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_<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_<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지금이 중요한 발달 시기라는데, 내가 안 해준 것이 있는 게 아닐까?' '다들 어린이집에서 많이 배워 오던데 나는 집에서 이렇게 안아주고 뽀뽀만 해주고 있어도 되는 걸까?' 이제 두 돌 된 아이를 보며 참 걱정이 많다. 걱정만 하고 있을 수 없어 육아책을 많이 보려고 노력한다. 아직 읽어야 할 책과 읽고 싶은 책이 책상 옆에 가득 쌓여 있지만, 이 책만큼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적응해 나가야 할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육아도서로 강추하는 책이다. 과거엔 '성실, 근면함'이 최고의 덕목이었다. '열심히, 이 한 몸 받쳐' 고용주의 뜻을 잘 받들고, 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 필요했다. 그런데 로봇은 24시간 쉬지도 않고, 군말 없이 시키는 일을 묵묵히 해낸다. 그러니 그것만으로는 미래 인재가 될 수 없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개근상'이 최고의 상이었고, 특별히 자주 아픈 아이들 말고는 대부분 받는 상이었다. 아파도 학교에서 아팠고 무슨 ...



원문링크 :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_<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