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퇴사' 저도 진행 중입니다만


'조용한 퇴사' 저도 진행 중입니다만

3년 전부터 '조용한 퇴사'로 회사 생활 중인 CC입니다. ※조용한 퇴사란?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상태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 꼴로 조용한 퇴사 상태라고 합니다. 저도 '조용한 퇴사' 상태로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회사의 동료나 선후배를 보면 '조용한 퇴사' 상태인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맡은 바 자리에서 열심히 자기 일만 하다가 칼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란 뜻이죠. 열정을 엄청 부리면서 열심히(?) 하는 척(?) 하는 사람들은 모두 팀장 또는 임원들이더라고요. 저는 조용한 퇴사가 결코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원 월급을 주면서, 임원처럼 일하기를 바라는 회사가 이상한 것입니다. 직원 월급을 주며서 사장처럼 일하길 바라는 회사가 잘못된 것입니다. 저에게 임원처럼 일하길 바라면 임원 연봉을 주십시오. 임원처럼 일하겠습니다. 내 연봉에 맞게 일하는 것,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 그것이면 정말 훌륭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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