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랑어를 두껍게 깎은 아츠케즈리 뜻 알아보기 일반 가쓰오부시와 소다가츠오 비교


가다랑어를 두껍게 깎은 아츠케즈리 뜻 알아보기 일반 가쓰오부시와 소다가츠오 비교

가다랑어를 훈연 후 얇게 깎으면 가쓰오부시라고 부릅니다. 타코야끼 위에서 하늘하늘 움직일는 제품도 보셨을 것 같은데요 0.01mm로 얇게 깎아 만든 제품도 있습니다. 하나 가쓰오부시라고 부르며 육수용처럼 두껍게 깎은 것이 아니라서 덮밥이나 미소시루 위에 고명으로 올려 먹으면 훈연한 가다랑어의 맛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빨간색의 혈합육이 많은 가다랑어 아츠케즈리(厚削り)는 말 그대로 두꺼운 상태의 가쓰오부시를 말합니다. 공장에서 두껍게 깎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식당 주방과 이야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우선 가루가 생기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 맑은 국물을 만들 수 있고 더불어 깊은 맛을 내기 좋다고 합니다. 무조건 두꺼운 제품에서 깊은 맛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앞서 포스팅한 가쓰오부시 종류 중 혈합육이 많은 소다가츠오(물치다랑어)를 주로 가공한다고 합니다. 소다가츠오가 국물용으로 추천받는 이유는 다른 가쓰오부시 보다 맛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이기도 합니다. 타우린이나 알라닌은 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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