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자리


계절의 자리

계절이 떠나 간 자리 한 낮 햇살 재잘거림도 멈춘, 그리하여 낙엽으로서만 살풋 쉼을 앉히는 시간. 언제나 완성을 닿지 못한 탱자며 땡감의 설익음뿐이었어도, 그리고는, 가슴 골 세월의 주름만 깊이 패였더라도, 사랑에 이르는 마음, 언제나 완성이며 푸르렀던 것. 하늘 거렸던 것, 마침내 조화를 꿈꿔, 한 잎 한 잎 우주의 책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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