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면서 2022. 3.22


하루를 보내면서 2022. 3.22

낮에 지인들 몇 사람을 만나려고 외출했다. 지역 새마을 문고를 살려 보겠다고 열악한 상황을 이겨내려 애를 썼던 사람들이다. 새마을이란 말이 들어가면서 불필요한 인원동원 행사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지역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었다. 아직은 멀었다. 지역의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되어야 문화 수준을 높이는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면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들은 시간이 가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적어지는데 도서관이 과연 잘 될 수 있을까. 그런데 작은도서관을 제대로 충실하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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