 받아 행복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우리 가족은 강원도..

[2030 세상]남성들이여! 페미니즘이 불편한가 [내부링크]

최근 한국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얼마 전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행방을 감춘 김모 군이 트위터에 페미니스트가 싫다는 말을 남겼다는 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 군은 페미니스트가 싫어서..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체검사 받았다! [내부링크]

3월 4일 1차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kompass가 끝난 후 3월 6일 cv를 제출한 다음에 바로 했던 일이 있다. 바로 신체검사 병원 예약! 카페에 들리는 소문에 이번 cic 준비가 14일로 줄어들어 신체검사가 박터질 것..

아이유 6주년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쓴 편지 중 [내부링크]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smotherguy/220134299549 달빛마차) 나는 우리 팬들한테서 정말 많은 힘을 얻는다고, 나는 내 팬들을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계속 계속 표현하고 싶어요. 우리 팬들이 저한테..

pdf 파일을 쉽게 변환,나누기,추출하기- nPDF [내부링크]

회사 스캐너는 몇 장을 스캔하든 한 장의 pdf로 합쳐주는 특기가 있다. 그래서 찾은 프로그램 nPDF 일반 문서 파일을 PDF로 변환도 해 주고 PDF 파일을 변환도 해 준다. 내가 필요한 PDF 파일 나누기도 가능. 네이..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myCIC 체크리스트 personal checklist 만들기 (personal reference code) [내부링크]

캐나다 CIC 계정을 만들었으면, 2015/03/18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CIC 계정 만들기! 이번엔 서류를 업로드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만들기! cic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만들 수 있다. *..

[낱말의습격] 성공하는 글쓰기의 7가지 습관 [내부링크]

논술이란 의미를 두고 생각한다면 굳이 시험을 앞둔 학생들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논술이란 생각을 정리하여 전달하고 설득하는 다채로운 언어 전략과 개성적인 글의 운영 모두를 포함한다. 따라서 논술은 단순히..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CIC 계정 만들기! [내부링크]

조건부 합격 레터를 받으면 To create your MyCIC account, visit the website of Citizenship and Immigration Canada (CIC) http://www.cic.gc.ca/english/my_application/apply_online.asp?d=1amp;q=n 이렇게..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범죄/수사 경력 회보서 신청 방법 [내부링크]

오늘 아침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범죄수사경력회보서 발급 받으러 강남 경찰서로 출근했다. 한낱 계약직인 나에게 이토록 따뜻한 우리 회사... 진짜 이런 회사 놓치면 안되는데 안타깝다 힝 ㅠㅠ 범죄수사경력회보..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IEC Conditional Acceptance Letter (CAL, 조건부 합격레터) 도착! [내부링크]

3월 14일 오전, 눈을 뜨자마자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콤파스 로그인!! 오호라! 드디어 기다리던 메시지가 왔답 Status가 'Work permit assessment'로, IEC eligibility assessment가 'Verified'로 변경!! 아직..

내가 보고싶어 정리하는 외환 크로스마일카드 혜택 [내부링크]

예전에 공항에서 무료 커피 먹었던 기억이 나 구정 때 공항 가면서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혜택을 검색했는데 없어진건지 혜택이 창렬이 되는 바람에 다시 정리를 해 보았다. 조금 검색을 해 보니 이제 5월 되면..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2번째 message 도착! [내부링크]

어제 오전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첫 업무인 것처럼 컴패스에 로그인^^ 또 마이 메시지가 왔다. 캐나다 메일~ 왼쪽 메뉴 중 'My Message' 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메시지가 온 걸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읽..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IEC 서류 업로드, 참가비 납부 방법 [내부링크]

캐나다 컴패스 kompass 로그인을 해 보면 내 상태가 아주 잘 나와있다 진행 순서는 Application submission (신청서 제출) -> Upload required documents (서류 업로드) -> IEC participation fee (참가비 납부)..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그 박터지는 현장 (3) [내부링크]

목요일 오전엔 로그인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My IEC Application 에 한 줄이 추가됐다. 바로바로~~ World Tracking Number (WTN) 이게 선착순 번호다. 나는 001986번으로 접수. 내 뒤에 14명 밖에 없었다. 겨우 문..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그 박터지는 현장 (2) [내부링크]

분명히 캐나다 kompass 선착순을 성공하고 이 화면까지 봤는데! 다시 집에 와 로그인을 하려고 했더니 Invalid email address/password combination 라고 뜨는 거슨 모다? (로그인 주소 : https://kompass-2015-..

20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그 박터지는 현장 (1) [내부링크]

작년 10월 미국 여행 후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진 나, 영어권 국가를 알아보고 유학원에서 유학 상담도 받아보게 되었다. 영국이나 호주를 처음에 생각했지만 캐나다도 좋을 거라는 유학원의 말에 캐나다까지 알아..

도대체 마케팅이라는 게 뭘까? [내부링크]

반년짜리 계약직으로 일하기 이제 3개월 소셜 에디터를 가장한 마케팅 기획 보조 일을 하게 되었는데 대체 뭘까? 마케팅이라는 게.. 잘 쓰는 게 소용이 없다. '입맛에 맞게' 써야 하는 것 같은데 그 입맛이라는 게..

블랙마틴싯봉 백팩 308bag (gaux308) 넉넉한 백팩을 원한다면 [내부링크]

내 나이 스물 일곱을 한 달 남겨 놓은 이 시점에서 부딪힌 하나의 문제, 어깨ㅠㅠ 올해 초부터 어깨가 너무 아파서 병원엘 갔더니 일자목이랬다. 숄더백보다 백팩이 좋다고 했는데, 버티고 버티다가 어깨를 못 쓸..

[야 한국사회] 사랑은 노동 / 이라영 [내부링크]

[한겨레] 배우 최진실이 보고 싶은 계절이다. 신인 시절 최진실을 특히 유명하게 만든 한 광고 대사가 있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이 말이 허구임을 최진실도 알았을 것이다. 여자 하기 나름? 이는 두..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504 엑스터시, 체리빛 레드 공효진 립스틱 [내부링크]

지난달 아름답게 막을 내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하나도 안빠지고 챙겨본 몇 안되는 드라마 ㅠ_ㅠ 우리 연기자 경수땜에 다 본건 아니다 여기서 공블리 언니가 바르고 나온 요 입술색!! 자연스러운듯 예쁜..

기초연금은 돈 문제이자 가치관의 문제 [내부링크]

"복지를 왜 돈으로만 보고 생각하는지 안타깝다. 따뜻한 사회적 관심이 더 중요하다." 대통령이 되기 전 박근혜 의원이 했던 말이다. 2011년 초 여야는 복지논쟁을 벌였다. 당시 나는 '복지는 세금이다' '증세 없..

140220~140301 미국 뉴욕, 올랜도 디즈니월드 - 가기전에 [내부링크]

난생 처음 10시간이 넘도록 비행기를 타 보았다. 가장 멀리 비행기를 탔던 건 인도였는데, 이번엔 아시아를 넘어서는 첫 경험! 미국에 갈 때 주의해야 할 건 다른 게 아니라 딱 하나인 것 같다. 바로 전자여권..

네일아트와 기타의 상관관계 [내부링크]

오랜만에 핑크색으로 네일! 부쩍 네일에 관심이 생긴 동생이랑 같이 이니스프리 2+2 세일 할 때 매니큐어 장만 기타를 다시 시작하면서, 기타를 칠 적마다 네일이 금방 망가져 네일은 포기했는데 색이 너무 예..

아이유 콘서트에 다녀왔다. [내부링크]

데뷔했을 2008년 당시 나는 21살이었고, 지금의 아이유는 22살. 딱 내 또래때다. 아이유가 데뷔했을 때부터 노래가 참 좋아 지켜보았었는데, 어느새 매일 아이유의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소극장 콘서트까지 다녀오..

D+1111 [내부링크]

처음 만난 지 1,111일 되는 날. 언제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흘렀다. 흐르고. 흐른다.

Top of the Rock에서 무지개를 만났다 [내부링크]

뉴욕 여행 둘째날, 아침부터 안개가 끼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록펠러 센터에 올랐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없고, 뉴욕에서의 일몰은 보고 싶고, 너무 추워서 갔다가 금방 내려올 심산으로 올라갔던 탑 오브 더..

좋아해, 이유는 없어 [내부링크]

‘지원 동기를 50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라는 문장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일단 보류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왔으나 이내 멈추었다. 봉사활동, 동아리, 취미, 특기. 어느 항목 하나 쉽게 채울 수 없었다. 셀 수..

D+719 [내부링크]

진심으로,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모든 일이 용납될 수 있을 것 같은 즐거운 사치와 순수한 욕심 그리고 사랑이라고 명명하고 싶은, 내 모든 어제와 지금과 내일.

실업 인정 설명회 [내부링크]

2012.06.14 4월 20일까지 일하고 5월달에 마지막 월급이 나온 후, 회사의 처음이자 마지막 배려로 3개월동안 실업급여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이 되었다. 권고사직이나 임신, 출산, 부상 등등 여러가지 합당한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