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에 떠난 내 마음대로 유럽여행 -2일차 (런던 / M&M STORE / The National gallery / FIVE GUYS / SKETCH 터키 친구 생일파티)


서른 살에 떠난 내 마음대로 유럽여행 -2일차 (런던 / M&M STORE / The National gallery / FIVE GUYS / SKETCH 터키 친구 생일파티)

첫째 날 밤 11시가 넘어서 숙소에 들어왔기 때문에, 씻고 자려니까 런던시간으로 12시가 다 되었다. 유럽여행 말로만 해왔지 실제로 이렇게 먼 곳까지 혼자 와본 적은 없었던 터라, 모든 게 낯설었다. 마냥 재미있고, 롯데월드 신드바드의 모험 탈 때처럼 두근두근 설렐 줄 알았는데 도착부터 이렇게 힘든 여정이라니, 유심은 되질 않지, 흔하고 흔한 게 소매치기라 익히 들었기에 숙소 도착할 때까지 긴장하며 있지, 또 한 번 엄마가 보고 싶어졌다. 잠자리에 누워 말썽 부리던 유심을 고치곤 잠을 청했다. 좀 더 어릴 때 왔더라면 겁이라도 없었으려나..? 더 나이 들어선 혼자 올 수 있었겠어..? 이왕 온 거 더 재밌고 알차게 보내다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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