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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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 블로그 작성하기 벌써 입사한지 1달 지났는데 신입? 신입교육? 그런거없다... 들어가자마자 속해 있는 회사 어플 밤새가며 빠르게 만들고 내 사수이신 cto님이 팀장으로 속해있는 솔루션 회사 일 도우러 투입 이것도 밤샘작업 한달내 정확히 프론트엔드 영역 전담으로 mvp 어플 두개 완성한듯 api 연결해서 데이터뿌리기 진절머리난다 재밌긴 하니까 버티지 좀 더 기획을 알고 진행하고 싶은데 그런건 아쉽다.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보다 빠르게 쓰고 적용하고 일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데 그거에는 아주 적합한 곳에 들어온듯 하다.. 밤샘 작업하면서 많이 배웠고 특히나 저 위에 짤이 너무나 공감되는 시기였다. 난 언어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자신도 없고,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어 있고, 사실 관심도 없다. 이런 내가 백날 이해해봐야 언어를 알고,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를 하고 등등.. 그러겠냐 아직은 그렇게 느껴진다. 언어와 프레임워크는 발전하고 있고 생산물의 성능은 계속 좋아진다. 재밌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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