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2장(4)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2장(4)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2장(4) 우리는 통행 검문 따위의 일로 티벳의 정부 관리들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라사에 있는 포탈라 사원(the Potala)을 방문한 후 계속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수도원장들은 우리의 결정에 놀랐었는데, 그들에게 있어 정부의 관리들은 매우 중요한 존재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어서는 그저 시간 낭비일 따름이었습니다. 우리가 라사로 이어지는 관문(gateway)에 도착하자 길가를 따라서 앉아있는 거지떼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돈을 받기를 바라며 고맙다는 인사의 상징으로 혀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이 거지들은 나름대로 전문가였으며 구걸 이외에는 다른 어떤 일도 하려고 들지 않았습니다. 내가 [히말라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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