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하나 일본속담 시간입니다. 23번째 시간이네요. 매년 신년이 되면 교수 신문을 통해 저명한 교수님들이 그 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하는데요, 2024년 올해의 한자성어는 '견리망의' (見利忘義) - 이로움을 보느라 의로움을 잊다. 였습니다. 뒤이어 두번째로 많은 지지를 받은 한자성어가 오늘의 일본 속담과 일맥 상통하는 '적반하장' (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 였죠. 그 해의 한자성어는 보통 전 해 권력자의 통치행위에 대한 비판적 성격을 띄는데요.... 1위는 남편이 2위는 아내가 꼭 들어 맞네요. 저는 정치 몰라요,.. 내가 말하지만 무슨 말인지 몰라요. 남편은 누구고 아내는 누군지 암튼 몰라요. 皆が盗人世 盗人(ぬすびと)猛々(たけだけ)しい 누스비토 타게다케시이 훔친 사람이 뻔뻔..
원문링크 : 일본속담) 방귀낀 놈이 성낸다, 적반하장 일본어로는? 盗人猛々しい 대화로 배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