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면 시 드는 의문 [1] 물 섞기 수타 소바 기술 과정


자가제면 시 드는 의문 [1] 물 섞기 수타 소바 기술 과정

자가제면 시 드는 의문 [1] 물 섞기 수타 소바 기술 과정 수타 소바를 연습하시는 분들은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아 힘드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만드는 방법이 칼국수와 비슷한데도 막상 메밀가루에 밀가루를 섞어 만들어 보면 면의 맛이 떨어지거나 길이가 짧은 결과물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메밀가루는 친해지기 힘든 친구 메밀가루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4계절을 함께 지내봐야 그나마 옆자리를 내줄 정도로 수줍음? 이 많은 친구입니다. 맛으로 따지면 밀가루에 비해 개성 있는 맛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도 수줍음이 많다는 것이죠. 수타 소바를 만드는 기술도 그렇습니다. 손가락의 움직임이나 몸을 이용해서 힘을 주는 방법 등이 정확하지 않으면 소바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수타 소바에서 정확하다는 것은 미세한 것이 아니라 동작을 이야기하고 반죽의 상태를 말합니다. 반죽의 상태를 보고 동작을 하는데 정확한 시점에 힘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바를 만드는 시간도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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