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휴게소에서 엄청난 맛집을 찾았습니다.


군산휴게소에서 엄청난 맛집을 찾았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여행중 휴게소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은 핫바나 호두과자, 음료수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고, 급한 용무도 해결을 할 수 가 있습니다. 또한 담배피시는 분들에게는 오아이스같은 곳이죠. 하지만 제게는 어느 순간부터 휴게소가 썩 즐거운 곳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간식과 식사의 가성비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 비상식적으로 가격이 오른데 비해 나오는 음식수준은 급식보다 못하는 수준인 경우가 많죠. 지난 주 변산반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오전에 못다한 여행을 다니느라 오전에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돌아가는길 고속도로였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군산시내로 들어가서 먹다가 갈까...?" 했지만 너무 긴 시간을 빼앗길 것 같아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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