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 식당 창업 후 새벽마다 치르는 전쟁


소바 식당 창업 후 새벽마다 치르는 전쟁

소바 식당 창업 후 새벽마다 치르는 전쟁 소바 집, 식당들이 새벽마다 치르는 전쟁이 재료 씻고 나누기하고 손질해놓는 거죠? 집에서 부추전을 해먹을라 치면 우선 부추를 씻으면서 끄트머리 녹은 것들 끊어 내고 먹으면 몸에 좋을 것 같은 부추만 골라 놓습니다. 1인분이나 2인분씩 나눠 놓는 것이 식당 음식은 재료 준비가 반이라고 씻어 놓은 부추에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를 이용해서 구우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일반 가정집에서의 루틴인데요 식당에서는 구워 놓고 데워 나갈지 아니면 손님이 오시면 바로바로 해나갈지 정해야 합니다. 소바 식당도 손님이 오시기 전 수타 제면으로 시작합니다. 수타 제면 시간은 준비 해놓는 양에 따라 짧거나 길어집니다. 1일 한정 판매를 하는 곳에서는 정해진 분량을 준비하고 저녁시간까지 파는 곳에서는 대량으로 제면을 하게 됩니다. 제면을 하고 남는 면들은 모두 폐기합니다. 남겨서 내일 팔고 싶지만 우동도 그렇고 만들어 놓은 날이 가장 맛있습니다. 칼국수는 2인분씩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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