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너,판매완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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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와서 글을 쓰게 된다. 시기는 여름을 지나 제법 쌀쌀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바뀌었다. 그 사이에 나는 부캐너125 판매글을 올렸다. 곧 겨울도 올 테니 그동안 부캐너를 유지해야하는 점이 나한테는 그리 반갑지않았다. 많이 타지도 못할테고 배터리 빼두는 문제하며, 그동안 보험비는 계속 적용될테니. 이별여행 엔진오일을 새로 갈아주고 기름은 가득채웠다. 삼각대를 챙겨서 이번 퇴촌 여행에서는 팔당호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담아볼 셈이었다. 다행히 날씨는 적당히 따끈했고 달리는대로 바람이 나를 스쳐지나갔다. 도심에서 보지 못하는 한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카메라 구도를 잡아본다. 어느덧 시간은 10시 46분.공랭식 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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