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4일차(알람을 누가 껐지?)


새벽24일차(알람을 누가 껐지?)

24.3.8.금 6시18분기상 읽고 기도하고 쓰고 오늘은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지 못했다. '그렇게 피곤했나? 알람은 왜 못들었지?' 아쉬움과 여러 의문점이 든다. 늦게 자긴했다. 밤 12시에 잠들었으니까. 갑자기 할 일이 떠올라서 자기 전에 1시간 가량 컴퓨터로 일을 한 게 회근이다. 취침전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숙면을 방해한다. 알람은 누가 껐을까? 4시30분에 울려야 할 핸드폰 알람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잠들 때는 핸드폰이 품 안에 있었는데 일어나보니 머리 위에 있다. 얘가 왜 거기 가있지? 내가 무의식 중에 끄고 다시 잠들었나? 아니면 아내가 알람을 껐나?..... 아무튼, 결론은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다. 예기치 않게 알람이 안 울렸을지라도 하던 일은 계속해야 한다. <새벽일기 보기 아래링크> https://m.blog.naver.com/roadpoet/223375670330 새벽23일차(오늘 눈을 만났다) 24.3.7.목 4시30분기상 읽고 듣고 기도하고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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