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시나키잇본 さらしな生一本 산에 오르는 이유 Because it’s there


사라시나키잇본 さらしな生一本 산에 오르는 이유 Because it’s there

메밀의 중심에는 뭐가 있을지 깊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은 없지 싶은데요 메밀이 들어있는 것은 당연하고 밀가루 보다 좀 더 흰색을 띠며 다른 부위에 비해 확실하게 버석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라시나 가루는 수타 소바를 만들 때 덧가루로 사용할 때 가장 좋습니다. 전분이나 밀가루로 덧가루를 사용하면 맛이 변하기 때문이죠. 소바 장인들의 궁극의 목표 "更科生一本" 저도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색다른 소바를 만드는 것이 취미인데요 소바 장인들도 마지막에는 한 가지 만들고 싶은 소바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사명감을 갖고 꼭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만들기 어렵다는 소바가 사라시나키잇본(さらしな生一本) 이라고 하니 정복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거짓일 것 같기도 합니다. 메밀 중심 부분의 가루, 사라시나 가루 만으로 소바를 만들기도 합니다. 궁극의 소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 어떤 소바 보다 만드는 데 있어서 세심함과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궁극의 소바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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