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내가 놓치고 있는 것(feat. 해야재)


[잡담]내가 놓치고 있는 것(feat. 해야재)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뭘까? 배부르고 등따시니 이런 사치스런 고민도 하게 된다. 아침에 조깅을 시작한 이후, 책상에 앉는 게 참 좋다. 다리가 아파서... ㅋㅋ 해야재님에게 추천받은 책에서 위로와 힌트를 얻었다. 여덟 단어, 박웅현 자존 어떤 위치에 있건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는 것 살다 보면 자주 잊는다. 특히, 눈앞의 목표에 진심으로 달려가다 보면 쉽게 '나'를 잊는다. 답을 빨리 얻기 위해 경험과 관습을 선호하게 되고, 세상에 기준을 두고 살아간다. 마치, '다름'이 '틀림'인 것처럼 기준점이 '나'가 아닌 밖에 있듯이 산다. 내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각자 둘도 없는 유일한 존재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네 안에 넣어야 할 무언가'만 배운다. 남들과 달리 보편적인 무언가를 갖지 못한다면 질타를 받고 우리의 눈치는 날로 발전한다. 우리는 공산품이 아니다. '틀림'이 아닌 '다름'임을 떠올려야 한다. 각자 가슴속 고유의 무언가를 끌어내 중심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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