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6)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6)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3장(6) 나는 주님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나와 더불어 있으시는 아버지 하느님입니다. 주님이야말로 조종자입니다. 이제 이 힘의 적용을 방해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는 다만 자각하기만 하면 되었던 것입니다. 이 자각을 거쳐서만 실재는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나는 이렇게 놀라운 사실을, 이 깨달음을, 이 ‘직접 체험에 의한 앎’을 여태껏 놓쳐왔을까요? 깨달음이란 이처럼 단순한 것을. 여태까지의 나의 미망과 온갖 신조(信條)에의 얽매임이 분명히 드러나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다름 아닌 나 자신의 온갖 상념, 사상, 신조, 편견, 공포 따위는 한 겨레 한 동기들에게서 떨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것을 알았습니다. 진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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