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操柄) 한자 어원은 힘 가진 사람 칼자루 잡다는 뜻 조병(操柄)은 칼잡이를 말합니다. 아직 사전에 오르지는 않았으나 권력이나 힘을 가진 사람을 칼자루를 잡았다고 합니다. 잡을 조(操) 자루 병(柄)입니다. 잡을 조(操)의 구성은 다섯 손가락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상형글자 手(수)의 약자인 수(扌)와 울 소(喿)로 이루어졌습니다. 소(喿)는 물건 품(品)과 나무의 가지와 뿌리를 상형한 나무 목(木)으로 구성되었는데, 품(品)에 대해 허신(許愼)은 "설문(說文)"에서 “품(品)은 무리와 여러 사람을 뜻하며 세 개의 구(口)로 구성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입 구(口)’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한자에서 보통 동일한 자형을 셋으로 겹쳐 표기(標記)하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 사람의 입(口)으로 특정 사물에 대해 평을 한다는 것으로 그러한 물건은 곧 등급이 매겨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품(品)자는 물건의 종류(種類)나 등급 등을 나타내는 뜻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여...
#屠牛坦
#우롱
#운용묘리
#인덕
#인의예지
#전문가
#조병
#칼날
#칼솜씨
#칼자루
#칼잡이
#통치자
#한자어원
#해체
#소비자
#선무당
#屠畜
#操柄
#각고노력
#갈비
#고관절
#공력
#도우탄
#도축
#도축분야
#등심
#문학분야
#벽력
#부위
#훈계
원문링크 : 조병(操柄) 한자 어원은 힘 가진 사람 칼자루 잡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