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 집 주방에서 제면과 함께 새벽마다 벌어지는 일


소바 집 주방에서 제면과 함께 새벽마다 벌어지는 일

소바 집 주방에서 제면과 함께 새벽마다 벌어지는 일 수타 소바를 배우게 되면 그다음 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생소한 국수 종류라 그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뭐 별다른 게 없는 것이 국숫집들이 다 비슷비슷해서요. 수타 소바 집에서는 출근하게 되면 크게 2가지로 시작합니다. 메밀가루 확인과 육수 준비 소바가 일본어로 메밀인데요 메밀가루를 부를 때나 메밀국수를 말할 때 모두 소바입니다. 그래서 소바 집 주방에서는 아침에 메밀가루가 준비되었는지 확인하고 면을 만들게 됩니다. 소바를 만들기 전 육수를 올려놓을 수 있고 2명이면 각자 수타 소바와 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혼자 출근했다고 치면 주방에 들어가자마자 물을 받고 재료를 넣어 불을 켜 육수를 우립니다. 전날 다시마나 표고버섯을 불렸을 것이기 때문에 일은 간단합니다. 가쓰오부시만 나중에 꺼내면 되겠죠? 타이머를 맞추고 육수를 우립니다. 이어서 소바 면을 만들게 됩니다. 쯔유도 중요한데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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