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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주가분석 [내부링크]

거래량이 급증하여 코스피 거래량 22위를 한 종목인 태평양물산에 눈길이 갔습니다. 대부분 ETF가 상위를차지하고 바로 "비상교육", "아센디오" 등이 이었으나 PER, ROE 등 제가 보는 지표들이 모두 마이너스(-) 구간에 있어서 선뜻 손이가질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한국무브넥스 등도 있었지만 태평양물산이 왠지 친근하게 다가 왔습니다. 일단 몇일사이에 급격하게 오른 모양입니다. 거래대금이 11,563만원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중. 영업이익은 작년부터 흑자전환했어요. 당기순이익도 올라갔구요. 영업이익률이 23년 분기말 9.56%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ROE가 12.78%로 상당합니다. 부채비율이 200%이상으로 재정상태는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EPS는 340원, 작기는 하지만 작년에 30원..

서울대역 맘모스빵 맛집 쟝 블랑제리 [내부링크]

빵중에 왕. 가성비 최고의 빵은 맘모쓰 빵이죠. 소보로, 크림, 단팥, 잼, 두툼한 빵. 크기도 왕. 코끼리보다 더 큰 맘모스. 이름정말 잘 지었어요. 모든것이 하나의 빵에 다 들어있는 대형 종합선물세트 같은 빵. 맘모스빵이 가장 맛있는 제과점이 쟝블랑제리입니다. 쟝블라제리 이름의 기원은 몰라요. 맘모스빵은 나오자마자 팔리기 때문에 나오는시간에 바로 사가야해요.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평일 낮이라 기다렸다가 그냥 샀어요. 맘모스빵이 잘팔려서 미니 맘모스빵도 나왔어요. 사실 모르고 샀는데 초코범벅은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맘모스빵은 어른들이 좋아하고 어니언 호두 베이글도 맛있어보여요 다른 빵들도 맛있어요. 원래 한가지라도 맛있어서 잘팔리면 더 연구해서 더 맛있는 빵을 만들여유가 생겨 점점 잘 되는 것 같아..

서울숲 맛집 베트남요리 꾸아 Qua [내부링크]

서울숲 근처 맛집들이 많지만 그만큼 방문객도 많아서 웨이팅이 심각한곳도 있어요. 꾸아는 그나마 베트남음식이라 호불호가 있어서 그런지 많이 기다리진 않았어요 입구부터 남다른 곳이더군요. 미리 시간을 입력하고 잠시 서울숲을 돌아보다가 오면 됩니다. 입구가 무슨 정글을 지나가는 듯해요 아까 내려왔던 그 계단과 문이에요 베트남의 가정집을 꾸며놓은듯한데 우리나라 80년대 모습같았어요 분짜와 쌀국수를 주문했어요. 엄청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해서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고수는 원하는데로 주문하시면 되요 활명수 팝업스토어가 있더군요. 배부르게 먹었으니 소화좀 시키러 잠시 들러서 활명수 몇병 샀어요

마제소바와 츠케멘 맛집 잠실 요찌무 [내부링크]

몇몇 음식점에서 먹어본 마제소바 중에서 가장 맛이 있는 마제소바집은 잠실에 잇는 요찌무 입니다. 러버덕을 잠시 구경해주고 방문했어요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잘 찾아가야해요. 구글이나 네이버를 찾으면 나오니까 찾는데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지만 메뉴판이 앞에 붙어있지만.. 들어가면 키오스크도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교토에서본 그 절의 느낌을 살리려고 하셨나? 왠지 그건데 닌젠지였던가? 저희는 마제소바하나와 미소츠케멘을 주문했어요. 밥이 한공기가 무료로 제공되더군요 혼자오시는 분들을 위한 자리도 있어요. 단체로 오기에는 자리가 넉넉치 않아서 단체 회식으론 어려워요 먼저 미소츠케멘이 나왔어요. 흠 맛있어보이죠 먼저 레몬을 뿌리고 고기와 버섯, 면을 한입에 꿀꺽하면 됩니다. 마제소바도 나왔어요. 마구 비벼서 먹어..

고덕 맛집 말차 원픽 카페제이 [내부링크]

고덕동이 어디냐 하면 하남으로 가기전에 바로 붙어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맛집거리가 있거나 핫플레이스는 없어요. 드문드문 맛집들이 있어서 알음알음 찾아다니는 맛이 있는 곳이죠. 서울이아니라 지방 소도시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죠 이 곳도 어쩌다가 발견한 말차 맛집이에요. 들어가면 보이는 차도구들이 예뻐요. 가격대가 조금 나오죠 에그산도, 교토박스 맛있어요. 말차, 그 자체도 맛있죠. 다함께 먹으려면 교토소반을 주문하면 됩니다. 2만천원. 가격은 항상 변할 수 잇으니까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다 나가버려서.. 그냥 단품으로 주문을 햇어요. 하루 만드는 양이 있으신지 늦게가면 없어요 오호 이거 시장에 가면 대추나 밤을 담아파는 "되" 아닌가? 되처럼 보이는 그릇안에 맛있는 케익이 들어있어요. 말차라떼와 아이스말차..

서울숲 공연 야호! 서울숲 [내부링크]

서울숲에서 푸른밤 축제를 한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이런 공개 공연이 있으면 가봐야죠. 저희같이 공연볼 기회가 적은 사람들은 집 주변에 있는 행사라도 참석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공연하시는 분들도 부자되시고 또 참여도가 높으면 또 공연하고 이분들 다시 부르고..선순환 저기 살고싶네요. 부럽 서울숲 야외무대로 가면 되요 벌써 시작해서 연주되고 있었어요 기타와 팬플룻연주가 있었어요 감미로운 음악들을 들으며 주린배를 다스리기 위해 준비해온...치킨이 식기전에 먹으려고.. 얼른 꺼냈어요 음악은 역시 치맥이죠. 음악만 듣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박스만이 남아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도 있었어요. 아저씨 자신감이 충만 사실 마술의 난이도는 그냥 그랬지만 역시나 풍선을 준비해오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

대전 맛집 중화요리전문 태화장 [내부링크]

대전에서 모임이 있어서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고민하다 태화장으로 가게되었어요. 성시경과 백종원이 이곳에서 유튜브를 찍고나서 더욱 유명해진 곳인데 대전에 사는 지인에게 어떻냐고 물어보니 일품요리들이 맛있는 곳이라고 했어요 주차하려고 하면 왠 아저씨가 안내해줘요. 장사가 잘되서 옆건물도 사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계시더군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해놔서 바로 들어갔어요. 1954년부터 있었다니.. 대전에는 이런곳들이 꽤 있나봐요 예전의 모습.. 1954년 태화장의 모습 저희 모임은 2층에서 가지기로 해서 이렇게 방으로 배치 받았어요 방이지만 좌식이 아니라 테이블이 있고 의자에 앉는 식탁형..? 음..입식? 흠..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지인이 시켜줘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맛이 나쁘지 않았어요. 다른 음식들은 ..

팀버튼 전시회 [내부링크]

22년 9월에 팀버튼 감독의 독특한 세계관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코로나가 아직 사라지지 않고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하던 시기지만 워낙 유명한 감독이며, 유일한 상상력을 뽐내는 분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시관을 찾았어요 제가 간 날은 비가 조금씩 내려서 지하철에서 나와 전시관까지 잠시나마 우산을 쓰고 가야했어요 예전에 동대문 운동장이었던 곳이 이렇게 문화공간으로 변신하면서 각종행사들이 개최되고 있어요 사실 ...솔직히 아이들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지만 팀버튼 감독의 세계관은 밝고 명랑하지 않아서 동심파괴가 일어날 수도 있어요. 권선징악 이런거 없어요 기념품 매대에 크리스마스 악몽 조각퍼즐도 팔고 있었어요 뭔가 화살과녁인데 아래있는 동물에게 더 위협이 가해질 것만 같은 ..

사진찍기 좋은 분위기 좋은 골목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부링크]

왠지 뉴욕이나 런던의 어느 골목에서 찍은 듯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곳들이 많은데 한 곳 정도 더 소개해도 되겠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4번출구나 3번출구에서 나오면 마주치는 그곳. 낮보다는 밤이 더욱 멋진 곳이에요. 감성충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닌듯 맞는듯 멋진곳이에요. 컨테이너들로 이루어진 상가들이 100미터정도 쭉 이어진 곳인데 뭐랄까 느낌 좋은 곳이죠. 서울숲에서 놀다가 잠시 나와서 사진찍을만한 장소 아시아최대 EG플샛폼 언더스탠드 에비뉴라고 합니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면서 모델 흉내를 내보는 거죠. 사실 밤에는 아무도 안보니깐. 잘 찍고 보정도 해봐요...모자이크로 얼굴을 보정 아무도 못알아볼거라는 믿음과함께 사진을 찍어요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다들 손잡..

서울숲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비엔나 커피 하우스 [내부링크]

서울숲에서 대로로 나오면 바로 마주치게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하우스 입니다. 1683년 오스만투르크가 수도 빈을 포위했다가 지원군의 도움으로 풀려났을때 오스만투르크 군이 남기고 간 자리에 남아있던 커피콩을 통해서 처음으로 유럽에 소개된 커피로 알려져 있어요. 1685년에 프란츠 코쉬츠키가 오스트리아세서 최초로 커피하우스를 열었고 오랜 기간동안 비엔나의 커피하우스는 유럽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결국 2011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었다고 해요. 내부에는 이렇게 빨간색의 커피컵이 있는 부스가 있어요. 색다른 인테리어라서 눈에 띄었어요. 실내가 조금 덥기는 했지만.. 가을이나 겨울에 오면 포근한 느낌이 들 것 같았어요. 느낌이 좋은 실내였어요. 열심히 홍보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유럽커피의 시작은 오스..

몽고 여행에서 가져온 몽고 과자들 [내부링크]

몽고여행에서 사온 과자들...어떤 것들이 가장 맛있을까요? 자세히 생산자들을 살펴보니 몽고에서 생산되는 것들은 없고 카자흐스탄이나 오리온 처럼 외국에서 수입되는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어요. 우리나라 과자처럼 과대포장 그런 건 없고 정말이지 꽉 차있는 느낌 이긴 해요. 과자들이 다 비슷비슷하지만 그 나라만의 독특한 과자들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맛 볼 수 없다는 희귀성이 더해져서 여행지를 가면 꼭 먹어보게되는 거죠. 뭔 글자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림이 있어서 대충 양고기 맛이구나 바로 느낌적으로 알 수 있어요. 맛은 그냥 살짝 고기맛이 나는 스낵인데.. 이거 먹다가 모서리에 찔려서 상처가 났어요. 좀 딱딱해서 입안에 상처가 날 수 있어요. 맛은 나쁘진 않지만 뭐라 맛있다고 할 수도 없고..우리나라 ..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 프로틴솔루션 ISP 후기 [내부링크]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고민하다가 먹는 것이 50%이상을 차지할 것 같았어요. 요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하게 먹어야 하는데 운동하면 단백질을 보충해야 하는 것. 하지만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저에게는 식물성 단백질이 필요했어요.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고른게 프로틴솔루션 ISP였어요. 제 돈으로 산 후기입니다. 후원 없음. 뭔가 블라브라 많아요. 그냥 좋은거니 먹어라. 그리고 화학약품 많이 넣었다. 그런거겠죠. L-글루타민은 미원, 다시다로 유명한 그 재료 아닌가? 일단 같은 값이라면 쉐이커를 주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삼일만에 도착했어요. 그럼 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다. 구성품은 딱 이렇게 프로틴, 숟가락, 쉐이커, 안내자료. 끝. 더이상 뭐가 필요해요. 마음가짐..정도. 대용량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메밀 막국수 ; 메밀랑 발아 메밀국수 [내부링크]

길을 가다가 막국수집이 보였어요. 평소에도 막국수를 좋아하는 차라 슬쩍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어요. 평일인데 줄을 서다니 맛집인가보다. 오늘 점심은 저기로 결정.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품질은 좋을 거야. 메뉴판이 전부 플랰카드로 붙어있었어요. 흠... 권태봉 박사님이 연구하신 거군요. 발아메밀이 사람 몸에 엄청 좋데요. 건강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고 음식재료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았어요. 박사학위를 받으셨더군요. 보통은 어디에서 요리했고 하면서 요리경력을 내세우는데 이분은 재료를 연구하셨습니다. 발아먹고 비만 퇴치해서 100세를 누리자고 하십니다. 많이 먹지 말아야해서 가격이 높은가봅니다. 비싸면 조금만 먹겠지. 하지만 그건 오산입니다. 맛있으면 비싸도 많이 먹죠. 보통..

아이와 가볼만한 곳 ; 키자니아 체험 후기 [내부링크]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 없나 검색하다가 정말 오랫만에 키자니아를 방문했어요. 아이는 엄청 기대흘 했지만 전 아주 많이 기대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정말이지 실망감이 ....다시는 못가겠더군요. 무조건 1시간반에서 2시간 기다려야해요. 잠실역에 내려서 키자니아로 걸어갔어요. 롯데월드 쪽으로 걸어갔어요. 조금 더 돌아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빙돌아가서 드디어 키자니아로 입장. 아이는 설레어합니다. 짜잔... 드디어 키자니아 간만에 왔더니 뭔가 더 있더군요. 블랙멤버십이 따로 있어요. 발권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미리 예약했다고 해도 다시 발권을 해야해요 이럴거면 왜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오는지 사실 이해가 안되기는 했어요. 저희는 오후 타임이라서 13시반에 도착했는데 이미 와있는 사람이 어마어마했어요. 이제는 1시..

순식간에 타이어 교체 ; 타이어섹터 송파하남점 [내부링크]

타이어를 교체할 때가 되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교체하게 되었어요. 근데 장소정보가 너무 없어서. 제가 올리게 되었군요. 타이어 교체하러 가시는 분들은 참조 하세요.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직원분에게 타이어 교체하러 왔다고 하면 ... 그냥 별말없이 고객대기실에서 기다리시라고 합니다. 뭐...엄청 바빠서 그런지 그냥 무덤덤하세요 바로 옆에 고객 대기실이 있어요. 들어 가봐요 단촐 합니다. 다만 좋은 점은 만화책이 한가득... 뭐 조금 기다리다 보면 차량 주인 확인하고 어디 타이어 교체하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사실 금방 끝나서 만화책 한 두권 정도 보면 끝났다고 부릅니다. 타이어 얼라인먼트까지 끝났어요 딱 주문했던 타이어로 교체가 되어있습니다. 계산하고 차를 다시 타고 집으로 가면 됩니다. 진짜 금방..

중국 단체관광 수혜주 ; 저가항공, 면세점, 카지노 [내부링크]

중국 정부가 드디어 6년 만에 한국을 단체관광 허용국가에 넣어줌으로써 관련 주가들이 들썩이기 시작했어요. 저도 급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좀 더 빨리 공부해둘걸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발빠르게 움직이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벌써 오른 주식들이 많아요. 일단 주의할 점은 이 중국단체관광 관련 주식은 테마주입니다. 아마도 심리가 주도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 같다고 분석하시더군요. 따라서 차트에 따라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이미 코로나때 실적이 엉망이되어서 현재까지 사업의 이익들이 전에 비해서 엉망이라 도저히 재무제표를 보고는 살 수 없는 주식들이겠죠. 관련 주 중에 중국없이도 오르던 주식은 괜찮겠지만 갑자기 오르는 주식들은 좀 고심해야하지 않을까요 돈들은 많은데 갈 곳은 없고 에코프로를 봤으..

살 안찌는 다이어트 간식 [내부링크]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다보니 집에 돌아오면 왠지 허기져서 간식은 먹고 싶고, 옆구리살은 늘어가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 살이 안찌는 혹은 살이 덜 찌는 간식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야식을 먹기에는 더더욱 부담스러우니까 간식으로 먹고, 또 먹고 하면 뭐 살이 안 찔 수 없겠죠. 코끼리도 풀만 먹었는데 지구상 최고로 큰 육상동물이고, 고래는 눈에도 안보이는 플랑크톤 만 먹는데 지구상 최고로 큰 동물이 되었죠. 적당히 먹으면 배도 차고 구만 먹고 싶어지는 달달한 것이 없을까요. 간식을 먹었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자꾸 반복해서 다시 먹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긴다고도 해요 또는 이런 저녁의 허기는 스트레스 성 허기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스트레스도 풀수있는 간식이 필요한건데. 김 : 김은 칼로리가 낮고 다양..

SK 디앤디 ; 오피스부동산, 신재생에너지 개발사 [내부링크]

갑자기 오늘 급등한 SK 디앤디를 접하게 되었다. 왜 갑자기 급등했을까. 했는데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000%나 상승했다고 했다. 뭔가 이슈가 있는데. 조금더 찾아보니 현대차에 강남역 빌딩을 매각해서 2000억 차익을 낸 것이었다. 단기적 이익이 발생한 것인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것은 아닌 단기차익이다. 그럼 이런 2천억을 벌어들였는데 이돈으로 뭘할까? SK디앤디는 2019년 말 이지스 자산운용과 함께 이 부지를 인수한뒤 오피스 빌딩으로 개발해서 결국 현대차에 매각했다. 이게 요즘 말이 많던 부동산 PF를 활용한 것인데.. 뜻밖에 많은 수익을 거둬들인 것이다. SK 디앤디는 이 매각 차익을 활용해서 ㄹ향후 추가 토지 매입과 부동산 개발에 다시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순환구조이다. SK디앤디..

HD 현대인프라코어 주가분석 [내부링크]

재무분석을 통한 접근은 과거를 비춰 현재와 미래를 추이하는 것이므로 과거형이라고 하는데 개인투자자는 칼과 방패로 싸우는 동안 기관, 외인들은 미사일로 공격을 하는데 방공호나 참호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그 방법이 다양한 재무모델을 분석해서 안전마진을 마련해야되는 것이 아닌가? EPS가 증가한다고 해서 주가가 올라가지 않음을 알수 있다. BPS도 상관 없고. 다만 거래량은 영향이 크다. 주가가 떨어지니 BPS도 떨어진다생각할 수 있겠다. 매출액이 확실하게 증가하고 있다. 자기자본으로 영업이익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보여주는 ROE, 성장주를 파악할 때도 썩먹는다는데, 19%가 예상된다. 이정도면 성장주. PER은 아직 6%대로 동일업종 PER26.12배에 비해서 1/4정도로 낮다. 일봉차트를 ..

맥주 만드는 필수요소 보리와 홉; 독일과 체코에서 [내부링크]

맥주의 4대요소인 맥아, 홉, 효모, 물 중에 두가지인 보리(맥아), 홉을 알아봐요. 일반적인 보리로도 맥주를 만들 수 있지만 현대의 맥주는 맥주양조에 최적화된 맥아를 사용합니다. 아래 사진은 독일의 드넓은 평야에 키워지는 보리에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게 이제 곧 맥주로 만들어지겠군요. ㅎㅎㅎ 맥주용 보리는 맥아화 과정을 거칩니다. 맥아는 보리낱알을 싹을 틔워서 맥주에 필요한 효소를 생성 후 싹을 제거한 것입니다. 가끔 볶아서 둥켈, 스타우트 등 흑맥주를 만들때 쓰기도 하죠. 바이젠은 밀도 넣지만 보리를 넣습니다. 맥아라 하면 대부분 보리지만 밀이나 다른 것들도 맥아화 할 수 있죠. 맥주에서 당을 얻고 효모가 당을 섭취해서 알콜과 이산화탄소가 생성됩니다. 즉 효모의 먹이를 만들어 주는 것이죠 분쇄된 ..

서울&서울근교 데이트 가볼만한 곳과 맛집 [내부링크]

남다른 영화관 야외에서 바람맞으며 커피, 맥주와 함께 루프탑에서 영화볼 수 있는 대한극장 "씨네가든" (서울중구 퇴계로 212 대한극장) 루프탑의 경우 비가오거나 눈이오면 상연이 취소되기도 합니다. 장마철에는 장기간 상연하지 않죠. 양옆이 통창으로 된 독립영화관 메가박스 아트나인"시네마테라스"(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89 골든시네마타워 12층) 경희궁 언덕에 위치한 루프탑 독립영화상영관 에무시네마"별빛영화제". 도착순서대로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서울 종로구 경희궁 1가길 7) 가볼만한 곳 (가을) 단풍이 너무 아름다운 곳. 이제는 유명해진 단풍명소 화담숲(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월요일은 휴무, 화~일요일 09:00~18:00, 홈페이지에서 예약(hwadamsup.com). 예약시간 ..

베트남 관련 주식; LS전선 아시아 [내부링크]

이제 탄소중립정책, 기후온난화, 탄소절감국가목표 등 수많은 계획들이 진행되고 있어 갈 수록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민하던 중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변압기 회사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배로 뛰어버렸어요. 하지만 아직 시장은 초입이니까 또다른 기회는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던 와중에 괜찮은 뉴스가 나왔다. 2022년 7월 KOTRA에서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본다. "베트남의 새로운 국가전력계획안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분산형 전원 확대를 목표로 하고있다. 지난해 3월 총리실에 제출된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PDP8)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는데, 정부가 선언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재생에너지 총발전용량을 계속 수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독일 기차여행 ; 기차밖 풍경과 실내모습, 역사모습 [내부링크]

기차라고 하기에는 지금은 전기로 가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어색하기는 하네요. 열차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습관상 기차라고 합니다. 제가 독일에 오래 머물다 보니 독일기차(열차)들 위주로 많이 올려봅니다. 제작사 혹은 회사에서 요구하는데로 만들어질 수 있어서...각 나라별로 디자인이나 모양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동영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드레스덴으로 갈때 창밖을 찍었는데... 정말 휙휙 지나갑니다. 독일의 라이프치히 역사 내부 모습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역사이기도 해요. 아주 많이 붐비지도 않고 유럽 곳곳으로 갈수있는 집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쇼핑몰도 있었구요. 바흐페스티벌때에는 공연도 볼 수 있었죠. 뮌헨으로 가는 기차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부..

독일에서 한국음식 구하기 [내부링크]

아무리 우리입맛이 글로벌하게 바뀌었어도 사실 진짜 글로벌로 가보면 "아~ 나는 역시 한국인이였구나" 3일만에 반응이 옵니다. 뭐 동남아를 가든 일본을 가든 유럽의 어느 국가를 가던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한국식당을 방문하든지, 아마존에서 김치를 주문하든지 아니면 아시아마트를 방문하게 되겠죠. 한국에 계신분들은 독일에 오시기 전에 미리부터 걱정하실텐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독일에도 한국분들이 엄청 많이 계시고 한식을 좋아하는 외쿡친구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보니 주요대도시에는 한국음식점이 즐비하고, 아시아마트는 한국식자재가 한국시골 슈퍼마켓보다 더 많습니다. 독일 오시기 전에 미리 알고 오시면 긴장하지 않고 불필요하게 짐을 바리바리 싸오시지 않아도 되실것 같아 사진들을 공유해드려요. 일단 구글맵에서 ..

독일 여행은 안전할까? 독일의 치안은 어느정도? [내부링크]

제가 봤을 때 독일은 의외로 관광객들이 많이 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놀랍게도 독일 경찰은 친절하지 않아요. 이 말은 소매치기나 도둑이 생활비를 벌기에는 관광객이 많지 않고, 독일 경찰은 친절하지 않으니 잡히면 매우 거칠게 다루는 곳인 거죠. 그래서 도둑이나 소매치기에게는 직업환경이 상대적으로 안 좋다는 것이고, 관광객에게는 치안에 대해 그닥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중 한 곳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대놓고 다니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엄청 붐비는 칸에 탔는데 내 가방에 내손이 아닌 손이 들어와서 놀란다거나(이탈리아 로마), 길을 걷고 있는데 뒤로멘 내 베낭을 열어보면서(바르셀로나) 가방이 열려있어서 닫아주려고 했다고 뻔뻔하게 답한다거나 이런 일은 6개..

독일 소도시 뉘른베르크 여행 일정 추천 1일코스 [내부링크]

뉘른베르크는 1일 코스로 완벽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뮌헨을 가다가 들러서 가도 되는 경유 여행지. 파란색 원이 둘러볼 명소들이다. 음식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을 가보길 추천한다. 이미 알려진 곳은 조금 불친절하다는 평들이 있어서.. 뉘른베르크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들이 머물던 성이었지만 2차세계대전 당시 90%이상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독일의 독일이라고 불릴만큼 멋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히틀러도 상당히 좋아해서 나치 유적지"나치당 집회장소"가 이곳에 위치해있다. 중앙역에서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타워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면 수공예 장인들의 공방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그냥 구경하며 스쳐지나가자 단,... 먹거리는 먹어보는 것도 좋다. 시내로 들어가면 더 비쌀 수도 있으..

뮌헨 가장 맛있는 맥주 아우구스티너 켈러 [내부링크]

뮌헨에 4번 방문하면서 마셔본 맥주 중에서 가장 우리나라 분들에게 맞는 맥주는 아우구스티너의 필스너입니다. 병맥주나 캔맥주로 따진다면 파울라너가 더 맛있는 뮌헨 맥주이겠지만 뮌헨을 방문해서 마신다면 아우구스티너 켈러에서 마시는 필스너가 최고죠. 깔끔한 목넘김과 바디감. 그리고 시원하게 톡쏘는 그느낌까지 한국 라거의 맛을 최고수준까지 올리면 이런 맛이 날까? 싶은 한국 취향저격 맥주입니다. 일단 방문해서 비어가르텐으로 가면 ...이런 메뉴판은 없습니다. 그냥 가서 주문하면 끝. 하지만 레스토랑처럼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메뉴판을 받을 수 있어요 식당내부에는 얼마나 오래되었으며, 맥주순수령을 예전부터 잘 지키고 있다는 간판들이 있어요. ㅇ식당 내부에는 아우구스티너켈러의 역사를 말해주는 나무표지와 사진들이 걸려..

독일 가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여행코스 추천(역사순으로) [내부링크]

독일은 소도시가 아름답게 유지되고 있는 나라로 유명하다. 다른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수도를 위주로 발전된 것에 비해 독일의 베를린은 고전적인 건물들보다는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로 빼곡히 들어차 있다. 그 이유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 패전국으로 주요 거점도시는 연합군의 융단폭격과 전쟁의 접전지로써 엄청난 공방을 주고받아서 제대로 된 건물은 남아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래된 작은 도시들은 뜻밖에도 이런 전쟁의 포화를 빗겨날 수 있어서 현재까지 보존될 수 있었고 오늘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독일의 옛 모습을 보려면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가 아니라 지방에 있는 작은 소도시를 봐야 한다. 독일 소도시 여행 코스를 역사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가본곳을 위주로 소개하겠..

[독일] 깔끔하고 교통이 편한 프랑크푸르트 한인민박 "카이저72" [내부링크]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도착해서 바로 앞으로 나있는 도로명이 카이저거리입니다. 그곳에 왼쪽에 있는 건물들 중 72번지에 있는 한인 민박집이 바로 카이저 72입니다. 카이저가 라틴어 시저. 카이사르에서 나온 말로 독일어로 황제를 뜻하는데 황제72라는 뜻이 있는 것인가 생각했지만 그냥 집주소가 카이저로 72번지라서 카이저 72인 한인민박집입니다. 민박집을 찾기도 너무 쉽습니다. 번지를 찾아가도 되고 오른쪽에 스타벅스를 찾아서 고개를 돌리면 바로 카이저 72 민박집이 있습니다. 민박집을 찾았다면 초인종을 누르고 예약된 이름을 말하면 답변을 해주시고 문을 열어주십니다. 삐하는 소리가 들리면 문을 밀고 출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냥 누군가 문을 열었다고 따라들어가면 안됩니다. 주인분이 안쪽문을 열어주셔야 하는..

독일 유학 갈 때 안 가져가도 되는 것들 [내부링크]

독일의 천원샵 TEDi와 독일이 탑텐 DEICHMANN, ROSSMANN 독일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 곳 중 하나가 TEDi에요. 굳이 한국에서 바리바리싸가지 않은 것들. 짐의 부피가 커지지만 가격은 비싸지 않은 것들은 현지에서 조달하기로 했기 때문에 독일에 가자마다 방문했어요. 짜잔.. 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있을 건 다있어요. 한국의 다이소 같은 느낌.. 아니..1000원샵느낌. 일단 잘 둘러보기로 해요. 매트가 필요해서 먼저 매트부터 봤어요. 7유로 정도군요. 흠 비싼데. 핫팩주머니는 5유로.. 저렴한듯. 이거 껴안고 자면 3월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멀티탭이 필요한데...이건 좀 .. 반찬 접시처럼 생겼잖아 오... 이건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네.. 이것이 좋겠어요. 스위치도 ..

주식 고수를 향해서 [내부링크]

저PER + 저PBR 주식 20선을 골랐다. 분기별로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보자. PER도 낮고 PBR도 낮은데, ROE는 10%이면서, 가격면위가 낮은 현대지에프홀딩스, 코오롱, 전방, 가 딱 사기에 적기인 듯한데 저PER + 고ROE 성장에 비해 저평가 받는다고 추천되는 종목을 조사해보자 HMM, 코오롱글로벌, 세아제강, 다우데이타, 자이에스앤디, 다우기술,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백산 정도 괜찮을 것 같다.

독일 여행 필수 앱(어플) [내부링크]

독일에 온지 3개월째 아직 많은 곳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다니다 보니 꼭 필요한 앱(어플)들이 있다. 여행의 기본은 교통, 숙박, 식사가 될 것이다. 독일이나 다른 유럽은 곳곳이 기차로 잘 연결되어 있어서 보통 유럽에 올 때 유레일패스를 가지고 오겠지만, 그래도 내가 여행할 때나 생활해보니 반드시 있으면 유용한 어플들이 있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DB Navigator 독일에서는 기차가 수시로 연착되거나 취소되고는 한다. 그렇다고 연착되거나 취소되었다고 친철하게 표를 다시 끊어주거나 다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없다. 조금 친절한 승무원을 만난다면 직접 안내를 받을 수도 있지만 RB, RC 등 지역구간을 이동하는 기차를 타게된 경우 거의 영어를 하지 못한다. 영어로 물어보면 독일어로 대답이 돌..

[독일유학] 독일 마트에서 장보기 [내부링크]

독일에 가면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반 기대반 뭘 먹을지 입맛에는 맞을지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엄청 걱정도 되고 해서 고추장, 된장, 라면스프 두봉지 이렇게 바리바리 싸갔죠.. 아시아마트에 다 있는 줄도 모르고 하지만 기본 소스는 한국걸 쓴다고 해도 독일의 식재료를 이용하기도 하고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도 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일 마트를 갔어요. 신기하고 재미있고,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서 가끔 먹었던 것들도 독일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경우가 있어서 좋았어요. 생선은 다들 아래처럼 양념되거나 염장되어 있었어요. 치즈, 햄, 고기(특히 토마호크, 티본스테이크), 맥주, 열대과일, 소세지, 초콜렛, 커피, 젤리 집앞에 케밥집이 있어서 자주..

베트남, 일본, 헝가리, 폴란드 무료 해외 취업 지원 [내부링크]

1. 신한 GYC 란 신한 Global Young Challenger는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주관하는 청년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취업을 목표로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 모집기간 : 2023.6.12 ~7.30 3. 모집인원 : 00명(베트남, 일본, 헝가리, 폴란드) --혜택 : 교육비 전액지원(국내외 수업료, 항공료, 국내외 숙소비, Feild Trip 비용 등) --개인 경비(통신비, 교통비, 비자발급비, 현지 생활비 등)는 본인부담 4. 교육일정 : 2023.9.18~2024.4.19(국내 20주, 해외 8주) 5. 지원자격 만 34세 이하 학사학위 소지자(전공불문), 해외연수 및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능통자 우대, 공모전 및 대외활동 경험자 우대..

2023년 하반기 대학생 장학금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내부링크]

1.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이란 저소득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업과 진로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업의 성취도 향상 및 진로, 취업활동에 경쟁력을 높여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 2. 신청대상 서울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성ㄹ 시민으로서 비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전체학기 성적 백분위 점수(장학금 내 신청분야별 공고시 별도 안내) --제외대상 : 전년도 서울장학재단의 타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의 장학생으로 선정된자 , -- 등록금 지원사업(서울히망 대학장려금) 및 긴급학자금(서울희만SOS장학금, 서울희망 디딤돌 장학금) 지원사업은 중복신청 가능함. 3. 지원내용 연간 최대 300만원 (학업장려금) 지급 4. 신청방법 : -..

[독일] 힘들어도 신나게 만드는 뮌헨 맥주집 호프브로이 하우스 [내부링크]

뮌헨에 올 때마다 가게 되는 곳은 역시 호프브로이 하우스가 포함된다. 지치고 힘들때 씬나게 노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나도 흐뭇하면서도 즐거워 지니까 계속 가게 되는 것 같다. 사실 맥주가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곳 뮌헨에서 제일 맛있는 맥주만 아닐 뿐이지 다른 맥주에 비하면 상당히 맛있는 맥주이니까. 문을 개장하자 마자 들어갔더니 한적해서 사진 찍기 좋았다. 11시에 개장하는 호프브로이를 정확하게 11시에 들어가자. 그럼 맥주밖에 안 준다. 음식은 11시 반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헬레스와 밀맥주.. 정말 첫잔이라서 완전 가득 넘치도록 따라주었다. 이게 정말 완벽한 맥주. 그리고 바로 앞에서 악단도 맥주를 한잔씩 마시기 시작한다. 역시 한잔하고 시작하는 씬나는 연주. 호프브로이하..

독일 뮌헨 4번 방문 경험담과 추천 여행 코스 3탄 [내부링크]

뮌헨을 하루만에 다 볼 수는 없어요. 엄청 힘들겠지만 마구 힘내서 돌아다닌다면 2일. 여유롭게 즐기면서 돌아다닌다면 3일 만약 옥토버페스티벌이 열린다면 ...맥주 또는 미술관을 너무 사랑한다면 4일정도 걸리겠죠. 저는 옥토버페스티벌 즐기기, 6대 양조장 깨기, 미술관과 건축(교회)물 구경, 여유롭게 즐기기 등을 해봤어요. 주변에 퓌센이나 밤베르크, 로텐부르크, 뉘른부르크 등 주변도시도 다닐수도 있을거에요. 이번에 제가 만든일정은 꼭 필요한 곳들로 채워넣어서 엄청 힘들게 마구 돌아다니는 코스로 짜봤어요. 다른 나라 도시들도 돌아보려면 뮌헨은 2일만에 돌아봐야 하니까요. 잠은 열차나 버스에서. ㅎㅎ 둘째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작해야되요. 이동 거리가 길어서 트램이나 U-Bahn도 타야하니 데이티켓을 반드..

독일 드레스덴 숙소 Ibis budget [내부링크]

드레스덴에 놀러갔어요. 숙소를 가장 먼저 검색해야죠. 어차피 잠만 자려고 했으니까 저렴한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잡았어요. 이름도 있고 저렴한 것...바로 이비스 버짓. 호주에 갔을때도 하룻밤 묵었었지만.. 역시나 위치도 드레스덴 역에서 멀지 않고 크로이츠 교회에서 가깝고.. 조금만 가면 바로 관광지 인접해서 바로 이곳이나 하고 예약.. 가격은 한국가격으로 10만대 정도. 여름이나 성수기인 봄이되면 가격이 더 올라가요. 6월에는 가격이 이정도. 오호.. 90유로 정도 하는 군요...사실 독일어를 몰라서 뭐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미 예약해버려서 상관없어요. 카운터를 보면 왠지 모텔스러운 점이 보여요. 자판기에서 음료수랑 칫솔 같은 것들을 팔고 있어요.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분이 독일식 영어로 체크..

현지인이 추천하는 프라하 여행 핵심 코스!! 하루완성 1탄 [내부링크]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 사진 찍으면 예술이 되는 도시. 예전에 "백탑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곳 답게 너무 아름다운 전망을 가지고 있다. (내가 찍어도 되려나?) 다녀온지 3주가 지나도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하는 마음에 계속 미루다가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한 번에 중요하고 가볼만한 곳만 찍어서 한번에 여행코스로 정리해봤다. 길을 따라 걸어가며 찍었던 사진 순서대로 작성해본다. 이 코스는 체코에 3년 이상 사신분들이 추천해준 코스라서 상당히 효율적인 것 같다. 만약 하루가 아니라 몇 일 더 머문다면 나눠서 다니거나, 다른 멋진곳을 더 방문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나도 가보고 싶었던 박물관과 미술관은 못 가봤지만 건물과 풍경만 봐도 만족스러웠다. 먼저 중앙역에서 트램(구글맵이용)을 타고 스트라호프 수도..

체코의 스타벅스들과 아름다운 전망 프라하성 스타벅스 [내부링크]

세계에서 가장 뷰가 아름다운 스타벅스 중 한 곳은 체코에 있다. 바로 프라하성 아래있는 스타벅스. 이런 뷰에서 커피한잔 할 수 있다. 자꾸 위험하게 난간에 올라가 사진찍는 사람이 있어 현재는 난간에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하지만 사진은 여전히 아름답게 찍을수 있으니 가보길 추천한다. 화장실도 해결할 수 있고.. 유럽에 오면 가장 당황스러운 것 중 하나가 화장실에 가면 돈내고 가라고 막혀있거나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이다. 여기는 가볍게 커피한잔하면 해결할 수 있다. 계단을 내려가는 곳에도 사이렌을 테마로 벽화를 그려놓았다 예쁜 텀블러와 컵들.스텐리스 텀블러 중에는 맘에 드는게 없었지만 컵들이 예쁘고 프라하에서만 구입할수 있는 것이 있었다. 리유저블 컵도 있고 이 컵들이 프라하를 테마로 한 겁들..

체코 프라하 혼자 여행가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프라하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두서없이 써본다. 많은 분들이 베낭여행을 준비하면서 사소한 것도 궁금해할테니 혹시 다른 곳에서 알려주지 않은 팁을 내가 가르쳐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1. 소매치기 체코 프라하는 전 세계 모든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멋진 광광지이다. 예전에는 소매치기와 도둑이 많다고 조심하라고 문구들이 곳곳에 붙어있었는데 현재는 그런 문구는 보이지 않는다. 사실 나도 현지분과 만나서 시계탑 부근은 아직도 조심해야한다고 특히, 종이 울리는 시점에 모두들 사진을 찍고 있을때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내가 있었던 4일 중 여러번 지나다녔지만 운이 좋았는지 별다른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내 일행은 2번이나 다녀왔지만 불운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걱정이 된다면 스타벅스 3층에..

체코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식당 추천 [내부링크]

굴라쉬(Gul) 체코의 가장 대중적인 음식은 굴라쉬에요. 소고기 소스에 빵을 곁들인 요리인데, 굴라시는 헝가리 얼 "구와시 후스" 또는 목동의 고기를 뜻하는 단어인데요. 굴라쉬는 오스트리아, 헝가리에도 있는데 조리방법과 맛이 조금 달라요. 체코의 굴라쉬는 크네들리키라는 쫀득한 식감의 빵과 함께 나와요. 맛은 우리나라 장조림 같은 맛이고 고기는 훨씬 더 부드러워 갈비찜같은 육질이 느껴져요. 식당이 달라서 모양과 양이 조금 다르지만 맛은 똑같이 맛있어요 콜레뇨(Koleno) 콜레뇨는 우리나라의 족발과 비슷한데 돼지족발을 하루동안 맥주에 숙성한 후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낸 요리에요. 독일에는 슈바인학세가 있는데 뭐...거의 똑같은 느낌이에요. 양이 많고 맥주와 먹으면 좋아요. 어느식당에 가느냐에 따라서 플레이팅..

뮌헨 근교여행 밤베르크 여행 [내부링크]

#뮌헨으로 부터 멀지 않은 곳에 정말 아름다운 소도시가 있어요. 맥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죠. 독일사람들도 여행가는 여행지 아름다운 다리위에 구 시청사가 있는 밤베르크 입니다. 다리위에 하필이면 저렇게 멋진 건물을 지었다니.. 밤베르크 구시청 구도심은 이렇게 지어졌었데요.. 다리를 수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것도 발견하게 되었네요 도시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시골이라서 그런지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여기저기 있었어요. 시가지로부터 성당까지 둘러보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여유롭게 둘러봐요. 그리고 꼭 방문해야 하는 초록색 집.. 이곳이 그 유명한 슈랑케를라 입니다. #훈제맥주라고 하죠. 마셔보면 내가 맥주를 마시고 있는지 햄을 마시고 있는 지 모를 정도입니다. ㅎㅎ..

독일 소도시 루터의 영적 고향 에르푸르트 여행코스 [내부링크]

반나절만에 에르푸르트를 보고 바이마르로 가는 경로를 보시는 분은 제 블로그 반낮절 코스를 보시고 이 블로그는 구석구석 자세히 구경하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정말 즐겁지만 많이 걸어야 합니다. 독일 에르푸르트 여행코스를 순서대로 알려드려요. 독일 튀링겐의 주도인 에르푸르트 ERFURT는 제2차세계대전에 거의 파괴되지 않아서 중세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건물들이 잘 남아있어서 독일인들이 자주 여행가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를 잇는 무역의 중심지로 청색 염색재료를 수출해서 부자 도시였다고 합니다. 예전 독일 부자도시. 자세히(4~5시간): Bahnhof(중앙역) - (레글러교회) - St.Grgor kirche - (Stadtmuseum) - Augustiner Kloster - ..

프라하 여행 일정짜기 추천. 완전 쉬움 주의 [내부링크]

동유럽 여행의 꽃. 낭만의 도시 프라하 여행 일정짜기 1. 먼저 방문할 장소를 선정합니다. 2. 장소를 이어서 경로를 짭니다. 경로를 너무 많이 벗어나거나 일정관계상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곳은 제거합니다. 3. 경로 중간에 맛집이나 추천 식당이 있는 지 확인 합니다. 꼭 맛 보고 싶은 음식이나 음료가 있다면 일부러 경로에 포함 해도 됩니다. 어쨌거나 다시 못 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곳은 안가면 100% 후회합니다. 4. 다 했을 때의 경비를 확인합니다. 보통 트램비와 입장료, 식비, 기념품 구매비입니다. 여기에서 경비에 맞춰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외시킵니다. 5. 한국에서 가져갈 물품들은 미리 준비합니다. 끝입니다. 그럼 먼저 방문할 장소를 선정해 볼까요. A. 프라하 성(스타벅스) B. 성 비투스 대성..

정말 가져가면 꿀인 유럽 여행 필수템 20가지 정리 [내부링크]

어쩌다보니 영국에 10개월, 독일에 5개월을 살게 되었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여행을 다니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미리 조금더 잘 알고 가져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물품들이 있었어요. 생활하면서 필요한 것들과 여행하면서 필요한 것들은 달랐어요. 저는 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챙겨왔었는데 여행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챙겨왔으면 좋았을텐데 싶었죠. 여러분들은 저를 타산지석 삼아서 꼭 잘 챙겨가세요. 비싼 제품들은 꼭 새것으로 살 필요는 없답니다. 중고거래를 통해서 조금 저렴하게 준비해서 가세요. 1. 휴대폰 분실방지용 스트랩(4천원 ~ 2만원).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를 방문하실 분들은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물품이에요. 이걸 잃어버리면 정말 난감해질거에요. 모든 티켓, 지도, 일정, 정보들이 다 ..

현지인이 알려준 프라하 핵심 여행 코스!! 당일치기 2탄 [내부링크]

현지에 거주했던 사람, 현재 거주중인 사람들과 같이 여행을 다니니 각 종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다녔던 것 같다. 골목 골목을 다 알고 있으니 잠깐 사이에 전 코스를 다 돌아보고 다음날 2차로 또 확인해보고.. 안 가봤던데도 가보고.. 단점은 미술관, 박물관 같은 곳은 다른 곳과 비교해서 안 가도 된다 하며 제외된다는 것. 자.. 이번에는 1-1탄에서 프라하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 다녀왔으니 스냅샷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네루도바 거리... 작은 마을 거리를 가보자. 문 위에 호랑이, 태양, 별 표시는 문맹인들도 알아볼 수 있는 표기법 중 하나라고 한다. 케 카를교에 있는 성인에 대해 알고 가면 다리를 건너는 것이 더 재미있다. 세례받은 분이라면 자신의 수호..

독일생활하며 추천하는 독일 최고의 맥주는 2탄 [내부링크]

독일에 살면서 정말 원없이 맥주를 마셔보며 느꼈던 점은... 역시 맥주는 맛있고 배가 나오게 하는구나. 한국에 돌아와서 병원 가보니 간이 안 좋아졌다고.. 술 줄이라고 했다. 하지만 역시 다양하게 마셔봐서 너무 좋았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맛있는 맥주들이 한병에 천원도 하지 않고 할인하면 500원~700원 이라니.. 짝으로 사다 놓고 마셨다. 클로스터 둥켈, 크롬바커 둥켈, ur kroftiger 클로스터 골드 둥켈, 크롬바커 둥켈. 둘다 맛이 좋다. 둥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것 같다. 이름이 어려워 잘 모르는 맥주지만 독일 중부지방에서 많이 마시는 맥주. 그럭저럭 시원하다. 벨틴스 필스너, 베를리너 킨들 체리맛, 벡스 골드 자주 할인하는 벨틴스 필스너..싸서 많이 마시는 거 아닐까. 그..

독일 생활하며 추천하는 최고의 독일맥주는? 1탄 [내부링크]

독일에 와서 벌써 수많은 맥주들을 마셔봤지만 가장 맛있어서 다시 마셔보고 싶은 맥주. 여름이나 겨울이나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는 맥주는 무엇일까? 사진을 찍긴했는데 올리다보니 누락된 것도 있고.. 벌써 3개월째 조금씩 마셔보는 독일 맥주들. 양조장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직접 마셔도 보고 케그에서 바로 따는 모습도 보고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해보면서.. 이제는 그만 순위를 정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를리너 필스너와 부드바(이건 독일이 아닌데...), 슈파텐 병맥주. 슈파텐은 삽이란 뜻으로 뮌헨맥주. 베네딕티너 헬, 루버인지 후버인지 흑맥주. 라후어비어(훈제 맥주. 생맥으로 먹어도 너무 햄맛이 난다.) 프라이버거 필스너, 프란치스카너(뮌헨)은 생맥주가 더 맛있었어. 슈테른버그 엑스포트, 풀러..

체코 맥주와 독일 맥주. 유럽여행 비어하우스 추천 [내부링크]

유럽여행을 하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할 맥주집들을 선정하고 한 번씩 가보려 계획했었고, 여러곳을 방문했어요. 일단 책을 대략 10권 정도 읽었던 것 같은데... (버킷리스트니까) "비어헌터 이기중의 유럽맥주 견문록(이기중 저, 즐거운상상)"과 "5분만에 익는 방구석 맥주여행(염태진 저, J&jj)"을 참조하여 작성했다. 출처 : 알라딘 체코 우리가 많이 마시는 황금빛깔 맥주 "필스너"는 체코 플젠지역에서 발명되었다. 그 시초는 진짜 더럽게 맛이 없던 플젠지역 맥주를 이젠 더이상 못 마시겠다고 마시자마자 입에 넣은 맥주를 뿜어버리던 맥덕들이 항의하자. 지역 맥주양조업자들이 모여서 진짜 더럽게 성격이 나쁜 독일 바이에른(뮌헨이 포함된 지역) 맥주 기술자(요제프 그롤)를 데려와서 고생고생하며 만든 것이 바로..

체코 프라하 여행 추천 코스 2가지 (당일치기) [내부링크]

체코 프라하는 유럽에 머물면서 2번이나 갈 수 있었던 곳. 두번이나 간다는 것은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처음 가을에 갔을 때에는 아침 안개가 멋있게 낀 카를다리를 볼 수 있었고, 두번째 갔을 때에는 지인들과 함께 봄을 만끽했는데.. 현지에서 오래 생활했던 분이 안내를 정말 잘해줘서 처음 왔을 때 그냥 지났쳤던 것들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체코 프라하는 동유럽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도시이다. 물가도 저렴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까지. 그동안 서유럽을 돌면서 빠듯한 자금때문에 힘들었던 생활을 잠시 잊고 플렉스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3번째로 간다면 어떤 경로로 가는 것이 좋을까. 여행은 반드시 교통카드를 머무는 날만큼 티켓팅해서 다니자. 너무 많이 걸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