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환자를 위한 케톤식이요법


뇌전증 환자를 위한 케톤식이요법

뇌전증, 전간, 뇌전증, 그리고 Epilepsy 인기 폭풍을 몰고 온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의 짝꿍인 까칠한 반장이 뇌전증으로 발작증세를 일으킬 때, 적절한 응급처치와 함께 ‘보지 말고 저리 가’라는 배려로 감동을 준 장면 기억하시나요? 멀쩡히 같이 있던 친구가 쓰러져 온몸을 떠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뇌전증이라 불렸던 뇌전증은 발작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고, 정신질환과 전혀 관련이 없는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너무 강력하게 보이는 나머지 주위로부터 오해를 사고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간질(癇疾)’이라는 말이 사회적 편견을 조장해, 뇌신경 세포의 불규칙한 흥분에 따른 뇌에 과도한 전기적 신호 발생이라는 이 원인을 근거로 2012년 6월부터 정식으로 ‘뇌전증’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뇌전증의 간(癎)자는 정신이상 계통에서 쓰이기도 한 반면, 뇌전증은 질환에 대한 현상 그 자체를 병명으로 정한 것이니 뜻 깊은 일이라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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