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계속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큰 움직임을 위해 1년 이상은 수천, 수만 번 생각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셀 수 없이 돌리는 CC입니다. 실 예로 수년 전, 어느 순간 저는 동네 대로변 앞 상가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무의식적으로 그냥 지나다니면서 상가들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자주 다니는 대로변에 '컴포즈'커피숍이 오픈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는 맞는데 오래된 건물의 1층 상가였어요. 어느 날 사장님께서 계시길래 커피를 사면서 물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장님 맞으시죠?" "네!" " 사장님! 여기는 몇 평이에요?" "여기 한 13평 되는 것 같아요" "아! 그럼 월 임대료는 얼마예요?" "350만 원 정도 합니다" "헉! 임대료 엄청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저 허름한 건물의 1층, 그것도 13평의 구분 상가에서 월 임대료가 350만 원이라니.. 조만간 저 컴포우즈는 없어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임대료가 너무 비싸니까요. 그러나 웬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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