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한복 - 친할머니의 명절선물 (추억포스팅)

우리 아이들은 우리 시부모님께 첫 손자 손녀들이다.여느 집이나 마찬가지겠지만우리 준성이와 은서는 친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고지금도 받고 있다.뭐든 좋은것으로, 빠지지 않게 채워주시는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이 늘 넘친다.이 때는 2019년 추석이다.준성이도 태어나서 첫돌을 맞이할때 한복을 어머니께서 해주셔서예쁘게 입고 돌잔치를 했었다.그 뒤로도 클때마다 한복을 사주셨다.그런데 이젠 준성이가 크니까 한복을 잘 입지 않으려고 한다.이번 명절도 꼬시고 꼬셔서 입지 않고 들고갔다.사실 준성이 어렸을때만 해도 아동한복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남자 아동한복은 다 그게 그거고 예쁜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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