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여기서부터는 오오사카로 복귀하는 일정인데, 특별한 내용은 없고 부록으로 올립니다. 토노쇼항에서 후쿠다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다음 버스가 오기까지 시간이 있기에 기념품숍에 들립니다. (이곳에서 소면과 참기름, 참깨 등 소면 재료를 샀어요.) 토노쇼 항에서 후쿠다 항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페리를 타고 히메지로 다시 복귀. 벌써 어둑어둑해졌습니다. 히메지역 버스정류장 부근입니다. 더 머물고 싶지만 아쉬운 마음을 다잡고 토리파이탄을 먹기 위해 이동합니다. 야간개장 중이었던 히메지성(姫路城)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하얀 외관 때문에 백의 성이라고도 불리죠. 흑의 성 마츠모토성과는 대조적인 성입니다. 히메지성을 소개하는 포스팅도 곧 올리겠습니다. 오사카에 도착했구요. 저녁으로 먹으려 했던 토리파이탄은 마감으로 인해 먹지 못했습니다. 한 끗 차이... 아쉽지만 체크인을 먼저 하고 나서 도톤보리에서 먹을 것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호텔 라이잔 하우스. 도부쯔마에 역(動物前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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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시코쿠 여행의 끝, 오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밤, 도부쯔엔마에역 부근 호텔과 안 먹으면 섭섭한 이찌란 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