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머리하는 날 -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


4살  머리하는 날 -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

우리집 공주님 이제 예쁜 것도 확실히 알고 자기 주장도 점점 뚜렷해진다. 유행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에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단발머리를 많이 했다. 은서도 머리가 점점 길어서 묶어도 꽤 긴상황이 되어서 어찌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자기도 머리를 언니들처럼 하고 싶단다. 오빠처럼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를 수 있냐니까 할 수 있단다. 정말 아주 용감하게 잘 앉아있는 우리 은서. 원장님의 요구사항에도 성실히 응하면서 아주 예쁘게 잘 잘라주셨다. 박박 머리 민 다음 한번 다듬고 쭉 길러와서 꽤 길다. 짧은 단발머리 언니가 된 은서. 나이먹고 본인의 의사대로 머리를 자른건 처음인지라 거울에 머리를 비춰보고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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