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일차


새벽5일차

6시39분 기상 읽고 기도하고 쓰고 일요일이다. 자기 전부터 의지가 확실힌지 않았다. 어차피 주일예배를 드리니까, 오늘만큼은 건너 뛰어도도 되겠지 생각했다. 그래서 평소보다 기상이 늦었다. 4시에 한번깨고, 다시 잦다가 6시에 깨고, 이후 39분뒤에 일어났다. 제일 어려운 기상이었다. 피곤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왕 늦은김에 그냥 자자는 유혹때문이다. 깨달았다. 늦으면, 더 일어나기 힘들다. 요즘 읽는 책이다. 새벽 100일. 기필코 완주한다. 2월 14일 시작해서 끝나는 날짜를 계산해봤다. 헉~ 이럴수가 5월 23일이다. 내생일. 기막힌 우연이군. 우연도 의미심장하니, 이걸 필연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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