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소바는 메밀국수에 덴까스를 넣어 만든 소바! 타누키소바(たぬきそば)는 "온 메밀국수 위에 튀김 부스러기(덴까스 天かす)를 올린 소바입니다." 덴까스의 색이 너구리(타누키)와 비슷해서 불렸다고 합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국물과 소바면에 고소한 튀김 맛이 어우러져 인기를 끌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타누키: 너구리 카케소바위에 튀김 부스러기(덴까스)를 올렸을 뿐인데 왜 타누키(너구리 たぬき)라고 불렀지? 궁금한데요 설명이 어렵습니다. 너구리 색과 닮았다 진짜 너구리탕과 비슷해서? 에도시대 너구리 된장국으로 만든 것으로 육식 금지 시기 암암리에 먹었다. 튀김 찌꺼기(텐까스)만 올렸기 때문에 도저히 타네(음식 재료)로 칠 수 없기 때문에 타네누키(たねぬき) 재료를 뺏다는 뜻. 평양냉면의 주문 방법 중에 민짜(고기와 계란 빼고 면 만 두 배 주문)와 거냉(육수에 얼음 빼고 주문) 등으로 주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양냉면에서 고명이나 얼음을 빼고 달라는 주문 방법입니다. 일본도 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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