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시티 코로나 4단계 격상


멜번시티 코로나 4단계 격상

호주는 지난 수개월간 적극적인 조치로 코로나19 감염을 줄일수 있다고 여겼지만, 최근 멜버른에서 갑자기 확진자가 급증해 지난 7월7일 락다운에 들어갔었는데요. 코로나 폐쇄조치를 미국은 셧다운 호주는 락다운이라 칭하네요. 7월7일 이후로도 호주 멜번시의 코로나 확장세가 줄지않아 8월2일 부로 락다운 단계를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멜번은 본래 3단계 "비상사태" 상황이었으나 이번에 4단계 "재난사태"로 격상되었습니다. 4단계 "재난사태"의 가장 큰 제약은 "야간 통행 금지"와 "이동 거리 5km이내" 됩니다. 물론 출퇴근 및 응급의 경우 등은 이동이 허용됩니다. 반면 멜번을 제외한 빅토리아주내 대부분의 지역은 3단계 락다운이 시행됩니다. 3단계 폐쇄조치는 특정 사유가 있을때만 외출이 가능하게 되는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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