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수제 소바와 칼국수의 반죽 숙성 개념 우리나라에서 국수 반죽이라고 하면 가루에 물을 섞어 치대는 것을 통틀어 말합니다. 일식의 수타 소바는 조금 다른데요 가루에 물 섞는 과정을 미즈마와시로 부릅니다. 반죽은 또 다른 이름이 붙게 됩니다. 핸드메이드 수제 반죽 or 미즈마와시(물섞기) 칼국수에서 흔히 말하는 반죽은 밀가루에 물을 투입하고 가루 전체에 수분이 돌면 바로 뭉치고 손으로 치대어 반죽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핸드메이드 소바는 반죽속의 과정을 세세히 쪼개 놨습니다. 가령 눈으로 가루 한 개를 볼 수 있다면 가루 사이사이에 물을 넣는 식으로 메밀가루와 물을 섞어 주는 방식이죠. 두 개의 국수 반죽은 한눈에도 달라 보일 것입니다. 물을 처음 넣게 되면 칼국수는 큰 덩어리들이 뭉쳐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상대적으로 작은 덩어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소바가 됩니다. 100% 메밀가루를 반죽하는데 큰 덩어리들이 많이 나타난다면 그 가루에 전분이나 밀가루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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