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기] 축하파티 20210904

오늘은 일곱시반부터 일어났네요^^ 친구가 점심때 온다고 해서 싹 치웠어요 아침에 오랫만에 간장계란밥을 해줬는데 엄청 맛있어하네요 ㅋㅋ 게다가 .. 직접 혼자 떠 먹었어요!!! 낮잠자기전에 놀다가 한복을 입혀봤슴당 셋째조카가 물려준 뽀로로 한복인데요 어쩜 .. 이렇게 금방 컷나 싶네요 ㅋㅋ 늦은 점심으로 동네친구아들래미 생파했어요 골뱅이소면 어묵탕 감자그라탕 고추잡채 양상추샐러드 전부 친구네부부가 준비해왔어요~~최고!! 진짜 코로나때문에 돌잔치도 못하고 저희 집에서 단촐하게 파티했네요 요리 다 먹고 치킨까지 시켜먹었슴당 뿌링클~~ 진짜 배터지게 먹어서 .. 오늘은 일찍 잘수 없을꺼 같아요 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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