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1회 줄거리 이동휘 이재훈 뒤통수 리뷰


수사반장 1958 1회 줄거리 이동휘 이재훈 뒤통수 리뷰

한편 박영한은 김상순(이동휘)을 심문하며 "황천에서는 구라치는 놈들을 어떻게 불게 하는 줄 아냐"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똥간에 대가리 5초만 박게 하면 다 불어"라고 해 김상순을 오싹하게 했다. 이어 "불고 나서도 얼굴에 똥독이 올라서 며칠 간 얼굴이 엄청 화끈거려요. 냄새는 어찌나 강한지"라고 떠올렸다. 이내 박영한은 "그래서 다들 어디 갔다고?"라며 '똥간 심문'을 이어갔다. 얼마 후 박영한은 "밀수범 잡으러 출동해야 한다"라며 잠자던 김상순을 깨웠다. 그러면서 박영한은 "이정범, 이정재 사돈의 팔촌"이라며 "공범도 있다"고 말했다. 결국 김상순은 박영한과 함께 이정재(김영성)을 잡으러 가는 길에 나섰다. 잠시 뒤 박영한은 "구린내 맡고 왔다"며 김상순과 함께 밀수 현장을 급습했다. 그는 "서울 깍쟁이들은 이래서 문제다. 나눠 먹을 줄을 모른다"며 혀를 찼다. 그러면서 그는 "훔쳐 온 작물들 다시 싣고, 애네 미군 부대로 돌아갑시다"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나 황수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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