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카케우동 시작과 소바의 관계 듣는 포스팅 붓카케는 부어 먹는다는 뜻입니다. 20세기 붓카케우동 이라는 메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에도시대에는 소바 메뉴로 자리 잡고 있었지만 소바 집에서는 붓카케소바를 많이 팔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에도시대 먹자골목 니혼바시 붓카케소바는 니혼바시의 시나노야라는 가게가 원조인데요 서서 먹는 사람들을 위해 간편하게 만든 메뉴였다고 합니다. 보통보다 조금 큰 그릇에 소바를 담고 국물까지 부어 먹었던 데서 시작된 붓카케라는 메뉴였습니다. 면이 얇아서 국물을 부어 먹는 방식에 인기가 없었던 건지 하여튼 소바 집 메뉴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가 우동 붐이 일어나면서 1998년붓카케우동이 잡지에 소개되고 히트를 치게 되었던 모양입니다. 어떤 메뉴든 탄생에 비화가 있게 마련인데요 식당의 식구들이 먹는 밥이 잘 팔리는 메뉴로 탈바꿈 되기도 하고 손님이 조합해서 먹는 방법이 맛있어서 가게의 대표 메뉴가 되기도 하니까요. 우동에 잘 어울리는 먹는 방식? 국물과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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