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동반자, 반려견 이야기 [푸들 편]


또 하나의 동반자, 반려견 이야기 [푸들 편]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푸들! 푸들은 프랑스의 국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셨나요~? 푸들이라는 이름도 독일어로 "물속에서 첨벙거리다"라는 "푸데롱" 에서 유래할 정도로 푸들은 물을 가깝게 여긴다고 해요. 조렵견으로 활동했던 만큼 활동량이 많으며 온순하고 반려인에게 붙임성이 좋은데요. 다만 혼자 오래 지내면 분리불안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푸들은 관절 관련 유전병이 많은 종인데요. 이중에서 연골형성부전이 발생하면 사기 골격이 제대로 성장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 부터 신경 써줘야 한다고 해요. 늘어진 형태의 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이염에도 노출되어 있으니 보호자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겠죠? 푸들은 정해진 털갈이 시기가 없지만 털이 곱슬곱슬 하기 때문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엉키고 뭉쳐 피부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분들의 빗질이 자주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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