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동반자, 반려견 이야기 [시츄 편]


또 하나의 동반자, 반려견 이야기 [시츄 편]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견종은 어떤 견종일까요? 아마 하나의 견종만 거론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 견종은 많은 사랑을 받는 견종 중 하나로 반드시 손꼽힐 것 같은데요. 바로 둥근 얼굴에 큰 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견종 ‘시츄’입니다. 시추는 털만큼이나 성격도 매우 부드러운 편인데요, 온순하고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크게 짖지도 않는다고 해요. 또한 사람에게 붙임성이 좋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털이 길고 눈이 큰 덕에 털이 눈을 찌르면서 안구에 상처를 낼 수도 있고, 안구 중심부에 눈물이 잘 고이지 않아 안구가 쉽게 마를 수 있어 각막염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고 해요. 또한 단두종 증후군으로 콧구멍이 좁아지는 비공협착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눈이 너무 큰 까닭에 지나치게 흥분을 하거나 머리에 타격을 받을 경우 안구가 돌출 될 가능성 역시 피할 수 없습니다. 시추의 귀여운 외모가 다른 한편으로는 시추를 고통스럽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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