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12월18일~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12월18일~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마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가 12월 1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한다.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1978년 개관한 낡은 영화관 ‘레인보우 씨네마’를 배경으로 한다. 우리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교내 따돌림, 부양 문제 등 우리가 마주하기 힘들어하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극 중 등장하는 인물들이 사회 혹은 개인이 가진 각자의 아픔을 직면하고 때로는 잔잔한 감동으로, 때로는 은은한 유머로 담담하게 풀어내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관객들은 개인이 지닌 상처를 어루만지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2018년 초연 후 2020년 서울연극제에서 “사회가 외면하는 문제를 직면하고, 잊혀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잘 담은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대상을 수상한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의 이번 무대는 극단 수와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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