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한 마디에도 감동받는다


나이가 들면 한 마디에도 감동받는다

별 말이 아닌데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카톡 문자로 큰아들이 감사 인사를 전해 옵니다. "아버지 아침에 태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고, 내가 고맙다. 큰아들 조심해서 다녀오너라."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서 근무하는 큰아들은 차로 태워줄 때마다 잊지 않고 꼭 감사 인사를 전해 옵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런 문자에 제가 의미를 점점 더 많이 부여합니다. 아내와 딸은 특별히 고맙다는 문자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서운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아내와 딸이 평소에 저에게 정말 잘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큰아들은 꼭 잊지 않고 문자를 보냅니다. 지금 이렇게 앉아서 그 문..........

나이가 들면 한 마디에도 감동받는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나이가 들면 한 마디에도 감동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