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은서의 이런저런 모습들

[2018. 12. 3] - 생후 23개월 (700일)블로그를 올리며 새삼 느낀다.정말 은서 사진이 많이 없구나.어린이집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면 거의 없다.준성이는 내가 일하고 있어서, 엄마와 동생이 나에게 일상을 보내주어 그나마 사진이 있었는데은서는 내 눈과 마음속에 다 담아버려 남아있는게 별로 없다.지금부터라도 분발하자!이 사진은 교회집사님들(기현네,은유네,우리) 세가정이 예배 끝나고 간 키즈카페.바로 저녁먹기가 아쉬워서 아이들 신나게 놀게 해주고 식사를 하러 갔다.2018년 12월16일(23개월13일)의 모습이다.은서를 이뻐라 하는 은유와 다현이가 은서를 봐주서 나는 엄마들과 편안하게 수다삼매경이었다.아빠들도 함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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