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약"이 아니라 "언제"


[잡담] "만약"이 아니라 "언제"

지난밤, 도람뿌 형님이 꿈에 찾아와 오랜만에 담소를 나눴습니다. 저도 그동안 변화가 있었는지 예전엔 신경쓰이지 않던 구절에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누구나 꿈과 목표가 있습니다. 물론 말그대로 '누구나'는 아니겠지만,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은 모두 꿈이 있으실겁니다. 그 꿈을 누군가에게 설명을 한다면, 혹시 "만약에 ~ 한다면" 이라는 말로 시작하나요? 그리고 "~할텐데"로 끝이 나나요? 고귀하신 꿈과 목표께서 저에게 허락해 주신다면 저는 차도 뽑고, 집도 사고, 직장도 그만두고 아주 행복할겁니다. 라는 수동적인 마음이 있나요? 이러나 저러나, 꿈과 목표는 결국 우리의 손 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해 나갈테니까요. 물론 그 과정에 실패와 고난이 있겠지만,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입니다. 당신의 결과를 스스로 정하세요. 당신이 정한대로 결과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 일을 할수 있을까? 가 아니라, 그 날은 언제일까? 입니다. 관점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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