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오키나와 # 소키소바 # 돼지고기 수육 # 맑은 국물 우동 혹은 라면 ?!


일본 # 오키나와 # 소키소바 # 돼지고기 수육 # 맑은 국물 우동 혹은 라면 ?!

오키나와현(沖縄県)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면요리 소키소바(ソーキそば) 소키소바(ソーキそば)의 소키는 오키나와 말로 갈비를 의미한다. 말그대로 갈비대가 들어간 면요리를 뜻하며 다시마, 무, 동과(애호박의 일종) 등의 야채와 함께 돼지고기, 가다랑어 다시를 섞어만든 맑은 국물에 뼈에붙은 갈비살을 면의 위에 올려 낸다. 일반 라면의 면보다 두껍고 우동면보다 좀 얇은 중화면을 주로 사용하고 연골이 붙어있는 고기(차슈)를 면 위에 올리는 간단한 형태이다. 사진으로 보이는것처럼 전혀 맵지 않으며 연골이 붙어있는 고기도 오랜시간을 고아 만들었기에 엄청나게 부드럽고 맛있다. 일반적인 일본의 라면가게에서 나오는 차슈처럼 말도안되게 짜게 만들지 않으며 면 없이 고기만 먹어도 간이 섬섬할 정도로 마일드한게 특징이다. 별로 들어간게 없어서 맛도 그러려니 할것처럼 보이지만 오키나와 소울푸드인 소키소바는 한번도 안먹어 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어디를 가나 관련 가게를 찾...


#가족 #지역음식 #일본음식 #일기 #오키나와 #여행 #슈리성 #소키소바 #면요리 #돼지고기음식 #기억 #기록 #추억

원문링크 : 일본 # 오키나와 # 소키소바 # 돼지고기 수육 # 맑은 국물 우동 혹은 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