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면 내가 행복해진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면 내가 행복해진다

퇴직 후 어느 대안학교 시간강사를 하게 되어 오늘 출근하였습니다. 일 주일 수업 시수가 매우 적은 탓에 젊은 선생님들이 오지 않으려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집에만 있다면 정말 답답했을 텐데 저를 불러 주니 고맙기만 했습니다. 오전 수업 마치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 나이가 젊은 여선생님께서 하소연을 하십니다. 젊다기보다 어린 선생님이셨지요. 속이 무척 상했는가 봅니다. 저 같은 노인이야 아이들이 아예 말을 거는 것도 드문데, 젊은 여선생님께 아이들이 무례하게 행동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내막을 찬찬히 들었습니다. 우리집 딸보다 더 어린 여선생님이신데,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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