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만들기 _나누며 살아야 하는 이유


부자의 그릇 만들기 _나누며 살아야 하는 이유

가난한 마음은 가난을 불러온다. 마흔 인생동안 베풀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다.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이 척박한 세상에 남을 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간주해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척박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환경이라고 인식하는 의식의 문제였던 것 같다. 고백하자면 기부나 봉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며 조금은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나도 돈 많으면 기부하겠다... 나나 좀 주지... 심지어 대학교 때 별명이 '띠껍이' 였을 정도니...당시에는 가난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딱 그 정도만한 밑빠진 돈그릇이었다. 자기개발 서적을 보다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 한다. "기버가 되어야 한다." "조건없이 베풀어야한다"..


원문링크 : 부자의 그릇 만들기 _나누며 살아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