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즐길수 있는 노을이 이쁜 김포 라베니체의 왕잠자리


아이와 함께 즐길수 있는 노을이 이쁜 김포 라베니체의 왕잠자리

안녕하세요. 미오입니다. 집에서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일상이지만, 집 앞이 라베니체와 공원이라 마스크를 하고 산책(?)을 자주 나가고 있답니다. 사실 산책은 아니고 잠자리와 메뚜기 채집 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간략하게 라베니체에서 채집한 잠자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왕잠자리 Emperor dragonfly 사실 여름이 시작되면 아들의 최애 취미가 시작됩니다. 더위를 식혀 줄 물놀이도 아니고 쨍쨍한 햇볕 아래 그늘을 찾아 떠나는 소풍도 아닙니다. 아들의 최애 취미는 바로, 곤충채집! 4살 때부터 아빠와 함께 시작한 곤충 채집 활동(?)으로 6살인 아들은 혼자서도 잠자리, 매미, 메뚜기 등 거리낌 없이 잡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번 여름에는 스킬을 키워서 날아다니는 잠자리도 잡는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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